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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투자자 10계명

1. 흐름을 이해하라.
하루에도 증권면에 수십개의 기사가 실린다. 예탁금이 급증한다는 내 용이있는가하면 다른 면에는 상장사의 유상증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기사가 실릴 수도 있다. 증권면을 주식투자에 활용하려면 종합적인 해 석을 통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

2. 큰손 동향을 주시하라.
증시에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움직임은 절대적 영향력을 갖는 다. 우월한 분석력과 자금력으로 일반 투자자 보다는 성과가 좋다. 이 들이 중점적으로 사고파는 종목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3. 공시는 기본적인 투자정보이다.
주식을 사기 전에 해당종목의 공시내용을 챙겨봐야 한다. 상장사가 주요 경영변동사항이나 현안을 가장 빨리 알리는 경로이다. 공시내용 이 기업 경영상태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4. 자금시장은 증시의 밑바탕이다.
증시도 자금시장의 한 부분이다. 자금시장의 움직임은 증시방향 결정 에 결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 증권 면에 게재되는 채권시장 동향이나 투신등 대형 금융기관 움직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5. 종목기사는 그래프와 함께 봐라.
상장기업의 실적,재무상태,경영권 등의 변화와 관련된 기사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단순한 숫자상의 변화만이 아니라 그 원인과 과정도 세심히 살펴야 한다.

6. 여타지면도 꼼꼼히 체크하라.
증권시장의 한 나라 경제의 거울이다. 금리 환율 정책 기업활동 등 복잡다단한 변화가 증시를 움직인다. 주식투자자가 증권면만 봐서는 안되는 이유다. 다른 지면을 통해 각종 변화를 체크하고 이것이 어떻 게 증시로 연결되는 지는 증권면을 통해 습득해야 한다.

7. 시세면은 증시의 종합정보란이다.
주식시세면은 전날 주가의 변동을 확인하는데 그쳐서는 안된다. 증권 면에 기사로 소화하지 못하는 각종 지표들이 폭넓게 수록돼 있다. 종목별 투자지표와 증시전체의 시황지표가 게재된다. 또 그때그때 시 장에서 부각되는 종목들도 나온다.

8. 전문가 의견을 참고하라.
매경 증권면에서는 스멕스, 증권CEO투자전략 등 전문가들의 의견 을 많이 전달한다. 각종 분석기사도 사실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종합하는 장(場)이다. 어떻게 하라는 결론보다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는 지 꼼꼼히 따져본다면 주식투자에 훌륭한 참모를 둔 셈이다.

9. 작은 기사를 놓치지 마라.
신문을 펼치면 톱기사에 눈이 먼저간다. 작은 기사를 흘려버리기 십 상이다. 그러나 주식투자에 알토란같은 도움을 주는 정보는 신문귀퉁 이에 간혹 실리기도 한다.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매매가 어느날 갑자 기 정지되는 경우도 있다. 증권면을 꼼꼼히 읽는다면 유상청약일을 지나쳐 싼 주식을 받을 기회를 놓치는 일도 없다.

10. 기본적인 용어는 공부해야 한다.
초보자들이 경제신문 증권면을 접할 때 어려운 점의 하나가 증권용어 이다. 기자들도 쉽게 풀어쓰려고 애쓰지만 전문용어를 이해하지 못하 면 기사전체가 와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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