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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품이 바로 ‘생약’이다! 건강식품 의학 효과, 하나씩 과학적으로 증명…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식품에 대한 선호는 유명하다. 몸에 좋다는 것은 무엇이든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무분별한 음식물 섭취는 오히려 몸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건강식품에 대한 전문가들의 접근은 무척이나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과일이나 허브(herbㆍ꽃과 종자, 줄기, 잎, 뿌리 등을 약이나 향신료 등으로 사용하는 식물) 등 건강식품들의 의학적 효과는 점차 과학적으로 증명돼 가는 추세다.

자연 식품과 허브의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여러가지 설이 나돌고 있지만 여기서는 의학계가 암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건강식품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인류 최대의 적인 암이라는 질병 자체가 신체의 이상이 극대화돼 나타나는 병이기 때문에 암을 이기는 자연 식품과 허브들이야 말로 병을 이기고 몸을 정상화시키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럽의 여러 나라, 특히 독일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생약이 미슬토(mistletoe)라는 허브이다. 우리말로 겨우살이로 알려진 미슬토는 렉틴과 비스코톡신이 주성분으로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자극하며 항암치료로 파괴된 DNA를 복원시키는 효능을 갖고 있다. 미슬토는 식욕증진, 통증완화, 활력증강 등 삶의 질을 측정하는 지표에서도 도움이 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유럽에서는 항암보조치료제로 허가되어 사용하고 있으나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는 아직 검토 중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의약청의 인가로 주사제로 처방되고 있다. 물론 미슬토의 항암 효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연구결과들이 동시에 발표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성경의 에덴동산에서 자라던 선악과로 알려진 살구도 오래 전부터 의약식품의 하나로 사용돼 왔다. 살구의 치료적 효능과 성분이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살구는 암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진 야채 과일 중 제일 높은 서열을 차지하고 있는데, 살구 씨앗은 래트릴이라고 하는 약의 원료가 되며 비타민 B17 성분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살구씨에는 오렌지처럼 비타민 A의 전 단계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고농도로 함유돼 있어 폐나 피부암의 번식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벨상 수상자인 위플 박사는 1934년 살구가 헤모글로빈을 재생시키는 능력에 있어 간에 못지않게 뛰어나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 미슬토, 살구, 마늘 (왼쪽부터)

살구의 의학적 효과를 최대한 얻기 위해서는 건조된 살구씨를 먹는 것이 좋다. 건조된 살구씨에 날 상태의 살구보다 더 많은 베타카로틴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식품 중에서도 탁월한 건강식품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마늘과 콩이다. 마늘은 이미 오래 전부터 대체 의학용품으로 사용돼 왔다. 이미 기원전 1500년에 이집트의 의사들이 22종의 질병 증상에 마늘로 처방한 기록이 있을 정도다.

1944년 화학자 카발리토는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페니실린이나 테트라사이클린보다 강력한 항생 작용을 하여 박테리아를 죽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72개의 감염병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마늘은 면역기능을 자극한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압둘라 박사의 조사로는 생마늘이 몸 안의 면역세포, NK 세포를 강화시켰다.

1952년 러시아 학자에 의해 마늘의 암 발육억제 효과가 입증된 이후 여러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1987년 미국의 연구에 따르면 마늘은 방광암 치료에서 그동안 알려진 백신보다 더 치료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는 마늘을 하루에 7쪽 정도를 먹었을 때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보다 위암 발생률이 12배가 적었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또한 마늘은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피가 응고되어 혈관을 막는 혈전증을 예방한다. 마늘은 고혈압치료제로도 명성이 높다. 일본에서는 혈압 강하제로 공식 인정해 주고 있는 실정이다.

마늘과 함께 6000년 이상 인류의 밥상을 장식해온 양파도 대단한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을 조절해주며 항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양파의 톨부타마이드 성분은 당뇨병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콩의 의학적 효과도 탁월하기는 마찬가지. 콩 속의 이소플라본 성분 중에서 암세포가 생산하는 효소들을 방해하는 프로테아제 억제제인 제니스테인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성장 효소들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의 발생위험을 낮춰 준다는 보고가 많다.

하지만 일부 동물실험에서는 오히려 이소플라본이 유방암을 유발시켰다는 보고도 있어 논란의 여지는 있다고 보아야 한다. 콩에는 또한 판가믹 아시드와 비타민 B15이 많이 들어있어 몸에 활력을 주고 변비를 치료한다. 또 포타지움이 600㎎ 이상 들어있어서 고혈압에 좋고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준다.

당근도 주목할 만한 건강 식품이다. 당근은 오래 전부터 서양에서 신경과민, 천식, 피부병에 효험이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의 가장 놀랄 만한 사실은 당근이 폐암, 췌장암과 같은 악성 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당근 성분 중의 하나인 베타카로틴이 암의 진행을 늦추어 주고 세포가 악성 암세포로 바뀌는 과정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 당근, 포도, 상황버섯 (왼쪽부터)

당근 끓인 물로 양치하면 염증에 효과

항암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당근을 요리할 때 베타카로틴이 스며나와 활성화되도록 하는 게 좋은데 생당근보다는 삶은 당근이 2~5배 더 많은 베타카로틴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당근을 끓인 물로 양치를 하면 입안이 헐어있거나 염증이 있는 것을 가라앉힐 수 있다. 또 당근주스를 화상이나 상처난 부위에 발라주면 좋다.

과일의 여왕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포도도 고대로부터 인간의 병든 신체를 정화시켜주는 과일로 알려져 왔다. 포도의 의학적 효능은 1927년 미국의 리브슈타인 박사가 소화장애, 열성증상, 간장질환, 신장질환, 결핵, 치질, 정맥류, 골막염, 암 등에 포도가 효과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포도에는 고농도의 폴리페놀, 탄닌이 함유돼 있어 바이러스와 암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포도주가 심장발작을 줄여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심장발작을 줄이고 혈압을 조절해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포도주량은 백포도주, 적포도주 상관없이 하루 4분의 1컵이다. 포도는 또한 강력한 면역강화 효과를 보이는데 건포도를 이용한 차를 만들어 마시면 좋다.

세 컵의 뜨거운 물을 끓여 여기에 한 컵의 건포도를 담그고 한 티스푼의 메이플 시럽이나 벌꿀을 타서 잘 저은 다음 1시간 정도 방치한 후 잘 짜서 그 용액을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하루에 한 컵씩 마시면 된다.

버섯도 자연이 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서양에서는 버섯을 잘게 썰어 물에 끓이다 캘프(해초 가루)를 넣어 버섯차로 만들어 마셔왔는데 이는 몸의 응혈현상을 없애주고 신장기능을 촉진시키며 열을 내려주는 것은 물론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 버섯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화상, 상처, 피부염 등에 좋고 전분이 많은 음식의 소화를 도와주고 전립선 기능을 항진시켜준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 동양권의 식문화에서도 버섯은 장수를 보장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중국 등지의 약전에 많은 버섯 종류가 ‘장수의 신(神)’으로 상징화되어 있고 두통, 심장 발작 등의 치료에 쓰여왔다.

현재 버섯의 의학적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분분하다. 일본에서는 버섯의 암치료 효과에 대한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을 정도지만 미국 등 서구에서는 버섯의 의학적 치료 효과에 대해 부정적이다. 동양권에서는 면역기능 항진이나 혈액응고 방지 그리고 항암효과에 이르기까지 버섯의 의학적 치료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의학적 효과를 보이는 버섯 종류들은 다양하지만 일본에서 분류한 것을 보면 상황, 오이스터, 에노키, 목이 등 4가지 정도이다. 이들은 감염균에 대한 저항력뿐만 아니라 암이나 에이즈, 류머티즘,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질병에 대해 자가 면역 기능을 자극하고 강화시켜준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이 중 가장 많이 알려진 버섯이 상황인데 상황버섯은 1960년 미국 미시간대 코클란 교수가 강력한 항바이러스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주목받게 됐다.

이밖에 인삼, 브로콜리, 토마토 등도 잘 알려진 건강식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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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중에서 가장 착색성이 강한 것은 레드와인 입니다.
술 중에 가장 착색성이 강한 것은 레드와인인데요. 맥주 또한 보리 성분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화이트 와인은 착색 정도가 가장 낮다고 합니다. 특히 밤에 술을 마시는 경우, 잠자기 전에 반드시 양치하는 것이 좋아요. 자고 있는 동안 착색이 될 우려가 크니 밤에 하는 양치질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레드 와인의 경우 마시면 되도록 5분 내에 양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요.

아메리카노>마키아토 = 라테
하루에 2~3잔 마시게 되는 커피는 원망스럽게도 당신의 누런 이를 만드는 주범입니다. 커피에 포함된 천연 혹은 인공 색소들 때문인데요 .커피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의 정도 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라테나 마키아토보다 커피의 농도가 진한 아메리카노를 마실 땐 주의해 주세요.
빨대를 꽂아 마시거나 마실 때 치아 표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할 것.

콜라 >환타>사이다
탄산음료는 충치의 원인으로 많이 지목되지만, 특히 콜라류는 치아 착색의 주범이니 주의할 것. 일반적으로 색소가 포함된 음료 중, 색의 농도가 진할수록 치아를 변색시키기 쉽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길....
마신 후 가급적 양치질을 하거나 입 안을 물로 헹구기.

보리차>녹차 = 홍차 = 재스민
건강에 좋은 차라도 무작정 들이켜지 말 것. 특히 매일 마시는 보리차가 치아 착색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녹차, 홍차, 재스민은 색이 서로 비슷해서 착색 정도도 비슷한데요. 특히 녹차는 치아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착색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물로 입을 헹구거나 마실 때 최대한 치아에 닿지 않도록 노력할 것.

카레>김치>고추장, 간장
치아착색을 얘기할 때 꼭 언급되는 것은 카레인데요. 치아와 접촉하는 성분이 강하면서 수프처럼 액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예요. 고추장, 간장 등에도 색소가 있으니 주의하면 좋지만, 카레나 김치에 비해 치과에서 많이 언급되는 음식물은 아니랍니다.
카레를 먹고 난 후엔 반드시 양치할 것. 아니면 치실을 이용해서 치아표면을 벗기는 것도 응급수단이 될 수 있다.

초콜릿>사탕 = 캐러멜
일단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착색보다는 충치 때문에 많이 언급되는데요. 하지만 초콜릿은 치아 착색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랍니다. 사탕과 캐러멜, 엿처럼 치아에 점착력이 높은 음식도 누런이를 만드는 데 한몫 한다네요.
당분이 높고 점막을 건조하게 만드는 음식을 먹으면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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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붉은 사과가 유방암 예방
사과에는 섬유질, 칼륨, 비타민C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고 폴리페놀성분은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 붉은 색 껍질 속에 든 캠페롤과 케르세틴성분은 유방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단백질 성분을 차단해 암이더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폐를 보호하는 물질도 들어 있어흡연자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이라는 사실이 최근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발표됐다. 섬유질이 풍부해 여성들의 단골 고민인 변비를 해소하는 데에도탁월한 효과를 낸다.

02. 호흡기 면역을 키워주는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비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연세대 생화학과 권영근 교수는 “고추에 다량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고 전이를 억제한다”고 말했다.
고추에 함유된 또 다른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호흡기 계통의 감염 저항력을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한다. 비타민C 함량도 귤보다 2~3배나 높다. 특히 여름철에 된장에 찍어 먹는 풋고추는 그야말로영양의 집합소이다.

03.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하는 수박씨
수박에는 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돕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있다. 그래서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 적격이다. 암 발생을 억제하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또 수박씨는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을하므로 뱉지 말고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수박의 빨간색을 내는 라이코펜 색소는 체내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작용을 한다. 수박 속의라이코펜 함량은 토마토나 적포도주보다 3~6배나 많다.

04.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고등어
고등어에는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AㆍBㆍD 등의영양소가 풍부하다. 또 생선에만 들어있는 특수 영양소인 EPA와 DHA가 많이 함유돼 있다. 이 두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대사를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혈액순환과 함께 심장과 혈관의 근육수축을 조절하고 우리 몸이 정상적인혈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DHA는 뇌의 발달과 활동을 촉진시켜 기억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뇌 기능이 떨어지는 노년기에 중요하다. EPA와 DHA는 모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줄여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생활습관병과 뇌의 활동을활발하게 함으로써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등을 예방하는데 좋다.

05. 치매 예방하는 달걀 노른자
달걀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완벽한 단백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달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흰 자위만 먹으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가 감소된다. 노른자는 치매예방과 더불어 어린이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레시틴 성분이 들어 있다.따라서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환자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 개 정도 먹으면좋다. 눈병을 예방하는 성분도 들어있다. 흔히 소화가 안 된다는 이유로삶은 달걀 먹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달걀은 어떻게 요리하든 거의소화가 되는 식품이다.

06. 항암 효과가 큰 카레
카레는 향신료에 들어 있는 자극 성분, 특히 매운 맛 성분에 의해 식욕을크게 증진시킨다. 카레 가루는 커민, 터메릭, 코리앤더 등 10가지가 넘는강한 향신료로 구성돼 있다. 이 성분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항산화와항암 효과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카레 향료에 함유된 물질이 몸 속 종양이 자라도록 돕는단백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레 원료인 인도산 생강과 식물 강황의 색소성분인 쿠르쿠민의 작용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물질은 상처 치료를 돕고 알츠하이머병과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07. 노화와 비만 예방하는 현미
쌀겨층과 씨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식물성기름과 리놀레산,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 현미밥은 꼭꼭 씹어서 오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길어지고 저절로 소식(小食)을 하게 돼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백미는 도정하는 과정에서 씨눈이 떨어져 나가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5%에 불과하다. 반면 현미의 경우 씨눈과 쌀겨가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 B1과 B2, 단백질, 지방, 무기질, 식물성 섬유 등 거의 모든 영양소를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각기병 예방에 좋은 비타민B1은 대사작용에 관여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현미의 쌀겨층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한다.

08. 심장병을 막아주는 땅콩
땅콩에는 인슐린을 안정시키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다. 섬유질이함유돼 혈압 조절작용도 한다.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에 든 리놀렌산등의 고도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벽에 붙여 죽상(粥狀)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춘다. 연시 견과류에 든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을 방해한다.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땅콩알로는 25알 정도가 적당하다. 그러나 땅콩에 곰팡이가 슬게 되면 간암을 유발하는 아프라톡신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절대 먹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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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요구르트


세포 돌연변이 막아 암 발생 차단…
변비·식중독·알레르기 예방 효과도

잡곡이란 우유 발효식품인 요구르트는 러시아 병리학자 메치니노프가 불가리아인들의 장수 비결로 지목, 본격적인 젖산균(유산균) 효능 연구에 나서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올리브, 양배추와 함께 서양의 3대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내는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

요구르트 유산균은 장내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부패성분의 발생과 흡수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구르트 안의 비피더스 균은 한 마디로 장의 청소를 도와주는 균이다.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히 하고 장내 유해균 증식과 독소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피더스균은 발효시 탄산가스나 메탄가스 등을 전혀 생성하지 않으며 다른 유산균 처럼 단백질을 분해한 암모니아, 아민, 황화수소 등의 독성물질도 만들지 않는다.

체내에 알레르기 유발 억제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미생물이다.

이 외에 체내에서 생성할 수 없는 비타민B2군 합성을 작용시켜주는 기능도 있다.

사람은 출생 시 비피더스균을 가지고 태어나긴 하나 나이가 들면서 그 수가 급속히 감소하고 스트레스에도 민감히 반응하므로 비피더스균이 들어있는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요구르트는 항암기능도 가지고 있다.

요구르트는 발암물질의 활성을 저해하고, 세포가 돌연변이화 즉, 암세포화 되는것을 막아준다.

학계에선 유산균의 새로운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일본 신슈대학 아키요시 호소노 교수는 '유산균의 항 돌연변이 효과'란 논문에서 "유산균 발효유를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락토바실러스란 유산균 발효유를 섭취한 그룹의 돌연변이 개수가 71.9%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락토바실러스가 발암 위험 인자인 아미노산 돌연변이제와 결합하면서 돌연변이 작용을 예방하기 때문인데, 락토바실러스 외에 비피더스와 락토코커스균도 항 돌연변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키요시 교수에 의하면 식품으로 인해 발생하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항 돌연변이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그 물질로 유산균 발효유가 효과적이다.

또 요구르트는 항균성 물질을 만들고, 장내 수소이온농도(pH)를 저하시켜 유해균의 생육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정장작용이 뛰어나 장 질환이나 설사, 소화불량을 예방해주는 등의 작용을 한다.

유산균에 의해 생성되는 유산은 장내의 산도를 증가시켜 소장에서의 연동운동을 완만하게 함으로써 소화를 촉진하고 대장에서의 장의 운동을 조절해 변비를 예방.개선해준다.

발효유에 첨가되는 펙틴과 과일 등은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장 속 내용물의 부피를 크게 해줌으로써 배변을 도와줘 역시 변비개선 효과를 더한다.

이 밖에도 요구르트 10g에는 120ml의 칼슘이 있는데 흡수율이 50%여서 멸치(흡수율 38%)보다 섭취 면에서 효과적이며 유산균의 독성물질 중화.저해 성질은 살모넬라균과 0-157의 활동을 저해하여 식중독 예방 효과를 보인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락토펩타이드는 혈내 나트륨을 배출시키며 혈압상승 작용 효소를 억제한다.

또한 당분해에 작용하는 비타민 B2군의 증식을 도와주어 혈당치 개선의 효과가 있다.

요구르트 특유의 새콤한 맛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며 유산균의 발효로 장내 pH가 낮아져 인, 철 등 각종 무기질과 단백질의 흡수율을 높인다.

오늘부터라도 작은 요구르트 하나로 건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백남선 교수 = 원자력 병원 일반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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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절세 혜택 여부 ]
금융기관에 저축을 하면 이자와 같은 금융소득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금융소득에는 다른 소득과 마찬가지로 각종 세금이 부과됩니다.

금융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으로는 「소득세법」에 의한 소득세, 「지방세법」에 의한 주민세, 그리고 소득세가 감면되는 경우 「농어촌특별세법」에 따라 동 감면세액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농어촌특별세가 있는데 이들 세금은 모두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저축의 원리금이나 이자 등을 지급할 때 원천징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은행상품을 가입하려면 가장 먼저 절세혜택이 있는 상품부터 가입하는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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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과세 신규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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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우대 가능여부
비과세 상품을 가입하면 그것도 절약할 수 있지만 비과세 상품은 가입자격등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세금우대 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금융상품의 이자 또는 배당소득에 대해 납세하는 금액은 이자의 15.4%. 10만원이 이자라면 그 중 15,400원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신경쓴다면 9,500원만을 세금으로 낼 수 있어 많이 세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은행과 상호신용금고의 예적금은 저축기간이 1년이상이고 저축금액의 합이 일반인기준 1인당 2,000만원이하인 경우에는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전금융기관 통합한도입니다. 따라서 일반인기준 1인당 세금우대한도인 2,000만원을 넘어서는 저축에 대해서는 세금우대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에게 세금우대통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가족의 명의로 2,000만원씩 나누어서 가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가입한도(세금우대종합저축 계약금액총액 기준, 1인당)
. 일반인 : 2000만원, 노인과 장애자는 6000만원
. 노 인 : 남자 60세 이상, 여자 55세 이상
. 장애인 : 「장애인복지법」,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및 상이자


2. [ 금리적용방식 ]
확정금리 상품인지, 변동금리 상품인지 또는 신탁형 상품인지 가입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확정금리 상품은 금리 하락이 예상 될때 유리합니다. 변동금리 상품은 향후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될 때 유리한 상품입니다. 신탁 상품은 주식시장등의 상승이 예상될때 유리한 상품입니다.

* 확정금리 상품
약정기간 동안 금리가 고정되어 있는 상품으로 시장 금리가 떨어져도 처음 약정한 금리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 변동금리 상품
확정금리 상품인 일반정기예금이나 단기금융상품과는 달리 주기적으로 금리가 변하는 예금을 통상 회전정기예금이라고 칭합니다.

91일물이나 180일물 CD금리를 각각 3개월, 6개월마다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시장의 실세금리를 반영합니다. 금리가 새롭게 변동할 때마다 발생한 이자를 복리로 계산하여 만기에 한꺼번에 지급하므로, 단리로 계산되는 일반 정기예금보다 유리합니다. 고객의 선택에 따라 3개월이나 6개월마다 이자를 지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최저가입금액은 보통 100만원~1000만원 정도입니다.

* 신탁상품
신탁상품은 주식, 채권, 대출등에 투자하는 펀드형 상품으로 일반 예금 상품과 달리 상품의 실적에 따라 수익을 배당받는 형식입니다. 따라서 시장상황이 불리하여 운용이 월활하지 못했다면 손해를 보실수도 있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주식/채권시장등이 안정화되어 운용 성과가 높을때에는 다른 어떤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


3. [ 이자율 따져보기 ]
상품가입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만기에 얼마나 받을 수 있는냐겠지요.
그렇다면 세금혜택이 동일한 상품에 한해서 금리만 놓고 볼경우 조금이라도 금리가 높은 게 만기에 더 받을 수 있는건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융기관별로 이자율을 따져보고 가입하는것이 현명합니다.
보통 은행에 비해서 상호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등이 좀더 높은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기관별로 주거래 고객이거나 인터넷가입 시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4. [ 매월 이자를 받으려면 ]
목돈을 금융기관에 맡기는 목적은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여유자금을 잘 운용하여 높은 수익을 얻고자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목돈을 예치해두고 발생하는 이자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입니다. 후자의 예로 들 수 있는 것이 퇴직금을 예치하고 매월 발생하는 이자를 생활비로 쓰는 경우입니다. 생활비는 일정하게 고정된 수입이어야 하므로, 확정금리상품이면서 매월 이자수령이 가능한 은행예금이 적당합니다.

예금이자를 생활비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월이자를 적금이나 부금의 적립금으로 저축한다면 월복리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금과 적금의 만기를 일치시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이때에도 자동이체를 신청하여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5. [ 중도해지금리, 만기후금리 고려 ]
중도해지금리란 예적금을 만기전에 해지할 때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중도에 해지할 때 받을 수 있는 금리는 만기에 정상적으로 해지할 때 보다 훨씬 낮습니다. 대부분 가입한지 15일이 되지 않아 해지하면 원금만 찾게 되며, 그 이후에는 경과기간이 길수록 높은 금리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중도해지금리가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만기에 받는 금리의 절반정도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입하실 때 만기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적부금을 중도에 해지하면 손해가 큽니다. 적립식 상품을 중도해지했을 때에는 각 적립건별 경과기간에 따라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즉 만기 1년인 정기적금을 3개월이 지나서 중도해지했다면, 최초에 입금한 금액에 대해서는 경과기간 3개월에 해당하는 중도해지금리가, 두번째달에 입금한 금액에 대해서는 2개월에 해당하는 중도해지금리, 세번째달에 입금한 금액에 대해서는 1개월에 해당하는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됩니다.

만약 만기의 절반정도 지나서 갑자기 자금이 필요하여 중도해지할 생각이라면, 그 상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만기후금리란 만기가 지나도 해지하지 않고 그대로 둘 때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예금은 만기후 1년이내에는 만기이후의 기간에 대해 만기시점의 해당만기 금리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적금은 만기시점의 해당만기 금리의 1/2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금이든, 적금이든 만기가 지나면 일단 해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단기금융상품에 잠시 예치해 두시면 됩니다.


6. [ 가입시 필요서류 ]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약칭 금융실명제)에 의하여 예금 거래는 반드시 본인의 실명으로 해야 합니다. '실명'이라 함은 주민등록증상의 명의 및 주민등록번호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은행거래를 처음하면서 통장을 개설할 때, 다음과 같이 본인 확인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본인이 직접 갈 때 ① 주민등록증이 원칙이며,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행한 증표로서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여권 등이 가능하고, 교육법에 의하여 설립되어진 학교의 장이 발급한 것으로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및 사진에 의하여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학생증
② 도장(서명으로 대신할 수 있음)
가족이 갈 때 ① 대리인의 신분증
② 가족확인서류(다음중 하나)
- 주민등록등본,
- 호적등본,
- 재외국민등록부,
- 가족관계가 표시된 의료보험증
※ 단, 가족의 범위는 배우자, 직계존비속(배우자 부모 포함)에 한함 ③ 본인의 도장
제3자의
대리인이 갈 때
① 본인의 실명확인증표
② 본인의 인감증명서
③ 대리인의 실명확인증표
인감도장이 날인된 위임장 (본인 작성)
④ 본인의 도장

도장(인감) 뿐만 아니라 서명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조하기 쉬운 목도장은 거래인감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도장(인감)과 함께 서명을 모두 신고한 후 거래할 때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거래할 수 있습니다. 서명에 의한 거래는 본인만이 가능하므로 대리인에 의한 부당한 예금인출을 방지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서명으로 거래할 때에는 반드시 본인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7. [ 가입할 때 이런 서비스는 꼭 신청하세요.]
* 전자금융서비스를 신청하세요.
전자금융서비스를 신청하면 전화, 인터넷 사용만 가능하면 언제 어디서나 은행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 가입 및 대출시 우대금리 적용에 이체수수료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장을 만드실 때 폰뱅킹,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의 전자금융서비스를 반드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자금융서비스 이용시 가장 중요한 점은 비밀번호의 설정과 기억입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하실 때에는 노출되기 쉬운 전화번호,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은행에서도 비밀번호 또한 실제로 전자금융서비스 이용시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할 경우 거래제한이 될 수 있는데 보통 연속 3번이상 틀리면 당일 중 서비스가 중지 되거나, 은행창구에 가셔서 비밀번호를 다시 등록하셔야 하므로 주의하십시오.

※ 신청하고자 할 때
① 신분증 ② 도장(도장이 없을 때에는 서명으로 대신할 수 있음)

* 자동이체를 신청하세요.
공과금이나 적금의 월부금, 예금의 월이자 수령 등 외부로부터의 정기적입출금은 자동이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거래실적이 축적되므로 대출한도 산정시 유리하게 됩니다. 특히 급여의 자동이체를 선택하면 주거래고객으로 우선 인정되어 종합통장대출에 매우 유리합니다. 대출한도 산정시에도 좀더 높은 한도를 받을 수 있으며, 급여이체사실만으로도 직업과 보수 등이 안정된 직장인으로 인정되어 신용점수가 높아집니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려면 전월분 공과금영수증이나 자동이체하려는 예금이나 적금통장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물론 이미 개설한 통장에 자동이체를 추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각종 자동이체와 자동입출금의 신청으로 인해 해당통장의 거래관계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통장을 정리하여, 거래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현금카드, 직불카드를 신청하세요.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CD(현금자동지급기)나 ATM(현금자동입출금기)은 은행 영업시간이 지나서도 금융기관 거래를 할 수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이들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려면 현금카드나 직불카드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통장을 개설할 때 신청하시고, 발급받고난 직후에 반드시 카드의 뒷면에 자필서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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