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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식형과 채권형 그리고 주식채권혼합형

주식형은 보통수익증권이라고 하는데, 종류도 여러가지지만..(무슨무슨 펀드1호..이런식으로) 그중에서 인덱스펀드가 괜찮습니다.
 
인덱스펀드는 시가총액87%를 차지하는 상위 100개 종목의 주식을 펀드를 조성해서 똑같은 비율로 투자를 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거의 종합주가지수와 동일하게 움직입니다.

이 상품은 요즘처럼 주가가 바닥에 바닥에 바닥을 치구 있을때 사면 좋습니다.

목돈있으면 목돈 몰아놓고..월별로 입금해도 되고요

주가 500일때 사두면 언젠가(3년이내)에 800~1000까지 가는 날이 있거든요. 그때 팔아치워버리면 되죠. 그럼 3년만에 돈이 두배로 되는....이율 33%의 고금리상품이 되는거죠.
 
단, 월마다 입금을 하기 때문에 주가는 항상 변동하는 지라...주가 높을때 입금하면 오히려 손해거든요. 그래서 주가가 올라간다..싶으면 다른 상품에 잠시 넣어두었다가 떨어지면...넣어두고...하면 됩니다.

그리고, 유동성에 문제가 있어서 만약에 급하게 돈을 빼야하는데 주가가 낮다면 그야말로 손해죠. 3년후에 찾을거라 생각하고(그 전에 주가가 오르면 그전에 찾지만) 입금하세요

보다 안전한걸 원하신다면 국공채상품에 투자하세요

국공채는 국가에서 발행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손해볼일 없는 상품이죠
하지만 금리는 은행의 4.2%보다 높은 6~7%입니다.(채권가격이 요즘 많이 떨어져서 수익률이 높아진거죠)

단점은 기간이 1~6개월로 기간이 짧다는 건데...그건 그때 가서 이율보고..다시 구입하던지...바꾸던지 해도 되고요.

그외 회사채나 주식종목 몇개모은것등 다양하지만, 위의 것이 안정성은 그래도 제일낫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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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및 면책 동시신청의 방법

가. 

파산 및 면책은 자신의 모든 채무를 변제할 수 없는 지급불능상태에 빠진 사람이라면 영업자와 비영업자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은행대출, 신용카드 사용, 사채 등 원인을 불문하고, 금액의 많고 적음도 상관없으며 신용불량자가 아니라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나. 

채무자는 파산 및 면책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자신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방법원 본원(단, 주소지가 서울특별시에 있는 경우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관할법원입니다)의 접수계(파산과가 설치되어 있는 법원의 경우에는 파산과 접수계를 말합니다)에 접수시키면 됩니다. 파산 및 면책신청서가 없는 경우에는 파산신청서와 면책신청서를 각각 작성하여 함께 제출하여도 됩니다.

다. 

파산 및 면책 신청서류는 해당 지방법원 파산과(또는 신청과)에서 나누어 드리고 있으며, “대법원 홈페이지(www.scourt.go.kr)⇒양식⇒개인파산및 면책”으로 가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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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기 위해 꼭 해야 할 일은 ‘통장 쪼개기’


재테크의 기본이 되는 ‘통장 쪼개기’는 자금의 사용 목적, 시기, 규모에 따라 통장을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주택 마련 자금, 결혼 자금, 자녀 교육비, 노후 생활비 등에 따라 나눌 수 있다. 개인에 따라 재무 상태와 인생의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똑같은 방법으로 할 수도 없고 무조건 많이 나눈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통장 쪼개기의 방법 중 하나는 일반 예금과 정기적금 외에 이자율이 높거나,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통장을 추가하는 것이다. 자금을 7:3의 비율로 나눠 70%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없는 안전성 있는 통장에, 나머지 30%는 원금 손실의 위험은 있지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공격성 통장에 나눠 담는다. 통장 쪼개기를 하면 자금의 목적에 따라 이자가 많이 붙는 통장이 있는가 하면 절세가 되는 통장이 있기 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돈을 더 모을 수 있다.

▶귀 얇은 투자자들을 위한 상품 ‘전환사채(CB)’


전환사채(CB)는 주식이 될 수 있는 채권을 말한다. 채권과 주식을 같이 운용하는 셈. 가령 주식이 약세일 땐 채권으로 이자를 받고, 반대로 주식이 강세일 땐 주식으로 전환해 이윤을 보는 것이다. 채권은 주식과는 달리 기업의 실적에 관계없이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고 폐업 이전에는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

한때 모 건설회사가 전환사채를 발행했을 때 이 채권을 산 사람들이 최고 80%의 수익을 낸 사례가 있다. 따라서 발행 회사만 우수하다면 상당히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고 주식으로 전환해서 더 높은 이익을 낼 수도 있다. 투자 시에는 발행물량이 많은 상품이 일단 유리한데 한 번쯤은 금융기관과 상의해서 발행 회사의 재무나 경영 상태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귀차니스트들에게도 희망 주는 ‘적립식 펀드’


적립식 펀드는 보통 ‘적금식 투자’라고 하는데 자동이체가 돼 매달 신경 쓸 필요가 없고 경기의 오름과 내림에 상관없이 정해진 금액이 이체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시간이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펀드다. 정기적금과 비교하면 매달 들어가는 금액은 같지만 적립식 펀드는 그 돈으로 주식이나 펀드를 사서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을 정하기 때문에 받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가령, 1000만원을 30년 동안 일반 적금 통장에 넣어둔다면 30년 후 4300만원이 되지만, 적립식 펀드의 경우 2억9900만원까지 불어나는 식이다. 무려 8배 차이가 나는 셈. 따로 신경을 쓸 필요 없이 복리와 시간의 힘으로 돈을 불리는 방법이기 때문에 귀차니스트들도 재테크를 할 수 있다.

단, 위험 요소가 있지만 위험 부담을 없애는 방법도 있다. 매입비용 평균화 효과가 있어 3년 이상 꾸준히 투자하면 위험성이 떨어지기 때문. 가령 처음 투자한 1000만원으로 1만원짜리 주식 1000개를 샀다 치자. 주식 가격이 5000원으로 내려도, 내린 가격만큼 두 배인 2000개를 살 수 있어 위험 부담이 줄어들고 주식과 채권이 회복되었을 때 그만큼의 이익을 보게 되는 것. 보통 경기 회복 사이클이 우리나라의 경우 27개월, 미국의 경우 35개월이기 때문에 3년이면 위험 요소가 거의 사라진다. 그러나 위험 요소가 ‘0’이 아닌 한 투자 시에는 늘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음도 고려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연 10% 이상으로 꾸준히 성장해왔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에 대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노후에 연금 더 받을 수 있는 ‘연금 쪼개기’


국민연금관리공단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30대 중반의 남성이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할 때, 노후에 필요한 최저 금액(문화비 제외)이 4억5908만원.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수록 연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게 마련이다.

흔히 연금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다. 국가가 실시하는 기본적이고 장기적인 제도인 ‘국민연금’과 개인이 보험회사나 은행에 직접 가입하는 ‘사적 연금’, 마지막으로 기업이 설립한 ‘퇴직연금’이다. 그러나 2000년 이후 금리가 연이어 추락하면서 개인연금 수익률이 은행 이자를 밑도는 현상이 계속돼 요즘에는 주식투자형 개인연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령 후의 계획이다. 개인마다 퇴직 시기가 다르고, 자녀들의 교육 시기, 재무 상태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노후 설계를 통해 연금을 넣을 때도, 또 찾을 때도 쪼개서 넣고 쪼개서 찾는 것이 좋다. 가령 바로 지급되는 1억원짜리 연금보험을 3개 가입할 때 각각 60세, 65세, 70세에 받도록 한다면 거치기간이 길수록 이자가 더 붙기 때문에 연금 개시 때 나오는 금액이 커지게 된다.

연금 쪼개기는 모든 보험회사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은행이나 증권회사에서도 ‘방카슈랑스’란 이름으로 내놓고 있다.

▶목돈을 단기간 굴리는 데 좋은 ‘재구매 어음’


‘재구매 어음’이란 금융기관이 다시 사주겠다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환매조건부 채권이라고도 하는데 안전한 어음이다. 가령 60만원어치 어음을 샀다면 금융기관이 2~3개월 후에 얼마의 이자를 더 붙여 다시 사들이겠다고 약속하는 것. 이때의 이율은 확정금리이기 때문에 정기적금의 이율에 육박한다. 따라서 목돈을 짧은 기간 동안 맡길 때 유리한 방법이다. 또 높은 이율에 거의 확실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금리 상승기에는 가장 인기 있는 투자방법이기도 하다.

따라서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특정일에 꼭 써야 하는 목돈이 있다면 그냥 묵혀두지 말고 재구매 어음에 투자하면 짧은 기간에도 큰 이윤을 얻을 수 있다. 5000만원을 6개월 동안 투자한다면 100만원의 수익차가 발생하는 것이 한 예. 일반 회사에서 발행하는 어음은 회사가 망할 경우 당연히 부도 처리가 되지만 ‘재구매 어음’은 금융기관이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어음이기 때문에 금융기관이 망하지 않는 한 100%를 모두 받을 수 있다. 즉 어음을 발행하는 금융기관의 신용도가 가장 중요한 투자변수가 된다.

▶가장 안전한 주식 투자 상품 ‘주식연동계좌(ELS)’


코스닥과 나스닥을 구별할 줄 모르는 주식 문외한이라도 이 상품을 잘 고르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여기서의 ‘두 마리 토끼’란 고수익성과 안전성(원금 보장)을 모두 보장한다는 것이다.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높은 이율을 위해 예금의 일부를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 예를 들면, 100만원 투자 시 95만원은 국가가 발행한 안전한 채권을 사고 나머지 5만원은 주식이나 고위험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다. 설사 5만원이 0원이 되더라도 채권에서 붙은 이자로 원금을 보장하게 된다. 그러나 주식연동계좌를 하던 사람들이 계속 성공하다 보니 보다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약간의 안전성을 포기하고 그만큼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고위험성 상품을 원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100% 원금 보장은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안전한 주식 투자 방법으로 꼽힌다. 특정한 목적으로 쓰일 장기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따라서 현재 은행, 증권회사, 투자사를 통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 지난 8월까지 30조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돼 있는 상황. 주식 투자는 이익이나 손해를 모두 개인이 떠안지만 주식연동계좌는 이익과 손해도 나누는 훨씬 안전한 방법이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한 후에 정확한 투자 비율을 정한다면 저금리 시대에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이다.

▶1000원만 있어도 부동산 살 수 있는 ‘모둠형 신탁’


‘모둠형 신탁’은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라고도 불리는데,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 공모 또는 사모 형태로 소액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으는 뮤추얼 펀드다. 이름은 제각기 다르지만 전 금융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위험은 줄이고 수익은 높이는 부동산 투자 방법으로 모둠형 신탁에 돈을 맡기면 금융기관이 대신해서 투자를 해준다. 금융기관에서 어느 한 빌딩을 산다고 가정하면 나중에 그 빌딩을 팔 경우 그것에서 얻은 차익을 투자자들에게 90% 이상 배당한다. 또 투자한 건물이 장사가 잘돼 임대료가 오를 때도 역시 오른 만큼 투자자들한테 배분하는 제도로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방법이다. 해외 부동산 투자 상품의 경우에는 최소 투자금액이 10만~20만원이지만, 일반 서민들이 이용하는 은행이나 금융기관의 경우 1000원 이상이면 투자할 수 있다. 서울 시내의 큰 빌딩 중에 이런 형태로 투자가 이루어진 것들이 많으며 1000원으로 그 건물의 일정 지분을 갖게 되는 셈. 정기적으로 수익현황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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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택 투자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집에 투자하는 것은 이미 한물 간 재테크다. 경기가 좋을 때 집을 장만하는데 여유자금을 모두 쏟아부으면 다른 재테크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우리나라도 주택보급률(전국평균 92%)이 높아지고 임대주택이 활성화하고 있기 때문에 '내집 마련'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재테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주식투자 위험에 대한 과도한 염려는 금물

주식은 위험이 따르는 투자방식이다. 주식투자에 따른 위험에 대해 어느 정도 염려하는 것은 당염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걱정하거나 걱정하지 않는 것은 비정상적이다. 과도하게 걱정하는 사람이나 초보자는 시험적으로 뮤추얼펀드나 은행 단위형신탁 등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다.



3. 기분파 소비는 재테크의 가장 큰 적

가장 고치기 어려운 재테크무능력자는 기분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사람이다. 신용카드를 없애고 빚을 청산하는 것이 재테크 무능력 탈출의 첫걸음이다.



4. '빈곤의식'에서 벗어나라.

재테크 능력 부족을 자신은 가난한 게 당연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빈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자기의 능력에 합당한 급료를 요구하거나 다른 직업을 찾아나서는 노력을 게을리하게 된다. 경기가 좋을 때는 취업기회가 많아지므로 빈곤 탈출이 상대적으로 쉽다. 자신의 가치를과소평가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재테크를 서계할 여유가 생긴다.



5. 구두쇠 정신은 오히려 불리하다.

평생동안 꼼꼼히 돈을 모은 사람 중에는 재테크 무능력자가 에상 외로 많다. 특히 퇴직한 사람들은 돈을 모으려 하지 밖으로 투자해 불리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수입, 지축에 대한 장기 전망을 세우고 일정 투자금액을 따로 떼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채무상태에 과대망상하지 말라.

자신의 채무상태로 인해 소송을 당하거나 돈을 떼일지도 모른다고 끝없이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재정 과대망상증 환자 중에는 돈 문제에 대해 걱정만 하지 실제로는 재테크 관련 법률에 고나해 무지한 경우가 많다. 보험 도산 등에 대한 법률을 꼼꼼히 익히는 노력을 거쳐야만 재테크 설계에 자신이 생긴다.



7. 목돈 관리에 대한 두려움

유산이나 복권당첨 등을 통해 목돈을 손에 쥐게 되면 재테크 무능력자는 우선 걱정이 앞선다. 재테크 무능력자는 수입이 갑자기 늘어나면 주위 사람 의견에 의존해 투자할 곳을 섣불리 결정하게 된다. 명확한 계획을 세우기 전까지는 목돈을 투자하지 말고 그냥 갖고 있는 것이 최선의 재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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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부위에 살이 찌는 이유를 알려면 서양의학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면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서양의학적 관점에서, 단지 눈이나 현미경 등 보이는 것 위주로 인체를 생각하면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실제 인체를 보면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생명력 기운의 흐름이 더 중요한데 그것을 기, 생명력, 기운이라고 하는데 그런 기가 인체에 흐를 것인데 혈관처럼 기가 흐르는 길이 인체에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기의 흐름, 기가 다니는 길인 경락을 이해하고 어떻게 경락이 흘러가는지를 안다면 왜 특정 부위에 살이 찌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몸속에 기가 다니는데 건강한 기는 따뜻합니다.

그런데 건강이 나빠지면서 기가 약해지고 몸이 냉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전체적인 강하게 잘 흐르던 기가 약해지게 되면서 기가 다니는 길 주위 세포나 기관 등에 기 영양이 공급되지 않으면서 차가워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인체는 기가 다니는 길이 차가워지는 것을 보온하기 위해서, 기가 다니는 길 주위 세포나 기관이 차가워져서 외부의 찬기운으로 부터 더욱 차가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아니면 자체내에 따뜻한 기운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 주위에 지방을 쌓으면서 보온을 하게 됩니다.

과학적인 측정을 통해서 확인된 결과 몸에서 지방이 가장 열전도율이 낮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외부의 차가운 온도를 방어하는 것도, 내부의 따뜻한 기운을 보온하는 것도 지방이 가장 인체에서 합당한 물질이므로 지방을 이용해서 인체는 몸을 보호, 보온하게 됩니다.

 

위의 내용을 보면 왜 지방이 특정 부위에 쌓이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렇다면 특정 부위에 쌓이는 것이 어떤 장부가 나빠지면, 건강이 나빠져도 각자 나빠지는 상태 모습이 다른데 어떤 장부 기관이 나빠지게 되면 어떤 기가 다니는 길이 차가워지게 되며, 그 차가워진 길에 지방이 쌓이는지를 알수 있을 것입니다.

 

육장육부가 나빠지는데 따른 부위별 살이 찌는 부위 분류

 

신장이 약해지거나 나빠지게 되면 - 신장경락과 방광경락(신장 방광의 기가 다니는 길)이 차가워지게 됩니다. 특히 방광경락이 더 차가워지게 됩니다.

방광경락은 사람이 바로 누웠을때 땅에 대이는 부위를 말하는데 발뒤꿈치에서 시작하여 종아리, 허벅지 뒤, 엉덩이, 허리, 등, 목뒤 를 지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신장이 나쁜 사람은 종아리, 엉덩이, 목뒤 살이 많이 찌게 됩니다. 그리고 배 부분은 아랫배가 살이 많이 찝니다.

 

간장이 약해지거나 나빠지게 되면 - 간경락과 담경락이 차가워지는데 담경락이 더욱 차가워지는데 담경락은 인체 측면 밖으로 흘러갑니다.

그래서 간장이 나쁜 사람은 옆구리 살이 많이 찌게 됩니다. 그리고 배꼽 밑에서 가로로 지나가는 대맥도 같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배꼽 밑 배가 허리띠를 두르듯이 살이 심하게 찔 수 있습니다.

 

비장 위장이 약하거나 나빠지게 되면 - 비장 위장이 차가워지는데 비장 위장 경락이 앞쪽으로 지나가는데 허벅지 앞쪽으로 지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비장 위장이 나쁜 사람은 허벅지앞 쪽이 살이 많이 찌며, 배는 전체적으로 다 배살이 생기게 됩니다.

 

심장 소장이 약하거나 나빠지게 되면 - 심장 소장 경락은 팔 아래쪽으로 흐르게 되는데 팔을 들었을때 어깨 밑으로 해서 살이 쪄서 처지는 부분이 생기는데 그 부분 살이 심하게 찌게 됩니다.

 

폐 대장이 약하거나 나빠지게 되면 - 폐 대장의 경락은 피부 전체를 흐르는데 폐 기관지가 차가워지면서 상체 비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을 더 정확하게 이해를 할려면 한의원에 가서 보면 몸전체 경락이 흐르는 그림이나 사람모형을 볼 수 있는데 그런 경락그림을 보면서 각 경락이 어떻게 흐르는지를 보면 어떤 부위가 살이 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특정 부위 살이 졌을때 어떻게 하면 확실히 뺄 수 있을까요?

대부분 특정 부위 살이 뺄려고 음식량을 줄이거나 운동량을 늘이는데 그렇게 되면 몸 전체 지방이 빠지게 되지 그 특정 부위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특정 부위 지방은 그 부위를 보온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인체가 필요로 인해서, 생존을 위해서 찌게 만든 지방이므로 굶거나 운동을 해도 그 부위 지방은 전혀 변동하지 않습니다. 다른 부위 지방을 먼저 사용하게 되고, 이후 그런 다른 지방이 다 없어지게 될면 그 특정 부위 지방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음식을 먹거나 운동량이 줄어들어서 지방이 몸에 쌓여서 여유가 있게 되면 그 특정부위부터 다시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특정부위 살을 뺄려면 그 부위 살이 찌게 된 근본 원인인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해야 하며, 그 경락의 기혈 순환이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특정부위 살이 어떤 경락인지를 이해를 하고 그 경락 기혈순환을 좋아지게 경락지압이나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경락 지압 뜸 침을 하면 그 경락으로 기혈순환이 잘되게 되면서 이전보다 그 부위로 기가 많이 오면서 따뜻해지게 되면서 그 부위 살이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장부를 좋아지게 하는 맛을 강하게 먹으면 됩니다. 예로 엉덩이, 종아리가 찐 사람은 짠맛의 음식을  옆구리가 심하게 찐사람은 신맛의 음식을 강하게 많이 드시면 됩니다.

 

그런 방법과 함께 육장육부가 좋아지게, 신장 간장 등이 좋아지게 근본적으로 건강관리를 해 주면 그 특정 부위 살이 자연스럽게 쉽게 빠지게 되며 이후 다시 찌지 않게 될 것입니다.


특정 부위에 살이 심하게 찌는 이유와 부위별 살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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