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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부자인 미국의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MS) 회장은 3일 세계 제일의 부자로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데 지쳤다면서 자신이 세계 제1의 부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지난 주 새로운 투자는 오히려 MS의 소득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말해 국제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겨 줌으로써 개인 재산이 수십억 달러나 감소했었다.
그는 "세계 제1의 부자라고 해서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나는 내가 부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고의 부자이자 동시에 최고의 자선가로도 유명한 그는 이날 CNBC의 도니 도이치와의 인터뷰에서 기술적 동료들을 제외하면 자신이 알게 된 사람들 역시 대부분 억만장자들 이라면서 이런 부자들과 함께 있어 주목을 받는 것 역시 피곤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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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특허기술의 집합체인 WE시스템(Water Energy System)은 브라운가스플랜트와 브라운가스연소장치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구성한 것으로 여기서 브라운가스플랜트는 1리터의 물를 1860리터의 브라운가스로 만들어 산업용 보일러, 가열로, 용융소각로 등의 연소실에 얼마든지 공급해 준다.

물, 바람, 태양, 지열 등의 자연에너지는 칼로리로 표현할 수 없지만 우리가 알 수 없는 막대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물은 액체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 중 가장 큰 에너지원으로 존재한다. 그 물(H2O)은 수소와 산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해 주기만 하면 어떤 연료보다 잘 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물을 상기 WE시스템에서 연료화하여 에너지로 만들어낸 것을 워터에너지라 한다. 상기와 같이 WE시스템에 의한 워터에너지는 쉽게 말해 1860 배로 뻥튀기 하는 작업이고 바람, 태양, 지열 등은 흩어져 있는 에너지를 모으는 작업이므로 10만분의 1로 축소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 비교는 워터에너지의 경제성을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물이 대체에너지인 줄을 몰랐고 지금도 태양열, 태양광, 풍력, 지열 등이 대체에너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나 헛수고를 하고 있다.

진정한 대체에너지는 물을 에너지화하는 워터에너지를 말한다. 워터에너지 브라운가스는 물의 구성비 그대로 수소와 산소가 2:1의 혼합가스상태로 존재하는 아주 이상적인 연료로써 자체 산소에 의해 완전연소하기 때문에 연소실에 공기를 불어 넣어 줄 필요가 없다.

공기 중에는 질소가 79%를 차지하기 때문에 공기를 넣는다는 것은 21%의 산소를 쓰기 위해 79%의 질소를 넣는 결과를 초래한다. 결국 연소용 공기를 넣으면 굴뚝으로 막대한 열이 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공기가 필요없는 워터에너지는 굴뚝도 필요없어 당연히 에너지 손실도 없다. 이런점을 고려한다면 이제 워터에너지 브라운가스의 우수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물을 에너지화한 워터에너지는 근본적으로 자연의 이치 그대로 경제적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음으로 워터에너지를 사용하는 브라운가스 응용설비로서 고온용융 소각로를 예를 들어 워터에너지의 경제적 효과를 알아 본다..

워터에너지 브라운가스의 고열특성을 이용한 브라운가스 고온 열분해용융소각로는 쓰레기를 압축하여 열분해한 후 챠(소각재)는 브라운가스로 1600℃의 용탕을 만들어 물 속에서 수쇄처리하여 공해 없는 모래를 만들어 골재로 재활용하고 열분해 후 생성되는 건류가스는 용탕 위에서 1200℃로 고온소각하여 대기공해문제를 해결하면서 고온의 폐열은 폐열보일러에서 회수하여 지역난방 등에 이용함으로써 쓰레기가 폐기물이 아닌 소중한 에너지자원으로 재활용된다.

이렇게 워터에너지는 종전의 화석연료가 할 수 없었던 환경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워터에너지는 가장 값싼 물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기존 연료대비 대체로 82% 이상 절감되고 Pay Back 기간은 겨우 2년에 불과하다. 풍력을 비롯한 다른 자연에너지가 10년 이상 되는 것과 비교하면 그 경제적 효과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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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화 요금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서는 다음 몇가지 사항을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1. 내가 이용하는 국제전화 서비스의 이용요금과 과금 단위
2. 내가 이용한 국제전화 통화 시간
3. 전화를 건 시각
위의 세가지 사항이면, 자신의 사용 요금을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국제전화 서비스의 이용요금이라 함은 "미국 1분에 99원, 중국 149원" 등의 이용 국가 요금을 말합니다.

과금 단위라 함은, 요금이 계산되는 단위입니다.
예를 들어 위의 미국 요금이 1분 과금이라면, 1분을 이용하면 99원, 2분을 이용하면 198원입니다. 그러나 1분 1초를 이용해도 198원이 되는 것입니다.
00321, 001등의 식별번호 서비스는 모두 1초 단위로 과금하며, 선불카드 등의 서비스는 1분~3분 단위로 과금을 합니다.

다음으로 내가 미국에 전화를 걸 경우, 친구와 5분 30초를 통화했다, 혹은 5분을 통화했다 라는 식의 통화 시간을 알아야 합니다.
전화 요금이라는 것은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통화시간을 알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화를 건 시각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국제전화 사업자별로 할인 시간대를 지정하기 때문에, 할인 요금이 적용되는지 표준 요금이 적용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업자는 저녁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6시간동안 할인시간대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제 위의 조건대로
미국이 1분당 282원인 001로 오전 11시부터 38분 15초 동안 친구와 통화를 했다면 이용요금이 얼마일까요?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를 계산하면,
오전 11시에는 별다른 할인 요금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미국요금 99원의 1초당 요금 "4.7원" * 통화 시간 28분 15초의 초 환산 "1,695초" = ?
4.7 * 1,695 = 7,966.5원 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체크해야 할 것은 시내접속료(3분에 39원 씩 과금됩니다.)와 부가세(10%씩 과세됩니다.) 입니다.

모든 국제전화에는 접속료와 부가세가 붙으며, 요금은 이를 별도로 지정하고 있는지 포함하고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001은 접속료 포함, 부가세 별도이기 때문에 정확한 요금은,
4.7 x 1.695 x 1.1 = 8,763원입니다.

같은 시간을 미국 1분에 99원인 00321로 할 경우,
99원의 1초당 요금 "1.65" x 1,695초 = ?
이에 00321은 접속료와 부가세가 별도이기 때문에 정확한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1.65 x 1695 + 507) x 1.1 = 3,634원입니다.

거의 60% 정도 차이가 발생하네요.


요금계산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요금 비교를 하면 보다 알맞은 국제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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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화를 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물론 처음 국제전화를 하시는 분은 눌러야 할 번호가 많아 헷갈릴 수도 있지만, 하나하나 짚어보면 정말 손 쉽게 국제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먼저 한국에서 미국 LA에 사는 친구의 전화 123-4567번에 전화를 걸고자 하면,
순서는 이렇습니다.

국제전화 식별번호 "00321(001, 00700등)"누르고 + 국가번호"1(미국)"누르고 + 앞의 0을 뺀 지역번호"213(LA지역번호)"누르고 + 친구 전화번호"123-4567"을 누릅니다.
따라서,
00321 + 1 + 213 + 123-4567 을 순서대로 누르면 되는 겁니다.

그럼 미국 LA에 사는 친구의 휴대폰 012-345-6789번에 전화를 걸려면,
우리나라와 같이 011, 016 등의 이통사 식별번호가 지역 구분을 하지 않는 것처럼, 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천 사는 친구 휴대폰에 건다고 032-011-234-5678로 걸지 않는 것처럼요.)
이럴 땐, 국제전화 식별번호 "00321"누르고 + 국가번호"1(미국)"누르고 + 앞의 0을 뺀 친구 휴대폰번호"12-345-6789"를 누르면 됩니다.
00321 + 1 + 12 - 345 - 6789

간혹 국제전화를 다음과 같이 알고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뉴질랜드에 친구가 유학을 갔는데, 자기 전화번호라고 알려준 것이
64-21-123-456 이라고 하길래 위의 설명대로 걸었더니 통화가 안 됩니다.

이럴 경우, 전화번호를 먼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64-21-123-456에서, "64"는 뉴질랜드 국가번호 입니다. 그 다음 "21"은 "021"에서 0을 뺀 지역번호가 될 것입니다.(사실 021은 현지 보다폰이라는 통신사의 휴대폰 식별번호입니다.) 그 다음 "123-456"이 나머지 뒷 번호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번호로 전화를 하기 위해서는, 앞에 국제전화 식별번호만 붙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00321 + 64 + 21 - 123 - 456

참고로 우리나라 국가번호는 "82"번입니다.(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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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대비 자동차가 가장 많은 나라는>

전세계에서 자동차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지만
인구수와 비교해 자동차가 가장 많은 나라는 리히텐슈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의 국가별 자동차보유 현황(2004년기준)에 따르면 리히텐슈타인은 자동차등록대수가 2만7천219대에 불과했으나 인구가 3만3천717명에 그쳐 1천명당 자동차보유대수가 807.3대로 가장 많았다.

미국은 1천명당 자동차보유대수가 782.4명으로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고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루바가 740.1대로 3위, 룩셈부르크가 708.0대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은 총 2억3천139만대의 자동차를 보유해 전세계 자동차 4대중 1대 이상(27.1%)이 미국에 있었으나, 인구대비 보유대수는 리히텐슈타인에 밀렸다.

반대로 콩고는 인구 6천8만6천명에 자동차는 5만대에 불과해 1천명당 보유대수가 0.8대에 그쳤고, 잠비아도 1천명당 보유대수가 0.8대에 불과해 인구대비 자동차가 가장 적은 국가로 집계됐다.

한국은 승용차 1천62만대, 431만대 등 1천493만대로 3.2명당 1대, 1천명당 308.4대였고 일본은 1.7명당 1대, 1천명당 585.9대였다.

한국은 1981년만 해도 자동차가 67.7명당 1대 꼴에 불과했으나 1983년 50.8명당 1대로 낮아진 데 이어 1984년 42.6명당 1대, 1985년 36.6명당 1대로 떨어졌고 1992년에는 8.4명당 1대를 기록하면서 10명 이하로 낮아졌다.

한국은 2004년 3.2명당 1대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1명당 1대로 낮아졌고 1천명당 승용차 보유대수는 230.3대로 높아졌다.

작년말 현재 국내 자동차의 차종별 비율은 승용차가 72.2%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화물차는 20.1%, 승합차는 7.3%, 특수차는 0.3%로 각각 집계됐다.

hoo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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