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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예정신고 시 금액이 적게 신고되었을 경우 수정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수정신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정(경정청구)신고 방법

 

1. 수정된 정확한 금액으로 다시 부가세 신고서를 작성합니다.

2.  이때 가산세도 계산하여 작성하여야 합니다.

     단, 매입분을 적게 신고해서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경정청구시에는

     가산세가 없으므로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전에 잘못 신고한 부가세 신고서상의 금액을 제대로 작성한 부가세 신고서상 금액 위에

    빨간색으로 기재합니다. (차이나는 금액만을 기재해도 무방합니다)

4. 과세표준 및 세액의 결정(경정)청구서를 작성합니다.

   (수정 신고시에는 과세표준수정신고서 및 추가자진납부계산서)

5. 세금계산서를 복사하여 신고서와 함께 제출합니다.

 

 

 

참고>>경정청구서 작성방법

 

추가자진납부계산서

 

세액경정청구서

 

국세기본법 제16호의2 과세표준및세액의결정(경정)청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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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 있어서 돈이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학교를 졸업하여 첫 직장을 가져도 첫 월급이 얼마냐? 연봉은 어느 정도냐? 에 따라 그 사람의 평가가 달라진다. 아마도 학교 다닐 때 성적에 의해 많은 서열이 매겨지듯이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받는 월급 또는 연봉의 다과에 따라 그 사람의 평가를 달리하는 경향이 높은 것이 현재의 사회구조인 듯하다. 또한, 요즘 젊은이들의 결혼 상대자의 조건 중 경제력이 상위1,2위에 속한 것을 본다면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동안 돈이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돈을 사람들은 벌기 위해서 노력하긴 하지만 이를 늘리고 투자 하는데는 너무 무관심한 것 같아 안타깝다. 월급이 적어서 불평을 하면서도 그 월급을 가지고 더 좋은 곳에 투자하여 돈을 불리려는 법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과 고민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특히 부동산을 투자하는데 “돈”이 없어서 부동산 투자를 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자주 본다. 정말 그럴까? 또, 돈이 있는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하는데 돈 만 있다면 별로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말일까? 중요한 사실은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투자에 있어서 신중해 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부동산에 투자에 대해 신중성은 매우 높을 뿐 아니라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더 조심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투자에 대해 한번 결정을 하면 지체없이 투자하고 투자에 대해 별로 후회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아마도 돈이 많은 사람들이 투자수익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이유는 빠른 판단력과 결과에 대한 승복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일반사람들은 아마도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큰 요소가 “돈”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단순한 논리로 생각하여 부동산은 돈으로 산다고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돈은 부동산에서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단지 기초적인 요소일 뿐이다. 전쟁에서 돈은 총알과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전쟁의 승리자는 총알이 많다고 승리하지 않듯 부동산에서도 돈이 많다고 좋은 부동산을 사고 수익률 높은 부동산을 얻을 수 없듯이 부동산 수익률을 결정하는 중요요소는 아니다.

부동산에서 투자하기 위해서는 돈 이외에도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그 요소에는 종자돈을 포함하여 ‘정보’그리고 ‘타이밍’이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종자돈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해당부동산 종목에 맞는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만 종자돈은 이를 뒷받침해 주는 기초적인 요소다.

예를 들어보자.
2006년 초에 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가격이 폭등한 적이 있었다. 강남 도곡동과 대치동을 중심으로 저밀도지구 신규 아파트가 입주했는데도 불구하고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나 아파트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가격이 상승한 적이 있었다. 따라서 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매일 달라지는 아파트 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계약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때는 매물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매주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매물 부족 현상이었던 것이다.
결국 33평형 아파트가 14-5억원까지 상승한 뒤에야 겨우 아파트 매매가 이루어 질 수 있었던 것이다. 10억원 하던 아파트 가격이 6개월 동안 무려 4-5억원 오르는 동안에는 아파트 매매를 할 수가 없었던 기억이 필자는 생생하게 기억한다. 돈만 있다면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이론이 깨지게 된 것이다.

따라서 부동산은 하나의 요소가 작용해서 성공할 수가 없다. 부동산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3가지 요소(종자돈, 정보, 타이밍)가 적용 혼합되어야만 부동산에서 높은 수익률을 가져 올 수 있다. 다시 말해 3가지 요소가 적절하게 잘 결합이 될 때 부동산의 가격에 영향을 주고 변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여야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요소 중에서 종자돈에 대한 요소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돈 모으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렵다”고들 말한다. 사실이다.
왜 그럴까? 모두 다 돈을 모으는데 목표를 걸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으기에만 최선을 다하고 관리하는 데는 관심이 적다. 동일한 돈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의 결과는 하늘과 땅차인데도 말이다.

우리가 왜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일까?
좀 더 높은 수익률을 찾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돈도 모으기만 하고 관리하지 못하면 수익률의 차이는 얼마나 날까? 예를 들어 보자. 동일하게 1,000만원을 은행에 예금한 사람과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의 결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런데 가장 안전하게 돈을 관리하려면 은행에 예금해 두면 된다. 부동산에 투자하면 우선 귀찮아 진다. 세금이 어쩌고 부동산 정책이 어쩌고 불안하기도 하고 신경 쓸 것이 너무 많다. 그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은행에 예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자.
우리는 부모를 어떻게 만나는가?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우리의 부모는 우리가 결정할 수 없다. 하늘에서 정해준 순리에 맞게 부모를 만나는 것이다.
배우자는 어떤가?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배우자를 물건 고르듯이 만날 수 없다. 최소한 선택은 자신이 한다 하더라도 인연이든 아니든 우선 배우자를 만남을 통해 접해야 되지 않은가!
그러나 사회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어떤가? 얼마든지 선택하여 만날 수 있고 친하게 지낼 수 있고 선택의 폭은 자기가 원하는 선까지 얼마든지 넓힐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부모는 내가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이 정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배우자 만남에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직 인생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 일 듯싶다. 인생에서 쉽게 배우자를 만나 결혼할 수 없듯이 돈도 벌고 싶다고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친구의 만남은 스스로 조절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부모를 타이밍으로, 배우자를 종자돈으로, 친구를 정보로 비유하고부동산의 3요소를 부모, 배우자, 친구 개념으로 정리한다면 부동산의 구성요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동산에서도 위에서 말한 것처럼 마찬가지 법칙이 적용이 된다.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부동산은 사고 싶거나 팔고 싶어도 자기 뜻대로 되지 않듯이 부모를 자기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타이밍이야 말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종자돈은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동일한 상황에서 그 결과가 많고 적음으로 확 달라지는 것이다.

필자는 “盡人事 待天命”이라는 말을 가슴깊이 새기고 있다. 자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다음에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부동산에서도 정보수집과 현장학습을 통하여 열심을 가지고 배운 후에 그동안의 종자돈으로 최선을 다한 후에 좋은 수익률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것이다. 타이밍이 나에게 유리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부동산 투자 3요소 모두 다 중요하다. 그러나 그 중에서 종자돈은 모든 것의 기본이 된다. 따라서 종자돈을 모우기 위해 기본을 닦아야 한다.
그렇다면 종자돈이란 무엇인가?
농부는 내년의 알찬 수확을 위해 제일 좋은 씨앗을 모아둔다. 이게 종자(種子)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처음 시작은 종자돈으로 시작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떻게 종자돈을 관리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 특히 단순계산식의 수치 논리가 아닌 부동산에서는 종자돈을 보는 관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양지차가 있다.

부동산에서의 종자돈에는 유형의 종자돈 및 무형 종자돈 그리고 만족적 종자돈이 있다. 어떠한 종자돈이든지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쓰이게 되는 종자돈이기 때문에 동일한 돈이라 하더라도 그 결과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사실을 종자돈의 쓰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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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을 번다'는 말처럼 돈을 굴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보통 1천만~1억 정도의 종잣돈이 필요하다.  부자로 향하는 첫번째 발걸음, 종잣돈 모으는 방법과 기본 원칙부터 알아보자.


1. 최소한 두 가지 이상의 신문이나 경제 잡지를 매일 읽고 부자되는 공부를 한다.


2. 저축이 최고의 지름길, 최소한 월급의 50%는 저축한다. 맞벌이 부부일 때는 한 사람의 월급은 몽땅 저축한다.


3. 작은 액수를 목표로 세운다. 즉 1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1백만원, 5백만원, 2천만원, 5천만원, 1억 이런 순서로 작은 목표를 세우고 계속 달성해가며 모아야 한다.


4. 이자율이 높은 가계우대 정기적금과 근로자 우대 저축에는 기본으로 가입한다.


5. 지출 내역서를 적고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절약한다. 짠순이, 짠돌이 소리를 듣는 순간, 부자의 꿈이 눈앞에 보일 것이다.


6. 안전할수록 이자율은 낮다. 은행보다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투신사 등의 상품을 조사해서 유리한 곳에 넣는다.


7. 신용 카드를 없애고 현금으로 생활한다. 충동 구매를 막을 수 있는 것은 기본, 돈 나가는 것이 보이면 돈 쓰고 싶은 마음도 줄어든다.


8. 월 저축액의 30% 정도는 주식에 투자한다. 주식으로 한몫 잡는 것이 아니라 경제에 대한 개념을 키우는 데 필수적이다.


9. 항상 단기 목표를 세운다. 1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돈 모으는 계획을 세워야 긴장감이 생긴다.


10. 퇴직금은 소중한 종잣돈, 사업의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직장 생활을 접고 퇴직금을 활용한다.


11. 종잣돈을 모을 때까지 차에 대한 욕심을 접는다. 차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보험료와 연료비, 주차비로 연 4백~5백만원이 소비된다. 차를 없애면 목표 달성 기간을 ⅓정도 줄일 수 있다.


12. 적금은 1년 만기로 붓는다. 우리나라 금융 시장은 매우 유동적이라 그 이상 묶어 두면 손해일 수도 있다.


13. 만기된 적금을 고스란히 금융 상품에 투자한다. 목표한 종잣돈이 다 모이기 전까지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분산 투자를 하면 영원히 종잣돈을 모을 수 없다.


14. 내가 살집을 위해 마련하는 돈은 종잣돈으로 치지 않는다. 돈을 얼마를 벌든 가족이 살곳은 안정적으로 있어야 한다. 주택 구입 자금을 종잣돈에 포함시키는 것은 위험한 전략.


15. 저축을 하기 전에 은행 대출부터 먼저 갚아 나간다. 대출 이자 부담이 크면 베이스에서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 일도 어렵다.


16. 적금은 항상 자동 이체, 손도 대보지 못하고 눈에서 사라져야 쓰고 싶은 유혹도 이길 수 있다.


17.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친구를 사귄다. 소비 성향은 친구들을 따라가게 되어 있다. 남들이 짠돌이라고 놀려도 함께 절약하고 투자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돈 모으는 재미가 두 배가 된다.


18. 경매 사이트를 통해 안 쓰는 물건을 팔면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것으로 경매 사이트에 종잣돈이 마련되면 경매에서 물건을 산 다음, 이름을 새로 붙이고 깨끗하게 손질해 높은 값에 다시 팔아 돈을 불린다.


19. 간단한 아르바이트로 월급 외에 부수입을 올린다.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외국어 초벌 번역. 파트 타임 아르바이트 부수입만 따로 모아두는 통장을 마련한다.


20. 보너스와 성과급도 연봉에 포함시켜 지출 계획을 세운다. 월급만 수입이라고 생각하고 보너스를 정말 보너스로 받아들이면 돈은 눈 깜짝할 새 사라지고 만다.  보너스와 성과급도 월급처럼 적금이나 투자 방법을 미리 생각해둔다.


21. 아내만 가계부를 써서는 절약하는데 한계가 있다. 남편도 디지털 가계부로 단돈 10원까지 적는 습관을 들인다.


22. 증권 회사 금융 상품을 적극 활용하라. 은행보다 금리가 높아 이자 측면에 있어 유리하다.


23. 아는 사람이 부탁한다고 덜컥 보험 들어주지 않는다. 다달이 나가는 보험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많다.


24. 저금리 시대. 이자 대신 세금이라도 따먹는 노력이 필요하다. 연말 정산 빠뜨리는 항목없이 꼼꼼히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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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금융 정보에 밝은 금융권 여자들이 지난해 가장 짭짤하게 재미를 본 펀드를 밝혔다. 그리고 그녀들이 짚은 올해 유망 펀드는 해외 펀드, 대형주 펀드였다.
Question 4]


1 내가 가입한 펀드 중 가장 대박 펀드는?
(펀드명/보유 기간/수익률/투자액/수익액)
2 왜 대박났나?
3 나의 펀드 선택 기준은? 4 다음번 대박 예상 펀드는?



▷ 일찍 시작, 대형주에 걸어라
김진영, 32세, 증권사 10년차

1 한국부자아빠정통고편입펀드/20개월/연 92.3%/50,000,000원/약 46,000,000원
2 대세 상승 초창기에는 외국인들의 포트폴리오에 한국 대표 종목들이 선택될 가능성이 많다. 삼성전자, 국민은행 등 한국 정통 업종 대표주의 펀드 내 비중이 높아서 펀드 수익률이 컸다.
3 주식형 펀드는 시장 흐름에 맞는 운용 전략을 구사하는 펀드에 가입한다. 대세 상승 초기에는 펀드 구성을 위해 업종 대표주 펀드를 찾고 업종 대표주의 수익률이 초과 달성된 다음에는 저평가된 종목을 찾게 된다. 최근 가치주 펀드 수익률이 업종 대표주 펀드를 초과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4 한국부자아빠성장형펀드, 신영마라톤주식형펀드. 최근 국고채가 5%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런 금리 상승기에는 성장형 주식이 포함된 펀드가 유망하고 우리나라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인식이 크므로 가치주 또한 놓칠 수 없다.


▷ 대표사의 대표 펀드는 성공한다
이하나, 28세, 은행 1년차

1 미래에셋 3억만들기솔로몬주식투자신탁/7개월/연 28%/5,800,000원/약 1,624,000원
2 주식 투자에 60% 이상을 운용하는 주식형 펀드이며 주로 성장 위주의 대형주에 투자가 이루어졌다. 작년 주식 시장이 굉장히 좋았던 덕분.
3 채권보다는 주식형에 투자, 우량주나 배당주, 대형 성장주에 투자하는 펀드 위주 선택. 자산운용사는 단기 수익률보다 장기적으로 운용을 잘하는 회사, 운용 규모가 큰 펀드를 선택한다. 대량 주문으로 운용 비용이 절감되고 회사의 대표 펀드들은 수익률이 더욱 좋기 때문.
4 미래에셋 인디아솔로몬주식투자신탁1호. 인도는 지난 25년간 단 1년을 제외하고 연속 GDP가 성장한 국가다. 총액의 60%는 해외 주식, 안전성을 위해 40% 이하는 국내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한다.


▷ 소액이라도 장기 투자는 성공
김수미, 28세, 은행 3년차

1 미래에셋 3억만들기펀드/21개월/연 37.9%/3,100,000원/약 2,000,000원
2 적립식 펀드가 발매된 2004년 4월부터 매월 불입, cost-averaging 효과가 극대화
3 20대이므로 채권형보다는 주식형에, 주식형 중에서는 저평가된 주식에. 종목 분산처럼 펀드 분산은 꼭 필요하므로 안정적, 공격적 상품 고루 가입한다.
4 미래에셋 인디아디스커버리펀드. 적립식 펀드의 대중화가 이루어진 만큼 이제 해외 투자 펀드가 뜰 차례다.


▷ 펀드의 기존 운용 패턴을 봐라
명수진, 26세, 증권사 3년차

1 Pru나폴레옹주식2-1호/20개월/연 50.17%/6,970,000원/약 4,000,000원
2 이 펀드는 99년부터 장기적으로 판매한 펀드라 설정 규모가 다른 펀드에 비해 크다. 주가 하락 시에도 종목 선택을 잘해 리스크를 감소시키며 운용했다.
3 장기 투자가 가장 중요하며 가입 시기보다 환매 시기가 더 중요하다. 성장형 펀드에 반, 나머지 반은 배당 수익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에 투자한다.
4 우리코리아 블루오션주식투자신탁. 성장주 펀드 중 출시한 지 얼마 안 되는 우리투자증권의 대표주이다. 경기 회복 단계엔 성장주가 주목된다.


▷ 펀드에도 단타가 있다
조주연, 29세, 증권사 6년차

1 칸서스하베스트주식펀드/43일/연 95%/
10,000,000원/약 1,217,000원
2 환매 수수료가 없고 운용 수익률도 좋다. 주가가 저점인 날 목돈을 신규로 넣어 단기간 대비 이익이 좋았다. 거치식은 주가가 낮을 때 들어가야 한다.
3 환매가 자유로운 펀드, 운용 수익이 평균 이상인 펀드.
4 인디아펀드. 인도의 경제 성장력과 규모를 따졌을 때 매우 유망하다.


▷ 기준가가 낮을 때는 거치식
정상미, 29세, 은행 4년차

1 미래에셋 3억만들기솔로몬주식투자신탁/4개월/연 60%/5,000,000원/약 1,000,000원
2 공격적 성향 펀드로 급상승 시세에 적극적 수익을 낼 수 있는 펀드였다. 선취 수수료 공제로 기존 주식형 펀드보다 보수율이 적으며, 투자 기간에 제한이 없어 환매 시기를 유동성 있게 조정할 수 있다.
3 주가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장의 상승세보다 어떤 악재가 존재하는지 파악한다.
4 KB광개토주식투자신탁. 중국 경제 성장과 올림픽 개최 특수 예상.




출처: http://kdaq.empas.com/qna/5237448?sq=%C6%DD%B5%E5+%BC%BA%B0%F8+%C7%CF%B4%C2+%B9%E6%B9%FD%BF%A1+%B4%EB%C7%D8+%BE%CB%B7%C1+%C1%D6%BC%BC%BF%E4&ss=A&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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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수수료 아끼는 방법

블로그 검색하다가 유용한 정보임에 떠왔습니다.







<산업은행>

국내 은행(외국 은행의 한국 지점 제외) 중 유일하게 '영업시간외 수수료'란 개념이 없는 은행이다. 따라서 은행 문이 닫혔을 때도 영업 시간 중보다 수수료를 많이 내는 일이 없다.
산업은행은 우리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므로 산업은행 통장을 갖고 우리은행 창구에서 입출금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산업은행 카드를 갖고 우리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입출금을 할 수 있다. 다만 우리은행 통장 정리기에서 산업은행 통장을 정리할 수는 없으며 우리은행 창구 직원에게 부탁하여야 한다. 그러나 산업은행 지점수가 적기 때문에 최초에 계좌를 만들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산업은행 고객이 우리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하여 동행이체를 하는 경우는 수수료 면제지만 출금이체를 하는 경우는 수수료 면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산업은행 고객이 우리은행으로 이체할 경우는 계좌이체보단 차라리 인출한 뒤에 우리은행 자동화기기로 무통장입금을 하는 게 낫다. 그러므로 산업은행 고객은 우리은행 계좌도 같이 가지고 있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우리은행에서 거의 은행일을 봐야 하니까.
그리고 우리은행 이외의 다른 은행에서 돈을 뽑으면 수수료가 나가지만 다른 은행에 비해서 수수료가 싼 편이다. 게다가 영업시간외라고 수수료를 더 내지도 않는다.

<기업은행>

기업은행의 장점이라면 1만 원을 영업시간외에 뽑았을 경우 수수료를 안 낸다는 것이다. 만 원씩 여러 번 뽑아서 수수료를 면제받는 수법이 가능하다. 물론 다른 은행 기기에서 뽑을 경우에는 수수료 면제 아니다.

<국민은행>

'인터넷저축예금'이라는 엄청나게 강력한 예금 상품이 있다. 통장이 없이 카드만 주는 계좌이다. 통장이 없어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영업시간 내외를 막론하고 인출과 당행이체, 입금이체 수수료가 전혀 없다. 다만 다른 은행 기기를 이용할 경우는 수수료 내야 한다. 그리고 전화나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다른 은행 계좌 이체도 수수료가 없다. 현재 국내 모든 은행 예금 상품 중 일반 고객도 자동화기기, 전화를 이용한 다른 은행 계좌 이체 수수료가 없는 유일한 상품이다.

<외환은행>

외환은행 고객은 흔히 있는 우체국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내는 수수료가 크게 달라진다. 외환은행 고객은 통장을 가지고 우체국에서 입출금을 할 수 있다(토요일 포함). 물론 수수료는 없지만 우체국 문이 열렸을 때만 쓸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문제이다. 다만 우체국에서 외환은행 카드를 쓸 경우는 다른 은행에서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수수료가 나온다.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외환은행 고객이라면 우체국 계좌도 있는 게 좋다. 우체국의 인터넷뱅킹 수수료가 은행보다 싸기 때문이다.

<수협>

일반 고객에겐 이렇다 할 수수료 면제 방법은 없다. 다만 인터넷으로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때 다른 은행보다 수수료가 싸다는 것에 위안을 삼을 수밖에 없다.

<농협>

은행 영업 시간 이외에도 자동화기기에서 만 원을 뽑을 경우 수수료 면제이다. 역시 만 원씩 여러 번 뽑는 방법이 매우 쓸모가 있다. 그리고 회원농협의 무통장 계좌인 365예금은 회원농협 기기를 이용할 경우 시간외 인출 수수료(만 원 뽑을 때는 원래 면제였으니 2만 원 이상 뽑을 경우에 해당한다)나 회원농협 계좌이체 수수료(농협중앙회 계좌이체는 제외)를 면제한다.
회원농협의 365예금은 2004년 6월까지 인터넷뱅킹 수수료가 면제된다. 따라서 농협 중앙회 고객은 회원농협에 계좌를 하나 더 만든 뒤 그리로 먼저 이체하고 다른은행으로 보내는 방법을 쓸 수 있다.
농협중앙회의 무통장 계좌 이뱅킹은 다른 은행의 일반 예금에 비해 금리가 높은 편이다(연 2.5%). 그리고 농협 중앙회와 회원(단위)농협은 다른 금융 기관이긴 하지만 전산망을 공유하고 있고 입출금 등 단순 업무는 서로 엇갈려서 볼 수 있다. 즉 중앙회에서 회원농협 통장이나 카드로 입출금이 된다는 말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물론 농협중앙회와 회원농협 사이의 이체는 타행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우리은행>

우리은행 또한 특별한 면제 방법이 없다. 다만 미성년자(기준 18세)는 하루 한 번 3만 원 이하를 뽑을 경우 시간외 수수료가 면제된다. 무통장 계좌인 우리닷컴통장이 있지만 특별한 수수료 면제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은행에서는 같은 계열사인 경남은행, 광주은행 관련 수수료가 면제된다는 장점이 있다. 즉, 영업 시간 중엔 경남은행이나 광주은행이 관련된, 입금, 출금, 3자간 이체 수수료가 전혀 없다(물론 3자간 이체에서 경남, 광주 이외의 은행이 관련됐을 땐 수수료 면제 아님). 이를테면 우리은행 카드로 광주은행 기계에서 경남은행으로 이체하는 것도 수수료가 없다. 따라서 다른 지역에 사는 우리은행 고객이 경남, 광주, 전남 지역에 갔을 때 우리은행이 잘 보이지 않으면 경남은행이나 광주은행을 찾아서 돈을 뽑으면 수수료 없이 뽑을 수가 있다. 영업시간 외에 뽑더라도 시간외 수수료만 받고 타행인출 수수료는 받지 않는다. 광주은행 고객이나 경남은행 고객이 우리은행 기기를 이용할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조흥은행>

무통장 계좌인 이드림통장이 있다. 수수료를 면제해 주지는 않고 발생 전자금융 관련 수수료의 10%를 적립해 주어 1000원 이상이 쌓이면 현금처럼 쓸 수 있다.
같은 계열사인 신한은행, 제주은행 관련 수수료가 면제된다.
은행 영업 시간 중엔 신한은행이나 제주은행이 관련된, 입금, 출금, 3자간 이체 수수료가 전혀 없다(우리은행 참조).
거의 모든 은행이 평일 영업 시간 내외 기준을 오후 5시로 잡으나 조흥은행은 6시로 잡는다. 이것은 조흥은행 기기에서 조흥은행 예금을 인출 또는 이체할 때에 한하며 타행이체(동행, 입금, 출금, 3자간) 때는 5시가 기준이다. 위의 다른 은행은 신한은행과 제주은행을 포함한다. 즉 조흥은행 고객은 신한은행 블루넷 예금을 징검다리로 삼으면 다른 은행에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

<제일은행>

제일은행은 당행인출, 당행이체 때 시간외 수수료가 없다. 타행인출, 타행이체 때는 시간외 수수료가 나온다. 그리고 무통장 계좌는 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가 없다. 또한 일반 계좌라 하더라도 인터넷뱅킹 수수료가 다른 은행보다 싼 편이다. 다만 제일은행 고객은 평균 잔액 10만 원(제일은행에 갖고 있는 모든 계좌 잔액 합산)을 유지하여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월 2000원씩을 계좌유지 수수료로 내야 한다. 다만 이 제도 실시 전에 계좌를 만든 사람이나, 미성년자, 노인, 인터넷뱅킹 사용자 등은 수수료가 면제된다.

<신한은행>

무통장 계좌인 블루넷 예금이 있다. 2004년까지는 한 달에 500번까지 인터넷을 이용한 다른 은행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조흥은행, 제주은행 관련 수수료는 조흥은행 참조.

<한미은행>

한미은행에는 무통장 계좌인 굿뱅크인터넷통장이 있다. 그러나 특별한 이점은 없다. 한미은행 고객은 우체국에서 통장으로 입출금을 할 수 있다(외환은행 참조). 따라서 외환과 한미은행 모두와 거래하는 고객이라면 우체국에 가면 자기 외환은행과 한미은행에 들어있는 돈을 서로 옮길 수 있다.

<대구은행>

대구은행은 무통장 계좌인 독도사이버예금이 있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타행이체 수수료를 반으로 할인한다. 또한 이 계좌와 연결된 정기예금, 적금 계좌(100만 원 이상이어야 함)를 갖고 있는 경우 영업시간외 수수료가 면제된다. '독도사이버캐시(http://dokdo.dgb.co.kr/index6.html)'를 이용할 경우 수수료를 내지 않을 수 있다. 독도사이버캐시 계좌는 대구은행과 거래가 없는 사람도 인터넷에서 만들 수 있다. 또한 계좌를 만들 때 통장을 뱅크라인통장으로 하면 다른 지방 은행에서 통장으로 입출금을 할 수 있다. 뱅크라인통장은 모든 지방은행에서 취급하며 계좌 소속 은행과 관계없이 모든 지방은행에서 통장에 의한 입출금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부산은행은 무통장 계좌인 사이버통장이 있다. 가입 후 1년 동안 인터넷뱅킹 타행 송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또한 가입 후 6개월 동안 영업시간외 수수료를 면제하고, 타행 기기 이용 수수료를 할인한다. 또한 수표 발행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계좌를 만들 때 통장을 뱅크라인통장으로 하면 다른 지방 은행에서 통장으로 수수료 없이 입출금을 할 수 있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무통장 계좌인 이마이더스클릭예금이 있다. 광주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경우 나오는 수수료의 50%를 할인한다. 또한 인터넷뱅킹으로 우리, 경남은행 이외의 은행으로 이체할 경우 수수료를 할인한다. 또한 농협중앙회의 이뱅킹을 제외하고 무통장 계좌 중 이율이 가장 높다.
우리은행, 경남은행 관련 수수료가 면제되는 경우가 있다(우리은행 참조).
뱅크라인통장이 있으면 다른 지방 은행에서 통장으로 입출금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은행 영업 시간 중에는 수수료 없이 인출할 수 있는 다른 은행이 매우 많다. 경남은행(통장과 카드 모두), 우리은행(카드만), 전북, 대구, 부산, 제주은행(통장만)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제주은행>

제주은행은 신한, 조흥인행 관련된 수수료가 면제되며(조흥은행 참조), 뱅크라인통장에 대해선 대구은행 참조. 뱅크라인 통장의 경우 다른 지방은행에서 영업시간 중에 카드로 인출할 때 수수료 면제. 따라서 은행 영업 시간 중에 제주은행 뱅크라인 통장 고객은 6개 지방 은행, 신한, 조흥은행에서 수수료가 면제된다.

<전북은행>

전북은행 또한 특별한 수수료 면제가 없다. 뱅크라인 통장에 대해선 대구은행 참조. 다만 뱅크라인 통장 카드로 '공휴일이 아닌 매주 토요일 9-14시 사이에 다른 지방 은행에서 카드로 인출할 때'에만 수수료가 면제된다.

<경남은행>

무통장 계좌인 사이버예금이 있다. 영업시간외 당행현금인출과 당행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영업시간외에 우리은행, 광주은행 기기를 이용할 경우 경남은행의 일반 계좌에 적용되는 수수료를 내면 된다.
우리은행, 광주은행 관련 수수료 면제는 우리은행, 광주은행 참조
뱅크라인 통장 관련은 대구은행, 광주은행 참조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는 0-500원이며 동네마다 다르다. 따라서 타행이체 수수료가 0원인 동네를 잘 찾아서 그 금고 계좌를 만들면 수수료 없이 여기저기로 보낼 수 있다. 새마을금고끼리 이체 수수료는 지역에 관계없이 면제이다.

<씨티은행>

자동화기기에 의한 다른 은행 기기 인출 수수료(무제한, 나이스, 한네트 지급기 포함), 계좌이체 수수료(모두 해서 한 달에 5번까지), 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자동화기기에 의한 타행이체가 한 달 5번을 넘지 않았을 경우에 한해서 무제한)가 면제된다. 다만 평균 잔액으로 100만 원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매달 2000-5000원을 계좌유지 수수료로 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은행 고객이라면 영업 시간이 끝나기 전에 돈을 미리미리 찾는 게 중요하지만(시간외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서) 씨티은행 고객은 오히려 영업시간 외에 찾는 것이 좋다. 끝난 뒤의 거래는 이튿날 거래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홍콩상하이은행>

무통장 계좌인 이자유예금이 있다. 어느 은행, 어느 시간이든 관계없이 인출 수수료가 면제된다. 그러나 계좌이체 수수료는 면제되지 않는다. 다만 계좌를 만들 때 50만 원 이상을 넣을 것을 요구한다. 국민은행 인터넷저축예금과 같이 쓴다면 효과는 엄청나게 커진다.

<우체국>

농협과 마찬가지로 흔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인터넷뱅킹 수수료가 은행보다 싸다. 그리고 우체국과 연계된 엘지체크카드를 만들 경우 영업시간외 당행출금 수수료가 면제되고 3개월 동안 입금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하나은행>

솔직히 아무것도 없다. 무통장 계좌라고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것도 아니고. 다만 서울은행과 합병해서 지점수가 좀더 많아졌을 뿐이다.

그 밖에
다음 메일뱅킹을 이용하면 다른 은행에 있는 자기 계좌끼리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 남의 계좌로도 수수료 없이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나 그것보단 자기 계좌 송금 용도로 쓰는 게 낫다. 자기가 가 은행과 나 은행 모두 거래하고 있고 나 은행 남의 계좌로 송금하려는데 잔고가 가 은행에 있을 때는 다음 메일뱅킹으로 자기 가 은행 계좌에서 나 은행 계좌로 옮기고 나 은행 인터넷뱅킹으로 옮기면 될 것이다. 이용 가능한 은행은 산업, 수협, 전북(받는 건 되나 보내는 게 안 됨), 제주, 경남, 우체국을 제외한 국내 은행이다(제2금융권에선 단위농협만 가능). 제주은행은 신한은행을, 경남은행은 우리은행이나 광주은행을 징검다리로 삼으면 되지만 수협은 방법이 없다. 일반 고객이 영업 시간 중에 수협에 직접 가지 않는 한 수수료 없이 빼내는 방법이 없다. 우체국이라면? 외환이나 한미에 계좌 만들고 우체국에 우체국과 외환(한미) 통장을 같이 들고 빼서 넣는 거다. 그리고 다음 메일뱅킹으로 옮기면 되리라.
밖에 나와 있고 급한 타행 송금을 해야 할 때는 수수료를 내더라도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이 때는 그냥 가까운 은행으로 가면 된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동행이체, 입금이체, 출금이체, 3자간이체 수수료를 똑같이 정해 두었기 때문이다. 물론 국민은행 인터넷저축예금 고객은 국민은행 찾아가야 한다. 수수료 면제잖아. 아니면 송금액이 70만 원 이하 만 원의 배수일 때는 받는 사람이 속한 은행으로 찾아가서 자기 은행 카드로 돈을 뽑고 뽑아서 무매체입금으로 보내는 편이 계좌이체보다 수수료가 싸다. 홍콩상하이은행과 씨티은행 고객은 이 방법을 쓰면 수수료가 아예 면제된다.



출처: 인터넷 : http://cafe.daum.net/mm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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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찾는데 1천원
회사원 김아무개(35)씨는 휴일인 지난 24일 현금을 찾기 위해 가까운 은행의 자동화기기(ATM)를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자기 계좌에서 단돈 3만원의 현금을 인출하는데 1천원에 가까운 수수료를 물어야했기 때문이다. 현금서비스도 아니고, 자기 돈을 인출하는데도 김씨가 이렇게 비싼 수수료를 물어야 하는 이유는 두가지다. ‘거래가 없는’ 은행의 자동화기기를 ‘영업시간 이외’의 시간에 이용했다는 점이다.

무심코 은행 거래를 했다가 최고 3천~4천원의 수수료를 물고나면 큰 돈을 날린 것도 아니지만 불쾌해지기 일쑤다. 송금이나 자동화기기·인터넷뱅킹·텔레뱅킹 이용 수수료 등 각종 은행 수수료는 알면 아는 만큼 줄일 수 있다. 은행들은 외환위기 이후 줄어드는 예대마진(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을 보충하겠다며 각종 수수료를 올리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은행별로 큰 차이가 있는 수수료 체계와 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동화기기에서 돈을 찾을 때= ㄱ은행의 카드나 통장을 가지고 ㄴ은행에서 돈을 찾거나, 영업시간이 끝난 뒤 돈을 찾으면 비싼 수수료를 물게 된다. 또 은행마다 수수료가 달라 최고 300원 정도의 차이가 나기도 한다.

모든 은행이 ‘같은 은행(거래은행)의 영업시간중’에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영업이 끝난 뒤에는 대부분 건당 500~600원의 수수료를 물게 한다. 우리은행의 수수료가 750원으로 가장 높으며 수수료를 물지 않는 은행은 제일은행과 산업은행 두군데 뿐이다.

‘다른 은행(거래가 없는 은행)’ 에서는 영업시간 중이라도 수수료를 내야하는데, 영업시간 중에는 산업은행의 수수료가 건당 700원으로 가장 싸고, 나머지 대부분 은행이 8백~1천원 정도다. 영업시간 외에는 산업은행이 900원으로 가장 싸고 나머지 대부분 은행이 1000~1200원정도다.

100만원을 송금할 때= 같은 은행으로 송금(자행이체)할 경우, 인터넷뱅킹이나 텔레뱅킹을 이용하면 수수료를 한푼도 내지 않고 돈을 보낼 수 있다. 그러나 창구를 이용하면 국민·우리·기업·농협과 지방은행에서는 1000원, 신한·조흥·하나·외환은행 등에서는 1500원의 수수료를 내야한다. 산업은행은 수수료가 없다.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면, 영업시간 전에는 모든 은행이 수수료를 물리지 않는다. 영업시간 이후에는 산업·제일은행만이 수수료가 없고 나머지는 400원(농협)부터 1000원(우리)까지 수수료가 큰 차이를 보인다.

다른 은행으로 송금(타행이체)할 경우, 인터넷뱅킹·텔레뱅킹을 이용해도 대부분 은행들이 송금수수료를 물린다. 인터넷뱅킹은 산업은행은 수수료가 아예 없으며, 외환은행이 400원으로 싸고 나머지 은행은 대부분 500원 정도다. 국민·우리·하나은행은 600원이다. 텔레뱅킹을 이용한 타행이체의 경우도 이와 비슷하다.

타행이체의 경우 창구나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면 1000~3000원의 높은 수수료를 내야한다. 창구 이용 수수료가 가장 높은데, 신한·조흥·하나·제일·외환은행 등이 무려 3천원씩이나 물리고 산업은행은 1500원으로 가장 싸다. 나머지도 대부분 2천원의 높은 수수료를 물린다.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경우, 영업시간 중에는 산업은행이 1천원, 신한·조흥은 1200원, 국민·농협·외환·하나는 1300원, 우리·기업·제일은 1500원 등으로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 영업시간 이후에는 이보다 더 비싸서, 대부분 1900~2000원을 수수료로 내야한다. 하나은행이 2100원으로 가장 비싸다.

수수료 한푼이라도 아끼려면= 대부분의 재테크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은 ‘로또’가 아니라 ‘한푼을 아끼는 마음’이다. 수수료를 아끼는 첫째 방법은 각 은행마다 다른 수수료 체계를 잘 알아두는 것이다. 창구·자동화기기·인터넷뱅킹의 수수료와 영업시간에 따른 다른 수수료 차이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전국은행연합회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각 은행 수수료 차이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지점수가 많은 은행과 거래하거나 인터넷뱅킹·텔레뱅킹을 이용하는 것이 수수료를 아끼는 손쉬운 방법이다. 지점수가 많으면 ‘같은 은행’ 거래를 하게 돼 인출·송금할 때 수수료를 덜 낼 수 있다. 한두곳 은행과 집중적으로 거래를 해 ‘우수(우량)고객’으로 인정받으면 수수료 감면·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또 가급적 인터넷뱅킹·텔레뱅킹 거래를 하면 창구나 자동화기기 이용보다 훨씬 수수료를 덜 낼 수 있다. 영업시간 중에 인출·송금하는 것도 수수료를 아끼는 방법이다. 밤보다는 낮에, 휴일보다 평일에 미리미리 은행 거래를 하는 게 좋다.

이밖에도 각 은행은 가입하면 수수료를 깎아주거나 면제해주는 상품도 내놓고 있어 이를 이용하면 수수료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예컨대, 외환카드를 이용하면 외환은행에서 거래할 때 외환송금 수수료(20%)·인터넷뱅킹 타행송금 수수료(40%)·영업시간 이후 자동화기기 수수료(40%)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의 ‘KB스타카드’도 발급 후 한달 동안만 이용실적이 있어도 창구에서 자행 송금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하나은행의 ‘부자되는 통장’에 가입해 급여나 각종 관리비를 자동이체하면 자동화기기·인터넷뱅킹 이용 때 월 5회까지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어 연간 최대 25만원까지 수수료 절약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제일은행의 종이없는 통장인 ‘e클릭통장’도 가입만으로 인터넷뱅킹·텔레뱅킹 이용 수수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도움말 외환은행·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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