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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출 받기를 원하는 경우는 갑자기 급하게 목돈이 필요하거나, 재산형성 과정에 소요되는 자금의 부족분에 충당하기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출을 받기 전에 꼭 생각해야 할 것은 대출금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방법으로 이자와 원금을 갚아나갈 것인가 하는 것 입니다.

마이너스대출이란
담보가 없거나 담보물건의 대출 가능 한도를 초과하는 대출부분에 대하여 보증인 없이 채무자 자신의 신용에 의하여 대출 받는 것을 신용대출이라고 합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보증인을 세우는 대출도 신용대출에 속하지만, 보통 신용대출 이라고 할 경우 자기 신용에 의한 대출을 의미합니다. 신용대출 중에 잘 알고 계시는 대출이 바로 마이너스대출로 거래기간과 대출한도를 미리 약정해 두시고 그 기간과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 수 있는 대출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출금을 한꺼번에 통장에 넣어주는 것이 아니고 현재 잔액이 0원으로 없더라도 추가로 인출함으로써 대출이 실행되며 입금을 하게 되면 그 금액만큼 상환이 되며 매달 (-)부분의 사용금액만큼 이자를 냅니다. 이 대출은 통장 잔액란에 마이너스로 표시되기 때문에 마이너스대출이라고 하기도 하고 자동대출, 종합통장 대출이라고도 합니다.

마이너스통장을 만드는 방법
종합통장을 활용한 대출은 주로 거래실적에 의한 대출인데 거래실적이란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평소 생활에서 일어나는 자금활동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평소 예금거래 외에 전화요금, 전기요금, 아파트 관리비, 상, 하수도 요금 등 매월 일정하게 나가는 공과금, 평소 저축하는 적금, 대출이자와 급여등의 자동이체 등록을 하고 거래실적이 3개월 이상 되면 거래실적 산출방식에 의해 종합통장 실적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통장대출이 편리한 것은 예금 평균잔액 실적을 쌓기 힘든 일반 서민도 3개월 간의 급여이체실적과 공과금 자동이체실적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출한도를 산출하여 대출을 받을 수 있으므로 1백만원에서 5백만원 정도의 소액대출은 누구나 간단히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요즘 신용대출 활성화로 인하여 거래실적이 없더라도 이와 무관하게 마이너스대출을 해 주기도 합니다. 일반대출보다는 금리가 0.5%포인트 높게 적용되는 실정입니다.

먼저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자.
일반적으로 금리와 한도는 기존 거래실적과 개인의 신용도를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급여이체나 각종 공과금 기타 카드실적등이 있는 은행을 이용하게 되면 대출금리나 대출한도등의 조건에서 거래 실적이 없는 분 보다 유리합니다. 각 금융기관마다 우대고객에 대한 금리 할인 혜택을 0.5-1.0%포인트 해드리고 있으며 각 항목별로 해당이 되시면 중복하여 감면이 됩니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청하자.
인터넷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고 받을 경우 직접 창구를 방문할 때 보다 혜택이 많습니다. 시간절감은 물론이고 대출담당자에게 아쉬운 소리 할 필요도 없으며, 무엇보다 대출금리가 창구대출에 비해 저렴합니다. 은행별로 틀리지만 0.5-1.0%의 금리를 할인 해 주고 있습니다. 마이너스대출로 받을 시 창구에 비해 저렴하지만 인터넷 신용대출의 상환방식중의 하나인 만기일시상환의 금리보다 0.5%포인트 가산되므로 실제로는 일반대출의 금리수준이 됩니다.

일반대출을 마이너스대출로 바꾸자.
마이너스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며 이용기간동안 사용만 금액만큼 이자를 내기 때문에 일반대출 보다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대출은 소액 및 일시적인 급전을 이용하실 때에 사용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장기적으로 대출을 이용하실 것이 아니면 마이너스 대출로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정한도의 8-90%내에서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너스통장에는 각종 공과금 등 자동이체가 많이 되어 있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동으로 공과금이 나가다 보면 대출한도를 초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초과 부분에 대해서는 연체이자가 붙으며, 연체일수에 따라 자신의 신용에도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만기가 되었을 시 기한연장이나 추가대출이 안되기도 하므로 결코 소홀히 생각하셔서는 안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만약을 대비하여 여유한도를 남겨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너스대출도 빚이다.
마이너스대출도 잘만 이용하면 여러므로 이득이 되지만 잘못 이용할 시 자금의 유동성이 막혀 마이너스를 메꾸기란 여간 쉽지가 않다는 것 입니다.
대출금 사용은 반드시 미래에 회수될 수 있는 계획하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대출금으로 투자를 할 경우 충분한 사업성 검토로 이자와 원금 회수가 가능할 때만 투자해야 안전하며 대출 만기까지 기간에 맞추어 상환자금을 마련할 계획을 세워 실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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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이 대출을 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들을 살펴 보면 고객께서 미리 준비하시면 좋은 사항들에 대한 힌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1. 기본적으로 대출이란 만기 시점에 자금 회수가 확실하고 이자 수익 또한 확실 시 된다고 여겨지는 높은 신용도의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2. 모든 금융기관은 자사와의 거래가 많은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대출을 제공합니다.
3. 모든 금융기관은 대출을 통해 타 금융상품(예금, 신탁, 적금, 보험, 할부, 신용카드 등)에 대한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고객을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4. 예금, 신탁, 보험 등을 유치하기 위해 부대서비스로 일정 한도의 대출을 약속한 상품의 가입고객이 미리 정해 놓은 대출 기본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대출신청이 있으면 특별한 거절 사항(신용부족, 담보부족, 대출한도 초과 등)이 없는 한 대출을 합니다.

위의 사항들을 고려해 보면 대출을 보다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전략이 있습니다.


1. 대출을 받을 때 가장 쉬운 방법은 개인의 신용을 통해서 입니다. 공무원, 규모가 큰 상장기업의 직원, 교직원, 전문직 종사자 등이 평가되는 개인 신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런 분들은 비교적 손쉽게 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일반적인 개인신용평점에 따르면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다음 전략으로 준비하셔야 겠습니다.


2. 은행 거래에서 개인의 거래 실적은 해당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의 거래 실적까지 고려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온 가족의 은행 거래를 한 은행(한 지점 까지)으로 집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은행의 대출이자가 비교적 싼 편이기 때문에 주거래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경우가 많습니다. 주거래 은행이란 전화요금, 도시가스, 보험료, 전기료 등 공과금 납부, 신용카드 결제, 급여이체 같은 거래가 집중되어 생활의 모든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는 은행을 말합니다. 종합통장대출의 경우 주거래 은행은 대출을 쉽게 할 뿐 아니라 대출한도를 늘리는 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3. 저축을 할 때 큰 금액으로 한건에 몰아서 저축하는 것보다 작은 금액을 여러 건으로 나누어 거래하는 것이 유사시 자금의 소요로 저축을 중도 해지할 경우는 물론 대출실적 산출 시에도 거래빈도의 확대라는 긍정적인 요소가 작용합니다. 다소 귀찮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여유자금이 있으실 때 이를 저축하는 방법에 약간의 차이를 두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조금 귀찮더라도 향후 발생할 지 모르는 대출 필요 가능성에 대한 준비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대출받을 때 꼼꼼히 따져봐야 할 사항



1. 대출거래약정서와 기본약관

돈이 필요해 금융기관에 대출을 신청할 때에는 대출금액, 이자율, 대출실행방법 등의 내용을 반드시 읽고보고 대출거래 약정서를 작성해야 한다. 흔히 잊어버리기 쉬운 점이지만 금융기관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기본약관도 필히 눈여겨 봐야 한다.
대출 신청시 약정한 대출이자가 본인도 모르게 높아져 당황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이자율의 변경,대출과 관련된 제반 비용의 부담 등에 대해 대출거래약정서 또는 기본약관을 제대로 파악하는 못한 결과다.


2. 담보의 범위

대출과 관련해 담보를 잡힐 때에는 반드시 대출담당자로부터 담보제공 범위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들어야 한다. 광범위한 담보 범위를 대출자 본인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자칫 예상하지 못했던 재산상의 손실을 입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3. 단기대출은 고정금리, 장기대출은 변동금리

고정금리를 선택하면 대출만기 때까지 시중금리 변동에 관계없이 당초 약정금리로 매겨진
이자만 부담하게 된다. 그러나 변동금리 대출은 시중금리가 오를 경우 대출금리도 따라서
오르고, 반대로 금리가 내리면 이자부담을 덜 수 있다. 향후 대출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많다고 가정하면 고정금리로, 반대의 경우라면 변동금리로 대출받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다.
현재로선 단기대출은 고정금리로, 장기대출은 변동금리로 받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현재 시중금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는데다 시간이 흐를수록 금리변동에 대한 위험은 커지기 때문이다.


4. 대출상환 방법
대출금 상환방법은 만기일시 상환, 매월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매월 원금 균등 분할상환 등 크게 세가지로 분류된다.

자금사정만 허락한다면 대출금을 대출기간에 균등하게 나눠 매월 상환하고 이자는 대출잔액에 대해서만 납부하는 원금 균등분할 상환방식이 대출고객에게는 가장 유리하다.

5. 대출기간
대출기간도 눈여겨 살펴야 할 대목이다. 3년짜리 대출자금이 필요할 경우에 3년제로 대출 받는 것이 유리할지 아니면 1년씩 연장해나가는 것이 유리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헷갈리는 부분이다.

결론적으로 기간가산금리를 적용하는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는다면 처음부터 3년제 대출을받지 말고 가산금리가 적용되지 않는 1년제 대출을 받은 다음 1년 후에 기간을 연장한다면  최소한 1년 동안은 가산금리에 따라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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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식이요법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소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식습관을 실천하면서 항상 생명력 기운이 있는 질적인 음식을, 체질 증상에 맞는 음식을 먹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식이요법을 어떤 음식 (보약 한약 건강보조식품 등)을 먹어야 건강해질까를 고민하면서 찾습니다.

 

황제내경에 보면 질적인 생명력이 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도 중요합니다.

자신의 증상, 체질에 맞게 (육장육부 중) 약한 장부를 좋아지게 하는 음식을 더 챙겨서 먹어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 올바른,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면서 이미 주어지고 결정된 몸의 이치, 순리가 있습니다.

몸의 이치, 순리를 어기면 다른 어떤 건강법, 음식으로 건강해지려고 해도 건강해지지 않습니다. 억지로 나빠지지 않게 막을 수 있고 지연시킬 뿐이지 건강한 육체를 만들지 못할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인간의 식사요법은 항상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면서 소식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식사를 하면, 음식물이 입에 들어와 치아로 씹게 되면 몸은 자연스럽게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모든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돌아갑니다. 완벽하게 스스로 알아서 움직입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주어지면 그 시간이 되면 인간이 음식을 먹지 않아도 몸은 이미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시스템을 움직이게 됩니다.

이런 규칙적인 몸의 움직임이 인간을 건강하게 하며 가장 효율적으로 몸을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런데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거나 아무때나 음식물을 먹게 되면 음식물을 먹는 그때그때마다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시스템을 돌리게 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시스템의 규칙이 없다보니 음식물을 먹지 않을 때도 시스템이 돌기도 합니다. 빈속에 위산이 분비되거나 하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위장, 소장, 대장과 같은 장부는 규칙적으로 일을 시키고 나머지 시간은 쉬어주어야 건강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계를 너무 과도하게 돌려서 고장이 나듯이 장의 활동, 기능이 고장이 나게 됩니다.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음식물을 소화, 흡수시키는 것입니다.

보통 소화력, 흡수력이라는 말을 사용하듯이 음식물을 얼마만큼 소화, 흡수시키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장이 건강해서 100% 기능 역할을 발휘하면 같은 음식을 먹어도 많은 양의 기운 생명력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50% 기능만 하게 되면 50%의 기운 생명력만 얻게 됩니다.

 

얼마나 생명력 기운이 있는 음식을 먹느냐는 중요하지만, 장의 소화력 흡수력이 얼마인지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건강하기 위해서는 장의 소화력 흡수력이 항상 100%가 되도록 유지 관리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며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그렇게 되면 음식을 적게 먹어도 하루에 사용할 필요한 기운 생명력을 얻게 되고, 그것보다 많게 되면 신장이 그 기운 생명력을 뼈의 골수에 축적을 하게 되면서 더욱 기운이 있으면서 건강해지게 됩니다.

 

소화력 흡수력을 100% 유지 관리하는 방법은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소식을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명력 기운이 없어지면 보약을 찾게 됩니다. 장의 소화력 흡수력이 낮아져서 기운 생명력을 제대로 못 만들고 있는데, 단지 기운 생명력이 강한 음식을 먹어서 약해진 생명력 기운을 얻고 그것을 축적하려고 합니다.

먹을 때는 기운이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보약을 끊게 되면 한, 두달내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이미 장의 소화력 흡수력이 약해져 있으므로 기운 생명력이 약한 이전의 음식만을 먹게 되므로 매일 매일 기운 생명력은 조금만 만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규칙적인 식사와 소식을 하게 되면, 기존의 음식을 그대로 먹으면서도 이 방법을 택해보면 확실히 기운 생명력이 좋아지는 것을, 이런 식습관을 계속 실천하고 있으면 있는 만큼 유지되고 기운 생명력이 좋아지고 축적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면서 생명력 기운이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을 하면 더욱 더 좋아질 것이고.

 

식습관 변화를 주지 않고 보약을 먹는 경우는 먹는 순간부터 바로 기운 생명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다 그 보약을 끊은 순간부터 다시 약해집니다.

그런데 규칙적인 식사와 소식을 실천하면 처음 한 1주일 이상은 도리어 기운 생명력이 약해지는 것 같으면서 기운이 없고 너무 허기가 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반응이며, 극복해야 합니다.

이미 소화력 흡수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음식량을 줄인 것이 되므로 당연히 소화 흡수되는 에너지는 적게 되므로 기운이 없고 힘이 빠지게 되며 허기를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계속 소식을 하게 되면 인체는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장의 소화력 흡수력을 증가시킬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몸이 태만하게 이전처럼 음식을 자주 많이 먹겠지하고 기다리겠지만 2-3일 정확한 3끼 식사와 소식을 하게 되면 몸 전체적으로 보면 기, 영양 결핍 상태가 되면서 기아상태가 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갑자기 몸이 전시체제와 같이 긴장을 하면서 스스로 부족해진 기, 영양을 해결하기 위해서 장의 소화력 흡수력을 좋아지게 합니다.

 

제가 보통 건강관리하는 생식고객들에게 권하는 방법은 3끼 식사 모두를 규칙적인 시간에 오직 40g의 오행생식(균형생식)만을 먹게 하면서 최소 3주까지 진행을 시킵니다. 그러면서 신장이 나쁘면 소금이나 간이 나쁘면 식초,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화분제품이나 환 제품을 먹게 하면서. 물을 소금물, 식초물을 먹게 합니다.

이렇게 3끼 생식을 3주 이상 실천하게 하면 장의 소화력 흡수력은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되고, 1-2주까지는 기운이 더 없다고 하다가 갑자기 기운 생명력이 좋아지고 힘이 나게 되면서 기운 생명력이 축적되게 되며, 혈액이 매우 깨끗해지고 얼굴 피부도 깨끗하고 맑아지고, 질병 통증 증상 등도 다 완화 치유되어가게 됩니다.

 

집에서 현재 먹는 그대로에서 실천을 하려면 지금 현재 먹는 식사량을 1/3을 줄이면 됩니다. 1주일 힘들겠지만 다시 괜찮아집니다. 그러면 또 1/3 줄이고 이것을 되풀이 하면서 최소한의 소식을 만들면 됩니다.

곡식위주의 식사를 해야 하므로 제가 보는 최소한의 식사량은 곡식(잡곡밥)을 밥그릇의 2/3만 먹고 반찬이나 과일 등을 1/3만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밥을 먹을때 먹고 싶은 과일이나 다른 것을 같이 조금 곁들이고 그 외의 시간에는 전혀 음식을 먹지 않으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기운이 없거나 어딘가 아프면 무엇인가를 더 먹어야지를 생각을 하고 막 더 먹게 되는데, 몸의 이치로 보면 도리어 소식을 하면서 규칙적인 식사로 장의 소화력 흡수력을 좋아지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해야 합니다.

동물들은 병이 나면 어두운 동굴 같은 곳에 들어가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몇일을 웅크리고 있다가 좋아지면 나와서 다시 음식을 먹습니다. 인간도 그렇게 해야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일을 많이 해서 몸이 피곤하면 쉬어주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몸속의 장부도 너무도 많은 음식을 먹고, 더러운 음식, 술, 담배, 과로 등으로 장부들이 다 혹사되고 지쳐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운이 없고 병이 생기게 됩니다.

그럴때 몸을, 장부를 쉬어주게 하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어떤 만물보다 더 생명력 면역력 치유력을 좋도록 만드셨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치유하려는 치유력이 강하게 생기면서 몸을 치유하게 됩니다.

정신적, 육체적 휴식을 취하면서 장의 휴식을 위해서 소식을 실천하십시오.

 

단식은 소식보다 더 장의 소화력 흡수력을 더욱 빨리 강하게 끌어올리도록 해 줍니다.

그러나 단식을 할 때는 활동을 하면서 하면 도리어 생명력 기운을 잃게 되면서 몸이 더 허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단식 전에 절식, 후에 보식을 제대로 실천해야 건강합니다. 도리어 잘못하면 건강이 더욱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단식은 절식과 보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그리고 완벽하게 실천을 해야 건강해지게 됩니다. 대부분 너무 쉽게 단식을 생각을 하는데 단식으로 더 건강을 잃은 사람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상적인 생활, 활동을 하면서 장의 소화력, 흡수력을 좋아지도록 하는 방법은 생식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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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고 괜찮은 대출상품

우선 상호저축은행 중앙회 차원에서 내놓은 특화된 금융서비스가 있습니다.
우리은행에서 담보인정비율이 60%로 산출돼 고객이 필요한 자금을 다 대출해주지 못할 경우 저축은행이 같은 담보물건에 대한 담보인정비율을 70∼80%까지 늘려 추가로 대출해주는 은행 연계 상품이 그것입니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와 우리은행은 성장성있는 중소기업 발굴과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업무제휴를 맺고, 이와 같은 상품을 출시하는데 합의했습니다.
광주창업저축은행은 자영업자가 대출을 하면 운이 붙어 대출금을 빨리 갚을 수 있다는 "복받는 일수 대출" 이라는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보증인을 세우면 1억원까지 일수 대출이 가능해 관심을 받고 있는 대출상품입니다.
이기를 낳은 후에 필요한 제대혈 보관을 위한 대출도 있습니다.
제일상호저축은행은 제대혈 냉동보관업체인 라이프코드와 제휴를 맺고 '제대혈담보 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제대혈 보관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 주는 이 상품의 금리는 연 9.4% 수준이며 만기는 제대혈 보관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대혈 보관이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이색 대출상품입니다.
이외에도 대출인을 소개해 줄 경우 기존 대출 금리를 깎아주는 아이디어를 내놓은 곳도 있습니다.
솔로몬상호저축은행은 이달부터 '대출추천인 제도'를 시행했습니다.
이 업체는 소액대출을 받은 고객이 신규고객을 데려오면 기존의 대출금리를 낮춰주고 만기연장을 신청하면 이에 따른 수수료도 면제해줍니다.
한국저축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영업을 전담할 2백여명의 여신 영업사원을 신규 채용키로 하며, 이들에게 대출금액의 0.8%를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는 통상 대출유치금액의 0.3~0.4% 정도인 업계 관행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은행과의 차별성을 강조한 저축은행의 이색 상품도 더 봇물을 이룰 전망입니다.

조기경보제 도입으로 부실화 예방

상호저축은행의 각종 경영상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알려 경영부실을 차단하는 `조기경보제'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조기경보제란 저축은행의 부실을 막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종 경영지표를 종합, 분석한 뒤 위험요인을 추출, 사전에 알려주는 것으로,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될 요인은 저축은행들의 위험자산 증가속도와 이에 따른 연체율 추이,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수익률,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등이 적용될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을 담당하는 `전담검사역(RM)'을 통해 전체 저축은행 또는 상대적으로 건전성이 취약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종 지표를 분석, 향후 특정시점의 경영상태를 예측하고 위험요인을 추출한 뒤 이에 대비하도록 감독.지도하게 됩니다.
부실화된 저축은행은 과감히 퇴출시키거나 구조조정해야 하지만 그에 앞서 저축은행의 부실을 사전에 분석, 대응책을 마련해야 고객들의 피해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고, 저축은행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세워 영업정지 등의 공신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게 될 것입니다.

중소형 상호저축은행이 타 금융기관에 비해 갖는 경쟁력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신용평점시스템(CSS)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십년 동안 좁은 지역에서 영업하다 보니 어느 집 숟가락이 몇개고 어느 집이 옆집에 빌려준 돈을 갚지 않았는지까지 파악, 리스크관리에서 대형은행을 앞지르고 있는 셈입니다.
신협, 새마을금고와 더불어 대표적인 지역밀착형, 서민지향의 금융기관으로서 저축은행의 강점을 살려 차별적이고 혜택많은 대출상품을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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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전통 발효식품들은 어떠한 체질에나 전부 잘 맞는 건강식품들이다.
그리고 체질에 맞지 않는 다른 식품들까지도 몸에 맞도록 기를 바꾸어 주는 효능까지 도 있다.
그래서 몸을 대신해서 몸에 맞지 않는 식품들을 체질에 전부 잘 맞도록 기를 바꾸어주기 때문에 신진대사(소화 흡수 해독 배출)를 촉진시켜주는 면역증강 체질식품 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음식을 만들 때에 전통발효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김치 등을 같이 넣어서 조리를 하면 맞지 않는 음식들도 전부 몸(체질)에 잘 맞는 식품으로 변한다.
고기를 양념하거나 재울 때에도 전통간장이나 고추장 물엿 등을 사용하면 역시 같은 효과가 있다. 


전통발효 간장으로 만든 무우 오이 등의 장아찌와 발효시킨 단무지도 좋은 식품이다.
그리고 빵은 통 밀가루와 막걸리로 만들면 모든 체질에 잘 맞는 건강식품이 된다.
피자에 김치가 들어가면 몸에 잘 맞는 식품으로 변하고 계란에 새우 젖을 섞어서 찌면 마찬가지로 몸에 잘 맞는 건강식품이 된다. 


그리고 식사 후에 생으로 먹는 청국장이나 유산균음료를 먹으면 변비나 설사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유산균음료 중에는 장에까지 가는 좋은 유산균도 있으나 위장 내에서 다른 음식들을 함께 발효시켜주는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맞지 않는 식품들도 몸에 맞도록 음식의 기를 바꾸어주는 일을 발효식품들이 몸을 대신해서 해주기 때문에 면역증강식품이면서 건강식품과 체질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우유가 체질에 맞지 않는(설사를 하거나 변이 묽어진다) 사람들은 우유를 먹을 때에는 반드시 유산균(비오비타 등)제를 넣어서 먹거나 유산균음료를 같이 타서 먹는 것이 좋다.
유산균 제나 유산균음료가 없으면 물엿을 타서 먹어도 된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유산균 제를 반드시 섞어서 먹이도록 한다. 


된장이나 고추장 간장 그리고 다양한 식혜종류와 젓갈류 잘 익은 김치 막걸리식초 엿 발효된 홍어 등의 전통발효 식품들은 대단히 좋은 건강식품들이다.
이러한 전통음식들을 먹으면 기를 보충하게되어 기와 혈이 잘 돌고 소화가 잘되어 신진대사가 잘되고 영양흡수가 잘되어 몸에 면역력이 생겨서 건강을 빨리 회복 할 수 있어 좋은 치료식품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청국장이나 된장국 김치찌개 같은 전통발효음식을 늘 먹도록 해야 하겠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건강식품으로 제품을 개발해도 좋을 것이다. 


그래서 전통발효식품으로 식사를 하고 나서 생으로 먹는 청국장을 먹거나 유산균음료 또는 유자차 같은 전통발 효 건강 차나 식혜와 같은 음료수 등을 먹으면 건강을 유지 또는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천 할 것을 권하는 바이다.


덧붙여 몸에 맞지 않는 비싼 외국 술을 마실 때는 기분이 날지 모르나 건강을 위해서는 삼가 하는 것이 좋다.
건강을 해치지 않고 마실 수 있는 술은 역시 우리의 전통발효주 라 생각된다.
한약에 쓰이는 술도 쌀로 만든 전통발효주만을 사용한다.


산삼이나 인삼 또는 과일 주를 담글 때에도 반드시 전통소주를 사용해야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건강주가 된다.
그래서 전통발효주인 청주 약주 막걸리 전통 소주들을 먹으면은 유산균음료나 전통발효식품들과 같은 효능이 있어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소화와 흡수를 잘되게 해주고 혈액순환이 잘되어 몸에 기를 보충시켜주는 좋은 효과가 있다.


그래서 논밭에서 힘든 일을 할 때 국수나 떡 또는 빵과 같은 새참을 먹을 때 막걸리를 한 사발 정도 적당히 먹으면 지친 몸의 피로가 풀리고 처음에 일을 시작 할 때처럼 힘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음식과 막걸리를 먹으므로 써 기가 보충이 되어서 기운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등산이나 먼길 또는 일을 할 때 허기가 지고 힘이 들 때 엿을 먹어도 마찬가지의 효과가 있다.
그래서 몸에서 나오는 힘은 음식이 소화가 되어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섭취한 음식의 기에서 나온다고 본다.
즉 배가 고프면 힘이 빠지고 피로하고 허기가 진다 물론 일의 능률도 떨어진다. 


이때 음식을 먹으면 바로 힘이 생기고 일을 할 수 있다.
즉 허기가 사라지고 피로가 없어지고 일할 의욕이 생긴다.
이때 먹은 음식이 어떻게 바로 소화가 되어 에너지로 나올 수 있겠는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몸에서 필요한 기를 음식에서 흡수했기 때문에 몸에 기운이 생겨서 곧 바로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체질에 맞는 식품과 마찬가지로 체질 약을 먹으면은 약으로부터 기를 흡수하여 기운이 생기면 체력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증강되어 병을 물리 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움직일 때마다 나오는 에너지는 분명히 과거에 섭취해서 저장되었던 영양분으로부터 나온다.
하지만 몸에서 발휘하는 힘은 바로 섭취한 음식의 기로인한 것이다 그래서 허기가 져서 기운이 없다가도(몸에 힘이 없다가도) 음식을 먹으면 곧바로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갈증을 느낄 때에도 역시 시원한 물 한 사발을 마시면 바로 기운이 생긴다 이때 밥이나 빵을 먹으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몸에서 필요로 하는 음식의 기가 충족이 되어야 힘이 생긴다.
그래서 일을 힘들게 하고 나서 기운이 없을 때 막걸리 한잔으로 기를 보충하면 기운이 생겨서 피로가 풀리고 힘이 생기어 힘있게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우리의 전통 막걸리를 이제는 최고의 고급술로 만들어야한다)


이때의 간식으로는 통 밀로 만들은 빵이나 국수 또는 현미로 만들은 떡들과 함께 약간의 막걸리(현미나 잡곡 등으로 만든다)나 전통 음료수(현미나 잡곡 등으로 만든다: 이때 과일로 만드는 음료수는 엿이나 원당을 사용하고 설탕은 절대로 넣지 않도록 한다)를 먹으면 몸에 필요한 기를 보충하게 되어 지친 몸을 회복하여 다시 힘있게 일을 할 수 있다 이상 참고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 적어보았다


또한 우리의 전통식품인 엿(현미나 호박 또는 잡곡으로 만든다)도 막걸리처럼 허기가 지고 피로할 때 먹으면 에너지를 보충시켜주는 신비한 효능이 있다. 


화학적인 방법으로 정제 가공한 설탕과는 차원이 다른 건강 발효식품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자에 김치를 넣듯이 몸에 맞지 않는 콜라나 커피 등에 설탕대신 물엿을 넣으면 몸에 맞도록 기가 변해서 해를 주지 않기도 한다. 


그렇다고 몸에 맞지 않으면 이런 식으로라도 해서 먹으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전통발효식품들이 이렇게 탁월한 면역증강식품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사탕보다는 우리의 전통발효식품인 엿을 먹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물엿을 설탕대신 음식에도 많이 활용해야할 것이다


더불어 체질에 잘 맞는 잡곡들과 현미 쌀을 반드시 골고루 섞어서 먹도록 하여 성인병 을 예방하도록 한다.
그리고 체질에 잘 맞는 채소와 같은 신선한 식품과 맑고 신선한 공기와 약수는 몸에 맞는 기(氣)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때문에 질병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래서 자연의 맑고 깨끗한 곳에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휴양을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도 있다.
그리고 공해에 시달리고 생존경쟁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 현대인들은 건강에 각별히 주의하고 항상 마음을 안정하고 가벼운 운동과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식이요법을 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해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에서 참고로 발효식품과 보통식품과 의 차이를 알아본다.
우리 나라의 발효 식품 중에서 김치를 일본사람들이 모방을 해서 단순히 야채를 절여서 만들어 가지고 기무치라는 이름을 붙여서 김치를 제치고 국제규격의 공인을 받기 위해서 필사적인 노력을 한 적이 있었다. 


이때 그들의 뜻대로 됐더라면 김치라는 세계적인 건강식품이 국제사회에서 사라질 뻔했다 김치는 조상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우리 나라의 전통발효 식품으로 현재까지도 단 한끼도 거르지 않고 식탁에 오르는 필수식품이다.
종류만 해도 수백 여 가지에 이르고 숨쉬는 전통 항아리에 담아서 발효시켜서 먹는 식품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사람들은 평소에 야채를 먹을 때에도 전통발효 된장이나 고추장을 묻혀서 먹고 생선을 회로 먹을 때에도 고추장에 발효시킨 막걸리식초를 넣어서 장을 만들어서 먹거나 된장으로 막장 등을 만들어서 먹는다


그러면 여기에서 김치와 기무치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도록 한다 기무치는 발효 김치와는 전혀 다른 식품이다 단순히 야채를 소금에 절인 식품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절인 야채를 자신의 체질에 맞추어서 먹어야 효과 가 있다


김치처럼 누구에게나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면서 맞지 않는 식품까지도 몸에 맞도록 해주는 식품은 절대로 아니다 단순히 절인 야채일 뿐이다.
이것이 발효김치와는 본질적으로 전혀 다른 점이다


그리고 김치는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주면 발효가 되면서 저장성이 대단히 좋기 때문에 몇 년 뒤에 먹어도 되지만 기무치는 절인 야채이기 때문에 오래가지 못하고 부패가 된다.
또한 야채를 발효된장이나 고추장에 묻혀서 먹는 것보다도 격이 많이 떨어지는 식품인 것이다.
그래서 건강식품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런 식품을 세계적인 규격식품으로 인정을 해주기는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주의 할 것은 어린이나 환자 또는 위장이 약한 사람들과 외국인들 그리고 몸에 열이 많아서 고추 가루를 먹기 힘들은 소양인 양증을 위해서는 김치나 음식을 만들 때에는 고추 가루를 반드시 조금만 넣어서 만들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또한 김치는 반드시 발효가 되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한다. 


여기에서 발효식품과 체질식품 그리고 체질약과의 차이를 알아본다. 


체질의학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한열온량의 체질과 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을 사용하여 몸의 음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법을 말한다


그래서 뜨거운 성질의 약을 몸이 차가운 사람이 사용을 하면 몸의 냉기가 사라지면서 음양의 불균형이 시정되고 반대로 몸이 뜨거운 사람이 차가운 성질의 약을 사용하면 몸의 뜨거운 기운이 제거되어 음양의 불균형이 시정된다.
그리고 몸이 건조하면 습한 약으로 습하면 건조한 약으로 다스려서 몸을 정상 적인 상태로 해주면 역시 몸의 균형이 잡힌다. 


여기에서 음양의 불균형은 건강의 균형이 깨어졌을 때 나타나는 체질적인 특성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몸이 차가운 사람은 몸이 서늘하게 식어가고 몸이 열성인 사람은 고열로 시달리는 것이다.
이러한 인체의 체질적인 불균형을 잡아주는 것을 음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몸이 건강했을 때의 상태와 같은 환경으로 돌려놓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체질 약으로부터 몸에 맞는 기를 흡수하게 되면 체력이 좋아지고 면역력과 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서 질병을 물리 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그리고 승강부침의(기를 끌어올려서 설사를 멈추게 하거나 기를 내려서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가게 하거나 밖으로 땀을 나게 하거나 안으로 작용하여 땀을 그치게 하는 것) 약성으로 증세를 다스려서 치료를 한다


이상과 같이 체질의학은 3가지의 치료효과가 있다


여기에서 식이요법은 정확하게 체질에 맞게 식품을 선택해서 먹으면 체질약과 같이 음양의 불균형이 시정이 되고 체질에 맞는 식품으로부터 기를 흡수하면 면역력이 높아져서 체력이 향상되고 건강해진다.
하지만 발효식품은 이러한 음양의 불균형을 시정해주는 역할을 발효와 동시에 상실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체질구별 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변하면서 다른 식품까지도 모든 체질에 잘 맞도록 변화를 시켜줄 정도로 몸에 면역력을 증강해주는 역할은 대단히 강력하다고 생각된다.
참고로 체질에 잘 맞는 야채에 고추장이나 된장을 묻혀서 먹는 것은 체질 식과 발효 식을 같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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