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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마셔도 살이 빠질수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물을 마시면 열량의 소비가 늘어난다. 실험보고에 따르면 500cc의 물을 하루3번씩만 먹어도 열량소비가 30%나 늘어난다고 한다.

 

특히 물은 대사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지방의 분해를 촉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적절한 물마시는 습관은 공복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이때 물의 온도는 20도 전후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찬물이 체내에 들어갔을 때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몸 속의 에너지를 이용하게 된다.

 

이런 과정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물론 몸이 너무 찬 사람은 오히려 위장이 차가워져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몸이 너무 찬 사람은 너무 찬 물을 먹지는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끊임없이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몸의 작용 때문에 조금 시원한 물을 마시게 되면 교감신경이 자극되는-한의학에서는 양의 작용이 발동하게 되어-현상으로 지방연소에 유리한 체내환경이 되는 것이다.

 

또한 물 중에서는 미네랄이 살아있는 있는 미네랄워터를 마시는 것이 몸에 필요한 필수성분에 대한 보충이 이루어져 잘못된 방식으로 식욕이 항진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흔히 편식을 하고 생명력이 없는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게 되면 이런 필수적인 성분의 부족으로 인해서 분명히 포만감을 느끼는데도 불구하고 음식을 뇌에서 계속 요구하게 되고 그럼에도 음식섭취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계속된 폭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물의 충분한 섭취는 대변을 용이하게 해서 흔히 변비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아랫배가 나오거나 살이 잘 빠지지 않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얼마 정도의 양이 적당할까? 공복 시를 주로 이용하고 하루 1500cc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물만 잘 마셔서 건강과 미를 동시에 얻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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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해로울수있는다이어트

 

원푿다이어트(Onefood diet)

원푿다이어트는 한가지 음식, 보통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탄수화물이 주로 된 음식을 섭취한다. 그렇다고, 흰쌀이나 밀가루 같은 단순당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보통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과일을 이용한다. 우리의 뇌는 탄수화물을 꼭 필요로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탄수화물 섭취와 우리 몸에서 생산할 수 없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한다는 면에서는 합리적으로 보인다. 게다가, 과일의 탄수화물은 밀가루나 쌀에 많이 있는 당과는 다른 과당이다, 아무래도 살이 덜 찌지 않을까? 일단 원푿다이어트를 결정하고 나면 이런 의문도 들것이다. 사과가 좋을까, 포도가 좋을까? 누구는 뻥튀기만으로 살을 뺐다는데? 과연 어떤 원푿 다이어트가 가장 좋을까?

 

우선 원푿 다이어트를 통해 살이 빠지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포도를 먹는다고 포도의 특정 성분이 지방 분해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사과도 마찬가지, 다만 한가지 음식만 하루 종일 먹으라고 한다면 얼마나 먹을 수 있겠는가? 특히, 그것이 단맛의 과일이라면? 양껏 먹는다고 해도 하루 섭취 칼로리가 꽤 줄어들고 그로 인해 살이 빠지는 것이다. 어떤 음식을 먹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원푿으로 먹으면서 덜 먹기 때문에 살이 빠지는 것 뿐이다. 사과나 포도나 바나나나 모두 마차가지 이다. 따라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의 종류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원푿다이어트를 덜 위험하게 하기 위한 음식의 종류를 결정해야 한다.

많이 사용되는 뼝튀기는 단순한 당이므로 절대 금물이다. 영양소도 부족하고, 배도 쉽게 고프다. 급하게 인슐린이 분비되었다가 저혈당을 유발하므로 배가 더욱 고프기도 하다. 포도나 사과라 하더라도 영양소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 원푿을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덴마크식 다이어트를 하거나, 같은 칼로리의 잘 조성된 대용식이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점:

준비가 간편하다. 머리 쓸 것 없다. 이것 저것 맞추어 먹어야 하는 덴마크니 뭐니 하는 것보다 얼마나 간편한가? 게다가 살이 빨리 빠진다. 성격이 급하고 아이큐가 낮은 편이라면 추천

단점:

위험하다. 일상 식사로 돌아오는 순간 체중계의 바늘은 순식간에 원 위치 할 것이다.

 

디너켄슬링(Dinner cancelling)

디너켄슬링은 저녁식사를 하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분명 살은 빠진다. 주위에서 저녁을 굶어서 살을 뺐다라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본다. 이것을 디너켄슬링이라고 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하루 2식만 할 것을 권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 몸은 3-5시간 마다 배가 고프게 만들어져 있다. 즉 적어도 5시간 마다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며 건강한 습관이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우리 몸의 생리적인, 혹은 자연스러운 규칙을 따르는 것이다.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먹지 않는 아주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원칙은 직관적인 식사라고 불리며 이 원칙만 지켜도 살이 충분히 빠진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배가 고픈 줄도 배가 부른 줄도 모른다. 무슨 이야기냐고? 바쁘고 정신 없을 때는 배고픈 줄도 모르고 일에 메달리고, 맛있는 것이 있을 때는 배가 터질 때까지 먹기도 한다. 이런 현대인의 생활은 정상적인 배고픔과 포만의 인식을 망가뜨리고, 잘못된 섭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디너켄슬링은 살이 빠지더라도 이런 자연스러운 섭식을 망가뜨린다는 큰 문제가 있다.

물론 그래도 저녁을 굶으면 살이 빠진다. 왜 살이 빠질까? 다른 끼니는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저녁 하나 굶는다고? 저녁 식사는 과연 살이 찌게 하는 마법인가? 그렇지 않다. 여기에도 함정이 있다. 디너캔슬링은 특별히 저녁식사를 줄여서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하루 토탈 칼로리섭취가 줄었기 때문에 빠지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하루 2식을 하면 3식을 하는 것보다 양껏 먹는 다해도 섭취열량은 줄어들고 살을 빠지게 된다. 저녁을 많이 먹던 사람일수록 아마 효과를 볼 것이다. 대신 중요한 식사의 리듬은 더욱 망가지고, 점점 더 끼니를 쉽게 거르는 사람이 되기 쉽다.

 

장점:

매우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일주일 정도라면 해볼만하다.

단점:

당신의 식습관은 단기적인 감량보다 중요하다. 식습관을 망치지 마라.

평생 저녁을 안 먹을 것인가? 저녁을 먹는 순간부터 어떻게 체중을 조절할 것인가?

 

황제다이어트(Atkin's Diet)

지난 수년간 애트킨스 만큼 다이어를 통해 큰 돈을 벌고, 이슈를 만든 사람도 드믈 것이다. 본인 주위에서도 특히 외국인들 가운데 에트킨스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뺐다라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그것도 아주 많이....

재미있는 것은 외국인들은 덴마크다이어트란 것은 잘 모른 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선 황제다이어트보다 훨씬 널리 알려진 것이 덴마크다이어트이건만, 덴마크다이어트의 관련 자료를 찾기는 매우 어렵다.

이런 특정 식단을 제안하는 다이어트는 법칙이 있다."맘껏 먹어도 좋다(요것이 함정). 단 이것만 먹지 마라."예를 들어 내가 한약을 주면서 "밀가루만 먹지 마세요. 다른것은 맘껏 드세요" 라고 하면 살은 쉽게 빠진다. 음식은 줄이지 않은 것 같은데도 살이 빠지니, 환자들은 한약 때문에 빠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떤 한약을 주건 밀가루를 제한 했기 때문에 전체 섭취 칼로리가 줄어서 빠지느 것이다. 프렌치프라이를 빼놓은 빵을 빼놓은 햄버거를 생각해보라. 빵도 없이 계란과 베이컨만 먹으라고? 우리 나라 사람은 물로 외국인들도 많은 어려움을 느낀다.

"맘 껏 먹되, 이것만 하세요" 식의 다이어트 법은 심리적인 박탈감을 줄여둔다는 면에서 도움이 될 뿐이다.

황제다이어트를 섭취칼로리의 감소만으로 설명하기엔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 몇몇 황제다이어트를 지지 하는 의사들은 복잡한 대사사이클을 인용하며 억지를 부릴 지도 모른다. 그들이 아무리 그럴 듯한 생화학 기전을 제시할지라도 추론에 불과하다. 그들에겐 미안하게도 최근에 나온 대규모의 임상연구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황제다이어트를 하건 일반식사를 하건 같은 칼로리의 음식을 먹은 경우 체중감소에 별 차이가 없다.

2. 실험 초기에 황제다이어트가 빠른 감량을 보이나 이는 수분감소에 의한 것이며 4-5주 후엔 감량에 차이가 없다. 

3. 신장기능등 몇몇 건강관련 인자들에서 보다 높은 위험성을 보여준다.

 

장점

박탈감이 적다. 당신이 고기만 있으면돼, 고기중독자라면 최선의 다이어트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평소 고기만 즐기던 사람에겐 효과가 적을 것 뻔하다. 오히려, 탄수화물을 즐기던 사람들은 효과를 많이 볼 듯

단점

입맛에 맞지 않고, 이것을 지속하기엔 증거가 부족하다. 의학적으로 충분히 검증된 후에 해도 늦지 않을 듯. 학계에서 황제다이어트 논쟁은 조만간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효과가 없는 방향으로..

 

근거가불명하거나효과가없는다이어트

 

위의 다이어트처럼 몸에 해를 주지는 않겠지만, 별로 효과가 없는 다이어트임에도 유행을 하고 또 효과를 봤다고 주장하는 다이어트도 있다.

음식마다 고추를 뿌려 먹는 고추다이어트, 고추는 분명히 열 생산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지만, 체중에 영향을 줄 정도는 전혀 아니다. 오히려, 맵고 자극적인 맛은 식욕을 촉진시켜 지속적인 저열량식이를 어렵게 하기 쉽다. 실제 환자들을 보면 득보다는 실이 많다. 필자는 항상 환자들에게 담백한 맛에 익숙해질 것을 강조한다.

밥 먹을 때 물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물다이어트도 마찬가지 이다. 하루야마 시게오"라는 의사는 그의 저서 에서 인슐린이 어쩌고 글루카곤이 어쩌고 하면서 밥먹을 때 물을 먹으면 살이 찌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럴듯 해보이지만, 의학분야에서 이런 메카니즘을 가져다 붙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너무나 많은 인자들이 하나의 기전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대체의학-요가나 수행등을 하는 사람들도 밥 먹을 때 물을 먹지 말 것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이는 건강을 위해서지 체중감량과는 무관하다. 모 퀴즈쇼 프로에서 노현정 아나운서가 "밥 먹을 때 물을 먹으면 살이 찐다" 라고 했는데, 이는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다.

 

건강한올바른다이어트방법

다이어트방법은 열량제한,행동요법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치료전략이 가장 좋은 체중감량 방법이다. 3가지는 어느 하나만 강조되어서는 안되며,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명심하자.가장 올바른 길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길임을.

 

1.열량제한-균형잡힌 저열량식이,영양소를 골고루 하루1200카로리 정도를 섭취

2.다이어트운동-유산소운동을 중심으로 근력운동과 유연성운동을 병행

3.행동수정-섭식의 문제요인제거,잘못된 습관 교정과 새로운 습관형성


잘못된 다이어트들 - 원푿다이어트,황제다이어트,디너켄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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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는 지방이 축적되어 사이즈가 굵어 진 지방형과 근육의 비정상적인 발달로 인한 근육형 그리고 이 두가지 타입의 혼합형에 의해 분류될 수 있습니다.

 

지방형의 경우 종아리 축소라함은 지방흡입을 의미하게 되는 거지만,종아리의 경우 순수하게 지방의 축적으로 사이즈가 굵은 분들은 극히 드물고,지방흡입으로 만족스럽게 사이즈를 감소시키고 슬림한 종아리를 만들기가 의학적인 기술의 한계로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특이한 종아리 모양의 구조때문에 울퉁불퉁한 부작용 없이 지방흡입을 하기도 다소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따라서 체형 성형중 종아리의 지방흡입의 대상이 되시는 분들도 적지만 지방흡입 자체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종아리의 지방층에 대한 공략은 그 완성도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의 종아리 축소는 비복근이라는 종아리 근육을 어떻게 하면 줄이고 슬림한 종아리를 만들어 내느냐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비복근이라는 근육 자체를 고주파나 중주파를 이용하여 열을 발생시켜 조직을 응고 시켜 사이즈를 줄이는 방법이 있으며,이러한 근육 자체에 대한 시술이 사이즈의 감소 효과를 뚜렷하게 보지 못하고 약간의 알통 라인을 개선시키는 정도이고,근육이 다시 자라 재발율이 높다는 문제 때문에 발전된 종아리 축소술의 개념이 비복근을 지배하는 신경분지를 차단하여 자연스럽게 근육의 퇴화 반응을 유도하여 비복근 전체의 사이즈를 줄이고 종아리 라인의 개선 및 사이즈의 감소를 극대화하는 데 까지 수술방법이 이르러 있습니다.

 

비복근 신경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최근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신경용해술과 신경차단술(비수술적 근육퇴축술=비절개 근육축소술=매직종아리성형술=NICR=비절개 선택적 신경차단술 등 다양하게 이름붙여지고 있음)이 있습니다.

 

위의 두 수술 모두 신경분지를 찾는 원리와 방법은 똑같으며내측과 외측 비복근으로 가는 신경분지를 근육 안에서나 근육과 신경이 만나는 지점에서 신경탐색기와 근전도등으로 찾아내게 됩니다신경분지를 찾아낸 다음 신경의 기능을 못하도록 하는 방법에서 신경용해술과 신경차단술이 차이를 보이는 데,신경용해술의 경우 알콜이나 페놀등의 화학약품으로 신경조직을 용해하여 신경의 기능을 못하게 하고,신경차단술의 경우RF장비를 활용하여 조직을 응고시켜 신경의 기능을 차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두수술의 결과는 이론적으로 똑같아야 합니다단지 시술자의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 그리고 장비의 활용도에 따라 시술의 결과는 차이가 날 수 있고,재발율에 있어서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신경의 손상을 일으켜 근육의 퇴화 반응을 유도하는 수술이므로 가장 문제되는 점은 신경의 회복,즉 재발에 있습니다.물론 경험미숙과 잘못된 수술로 의도되지 않은 다른 신경을 손상 시킨다던지 근육의 손상이 심해 통증이 심하고 걷기가 힘들어 지는 부작용의 문제는 생겨서도 안돼고 그럴 가능성도 극히 드물지만 종아리 시술을 하는 의사로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겸비해야 하는 것은 이런 가능성 때문입니다.

 

신경의 회복,즉 재발의 문제는 종아리 시술을 받은 분이나 종아리 시술을 하는 의사에게는 별로 달갑지 않은 문제이지만,이는5~10%정도로 흔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신경조직이란 생리적으로 손상을 받으면 회복되게 되어있고 그 회복력은1년이내에 이루어지게 됩니다.최근 종아리 시술의 지속기간에 대한 여러 분들의 홍보성 멘트가 나오고 있는 데,신경의 차단후1~2년이내 재발이 일어나지 않고 종아리 근육의 퇴화가 완전히 이루어진다면 이는 영구적인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고, 1년정도 이내에 다시 근육의 알통이 생긴다면 이는 재발을 의미하고 원한다면 재시술을 해야 하는 것이 아직은 종아리 시술에 있어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하여간 종아리 시술이란것이 기능을 담보로 하는 미용 수술이며,내 몸안에서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신경 분지를 손상시켜 근육의 퇴화를 일으키는 시술인 만큼 시술받으시는 분은 이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하시고 심사숙고하여 시술을 결정하셔야 하고 시술하는 의사는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필히 하여야 하고 안전성을 기본으로 완성도 높은 시술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종아리 퇴축술/축소술의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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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받은 하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상체와 하체 사이즈가 다른 경우가 많다.

허벅지 비만은 사지에 지방이 축적되는 말초형 비만의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사춘기 시절 지방 세포가 허벅지에 집중적으로 생기게 되는데 주로 앉아서 노폐물이 체내에 남아 있게 되면 하체 비만이 되기 쉽다.

인스턴트 음식과 짠 음식을 즐겨 먹는 경우에도 허벅지 비만의 원인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

허벅지 비만은 크게 근육형, 물살형, 지방형으로 나눌 수 있다.

 

근육형

 

- 만져보면 전체적으로 딱딱하고 살이 잡히지 않는 형으로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상태

 

- 조깅이나 스쿼시, 에어로빅처럼 하체에 힘이 많이 가는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음

 

- 요가 같은 스트레칭 체조를 해서 근육을 풀어주고 신장시키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음

 

- 식사조절이나 다이어트 식품을 사용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으므로 운동요법과 함께 허벅지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음

 

물살형

 

- 허벅지 안쪽과 뒤쪽은 물론 근육이 생기기 쉬운 허벅지 앞쪽과 옆쪽도 물렁한 경우로 게으른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스타일!

 

- 전신 비만인 경우가 많으므로 자전거 타기 같은 전신 유산소 운동과 하체기구 운동을 해서 허벅지에 근육을 만들고 군살을 정리하는 것이 좋음

 

 근육과 지방의 혼합형

 

- 허벅지 앞쪽과 옆쪽에는 근육이 발달해 있고 안쪽과 뒤쪽에는 지방이 많이 있는 스타일

 

- 수영장에서 걷기, 뒤로 걷기, 스트레칭 체조를 하는 것이 좋음

 

- 누워서 두 다리를 올린 후 양손을 허리에 대고 공중 사이클링을400번 정도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다리가 잘 부어 저녁에 신발을 신기도 힘들 경우

=>찬물과 더운물로 번갈아 서너 번 정도 족욕을 해주는 것이 하체 피로를 풀고 부종을 줄일 수 있다.

 

하체 비만을 위한 식이요법 중 주의사항

 

- 신체 부종을 방지하기 위해 소금이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 세포막의 효율적인 이동을 위해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라면, 과자, 쫄면, 젓갈, 찌개류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 있어 허벅지 비만인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 바나나, 키위, 수박, 미역, 다시마같이 칼륨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하체 부종을 줄여 주기 때문에 날씬한 하체에 도움이 된다.


저주받은 허벅지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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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자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연구에 따르면6시간이상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분비돼 식욕을 항진시킬 수 있다고 하고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을 상대로 통계를 내었더니 비만인 사람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고 한다.

 

특히11에서1사이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간은 성장,식이 등에 관련된 여러 호르몬의 분비 및 대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간이다.그래서 이 시간에 수면을 취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할 수 있다.현대인들은 밤늦게 까지 활동을 하고 늦게 자게 되는데 이런 것도 비만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 문제가 되는 것은늦게 자는 습관으로 인해 저녁시간대의 공복감을 더욱 크게 만든다것이다.누구나 밤11시쯤 되면 공복감이 느껴지게 되고,야간 시간대에 특별히 무언가 집중하지 않는다면TV시청 등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음식섭취하기 좋은 분위기가 된다.

 

환자들과 상담을 해보면 이 시간대에 냉장고문을 열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된다.

 

저녁시간대에특히 새벽시간에 섭취하는 음식은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휴식을 방해하게되고 이런 상태는 대사를 충분히 일어나는 것도 막게 된다위장관내에 음식은 충분히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소화장애를 유발하게 되어 한의학에서 말하는 담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특히술을 마시게 된다면 더욱 문제가 되는데 고칼로리인데다가 섭취 후 바로 잠을 자게 되기 때문에 칼로리소모를 거의 할 수가 없게 된다.환자들을 보면 저녁 시간대에 습관적인 음주를 하는 사람들이 훨씬 체중감량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많이 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잠자리에 빨리 들어야 야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줄게 되고 저녁시간의 공복감을 피할 수 있다.

 

저녁에 특히 야식이 당긴다면 충분한 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공복감도 줄이고 대사도 촉진할 수 있는 것이다.

 

수면시간은7시간 이상 자는 것이 좋다.

그리고9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은 좋지 않다.

동시에 수면의 양만큼이나 질이 중요하다.잠자기 전3시간에는 음식을 먹지 말고 잠을 자기 전30분 정도는 음악감상,명상 등으로 마음을 편히 하는 것이 좋다.


수면과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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