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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정기예금보다 더 높은 수익이 난다는 말을 듣고 가입한 펀드가 막상 만기가 되니 정기예금보다 더 낮은 수익이 난 적은 없으셨나요? 좋은 펀드 고르는 안목에 대한 박병옥 필진의 글을 소개합니다.

2005년, 펀드 가입시 이것만은 챙겨라

필자가 은행에서 재테크상담 업무를 할 때, 은행정기예금보다 더 높은 수익이 난다는 말을 듣고 가입한 펀드가 막상 만기가 되니 정기예금보다 더 낮은 수익이 났다고 하소연 하는 분들의 상담이 많았다. 펀드(신탁)상품을 가입한 후 만기가 되었을 때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신탁상품을 가입할 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가가호호(價價呼呼)
신탁상품은 그 상품 구성이나 운영방향 등은 대동소이하다. 그렇다면 신탁상품 가입의 핵심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가격(價!!)인 것이다. 기존에 이미 운영되고 있는 상품에 중도 가입할 때에는 특히 그러하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내가 얼마에 샀는지를 물어보는(價價呼呼)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1號의 선택과 집중
각 금융기관들은 1호상품에 많은 공을 들이고 수익률에 주의를 기울일 수밖에 없다. 특히, 수익률에 사활을 건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호 상품에서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야 해당 상품의 후속작(2호, 3호,4호…)들을 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1호 상품들의 수익률이 어떠했는지 우리 모두 한 번 고민할 필요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예상수익률은 虛數이다
보통 상품 가입시 상품설명서의 내용을 자세히 읽기 보다는 창구 직원이 가장 낫다는 상품을 가입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창구직원이나 신문지상에서 말하는 수익률은 결코 실수가 아닌 虛數라는 것이다. 허수의 이면에는 시장상황이 반대로 갈 경우 나에게 돌아올 엄청난 Risk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최악의 상황을 물어보라
A상품은 최악의 경우 -10% 손실이 나고, B상품은 원금을 다 날릴 수 있는 상품이 있다면(물론 수익률은 B상품이 월등하다고 가입 권유를 받을 것이다), 어느 상품에 가입하여야 할까? 어차피 수익이 난다면 두 상품은 분명히 편차는 존재할지언정 플러스로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 그러나 시장상황이 급반전 할 경우 B상품 선택 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바로 빈주머니이다. 허수의 수익률만을 신뢰한 나머지 그 이면에 숨겨져 있었던 최악의 상황을 물어보지 않은 결과이다. 2005년 지금 바로 할 일!!! 자, 이제 내가 가입한 신탁상품의 통장을 꺼내서 확인하자! 나는 몇 호 상품에 가입되어 있으며, 산 가격은 얼마인지, 그리고 그 가격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자산은 무엇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주식,채권,혼합,파생상품), 그리고 그 자산들의 시장상황은 어떠하다고 말들 하는지를 경제신문을 통해 한 번 확인하자. 그것이 바로 우리가 남보다 앞설 갈 수 있는 길이자 재테크의 지식을 쌓아가는 중요한 과정이다.

지금 바로! 내가 가입한 펀드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지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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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반적인 사업과 마찬가지로, 주식투자도 자본을 투입해 수익을 얻는 비즈니스인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일반투자자들이 특별한 준비 없이, 특별한 노력 없이 바로 주식이라는 사업에 뛰어든다.


하루 아침에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 없듯이, 주식투자사업도 하루 아침에 성공하는 경우가 드물다. 다른 사업체들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애쓰는 가운데 사업운영노하우가 쌓이면서 사업으로 인한 수익이 불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적으로 사업을 하게 되면, 능력있는 피고용인을 고용하고 관리하는 것이 성공의 중요한 핵심이 된다. 즉,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능력있는 종업원을 선발해야 하며, 이들을 자신의 사업에 유용하게 고용해야 하고, 이들의 의료보험, 고용보험, 출결관리, 인사고과, 인센티브 지급, 종업원간의 알력조정 등 상당히 많은 부분에 대한 신경을 써야 한다.


주식투자사업은 오직 사장인 자신만 관리하면 된다

하지만, 주식투자사업은 오직 사장인 자신만 관리하면 된다. 오로지 자신의 관리만이 성공의 핵심 키포인트가 된다. 여기서 사장인 투자자 자신의 투자마인드 확립과 유지가 매우 중요한 성공포인트로 떠 오른다.


아무리 아이템이 좋은 사업이라도 방만한 운영과 사장의 경영노하우가 부족하면 망하게 되어 있다.

주식투자라는 사업에서 투자마인드 확립을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사업아이템이 있더라도 방만한 운영과 사자의 경영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면 그 사업체는 망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매매기법이 있더라도 철저한 투자마인드와 위험관리능력이 부족하다면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바보와 하수투자자들만이 미래의 시세를 예측하려 애쓴다

일반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돈을 많이 번 전문가나 고수들은 ‘시장이 움직이는 방향과 미래의 종목시세를 잘 알 것이다“라는 착각을 가지고 있다.

사실 어느 고수도, 어떤 전문가도 시장이 어디로 움직일지, 언제 움직일지 알 수 없다. (물론, 특정 종목의 시세를 자신이 만들고 조정하는 엄청난 규모의 자금력을 확보한 작전 세력의 경우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시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작전세력은 예외로 한다) 하지만, 일반투자자들은 거의 노력도 하지 않고, 그나마 얼마 하지도 않는 노력중 대부분을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려고 하는 데 쓰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바보와 실력과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들만이 시장을 예측하려고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신이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다는 평범한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은 주식투자라는 사업에서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 밖에 없다.


고수들은 예측으로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들만의 확고한 매매원칙과 위험관리에 기반한 자금전략에 의해 수익을 얻는다.

주식투자사업에서 고수들은 시장의 예측해서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라는 것을 그들이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노력의 대부분을 미래 시세의 예측하는데 쓰는 게 아니라, 그들의 매매원칙과 미래에 발생하게 될 시세별 대응 노하우 개발에 애쓴다. 바로 이 점이 고수와 하수의 결정적인 차이인 것이다.

고수는 특정 사건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 바른 시장진입원칙, 자금투입규모의 원칙, 수익실현 원칙, 손절매와 스탑주문등 다양한 위험관리 대응시나리오를 준비해 둔다.

이에 반해 일반투자자들은 그들만의 원칙이 없기 때문에 정작 수익이 나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손실이 날 때는 제때 손절하지 못해 손실을 크게 만들곤 한다.


고수들은 시장에 순응하지만, 하수들은 하늘에 기도한다.

고수는 시장에 대응할 때의 결과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철저히 시장에 순응한다. 시장에 대응하면 돈을 잃게 된다. 시장을 역행한다는 것은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려고 하는 것과 같다. 주식투자사업에서만큼은 철저하게 물이 흘러가는 방향에 올라타야 한다. ‘주식시장 만큼 변절이 아름다운 곳이 없다’는 말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에 반해, 하수들은 자신의 투자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시장의 흐름이 바뀌게 되면,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려하기 보다는 하느님께 “시장의 흐름을 바꾸어 달라”고 기도한다. 하느님은 그러한 기도를 들어 주실 만큼 절대 한가한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요약하면, 주식투자 사업에서 성공의 핵심은 예측이 아니라, 확고한 매매원칙과 시장에 순응하는 자세, 위험관리에 기반한 현금관리전략,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확고한 투자마인드의 확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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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매매는 되도록이면 초보이신분들은 비추입니다..

정 하시고 싶으시다면 매매하실때 1종목당 1주씩이나 10주씩 매매하셔서

한달정도 연습하신다음에 현물 거래를 추천해 드립니다.

상한가 매매 기법

상한가 기법이란 주로 재료나 아님 세력주에 의해 상한가 근접시 또는 상한가 진입시 매수 해 다음날 아침에 갭상승 출발시 수익을 내고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상한가 따라잡기와는 전혀 다르다.

1. 당일날 오후장이 끝나면 금일 상한가 친 종목을 분석하고 연구해야 함.

2. 내일 아침에 공략할 종목들을 관심종목에 편입

3. 아침 갭상승 출발해서 전일보다 적은 거래량과 아침일찍 상한가 진입종목 베팅..

4. 매수후 상한가 1번 무너질때는 보유, 두번이상 상한가 무너질시는 바로 손절매.

5. 아침일찍 상한가 진입종목은 장마감 시간까지 보초서기..

6. 한번 상한가 치는종목은 아무종목이나 가능함, 두번째 상한가 치는종목은 매수, 세번째 상한가 치는종목도 매수, 네번째도 상한가 치는놈은 급등 가능성이 있는 종목이니 요주의 종목으로 분류 관찰....

이상은 상한가 매매 기법이었고, 이하는 상한가 따라잡기 기법이다..

상한가 따라잡기 기법

상한가 매매 기법과는 전혀 틀린 성격의 매매기법이다. 물론 상한가 매매 기법의 종목 선정 및 매수 타이밍이 상한가 따라잡기에서도 사용되지만, 이후 매도 시점에 있어서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상한가 매매 기법과는 처럼 다음날 장시작과 동시에 갭상승시 매도하는것이 아니라, 계속 홀딩하여 상승을 멈추고 하락할때까지 강한 시세 차익을 얻는 기법이다. 따라서 상한가 매매 기법보다는 위험성도 크다. 위험성이 큰 만큼 손절선을 절대로 지켜야 한다.

상한가 따라잡기 하시는 분들의 필독사항

- 원금의 최대 30%이상은 절대 투입하지마세요


- 반드시 거래소 우량종목을 편입하여 추세적 시세를 따라가세요


- 자기의 기준 원칙에 맟는 패턴의 상한가만 쌍따하시고 그런 패턴이

나타나지 않는날은 무조건 쉬세요


1, T 형 공략


2, 의미있는 전고좀돌파 후 상한가 공략


3, 8%시가 갭상승후 상한가에 들어가는 종목 공략


4, 점상 동시호가 상따공략


5, 상한가후 일음봉조정후 상한가 가는 종목 공략등등 자기만의 기법을 개발후 관심종목에 편성된 종목이 그원칙에 맟는 경우만....


4,목표치까지 상승하면 무조건 매도하세요.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손실을 부름니다. 꾸준히 수익을 누적시키는 것이 중요하지 재수가좋아서 한방에 100%-200%수익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5,무조건 손절원칙은 지켜야합니다.

상한가 따라잡기 기본원칙

1, 정배열 종목중 첫상한 또는 두번째 상한종목을 골라낸다.

2, 외인매집이 있는 종목 또는 호재성 재료가 있는 종목을 2차로 추려낸다.

3, 10여 종목내외로 관심종목에 편성한다

4, 다음날 3분챠트에서 매집이있으면서 5%이상 갭상승하여 신속하게 상한가에 들어가는 종목을 시장가로 신속히 매집한다.

5, 매입에 성공하면 상한가 매수잔량 쌓기를 잘 살펴야 한다.

* 매도물량이 계속 출회되면 세력은 절대 상한가 잔량 쌓기를 하지 않고

조금씩 나오는 물량만 받아준다

* 매도물량 출회가 지속되지 않으면 세력은 상한가물량쌓기를 시작하여

도 심리를 억제시킨다.

6, 만약 5%이상 시초가가 갭상승하여 상한가에 진입한 종목이 시초가를 붕괴시키면 일단 손절후 시초가를 회복하는 시점에 재매수한다.

* 만약 당일 시초가가 갭상승 상한가이면 시초가가 손절선이 되고

점상한가이면 전일 최고가와 오늘최고가의 중심선을 손절선으로 삼는다

예) 전일 종가 10,000원 최고가 10,500이고 당일 점상출발이면11,200 손절은 10,850 이된다

7, 상한가 따라잡기의 최대 핵심은 손절선 설정이다. 그것은 리스크가 큰 매매 기법이기 때문 이다. 따라서 위손절원칙을 반드시 시켜야한다.

8, 첫 상한가시 거래가 많이 발생 2차 3차시는 거래가 주는 것이 가상 이상적인모습이다

시초가 이야기

나는 주식투자를 10여년 하면서 가장힘들었던 것이 손절매 원칙 수립과 수익이 난 종목을 매도하는 매도 시점 포착이였다.

흔희들 급등주는 3-5%선 중.장기투자 종목은 10%선을 얘기하는데 너무 추상적이고 종목별로 대응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3가지 손절원칙이다

1, 당일 시초가를 손절선으로

2, 전일 시초가를 손절선으로

3, 전일 최고가와 당일 최고가의 평균선을 손절선으로(당일 점상일때만)

주식의 챠트를 잘 살펴보면 매도자와 매수자의 심리적 지지선과 저항선이

존재하는데 그한계를 넘어서면 주가는 급속히 무너지가나 한없이 위로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초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약 어떤 종목이 전일 10%상승하여 11,000이 되었다고하자.. 그리고 당일최고가는 11,200이였다... 그리고 오늘 시초가가 4%상승한11,400이된다...

그런데 이종목의 전일 시초가가 7%상승한 10,700이라면 절대적 손절선은 10,700이다.. 당일 상한가라면 12,300 손절선은 11,800이된다.

만약 여러분들 나름되로의 손절선만 있다면 점상한가를 100번 친 종목도 과감하게 매수할수 있을 것이다.. 이게 봐로 상한가 따라잡기의 진정한 매력이아닌가 한다.. 5번을 실패해도 한종목만 성공하면 대박나는 투자기법이다

( 글쌔요.. 손실이 대박나지 않는다면.. 가능할지도... 손절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할 종목의 선정이라는것... )

잠자리형 상한가 따라잡기

잠자리형 상한가는 영문 T 자형 상한가를 말하는데

강력한 상한가를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반면,

손실의 위험 또한 큰 상한가이다.

나는 주로 잠자리형 상한가만 공략한다.

(간이 튼튼한걸까.. 아님 무언가 믿는 구석이 있다거나..)

첫상한가를 친 종목이 다음날 시초가가 상한가로 시작했다가

코스닥 +8% ,거래소 +10%선 이내로 밀렸다가 다시 상한가에 진입할때

시장가로 매수하는 기법이다.

여기서 주의할것은 좀더 싸게 사겠다고 밀릴때 사면 절대 않된다.

재수가 좋아서 +8%나 +7%선에서 매수가 될때도 있겠지만

만약 상한가에 재진입못하면 속절없이 당하는 경우가 있다.

주가는 강하지 못하면 부러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상한가에 사서 무너지면 손절 하겠다는 각오로 매수해야한다.

상한가 따라잡기는 2-3번 실패해도 한번 잘잡으면 그 몇배를 보상해주기 때문이다.

또한가지 주의할것은 T자형 상한가는 조건없이 10시이전에 문닫아야

다음날 부터 강하게 날아간다.

의미있는 고점돌파 상한가 따라잡기

상한가 중에서 가장 힘이 강한놈이 바로 의미있는 전고점 돌파 상한가이다.

여기서 의미있는 이란 뜻은 전고점의 거래량보다 적은 거래량으로 전고점을 돌파하는 상한가를 말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돌파시 전고점보다 거래량이 많은 종목보다는 적은거래량으로 상한가 마감하는 종목이 탄력도 강하고 매물도 적기때문이다.

이 상한가 따라잡기 기법은 전고점 돌파에 임박한 종목을 관심종목에 편성

매일 매일 관찰하다가 돌파시 상한가로 문닫는 종목을 시장가로 매수하는 것이다. 물론 퇴로는 항상 열어 두어야한다.


연속 상한가 거래량 분석법 10, 7, 5 기법

연속 상한가 종목은 앞으로 가려는 관성이 강하게 작용한다.

그런데 거래량이 10만주 20만주 30만주 이런식으로 함께 증가해서는

곤란하다.

거래량이 계족 증가한다는 것은 두가지 뜻으로 해석될수 있는데.

그하나는 단타세력의 치고빠지기식 거래량이고

하나는 주도세력의 띄우기거래량으로 보면 된다.

상한가에서 물량받기 거래량인지 물량털기 거래량인지

알아내는것은 비교적 간단하다.

만약 거래가 첫상한가 30만주 둘째날 상한가 70%정도인 21만주 셋째날 50%정도인 10만주정도라면 더 상한가가 지속될수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세력들의 털기로보고 빠르게 빠져나와야한다.

상한가 1-2호가 1시간이상 끌기

오전 10시 이전에 상한가에 진입한종목이 1내지 2호가 아래에서 지속적으로 매물을 받아주면서 1시간 이상 버티면 이 종목은 1시이후의 변화에 주목해야한다.

이러한 종목은 두가지로 해석할수 있는데,

첫째가 고가에서 털기와

둘째 매물을 받아내며 많은 매물이 나오지 않으면 1시이후 일정시간대에 상한가에 진입한후 상한가 잔량쌓기를 하는데 이때 상한가에서 최소 십만주이상의 매물이 나오면 급격히 상한가가 무너지면서 마이너스대로 급락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필자는 이러한 패턴은 공략하지 않는다.

항상 상따는 강하지 못하면 쉽게 부러진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세력매집 상한가 허매수호가 잔량쌓기 알아내는 법

이장은 아마 주식투자를 하시는 모든분들 즉,

추세매매를 하든 하한가 매매를 하든 종가매매를 하든

분챠트 매매를 하든 모든 종류의 주식투자에 있어서 반듯이 알아야

세력들에게 당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은 수십만원에서 몇조원대의 핫머니가 말그대로

머니게임을 하는 투전판이라 해도 과언이아니다.

사설펀드에서 부터 기관에 이르기 막대한 자금으로 개미들의 피를 빨아먹는다 해도 과언이아니다.

그래서 난 허매수와 허매도를 알아내는 기법 하나를 경험에의해 터득한

한가지를 오늘 공개하려한다.

주가의 결정은 호가 즉 매도자와 매수자의 가격에 의한 시간 순서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만약 어떤종목이 상한가 매수잔량이 십만주가 있다고 가정하자

내가 상한가에 매수주문을 1000주를 내면

매수잔량은 순간 101,000주가 될것이다.

그리고 잠시후 잔량이 200,000주까지 증가했다.

그런데 체결거래량이 10,000주인데 내종목이 체결되고

잔량이 190,000주면 어떻게 내종목이 체결될수 있겠는가?

이러한 종목이 바로 세력들의 털기 종목이다.

a컴퓨터로 100,000 매수주문 잔량 200,000주로 증가

잠시후 잔량 300,000주로 증가

이제 호가 바꾸기와 잔량유지를 어떻게 할까요?

갑자기 매수물량을 취소하면 투자심리가 흔들려 급락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호가 바꿔치기 기법이 동원되는 거지요

a컴퓨터 100,000주 좀전에 주문한거 취소준비

b컴퓨터 100,000주 매수주문 준비

먼저 a컴퓨터 엔터 취소후 바로 하나둘셋 b 엔터 매수주문

이렇게되면 호가잔량유지하면서 200,000주는 언제든지 팔아먹을수있고

100,000주는 취소하면 되겠지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당하지 안을까요.

간단합니다.

상한가에 매수진입한 종목은 코스닥 1주식 매수주문을 내는거지요.

그런데 만약 잔량이 십만주이상에서 내주문 1주가 체결된다면,

세력의 허매수 바꿔치기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빨리 후다닥 도망나오세요.

잘못하면 점 하한가 며칠갈수도.....

상한가에 올려서 털기 종목 패턴

주로 개미들이 당하기 쉬운 상한가에 올려서 털기 종목 패턴중에 하나인데

인터넷 돌아다녀 보니 설명을 잘해 놓은게 있네요....저도 이방법으로 두세

번 털려서리...아픔이 잇습니다.ㅜㅡ

실전에 자주 나오는 속칭...데이.스캘 내리찍기 패턴이 있다.

주로 주포나 세력에 의해 무자비하게 자행되는.....ㅋㅋㅋ

4월초에 정호코리아에서 첨 발견했고..

두번째는 오늘 상에서 고수익을 안겨준 " 평화미디어컴"

거의 소형주 1000원 근처 가격대에서 자주 출몰함

1.초기형태

차트 모양이 이뻐보임....상승 일보전...이틀이상 음봉조정 받음....

각이 거의 좋타..이런 종목은..

2.나타날때

N자 마지막이나...일반적추세에 의한 상승 가능성 높은날..

3.시작할때

시초가 강보합내지는 한번 올린다...

바로 찍기 시작한다.....일단 개미들 후퇴

4.올라갈때

2호가 단위로 올린다...계단식.....시간단위..

거의 1시간 또는 30분 단위...오전장만 보면 알수 있음.

문제는 호가단위로 올린후 무조건 찍어내린다...

2호가밑으로...보통 소형주 천원안팍.. ..만주단위로 찍어누른다...

순식간에....그럼..데이..스캘퍼..손절도 못하고....

1시간대기하다..가버린다..안가면..

올리기전..더 찍어누른다.....웬만하면 못견딤...

5.다나갈때

개미들 일단 후퇴.....

근데.나가자마자....바로 2호가단위로 상승....만주단위로..

개미 열받는다....또 들어온다....마찬가지다.....올린후.찍어..내린다.....

-오전장 종료-

6.점심시간....

두번째 도전....역시...횡보다.....중간에 떨어진다...

매도물량 잇빠이...늘어난다..

그래도..개미들 안팔고 버틴다...

주포들 3호가로 찍어버린다.....그다음 횡보에 매수세 빠지고..매도증가...

그담..또 한시간간다......막판에..또 찍는다...개미들......전원후퇴....

호가당 갭이크서...한호가에 1% 넘는다..

손절 열나하고.. 개미들 무조건 후퇴....

7.2시가 되면.

계속 횡보다......근데.....분명 30분봉으로 보면 계단식 상승인데 중간중간 움푹파인다.....

갑자기 .....땡긴다......

개미들 들어갈수도 없따.

만주단위로...순식간에....상한가 밀어버린다.....

상한가 한호가 남기고 ...잠깐 대기..

8.물린 개미들..지나가던 개미들..

겁나게 들어온다.

주포들...올렸다..내렸다..상한가에서 오르내리며 물량 턴다.

개미들 미친둣이 따라간다...

9.상한가

잠시 멈춤현상 발생...매도 물량이 없다..

매수잔량 높아지다...갑자기...취소물량 나오기시작..

동시에 엄청난 상한 물량 쏱아진다...

개미들 취소할 시간도 없따..

그대로 ...다 물린다.4호가 이상 내리 찍는다..

개미들 열나 짜증낸다...

손절도 못한다.....거의 다 물림...

장막판....동시호가....시간외물량....어마하게 또 던진다....

개미들 다 받는다...ㅎㅎ

10.그럼 다음날은?

ㅎㅎ...무섭게 또 내리찍는다.....

버틸지 의문이다.....

11.그 담날은?

주포맘이다...일주일 계속 갈수있따..

무조건 당일치기다 ....이런 종목은......

그리고.패턴 확인후 상한갈때까지..안본다....보고 있으면 정신적으로 매우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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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 결단을 내리고 투자에 나서도 막상 어떤 펀드에 투자해야 할지 답답하기만 한다.

이미 국내 펀드 판매창구에는 900개가 넘는 주식형 펀드가 등장한 상태다.

당연히 처음 들어본 이름의 펀드도 많고 만들어진 지 1년도 안 된 상품도 즐비하다.

운용사 이름만 보고 덜컥 펀드에 가입하기도 꺼려진다.

만약 국내 최고 운용사 주식운용팀 멤버들이 추천한 펀드라면 어떨까. 매일경제신문은 지난 11일 삼성투신운용 한국투신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한투신운용 유리자산운용 등 국내 5개 운용사에서 장기 투자할 만한 주식형 펀드 3개씩을 추천받았다.

물론 공정성을 위해 자사 펀드는 제외시켰다.

◆ 수익률보다 투자원칙 일관성이 더 중요 = 총 14개(중복 1개 제외) 펀드를 추천받을 수 있었는데 모두 한결같이 '수익률보다는 투자원칙이 일관된 펀드'를 최우선적인 가치로 내세웠다.

신영투신의 '신영마라톤주식형'을 추천한 미래에셋운용은 "가치평가에 기반한 투자원칙을 지키려는 모습이 한결같다"면서 "저평가된 회사, 경영철학이 분명한 회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에 꾸준히 투자해 자신만의 색깔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공격적인 주식 운용에 있어 국내 최고라고 평가받는 미래에셋이 가치투자를 고수하는 '신영마라톤주식형'을 꼽았다는 자체가 재미있는 결과이기도 하다.

유리자산운용은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하는 원칙과 철학을 장기간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세이에셋의 '고배당주식형펀드', 대투운용의 '클래스원배당60 펀드'를 추천했다.

역시 투자원칙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을 최고 추천 이유로 삼은 것이다.

삼성투신운용은 한국밸류운용의 '10년투자주식형' 펀드를 꼽았다.

삼성운용 측은 "장기 투자를 유도한다는 굳건한 철학 아래 3년 이상 투자해야만 환매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그 정신을 높이 산다"며 "이런 자신감만으로도 가치투자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 투자목적에 따라 베스트 펀드가 정해진다 = 한국운용은 SH자산운용의 'TOPS엄마사랑어린이 적립식주식펀드'를 베스트 펀드로 꼽았다.

추천 이유는 확실한 '투자목적'을 갖고 있다는 것. 한국운용은 "자녀 투자교육이라는 투자목적에 적합한 펀드"라며 "투자 고객을 위한 온라인 경제교실, 어린이 운용보고서 발송 등 부가서비스가 탄탄하다"고 추천했다.

이처럼 자산운용사들은 해외 펀드라면 해외 분산투자 목적, 또 자녀교육용 목적이라면 그 목적에 맞는 운용스타일을 고수하는 펀드가 좋다고 조언한다.

일반투자자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짜기가 쉬워진다는 보너스도 있다.

몇 안 되는 해외 주식형 추천 펀드로 꼽힌 메릴린치블랙록자산운용의 '월드광업주 주식형펀드'도 여기에 속한다.

삼성투신운용은 "분산투자를 위한 해외펀드 투자는 지역보다 특정 테마에 집중하는 게 유망할 수 있다"면서 "월드광업주는 원자재 섹터에 대한 성장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0년이 넘도록 연 평균 17%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꾸준함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고 했다.

미래에셋운용과 대투운용은 삼성투신운용의 KODEX200(상장지수펀드)과 삼성그룹 주식에만 투자하는 한국운용의 '삼성그룹주펀드'를 추천했다.

투자자에게 확실한 목적을 준다는 취지다.

◆ 단기수익률 NO, 장기수익률 YES! = 주식형 펀드라 역시 수익률은 빼놓을 수 없는 판단 기준이다.

하지만 대부분 운용사는 수익률을 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었다.

바로 설정액을 꾸준히 유지하는 과정에서 장기간 높은 수익률을 내야 한다는 조건이다.

이런 관점에서 첫 손에 꼽힌 상품은 역시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주식형'이었다.

유리자산운용은 이 펀드를 추천하면서 "상품 인지도가 높고 운용과 마케팅 측면에서 모두 수준급인 대한민국 대표 주식형 펀드"라면서 "높은 수익률과 설정액 증가가 맞물리면서 최고 펀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운용은 KTB자산운용의 'KTB마켓스타 주식형펀드'를 추천했다.

2005년 출시된 이래 최근 2년 동안 최상위권의 수익률을 유지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연초 이후 2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증가해 투자자 관심도 꾸준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고 밝혔다.

한국운용은 해외펀드 중 신한BNP파리바운용의 '봉쥬르차이나주식형' 펀드를 추천했다.

한국운용은 "위안화 절상이라는 재료에 따라 지속적인 수익률 상승이 가능하다고 본다"면서 "중국에 대한 투자노하우가 많이 쌓인 데다 브랜드 이미지도 좋아 대표 중국 펀드로 성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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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금보장형 펀드가 있다? (X)

"어디 원금보장되는 펀드는 없나?"라고 질문하는 경우가 많다.

예금상품에 익숙한 전형적인 보수적인 투자자에겐 `원금보장`이 재테크의 전제조건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펀드는 투자상품이다. 확정이율이 제공되는 예금이 아니다. `100% 원금보장`펀드는 없다.

일부 증권사 ELS(주가연계증권)나 은행 ELD(주가연동예금)상품의 경우 원금보장형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ELF(주가연계펀드)는 원금보장이 안된다.

ELS나 ELD의 경우도 기초자산이 특정지수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고 기대수익도 낮다.

주식펀드 등 모든 펀드는 원금보장을 해주는 경우는 없다. 위험을 감수하는 만큼 기대수익을 바랄 수 있는게 투자다. 투자자로서는 투자책임이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일부 대안펀드의 경우 원금보장에 가깝도록 설계돼 있다. 예를 들어 미술품에 투자하는 아트펀드의 경우 투자한 그림이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 판매 화랑에서 되사주는 안전장치가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안전장치일 뿐이다. 100% 보장을 해주진 않는다.

2. 적립식펀드, 3년 만기되면 돈찾아야 한다? (X)

가장 많은 오해를 사는 게 바로 `적립의 만기`다. 펀드는 일부 폐쇄형펀드가 아니라면 투자자가 언제든 들어 오고 나갈 수 있는 열린 구조다.

`만기`라는 것은 은행과 증권사 등에서 적립식펀드판매시 환매수수료없이 돈을 찾을 수 있는 `특혜`의 기간을 정한 것이다. 통상 "3년뒤에 환매수수료없이 돈 찾으라"며 판매사에서 많이 권하기 때문에 펀드 만기는 `3년`이라는 오해가 생겼다.

그러나 1, 2년 등의 만기계약도 가능하다. 때문에 투자자로선 1, 2년 뒤 환매계획이 있거나 자금계획이 유동적이라면 1, 2년으로 계약하면 된다. 1, 2년 뒤엔 다시 기간을 연장하면 된다. 3년을 택한 투자자도 마찬가지로 3년 뒤 기간을 연장하면 된다.

결국 펀드의 만기라는 것은 환매수수료없이 돈을 찾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이여서 1, 2, 3년 뒤 환매를 할지 안 할지는 전적으로 투자자가 결정할 일이다.

환매를 안하고 적립식펀드를 그대로 둬도 거치식처럼 운용은 계속된다.
▲인터넷으로 펀드 가입시 적립기간 선택화면에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3. 해외투자 펀드만 비과세 된다? (X)

정부가 해외투자펀드에서 발생한 주식 매매 차익에 대해 비과세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곧 시행될 예정이다.

해외펀드에 대한 비과세에만 주목하다보니 국내펀드는 비과세가 아닌 것으로 오해하는 일반인도 꽤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내주식펀드의 경우 이미 주식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되고 있다.

펀드 비과세에서 유의할점은 `주식매매차익`만 비과세라는 점이다. 해외 증시에 상장된 주식의 시세차익만 비과세 대상이므로 주식의 배당금, 비상장주식의 시세차익, 채권 시세차익 및 이자소득은 과세대상이 된다.

해외 펀드 비과세 조치의 근거 중 하나가 이미 비과세되고 있는 국내 펀드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다.

4. 중국펀드는 중국증시에 투자한다? (△)

해외펀드의 투자지역은 보통 펀드명을 보고 알 수 있다. 그러나 중국펀드의 경우엔 펀드명만 보고선 투자대상 증시가 어디인지 정확히 알 수 없어 주의가 요구된다. 중국증시가 본토 A, B증시, 홍콩H, 레드칩 등으로 구분돼 있기 때문이다.

국내 판매중인 대부분의 중국펀드는 `중국기업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중국본토A, B증시 관련성은 매우 적다. 홍콩H증시 등에 상장된 중국기업주식에 투자하는 게 대부분이다.

일부 펀드가 중국B증시에 약간 투자하고 있고, 중국A증시에 일부라도 투자하는 펀드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 자료: KB자산운용

중국펀드의 겉 다르고 속 다른 사정때문에 중국펀드간 수익률 차이도 크다.

최근 급등락하고 있는 중국본토증시에 편입된 비율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기도 한다.

본토증시 비율이 높으면 급등할 때는 수익이 좋은 반면, 급락하는 경우 손실이 크게 날 수 있다.

투자자로서는 중국펀드 가입시에 투자대상의 비중이 어느 쪽이 많은 지 따져보고 자신의 성향에 맞게 투자해야 한다.

공격적인 성향이라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수익이 우선이라면 A증시 편입비율이 높은 중국펀드에 가입하면 된다.

조용찬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중국본토증시와 홍콩H증시가 흐름이 서로 다르다"며 "최근들어 같은 종목인데 중국본토와 H증시간 50% 까지 격차가 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5.환매수수료 항상 내야한다? (X)

환매수수료는 일종의 벌금이다. 펀드에서 돈을 아무 제한없이 빼면 펀드의 운용에 어려움을 주게되므로 일정기간안에 환매를 못하게 하는 제도다.

그렇기때문에 환매수수료는 정한기간을 넘기면 내지 않는 돈이다. 목돈을 한번에 넣는 거치식펀드의 경우 보통 90일 이후(펀드마다 상이)에 환매하면 환매수수료가 없다.

적립식펀드의 경우엔 매달 돈을 넣기 때문에 대개 환매직전 3개월치에 대해서만 수익이 날 경우 환매수수료를 낸다. 수익이 없으면 환매수수료도 없다. 적립식펀드에선 만기를 정해 이 기간이 소요되면 환매수수료 면제의 기회를 준다.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환매수수료는 운용사나 판매사에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해당펀드에 고스란히 편입된다.

한편 극소수지만 일부펀드의 경우 아예 환매수수료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투자자로선 펀드갈아타기에 부담이 없어, 펀드단타매매라는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6. 평가사 발표수익률이 바로 내 수익률? (△)

제로인, 한국펀드평가, 모닝스타코리아 등 펀드평가사는 언론을 통해 수익률자료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언론을 통해 수익률 자료를 보고 안도하거나 실망한다.

이때 투자자들은 발표수익률이 실제 자신의 수익률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건 전적으로 `거치식`투자자의 경우만 그렇다.

주가가 우상향으로 지속 상승기에 있다고 가정할 때 적립식투자자의 경우엔 일정하진 않지만 대체로 발표수익률의 절반정도에 불과하다. 1년 수익률이 50% 난 펀드가 있다면, 해당 펀드의 적립식 투자 예상수익률은 20~30% 정도다.

거치식은 펀드 가입시기가 저점일수록 나중에 주가가 오르면 수익률을 그대로 낼 수 있다. 적립식은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펀드의 주식 취득단가도 같이 높아져 수익률이 거치식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다만 반대로 주가가 조정을 받는 경우엔 거치식은 그대로 수익률 하락으로 이어지지만 적립식은 취득단가가 낮아져 수익률이 덜 빠진다. 주가가 우하향일 경우 적립식이 거치식보다 손실이 작게 된다.

수익률에는 운용보수 등이 이미 계산된 상태다. 따라서 투자자는 세금과 환매수수료(경우에 따라)가 빠질 것만 계산하면 된다.


7. `OO은행` 펀드가 좋다? (X)

은행이나 증권사는 펀드를 판매하는 채널에 불과하다. 일부 투자자는 펀드는 증권사, 은행에서 만든 상품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흔히 "어느 은행펀드가 제일 좋아요?"라는 질문을 하기도 하고 대형 은행, 증권사의 펀드가 소형판매사 펀드보다 더 좋을 것이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펀드는 `운용사`에서 만들고 운용하는 상품으로 은행과 증권사는 투자자에게 `판매`만 한다.

▲ `삼성글로벌WATER주식형펀드`의 운용사는 `삼성투신운용`, 판매사는 국민, 하나, 외환은행, 삼성, 현대, 우리증권 등이다.
은행과 증권사에선 마케팅 전략상 자사에서 펀드를 만들어 판매하는 듯한 뉘앙스의 광고를 하기도 한다. `OO은행 XX중남미펀드 신규판매` 등으로 광고하면 투자자로선 혼란스러울 수 있다.

게다가 운용사보다 몸집이 큰 은행과 증권사가 펀드광고를 더 많이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은행과 증권사에서 직접 펀드를 만들어 파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일부 펀드를 제외하곤 일반적으로 펀드는 여러 판매사에서 공동으로 판매한다.

그렇지만 모든 판매사에서 전체 펀드를 취급하지도 않는다. 때문에 투자자들은 가입하고자 하는 펀드를 정하고 그 펀드를 판매하는 판매사를 찾아야 한다. 펀드를 골랐다면 운용사, 평가사사이트나 자산운용협회 전자공시에서 판매사를 확인하면 된다.

일부 판매사에선 독점적으로 특정펀드를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대부분 판매사에서 운용사에 특정펀드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던 경우다. 일종의 주문생산이다.

8. 적립식펀드는 매달 꼬박꼬박 내야한다? (X)

적립식펀드를 매달 꼬박꼬박 내야하는 것으로 아는 투자자도 많다. 적립식으로 가입했더라도 돈이 부족하면 불입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은 정액적립식, 자유적립식 둘 다 마찬가지다.

반대로 매달 일정하게 이체되는 돈 이외에 더 불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적립식은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으로 나뉜다. 일정액을 매달 넣기로 하면 정액적립식, 액수를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적립하기로 했다면 자유적립식이다.

편의상의 방법문제기 때문에 꼭 강제적인 사항은 없다. 또한 판매사마다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중 하나만을 취급하거나 개념을 혼용해 쓰기 때문에 투자자로선 매달 일정액 혹은 그 이상을 넣는 게 적립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자세한 적립방법은 판매사의 정책을 가입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더 중요한 문제는 `자동이체`다. 자동이체는 보통 펀드계좌 명의와 같은 명의의 은행계좌를 등록하면 정한 기간, 액수, 날짜에 따라 은행계좌에서 펀드계좌로 자동이체된다. 자동이체는 납입기간보다 짧거나 같아야 한다. 3년 계약의 적립식펀드라면 3년이하로 자동이체를 걸어 놓으면 된다.

이때 은행계좌에 돈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이체가 안된다. 예를 들어 30만원을 자동이체시켰는데 29만원만 들어있다면 아예 자동이체가 안된다. 판매사마다 나중에라도 지난 불입금이 들어가는 경우와 건너뛰는 경우로 나뉜다.

또 자동이체는 `의무사항`이 아니라 `선택사항`이다. 정액적립식이라도 자동이체없이 매달 직접 납입할 수 도 있다.

함우철 SC제일은행 투자상품팀 부장은 "같은 정액적립식이라도 판매사마다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적립방법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함 부장은 "일반적으로는 정액적립식은 회차가 정해져 있어 그 이상 불입이 블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자유적립식에 자동이체를 걸어놓는 식으로 권한다"고 말했다.

최근 한 인프라펀드의 경우 펀드규모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자 신규자금 유입을 중단했다. 이 펀드는 `정액적립식`투자자의 월 불입액만 계속 받기로 하고 `임의식`이나 `자유적립식`투자자의 자금을 더 이상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경우 `정액적립`과 `자유적립`을 엄격히 구분한 것이다. 드문 경우였지만 만약을 대비해 안정적으로 계속 펀드에 돈을 넣고 싶다면 `정액정립식`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준 사례다.

9. 적립이체일에 따라 수익이 다르다? (O)

이 문제는 정확히 얘기하면 그렇다. 하지만 그 차이는 환매일에 따른 수익률 차이와 비교하면 크지 않을 수 있다. 매월 적립일을 월초로 하는 것이 직장인들의 봉급날이 몰리는 월말에 비해 수익률이 좋다는 분석이 최근 나오고 있다.


이체일이 몰려 있는 월말의 경우 아무래도 주가가 더 오르고 월초에는 주가가 조정을 받아 수익이 더 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그차이는 1~2% 정도다.

주식형펀드의 경우 주식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하루차이에도 몇% 씩 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

결국 이체일에 따른 차이보다 환매신청일에 따른 차이가 더 중요할 때가 많다. 물론 비교적 수익이 낫다는 월초로 적립일을 정하고 환매도 시장상황을 잘 판단해 신청하면 금상첨화다.

10. 어디서 가입하든 조건은 같다? (X)

역외펀드의 경우 판매사를 고를 때 역내보다 살펴봐야 할 것이 많다. 동일한 펀드임에도 판매사마다 조건이 다른 경우가 있다.

`최소가입금액`, `선물환계약가능금액` 등에서 차이가 난다. A은행은 최소 500만원 가입에 선물환계약도 500만원부터인데 B증권사는 최소1000만원 가입에 선물환계약 1000만원부터로 다를 때가 있다.

드문 경우지만 최근 출시했던 모 중국펀드의 경우 역내펀드임에도 판매사마다 최소가입금액이 C은행 500만원, H은행 1000만원으로 달랐다.

이제까지 동일한 펀드에 대해선 어느 판매사에 가더라도 수수료와 보수체계는 동일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판매사마다 수수료 차이가 생기게 됐다.

국민은행이 14일 이후 판매되는 신규펀드에 대해 판매수수료 10%.인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타 은행, 증권사들도 인하계획을 검토 중이여서 판매사간 펀드 수수료 차별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11. 판매사에 직접 가서 가입해야 한다? (X)

인터넷뱅킹, 증권계좌가 있는 사람이라면 인터넷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판매사마다 가입가능시간이 다르지만 24시간 가입신청이 가능한 곳도 있다.

은행이나 증권사에 갈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라면 우선 인터넷뱅킹, 증권계좌를 가지고 있는 판매사의 펀드를 고려해 볼만 하다.

또한 홈쇼핑을 통해 광고를 하는 일부 펀드의 경우 전화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주기도 한다. 바쁜 직장인의 경우 써볼만한 방법이다.

최근엔 수수료가 비교적 싼 인터넷전용펀드도 출시되고 있다. 종류가 많진 않지만, 운용에 따른 수익편차가 작은 인덱스펀드의 경우 인터넷전용펀드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수수료가 일반 창구판매펀드의 10분의 1수준으로 내려간 인터넷전용 인덱스펀드도 있다.

또 동양투신운용의 `e-모아드림삼성그룹1`의 경우 비슷하게 운용되는 타사 창구상품에 비해 수수료가 절반정도에 불과하다.

KB자산운용의 `KB한중일인덱스클래스E`의 총보수는 1% 로 똑같이 운용되는 적립식 오프라인상품인 `KB한중일인덱스클래스C`의 총보수가 1.7% 인 점을 감안하면 41%나 할인되는 셈이다.

우리CS운용의 `이스턴유럽주식클래스C-e` 등도 오프라인형 같은 펀드의 80% 정도 수수료를 받는다.


12. 선취형은 환매수수료 없다? (X)

펀드에 드는 비용 중 판매사에 내는 판매수수료는 제법 큰 비중을 차지한다. 판매수수료는 크게 먼저 내는 `선취형(클래스A)`과 나중에 내는 `후취형(클래스B)` 그리고 선취후취없이 판매보수를 `매일 나눠내는 방법(클래스C)`까지 세가지 납부방법이 있다.

최근엔 후취형은 거의 사양화됐고 `선취형`과 판매보수를 나눠내는 소위 `평잔형`이 주류다.

그런데 선취형 주식펀드에는 환매수수료가 없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투자자들이 꽤 많다. 2006년 상반기까지 나온 펀드들은 일반적으로 그렇게 수수료체계가 돼 있었기 때문이다. 선취로 1% 정도의 수수료를 내고 나중에 환매시엔 수수료걱정없이 환매가 가능했다.

그러나 2006년 하반기 표준약관이 개정되면서 주식형은 멀티클래스로 나오게 됐고 더불어 `선취형`에도 어김없이 `환매수수료`가 붙게 됐다. 금융당국의 펀드 장기투자 유도를 위한 조치였다. 따라서 최근 나오고 있는 선취형 주식펀드(보통 클래스A)는 모두 환매수수료가 있다.

하지만 약관개정 전에 설정된 구형(2006년 상반기이전 출시) 주식펀드의 경우엔 아직도 선취형에 환매수수료가 없다. 환매수수료가 신경쓰이는 경우 표준약관 개정전에 출시된 선취형주식펀드를 고르면 된다.

13. 적립식도 무조건 선취형이 낫다? (X)

거치식으로 투자하는 경우 1년 이상만 넘기면 선취형(클래스A)이 매일 판매보수를 나눠내는 평잔형(클래스C)보다 이익이다. 선취형은 1회만 수수료를 내면 되기 때문에 2년째부턴 수수료부담이 없고 보수만 내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적립식은 다르다. 적립식으로 투자할 때 선취형으로 낸다면 매달 1% 정도의 선취수수료를 내는 셈이다. 계산을 해보면 적립식은 약 2년이상 유지해야 선취형이 평잔형보다 유리하다.

2년 미만 단기투자자라면 클래스C를 선택해야 하는 셈이다.

판매직원들은 보통 선취형(클래스A)를 추천한다. 그 이유는 보통 적립식의 경우 납입기간 3년을 많이 권하기 때문이다. 3년 이상에는 클래스A가 유리하기 때문에 이를 공식화해 `적립식3년+선취형(클래스A)`을 세트화해 권하고 있다.

따라서 적립식 2년 미만계약 투자자에게도 선취형을 권하는 실수를 무의식적으로 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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