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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일주일 동안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별 뾰족한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방바닥에 배를 깔고 TV를 보는 것으로 시간을 허비하기 일쑤다.
좋은 음식을 먹고, 크고 편안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과 대조되는 모습에 채널을 돌리고 싶을 때도 있다.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 당부하고 싶은 2가지가 있다.
1. 지출관리가 우선이다(근검절약)
또 필자가 상담한 고객 중에는 부부가 함께 다른 사람은 1년 동안 일해야 벌 수 있는 2000만원을 매월 벌어들이면서도 전혀 저축을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에 시장에서 좌판을 펼쳐 어렵게 한푼 두푼을 모으면서 70대에 수억원을 사회나 대학에 기부하는 사례도 우리는 간혹 접할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수입관리’보다는 ‘지출관리’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조선시대 <토정비결>로 유명한 ‘토정 이지함 선생’이 길을 가다가 날이 어두워 어느 마을의 부자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2. 직업에 충실하자
직장생활은 대충하고 컴퓨터 화면으로는 재테크사이트나 보고 있고, 자기계발보다는 주중이나 주말에 재테크 강연장만 쫓아다닌다면, 기본이 흔들리는 잘못된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재테크 전선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우선 요소 중에 하나가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것이다.
직장 얻기가 힘들다는 말을 하면서도 직장에서 받는 급여의 수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직장생활을 폄하(貶下)하는 사람이 많다.
경쟁력을 갖춰 좋은 직장에서 승승장구하는 것도 좋은 재테크임을 잊지 말자.
그렇게 TV를 보다보면, 최근 부쩍 많아진 ‘웰빙’ 관련 프로그램을 쉽게 접하게 된다.
좋은 음식을 먹고, 크고 편안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과 대조되는 모습에 채널을 돌리고 싶을 때도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살기 위해서 빨리 돈을 벌어야 되겠다’는 마음이 앞서곤 한다.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 당부하고 싶은 2가지가 있다.
1. 지출관리가 우선이다(근검절약)
한 때 세계헤비급챔피언으로 이름을 떨쳤던 ‘마이크 타이슨’은 35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
그러나 수백만달러짜리 맨션과 보석, 심지어는 벵골 호랑이까지 사들이면서 돈을 물 쓰듯이 써버리는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다가 결국 파산지경에 이르게 됐다.
또 필자가 상담한 고객 중에는 부부가 함께 다른 사람은 1년 동안 일해야 벌 수 있는 2000만원을 매월 벌어들이면서도 전혀 저축을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에 시장에서 좌판을 펼쳐 어렵게 한푼 두푼을 모으면서 70대에 수억원을 사회나 대학에 기부하는 사례도 우리는 간혹 접할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수입관리’보다는 ‘지출관리’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사람들은 많이 벌면 부자가 되고 적게 벌면 가난해진다는 간단한 2분법 논리를 가지고 있는데, 실제는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씀씀이를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조선시대 <토정비결>로 유명한 ‘토정 이지함 선생’이 길을 가다가 날이 어두워 어느 마을의 부자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인사를 나눈 집주인의 관상이 거지상이라 이해가 되지 않아 의도적으로 며칠을 더 묵었다고 한다.
며칠 동안 그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고 다시 길을 떠나려는 전날 밤에 뒷간(화장실)에서 집주인이 더럽고 냄새나는 뒷간 내에 쌓아둔 뒷처리용(휴지대용?) ‘볏짚’에 남아있는 낟알을 떼어내 입에 넣는 것을 보고 깨달았다고 한다.
사주팔자나 관상보다도 그 사람의 생활자세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당장 새어나가는 돈이 있는지, 형편에 부담이 되는 지출이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자.
2. 직업에 충실하자
재테크라는 말이 유행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분명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면서 재테크에 신경을 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직장생활은 대충하고 컴퓨터 화면으로는 재테크사이트나 보고 있고, 자기계발보다는 주중이나 주말에 재테크 강연장만 쫓아다닌다면, 기본이 흔들리는 잘못된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재테크 전선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우선 요소 중에 하나가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고 자기계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
이는 곧 승진과 함께 급여인상은 물론 인센티브까지 연결되는 실질적인 모습이다.
결국 내 직장에 충실해야만 추가적인 재테크가 빛을 낼 수 있는 것이다.
필자도 직장인이고 재테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그 수위 조절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주식에 투자하고 싶다고 직접 증권사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직장에서 켜놓고 하루 종일 직장동료의 눈치를 보면서 매매를 하기 보다는, 펀드와 같은 간접투자 상품을 통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직장생활과 재테크를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직장 얻기가 힘들다는 말을 하면서도 직장에서 받는 급여의 수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직장생활을 폄하(貶下)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월200만원을 벌려면 연4%하에서 6억원의 현금자산이 필요하다.
즉, 본인이 월200만원을 받고 있다면 금융자산 6억원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데 6억원이라는 돈이 작은 돈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경쟁력을 갖춰 좋은 직장에서 승승장구하는 것도 좋은 재테크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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