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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일주일 동안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별 뾰족한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방바닥에 배를 깔고 TV를 보는 것으로 시간을 허비하기 일쑤다.
그렇게 TV를 보다보면, 최근 부쩍 많아진 ‘웰빙’ 관련 프로그램을 쉽게 접하게 된다.

좋은 음식을 먹고, 크고 편안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과 대조되는 모습에 채널을 돌리고 싶을 때도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살기 위해서 빨리 돈을 벌어야 되겠다’는 마음이 앞서곤 한다.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 당부하고 싶은 2가지가 있다.

1. 지출관리가 우선이다(근검절약)
 
한 때 세계헤비급챔피언으로 이름을 떨쳤던 ‘마이크 타이슨’은 35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
그러나 수백만달러짜리 맨션과 보석, 심지어는 벵골 호랑이까지 사들이면서 돈을 물 쓰듯이 써버리는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다가 결국 파산지경에 이르게 됐다.

또 필자가 상담한 고객 중에는 부부가 함께 다른 사람은 1년 동안 일해야 벌 수 있는 2000만원을 매월 벌어들이면서도 전혀 저축을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에 시장에서 좌판을 펼쳐 어렵게 한푼 두푼을 모으면서 70대에 수억원을 사회나 대학에 기부하는 사례도 우리는 간혹 접할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수입관리’보다는 ‘지출관리’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사람들은 많이 벌면 부자가 되고 적게 벌면 가난해진다는 간단한 2분법 논리를 가지고 있는데, 실제는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씀씀이를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조선시대 <토정비결>로 유명한 ‘토정 이지함 선생’이 길을 가다가 날이 어두워 어느 마을의 부자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인사를 나눈 집주인의 관상이 거지상이라 이해가 되지 않아 의도적으로 며칠을 더 묵었다고 한다.
며칠 동안 그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고 다시 길을 떠나려는 전날 밤에 뒷간(화장실)에서 집주인이 더럽고 냄새나는 뒷간 내에 쌓아둔 뒷처리용(휴지대용?) ‘볏짚’에 남아있는 낟알을 떼어내 입에 넣는 것을 보고 깨달았다고 한다.
사주팔자나 관상보다도 그 사람의 생활자세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당장 새어나가는 돈이 있는지, 형편에 부담이 되는 지출이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자.

2. 직업에 충실하자
 
재테크라는 말이 유행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분명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면서 재테크에 신경을 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직장생활은 대충하고 컴퓨터 화면으로는 재테크사이트나 보고 있고, 자기계발보다는 주중이나 주말에 재테크 강연장만 쫓아다닌다면, 기본이 흔들리는 잘못된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재테크 전선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우선 요소 중에 하나가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고 자기계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
이는 곧 승진과 함께 급여인상은 물론 인센티브까지 연결되는 실질적인 모습이다.
결국 내 직장에 충실해야만 추가적인 재테크가 빛을 낼 수 있는 것이다.
 
필자도 직장인이고 재테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그 수위 조절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주식에 투자하고 싶다고 직접 증권사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직장에서 켜놓고 하루 종일 직장동료의 눈치를 보면서 매매를 하기 보다는, 펀드와 같은 간접투자 상품을 통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직장생활과 재테크를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직장 얻기가 힘들다는 말을 하면서도 직장에서 받는 급여의 수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직장생활을 폄하(貶下)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월200만원을 벌려면 연4%하에서 6억원의 현금자산이 필요하다.
즉, 본인이 월200만원을 받고 있다면 금융자산 6억원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데 6억원이라는 돈이 작은 돈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경쟁력을 갖춰 좋은 직장에서 승승장구하는 것도 좋은 재테크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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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아야 행복한 것은 아니다. 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돈은 행복을 사기 위해서 일정부분 필요한 현실이다. 한편으론 사람들은 모으는 과정과 결과를 분리시켜 생각하기 마련. 안타깝게도 과정에서 행복이 달아나고 만다.

‘아이해피아이() 행복연구소’ 홍성민 대표는 지난 12현명한 여성을 위한 재테크 세미나 통해 버는 것만큼 행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5가지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첫째, Where I am? - 현재의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지금 수입이 적다고 실망해서는 된다. 지금의 수입은 10 전의 내가 준비한 것에 대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10년은 우리가 원하는 가계수지 구조를 만들 있음을 믿어야 한다. , 10년을 내다보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48 Hours!! - 구체적 계획을 세우고 48시간 내에 실천하기

지금 즉시 1년짜리 플랜을 작성하라. 수입과 지출 특히 잉여자금이 수입의 51% 이상이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세 이벤트를 꼼꼼히 작성한 그에 따른 자금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도 필수다. 친구들의 결혼식, 부모님 생신, 결혼기념일 플랜을 깨는 지출들은 사실 80%이상 예측할 있기 때문이다.

셋째, 기회의 법칙

차를 사기로 마음먹은 A B 있다고 하자. A 매달 50만원씩 3년을 저축해 모은 돈으로 차를 구입했고, B 지금 당장 차를 할부로 구입해서 매달 60만원씩 할부금을 상환하고 있다. A B 누가 현명한 판단을 것일까?

결과적으론 차를 사기 위해 3년이란 시간을 기다린 A 매달 10만원이라는 금액을 아낄 있으며 할부금이라는 부채에서 자유로울 있다. 행운을 얻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기회를 얻을 있는 법칙인 것이다. ‘일단 지르고 보자 아닌, ‘먼저 모아서 지른다라는 마인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넷째, 명확한 목표만이 효과적인 관리를 만든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정확한 시점과 측정 가능하도록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목표 시트를 만들어보자. 단순히 ‘5 안에 세계여행을 해야지라는 목표보다는 ‘2010년에는 스위스와 프라하에 다녀와야지라는 식의 목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뛰어 넘을 비로소 행복을 맛보게 된다. 당신이 행복하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와 그를 이루기 위해 자금을 마련하고 계획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다섯째, 돈에 꼬리표를 달아라

저축 속에는 단지 지출과 장기 노후 준비 자금의 목적이 공존한다. 명확한 장기 투자 목표가 없는 경우 대부분의 저축은 갑작스러운 자금 수요 소비 지출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적금을 타면 부모님 칠순 잔치가 생긴다던가, 자동차가 말썽을 부린다.

사람들은 누구나 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는 욕망의 증대 급한 상황에 대한 대처가 우선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돈을 어느정도 모으면 사용하고 모으면 사용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장기 복리의 효과를 누리지 못하게 된다. 장기 투자를 있도록 장기 목적 자금은 항목별로 세분화시켜 꼬리표를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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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비과세 금융상품은 총 22개입니다. 이중 가장 매력적인 상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장기주택마련저축(이하 장마)’인데요.

장마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참으로 고마운 금융상품입니다. 장마가 최고의 금융상품으로 각광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이자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 된다는 점과 소득공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죠. 투자위험 부담은 전혀 없으면서 4.5% 확정 금리지만, 세금혜택 등으로 사실상 11%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초고금리 상품입니다.

장마는 만 18세 이상의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을 소유한 세대주(기준시가 3억 이하인 경우만 해당)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저축기간은 7년 이상이고, 가입 후 10년간 비과세 혜택을 마음껏(?)누릴 수 있죠. 또 한 사람이 여러 계좌를 만들어 관리할 수 있으며, 저축 한도는 모든 계좌를 합쳐서 분기당 300만원입니다.

얼마 전 한 세미나에서 강연한 재테크 전문가는 ‘장마 100% 활용하는 방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장마는 연간 불입한 금액의 40%, 최고 300만원까지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간 총 불입액이 750만원으로 맞춰 월 62만5000원을 납입하면 불입액의 40% 300만원에 맞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7년간 장마에 넣었다면 총 수익은 최대 1738만원에 이르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11.3% 이자와 맞먹는 고수익 금융상품인 셈이죠.

이렇게 좋은 상품은 한 사람이 여러 계좌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까지 지니고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하면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한 사람이 한 분기당 최대 300만원 한도만 지키면 되기 때문에 자녀교육자금, 결혼자금, 노후대비자금 등 용도에 따라 여러 계좌로 나누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해약을 하게 되더라도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가입 후 납입하지 않아도 계좌 해지가 되지 않아 한 계좌를 최대 50년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입 기간도 2009년 12월 31일까지 연장돼서 상품 시판이 중단되기 전에 여러 계좌를 만들어 놓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겠죠.

강연자 역시 “내가 가진 장마 계좌는 10개”라며 “소득공제를 받는 샐러리맨들에겐 장마는 재테크의 시작이며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단, 300만원이라는 비교적 큰 금액에 대해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중도해지 시 환급금을 도로 토해내야 하며 7년이상의 장기간 납입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점을 꼭 유의해서 한도를 꽉 채우면서까지 무리하게 납입하기 보다는 단기간에 사용하지 않을 자금을 우선으로 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마는 전국 모든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상품이지만, 최근 상호저축은행 등을 이용하면 최대 5.8%의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점 꼭 확인해서 0.1%라도 더 높은 이율을 챙겨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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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재테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파트다. 그만큼 우리는 아파트를 통해서 많은 부를 얻었고 재테크는 곧 아파트라는 공식이 만들어졌다. 과연 아파트는 모두 성공적인 투자였을까? 전국의 아파트 가격을 분양 시점부터 조사해 보면 은행의 정기 금리 수준에 못 미치는 지역이 상당수다. 그런데도 우리는 아파트 투자를 곧 성공적인 재테크로 인식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파트 저축에 숨어 있는 성공 원리는 무엇일까?

1. 확실한 목표 수립(내 집 마련의 꿈)내 집 마련 만큼 강한 목표가 있을까?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내 집 마련 목표는 그만큼 강한 실천으로 연결됐다. 중도금 납입을 위해 가계는 초긴축 재정으로 운영하고 많은 대출까지 포함해 완성해 간다. 아파트 중도금이라면 가족들이나 주변에서 아무런 불만 없이 돈을 빌려줬다. 내 집 마련의 꿈이라는 강한 목표가 없었다면 실천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2. 오랜 기간 저축(10년 이상 저축)

아파트 저축은 엄밀히 계산하면 전세자금 마련부터 시작된다. 이 기간을 제외하더라도 결혼 후 3~5년 정도 저축을 해서 아파트를 분양 받는다. 분양 후에도 입주까지 3년 전 후의 기간 동안 아파트에 모든 저축을 집중한다. 입주 후 대출금 상환 기간까지 포함하면 최소한 10년 이상의 저축을 한 셈이다.

3. 큰 목돈 마련 저축(3~4억 원 저축)

현재 경기도 용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1200만원 정도이다. 34평형을 기준으로 하면 4억원이 넘는 가격이다. 아파트 구입은 현재 기준으로 4억원의 저축을 완성한 것이다. 대출을 포함한다고 해도 3억원 정도의 저축을 완성한 셈이다. 얼마나 큰 저축을 오랜 기간에 걸쳐 완성한 것인가?

4.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산(오랜 기간 고생한 결과)

아파트를 분양 받아본 사람들은 중도금 납입과 대출 상환 기간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들 이야기 한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을 집중한 것이다. 새 아파트에 이사하던 날 만큼 기쁘게 기억되는 날이 얼마나 있을까? 고생을 많이 한 만큼 가장 소중한 자산이 만들어진 것이다.

5. 흩어지지 않는 자산(쪼개 쓰지 않음)

동일한 금액이 은행에 현금으로 예치돼 있다면 얼마나 잘 지켜질 수 있을까? 새 차를 구입하게 될 때 은행 예금을 사용하기는 쉽지만 아파트 대출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아파트는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므로 함부로 손대지 않는다. 당연히 목돈이 잘 지켜진다.

6. 성공적인 재테크 경험 축적(새로운 재테크 도전)

아파트 저축을 통해 만들어진 재테크 경험은 또 다른 재테크 성공으로 이어진다. 알뜰한 생활과 종자돈 마련, 또 다른 아파트 투자. 이런 방법을 통해서 부모님들은 자산을 늘리고 부자가 됐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습관에 있다고 한다. 좋은 습관과 한번 맛본 성공 열매는 어쩌면 가장 큰 자산이었을지도 모른다.

7. 장기 보유로 인한 투자 수익 발생(오랜 기간 보유)

그동안 아파트 가격이 상승 하는 몇 번의 기회가 있었다. 그 모든 기회를 잡은 것은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이다. 단기간에 급등한 지역을 제외하더라도 큰 규모의 자산이 장기간 투자되면서 복리의 마술 효과는 많은 수익을 주었다. 연 평균 7.2%씩 상승해도 10년이면 가격이 2배가 된다.

이처럼 아파트 저축은 가격 상승 이전에 이미 저축으로서의 성공 요소를 갖고 있었다. 시대가 바뀌어서 투자 수단으로서의 아파트는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 자릿세도 많이 내라하고 가격이 많이 오른다면 양도소득세로 40% 가까운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한다. 고층으로 지어지는 지금의 아파트는 재건축으로 인한 부가가치를 얻을 수도 없다.

그렇다면 과거 아파트 저축의 성공 원리를 현재의 금융 상품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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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반적인 사업과 마찬가지로, 주식투자도 자본을 투입해 수익을 얻는 비즈니스인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일반투자자들이 특별한 준비 없이, 특별한 노력 없이 바로 주식이라는 사업에 뛰어든다.


하루 아침에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 없듯이, 주식투자사업도 하루 아침에 성공하는 경우가 드물다. 다른 사업체들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애쓰는 가운데 사업운영노하우가 쌓이면서 사업으로 인한 수익이 불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적으로 사업을 하게 되면, 능력있는 피고용인을 고용하고 관리하는 것이 성공의 중요한 핵심이 된다. 즉,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능력있는 종업원을 선발해야 하며, 이들을 자신의 사업에 유용하게 고용해야 하고, 이들의 의료보험, 고용보험, 출결관리, 인사고과, 인센티브 지급, 종업원간의 알력조정 등 상당히 많은 부분에 대한 신경을 써야 한다.


주식투자사업은 오직 사장인 자신만 관리하면 된다

하지만, 주식투자사업은 오직 사장인 자신만 관리하면 된다. 오로지 자신의 관리만이 성공의 핵심 키포인트가 된다. 여기서 사장인 투자자 자신의 투자마인드 확립과 유지가 매우 중요한 성공포인트로 떠 오른다.


아무리 아이템이 좋은 사업이라도 방만한 운영과 사장의 경영노하우가 부족하면 망하게 되어 있다.

주식투자라는 사업에서 투자마인드 확립을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사업아이템이 있더라도 방만한 운영과 사자의 경영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면 그 사업체는 망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매매기법이 있더라도 철저한 투자마인드와 위험관리능력이 부족하다면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바보와 하수투자자들만이 미래의 시세를 예측하려 애쓴다

일반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돈을 많이 번 전문가나 고수들은 ‘시장이 움직이는 방향과 미래의 종목시세를 잘 알 것이다“라는 착각을 가지고 있다.

사실 어느 고수도, 어떤 전문가도 시장이 어디로 움직일지, 언제 움직일지 알 수 없다. (물론, 특정 종목의 시세를 자신이 만들고 조정하는 엄청난 규모의 자금력을 확보한 작전 세력의 경우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시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작전세력은 예외로 한다) 하지만, 일반투자자들은 거의 노력도 하지 않고, 그나마 얼마 하지도 않는 노력중 대부분을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려고 하는 데 쓰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바보와 실력과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들만이 시장을 예측하려고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신이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다는 평범한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은 주식투자라는 사업에서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 밖에 없다.


고수들은 예측으로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들만의 확고한 매매원칙과 위험관리에 기반한 자금전략에 의해 수익을 얻는다.

주식투자사업에서 고수들은 시장의 예측해서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라는 것을 그들이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노력의 대부분을 미래 시세의 예측하는데 쓰는 게 아니라, 그들의 매매원칙과 미래에 발생하게 될 시세별 대응 노하우 개발에 애쓴다. 바로 이 점이 고수와 하수의 결정적인 차이인 것이다.

고수는 특정 사건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 바른 시장진입원칙, 자금투입규모의 원칙, 수익실현 원칙, 손절매와 스탑주문등 다양한 위험관리 대응시나리오를 준비해 둔다.

이에 반해 일반투자자들은 그들만의 원칙이 없기 때문에 정작 수익이 나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손실이 날 때는 제때 손절하지 못해 손실을 크게 만들곤 한다.


고수들은 시장에 순응하지만, 하수들은 하늘에 기도한다.

고수는 시장에 대응할 때의 결과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철저히 시장에 순응한다. 시장에 대응하면 돈을 잃게 된다. 시장을 역행한다는 것은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려고 하는 것과 같다. 주식투자사업에서만큼은 철저하게 물이 흘러가는 방향에 올라타야 한다. ‘주식시장 만큼 변절이 아름다운 곳이 없다’는 말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에 반해, 하수들은 자신의 투자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시장의 흐름이 바뀌게 되면,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려하기 보다는 하느님께 “시장의 흐름을 바꾸어 달라”고 기도한다. 하느님은 그러한 기도를 들어 주실 만큼 절대 한가한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요약하면, 주식투자 사업에서 성공의 핵심은 예측이 아니라, 확고한 매매원칙과 시장에 순응하는 자세, 위험관리에 기반한 현금관리전략,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확고한 투자마인드의 확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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