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부금의 경우 2000.10.31일까지 가입분에 한해
주택자금 공제를 하실 수 있습니다.
2002년 10월부터 가입을 하셨다면 연말정산 주택자금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청약저축이나 장기주택마련저축으로 전환하시는 것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2002년이전 운전면허 소지자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안찾아간 분담금이 몇억이랍니다.
(2002.1.1 ~ 2006.12.31 까지입니다.)
★개인별 환급액
1. 운전면허소지자 : 최소 50원 ~ 최고 5,400원 까지
(2002.1.1이후 면허갱신기간 남은 개월수에 따른 잔액)
2. 자가용자동차소유자 : 최소 400원 ~ 최고 19,200원 까지
(2002.1.1이후 정기검사 남은 개월수에 따른 잔액)
교통 분담금 찾는 법!
>>> 아래 버튼을 눌러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http://bundam.rtsa.or.kr/index.jsp
>>> 주민등록 번호를 누르시고 버튼을 누르세요.
교통안전분담금 환급신청당시 환급대상자 본인의 은행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하거나, 가족등 타인명의의 은행계좌로 신청하여, 대상자 본인의 은행계좌로 정정하여 환급받고자 할 경우는 ARS 1588-6117 또는 02-2230-6411를 이용 은행계좌 번호를 정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입금받으실 은행 계좌번호를 넣으세요.(조회된 이름의 본인 통장)
>>>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신청이 되고 약 1주일 후에 해당 금액이 입금됩니다
출 처 :
자신의 돈을 관리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것, 입금과 출금 관리인 가계부 혹은 용돈기입장을 잘 쓰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겠죠? 그런데 이 가계부를 쓰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지만 어려운 요즘 시대에 작은 것부터 줄여나갈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재태크 방법입니다.
먼저, 가계부는 그날그날 씁니다.
즉, 단위를 정해서(10원단위까지 할 것인지,100원단위로 할 것인지..) 매일매일 하루의 돈의 지출 내역과 들어온 돈의 내역을 기록합니다.
영수증받는 습관을 들입니다.
가계부 작성할때, 산 물품에 관한 영수증과, 기타 지출내역에 관한 영수증을 챙기는 것은 필수이며, 나중에 수입과 지출을 계산할때 돈이 비지 않게 하는 사전의 방지책입니다.또한 카드 명세서도 함께 잘 챙겨서 그 날의 지출 내역 옆에 작은 지퍼나, 테이프를 이용하여 같이 붙여서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달단위로 꼭 필요한 지출 내역에 대해서 정해놓습니다.
다음달 준비를 할때, 내가 필수로 들어가는 부분, 그리고 꼭 이번 달에는 사야하는 물건, 혹은 꼭 봐야하는 영화와 문화 생활등의 우선순위를 정해놓으며 가격등을 미리 계산해 놓습니다. 그리고 총 수입예상금액에서 몇%정도를 지출할 것인지를 정해놓습니다. 그렇다면 충동구매와 미리 준비하지 못한 부분의 지출도 많이 줄 일 수 있겠지요?
한달 단위의 씀씀이 평가를 매달 말일 시점에서 내립니다.
전달과 다음달이 바뀌는 시점에서 이번달의 총 수입에서 내가 얼마나 지출했고, 그중에서 쓸모없는 지출은 없었나 확인 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여유돈이 생기면 그것을 적금을 들것인지, 그리고 그 여유돈이 일시적인 수입인지 매달 내가 어느정도를 아끼면 항상 얻을 수 있는 수입인지를 분석하여 은행적금이나, 기타 보험으로 미래에 관한 대택을 세웁니다.
한달 단위에서 벗어나 연령대별로 곡선을 그려서 예상 지출을 생각해봅니다.
아직 학생이라면 올해 1년간의 내가 받을 용돈과 내 평소의 지출정도를 계산해서 어느 정도의 저축이 가능한지, 어느 달에는 기타 의도하지 않게 지출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지를 알아봅니다. 그렇다면 각 달별로 균형있는 생활이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만약에 결혼을 한 주부나 기혼자라면, 아이들의 성장곡선에 따라서 아이들의 연령대별로 어느정도의 저축과 지출을 해야하는지를 미리 대비합니다. 또한 주변의 경조사에 관련된 지출도 항상 미리 챙겨서 대비지출 금액정도를 정합니다.
뒤집어 생각해 보는 5가지 경영상식
■ 인재 몇 명이 기업을 먹여 살린다(고정관념)
인재의 능력이 발휘되는 조직이 인재보다 더 중요(뒤집어 본 생각)
기업이 적용하는 성공 방정식은 인재를 가진 기업이 승리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수 많은 기업이 인재를 확보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하지만 기업은 혼자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생각해 보라. 닷컴 호황기에 번성했던 기업들이 인재가 없어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인가. 인재 확보 보다는 인재의 능력이 110% 발휘될 수 있는 조직의 시스템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 장수하는 기업에 대한 책으로 유명한 호이스 교수도 인재 확보 열풍을 축구에 빗대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타플레이어로 무장한 팀이 꼭 승리하는 건 아니다. 팀워크에서 승리하는 기업이 최후에 승리하는 기업이다.”
■ 최첨단 혁신 제품에 기업의 미래가 달렸다(고정관념)
더 중요한 것은 시장지배자가 되는 것이다(뒤집어 본 생각)
예전에는 히트 상품 하나면 몇 년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제품 사이클의 축소, 소비자 욕구의 다양화 등으로 인해 이제는 세상을 바꿀 혁신 제품을 맨 처음 만들어 낸다는 게 힘든 시대가 되었다. 설령 최첨단 제품을 만들어 낸다고 해도 그 다음이 더 문제다. ‘Will & Vision’의 연구에 따르면 시장의 개척자가 해당 분야의 시장을 지속적으로 장악하는 것은 평균 8%에 불과하다고 한다.
가격 하락도 시장개척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잘 보여 주는 수치다. 1956년 컬러 TV가 나왔을 때 가격이 절반으로 내려가는 데는 20년의 세월이 걸렸다. 반면, 1997년 출시된 DVD 플레이어는 초기 700달러에서 가격이 절반이 되기까지 2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세계에서 제일 빠른’에 대한 환상은 이제 버려야 한다. 중요한 건 시장개척자가 아니라 시장지배자가 되는 것이다.
■ 주주가치 제고가 최우선이다 (고정관념)
주주보다 장기적 발전에 무게를 두어라(뒤집어 본 생각)
글로벌화가 진행되면서 우리 기업들도 주주가치를 중시한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미국식으로 분기별 실적을 발표한다. 그러나 이 경우 경영자는 배당과 단기 실적 최대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사실 기업의 장기 가치를 믿고 꾸준히 투자하는 투자가는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투자자 대부분이 불과 1~2년 정도의 단기 시세차익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CEO는 주가 조작이라든지, 분식회계와 같은 기업에 치명적인 우를 범하기도 한다. 이런 부작용 때문에 미국 재계에서는 오히려 ‘탈 주주 중심화’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단기 실적보다 장기적 발전에 무게를 두려는 움직임이 바로 그것이다.
■ 벤치마킹은 괜찮은 솔루션(고정관념)
베끼지 말고 스스로 창조해야 성공(뒤집어 본 생각)
요즘 각 기업은 업계 최고의 기업의 베스트 요소를 찾아 성공 비법을 모방하는데 열을 올린다. 기업 환경이 불안해질수록 이러한 성향은 더욱 확산된다. 모두가 답을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위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류기업이 베스트 프랙티스를 벤치마킹했다고 해서 일류 기업이 된 사례는 극히 드물다.
이미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베스트 프랙티스는 현실에서 돌아가는 베스트 프랙티스에 비하면 수년 뒤쳐져 있는 것이 보통이며 진짜 베스트 프랙티스는 경영시스템에 체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그것을 모방하기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진짜 베스트 프랙티스는 기업 내부에서 나오는 것이며 회사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기업, 자신만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만드는 기업이 진짜 일류 기업이다.
■ 선택과 집중만이 살길이다(고정관념)
사업다각화도 또 하나의 살 길(뒤집어 본 생각)
오늘날 경영의 화두는 단연코 선택과 집중이다. 국내의 경우도 무리한 확장 경영이 IMF를 초래했다는 비난을 받으면서 핵심 역량 위주의 구조조정이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업종 전문화가 반드시 최선은 아니다. 사업의 다양화가 오히려 조직의 역동성을 키워 더 높은 성장과 추가적인 이익을 내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전략 컨설팅 회사인 BCG가 국내 기업을 포함한 세계 주요 300개 업체의 사업 내용과 성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1980년부터 2000년까지 20대 주요 사업 다각화 기업의 연평균 총주주수익률은 15.3%였다. 이는 전문화를 전개하는 20대 주요 기업의 연평균 총주주수익률 12.6%를 오히려 웃도는 수치다. 특히,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제품 수명주기가 짧아지는 경영환경에서는 기존의 경영 패러다임에 안주하거나 현재의 경쟁우위만 고집하는 기업은 성장한계에 다다르게 되고 만다.
고정 관념도 시대에 따라 바뀝니다. 고정관념이라는 것 자체가 주관적인 요소로 기업의 특성과 업종, 산업 효과 등에 따라 매번 달라질 수 있는 가변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뒤집어 보는 5가지 경영상식'이 강조하는 건 고정관념을 완전히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상식에 집착하지 말고 늘 새로운 시각으로 경영에 임하자는 것입니다.
최열의 『이런 거 사지 맙시다』- 코카콜라
지구에서 1초에 4만개, 하루 30억개가 소비되는 것은? 빙고, 코카콜라! 지난 1
백14년간 세계인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마치 중독이나 된 듯 코카콜라를 들
이켰다. 1886년 미국 애틀랜타의 퇴역군인이던 존 펨버튼이 그의 약국에서 만들
어 팔던 5센트짜리 소다수 음료가 지금은 브랜드 가치 세계 1위, 100조에 달하
는 거대기업이 되었다.
존 팸버튼이 코카콜라를 처음 만들 때 콜라에는 코카인, 아편, 모르핀 같은 환
각성 물질이 첨가되었는데 1906년 법 제정으로 금지되었다. 현재 코카콜라 제품
에 표기된 내용물을 보면 다량의 당분, 캬라멜 색소, 인산 등이다. 물론 카페인
도 들어 있다. 그러나 코카콜라는 자기제품에 첨가하는 비밀성분을 명확하게 밝
히지 않는다.
일본의 다무라 도요유키의 저서 『칼슘 결핍증』에 보면 이런 부분이 있다. 코
카콜라와 물을 쥐에게 2년간 계속해서 마시게 했더니 콜라를 마신 쥐는 머리뼈
의 표본을 제작하는 도중뼈가 녹아내렸으며, 윗턱과 아랫턱 부분이 너덜너덜해
졌다고 한다. 특히 저칼로리 ‘코카콜라 라이트’에는 당분을 줄이는 대신 단맛
을 강화하기 위해 합성감미료 아스파르템이 첨가돼 있다. 이 첨가물의 큰 문제
점은 뇌에 장해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것. 미국 암예방센터의 데보라 데이비
스 박사는 아스파르템이 뇌종양을 일으키는 요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게
다가 보존원료로 첨가되는 안식향산나트륨은 독성이 강해 사료에 5% 섞어서 쥐
에게 먹인 결과 모두 과민상태, 요실금, 경련 등을 일으키고 죽고 말았다고 한
다.
성분이 분명하지 않고 중독증세를 보이는 환자도 있지만 코카콜라를 끊는 사람
은 찾기 힘들다. 그들이 마시는 것은 탄산음료가 아니라 엄청난 광고공세에 의
해 만들어진 ‘젊음과 활력, 그리고 문화적’이라는 코카콜라의 이미지를 마시
는 것이다.
지금 당신의 손에 코카콜라가 들려져 있는가. 그럼 마시기 전에 그 안에 들어
간 첨가물에 대해 단 5초만 생각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