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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택 투자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집에 투자하는 것은 이미 한물 간 재테크다. 경기가 좋을 때 집을 장만하는데 여유자금을 모두 쏟아부으면 다른 재테크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우리나라도 주택보급률(전국평균 92%)이 높아지고 임대주택이 활성화하고 있기 때문에 '내집 마련'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재테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주식투자 위험에 대한 과도한 염려는 금물

주식은 위험이 따르는 투자방식이다. 주식투자에 따른 위험에 대해 어느 정도 염려하는 것은 당염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걱정하거나 걱정하지 않는 것은 비정상적이다. 과도하게 걱정하는 사람이나 초보자는 시험적으로 뮤추얼펀드나 은행 단위형신탁 등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다.



3. 기분파 소비는 재테크의 가장 큰 적

가장 고치기 어려운 재테크무능력자는 기분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사람이다. 신용카드를 없애고 빚을 청산하는 것이 재테크 무능력 탈출의 첫걸음이다.



4. '빈곤의식'에서 벗어나라.

재테크 능력 부족을 자신은 가난한 게 당연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빈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자기의 능력에 합당한 급료를 요구하거나 다른 직업을 찾아나서는 노력을 게을리하게 된다. 경기가 좋을 때는 취업기회가 많아지므로 빈곤 탈출이 상대적으로 쉽다. 자신의 가치를과소평가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재테크를 서계할 여유가 생긴다.



5. 구두쇠 정신은 오히려 불리하다.

평생동안 꼼꼼히 돈을 모은 사람 중에는 재테크 무능력자가 에상 외로 많다. 특히 퇴직한 사람들은 돈을 모으려 하지 밖으로 투자해 불리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수입, 지축에 대한 장기 전망을 세우고 일정 투자금액을 따로 떼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채무상태에 과대망상하지 말라.

자신의 채무상태로 인해 소송을 당하거나 돈을 떼일지도 모른다고 끝없이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재정 과대망상증 환자 중에는 돈 문제에 대해 걱정만 하지 실제로는 재테크 관련 법률에 고나해 무지한 경우가 많다. 보험 도산 등에 대한 법률을 꼼꼼히 익히는 노력을 거쳐야만 재테크 설계에 자신이 생긴다.



7. 목돈 관리에 대한 두려움

유산이나 복권당첨 등을 통해 목돈을 손에 쥐게 되면 재테크 무능력자는 우선 걱정이 앞선다. 재테크 무능력자는 수입이 갑자기 늘어나면 주위 사람 의견에 의존해 투자할 곳을 섣불리 결정하게 된다. 명확한 계획을 세우기 전까지는 목돈을 투자하지 말고 그냥 갖고 있는 것이 최선의 재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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