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모으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 Best 6
재테크는 ‘기술’이 아닌 ‘습관’
마음껏 지출하면서 동시에 저축도 많이 하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이 바라는 꿈이다.
하지만 수입은 한정되어 있고 지출은 고정적이다. 결국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덜 쓰는 방법밖에 없다.
보통 사람들이 재테크를 위해 꼭 챙겨야 할 기본적인 습관에 대하여...
글_이한 기자
서민들에게 1억원은 몇 년을 안 쓰고 모아도 만들기 어려운 금액이다. 그런데 요즘 1억원을 은행에 저축하면 한달에 대략 27만원의 이자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은퇴한 노부부가 독립해서 살아가려면 한달 생활비만 200만원 가까이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고, 안정된 직장에서 정년퇴직해도 은퇴 후 20년은 소득 없이 지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젊은 부부들은 벌써부터 앞이 캄캄하다. 만일 남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남은 방법은 하나, 효과적인 소비뿐이다.
1_무슨 일이 있어도 소득의 40%는 저축한다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이다. 100원씩 9번 안 쓰는 것보다 1,000원 1번 절약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무조건 소비를 줄이고 봐야 한다. 가난한 사람이 절약과 저축을 하지 않고 풍요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돈은 처음 모으기는 힘들지만 어느 정도 기반이 마련되고 투자가 진행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종자돈은 이러한 시스템의 기초다. 종자돈을 효과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소득의 40% 이상은 우선적으로 저축하고 남는 한도 내에서 소비를 한다. 도시가계 평균 저축률이 30%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무리한 비율이라고 보기 힘들다. 특히 자녀가 없거나 아직 어리다면 저축의 비율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
2_30대에는 연금형 상품으로 노후자금을 모아둔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노후자금은 지금 이 순간부터 은퇴 시기까지의 기간 동안 마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시작할수록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 특히 최근에는 퇴직금 제도가 폐지돼 은퇴시 별도의 수입을 기대하기 힘들고, 은퇴 시기도 과거보다 빨라지고 있다. 통계상 평균 은퇴 시기는 53세지만, 40대부터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현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늦어도 30대 중반부터는 직접적으로 노후자금을 만들기 시작해야 한다. 급여생활자의 경우는 연금형 상품을 이용하면 세제혜택을 통해 불입한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_부부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예상외의 지출에 대비한다 만일 불의의 사고나 질병이 닥치게 되면 당장 치료비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입원 등으로 인해 경제력을 상실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다. 살림살이가 빠듯하더라도 최소한 6∼8% 정도는 위험관리비용으로 책정하고, 위험보장 및 연금지급 기능이 있는 종신보험이나 보장성 보험 등에 가입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건강에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 30~40대 시절에는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겠지만 정작 변수가 닥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4_서민 금융기관에도 눈을 돌려라 재테크에 강한 사람들은 신용협동조합이나 상호저축은행(前 상호신용금고) 혹은 새마을금고 등 이른바 서민금융기관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이 금융기관들은 은행의 정기예금에 비해 1년 기준으로 약 0.5~1.5% 정도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다.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서는 예탁금이라는 상품이 판매되는데, 1인당 2,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농특세를 내야 하기는 하지만 이자소득세 면제만으로도 금리가 약 1% 가까이 상승한다. 게다가 비과세이므로 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예탁금은 1개월 이상만 가입해도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는 데 적당하다.
5_목돈 마련을 원한다면 적립식 펀드를 노려라 자녀의 교육자금을 마련해야 하거나 내 집 마련 자금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돈이 필요하다. 목돈을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안정적이면서도 실효수익이 높은 세금우대 적금이나 적립식 펀드가 좋다. 금융권의 세금우대 적금은 안정적이면서 확정금리를 지급해주는 장점이 있다. 반면 적용금리가 매우 낮다는 단점이 있다. 보다 높은 수익률로 목돈 마련 시기를 줄이기 원한다면 적립식 펀드를 이용한 목돈 마련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6_소비를 줄이기 힘들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해라 무분별한 카드 사용으로 과도한 지출을 하고 있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해 소비를 억제할 필요가 있다. 평소에 체크카드의 잔고 규모를 정해놓으면 그 이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충동구매나 과소비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고, 현금카드 기능도 있어 적당한 한도 내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한 금액의 20%에 대해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내용을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어 규모 있는 지출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돈 모으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 Best 6
재테크는 ‘기술’이 아닌 ‘습관’
마음껏 지출하면서 동시에 저축도 많이 하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이 바라는 꿈이다.
하지만 수입은 한정되어 있고 지출은 고정적이다. 결국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덜 쓰는 방법밖에 없다.
보통 사람들이 재테크를 위해 꼭 챙겨야 할 기본적인 습관에 대하여...
글_이한 기자
서민들에게 1억원은 몇 년을 안 쓰고 모아도 만들기 어려운 금액이다. 그런데 요즘 1억원을 은행에 저축하면 한달에 대략 27만원의 이자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은퇴한 노부부가 독립해서 살아가려면 한달 생활비만 200만원 가까이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고, 안정된 직장에서 정년퇴직해도 은퇴 후 20년은 소득 없이 지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젊은 부부들은 벌써부터 앞이 캄캄하다. 만일 남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남은 방법은 하나, 효과적인 소비뿐이다.
1_무슨 일이 있어도 소득의 40%는 저축한다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이다. 100원씩 9번 안 쓰는 것보다 1,000원 1번 절약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무조건 소비를 줄이고 봐야 한다. 가난한 사람이 절약과 저축을 하지 않고 풍요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돈은 처음 모으기는 힘들지만 어느 정도 기반이 마련되고 투자가 진행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종자돈은 이러한 시스템의 기초다. 종자돈을 효과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소득의 40% 이상은 우선적으로 저축하고 남는 한도 내에서 소비를 한다. 도시가계 평균 저축률이 30%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무리한 비율이라고 보기 힘들다. 특히 자녀가 없거나 아직 어리다면 저축의 비율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
2_30대에는 연금형 상품으로 노후자금을 모아둔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노후자금은 지금 이 순간부터 은퇴 시기까지의 기간 동안 마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시작할수록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 특히 최근에는 퇴직금 제도가 폐지돼 은퇴시 별도의 수입을 기대하기 힘들고, 은퇴 시기도 과거보다 빨라지고 있다. 통계상 평균 은퇴 시기는 53세지만, 40대부터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현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늦어도 30대 중반부터는 직접적으로 노후자금을 만들기 시작해야 한다. 급여생활자의 경우는 연금형 상품을 이용하면 세제혜택을 통해 불입한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_부부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예상외의 지출에 대비한다 만일 불의의 사고나 질병이 닥치게 되면 당장 치료비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입원 등으로 인해 경제력을 상실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다. 살림살이가 빠듯하더라도 최소한 6∼8% 정도는 위험관리비용으로 책정하고, 위험보장 및 연금지급 기능이 있는 종신보험이나 보장성 보험 등에 가입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건강에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 30~40대 시절에는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겠지만 정작 변수가 닥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4_서민 금융기관에도 눈을 돌려라 재테크에 강한 사람들은 신용협동조합이나 상호저축은행(前 상호신용금고) 혹은 새마을금고 등 이른바 서민금융기관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이 금융기관들은 은행의 정기예금에 비해 1년 기준으로 약 0.5~1.5% 정도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다.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서는 예탁금이라는 상품이 판매되는데, 1인당 2,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농특세를 내야 하기는 하지만 이자소득세 면제만으로도 금리가 약 1% 가까이 상승한다. 게다가 비과세이므로 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예탁금은 1개월 이상만 가입해도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는 데 적당하다.
5_목돈 마련을 원한다면 적립식 펀드를 노려라 자녀의 교육자금을 마련해야 하거나 내 집 마련 자금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돈이 필요하다. 목돈을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안정적이면서도 실효수익이 높은 세금우대 적금이나 적립식 펀드가 좋다. 금융권의 세금우대 적금은 안정적이면서 확정금리를 지급해주는 장점이 있다. 반면 적용금리가 매우 낮다는 단점이 있다. 보다 높은 수익률로 목돈 마련 시기를 줄이기 원한다면 적립식 펀드를 이용한 목돈 마련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6_소비를 줄이기 힘들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해라 무분별한 카드 사용으로 과도한 지출을 하고 있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해 소비를 억제할 필요가 있다. 평소에 체크카드의 잔고 규모를 정해놓으면 그 이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충동구매나 과소비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고, 현금카드 기능도 있어 적당한 한도 내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한 금액의 20%에 대해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내용을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어 규모 있는 지출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集中╋記憶
'성공'의 문을 여는 마법의 열쇠, 집중력!
2006/04/28 오후 2:03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또는 '열 번 찍어 안 넘어오는 여자 없다'는 말 들은 집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아무리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도 스스로 그 일에 집중하지 않으면 성공은 물 건너간 일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집중력을 키워라.
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꿈꾸며, 성공의 문을 열고 싶어한다. 여기서 '성공'의 문을 열 수 있는 것을 '마법의 열쇠'라고 부르도록 하자. 마법의 열쇠를 사용하는 사람은 물론 엄청난 마법의 힘을 지닐 것이다.
이 마법의 열쇠를 돌리면 부자의 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 그것은 또한 명예와 명성의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 준다! 그것은 당신에게 건강으로 통하는 문도 열어 준다. 그것은 또한 교육의 문을 열어 당신을 잠재력의 보고(寶庫)로 들어가게 해 준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당신이 원하는 지위로 들어가게 해주는 입장권 같은 역할을 한다.
마법의 열쇠를 사용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막대한 물질적인 부를 축적할 수가 있었다. 그 마법의 힘으로 인해 과거의 위대한 천재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가 있었다. 그것은 '비관'이라는 감옥의 문을 열어, 인간 낙오자들을 쓸모 있고 믿을 만한 사람들로 변화시킬 것이다. 또한 실패를 성공으로, 그리고 비참함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다.
당신은 "그 마법의 열쇠가 무엇인가?"라고 물을 것이다. 미국의 저명한 성공철학자인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은 그것이 바로 '집중력'이라고 한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끈기 있게 파고드는 것이 성공자의 모습
집중력이란 '어떤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계획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는 행위'를 말한다. 또한 집중력이란 고정된 습관과 연습을 통해 한가지의 주제를 완전히 정복할 때까지 그 주제에 집중하는 능력을 뜻한다. 말하자면, '여러분의 주의를 통제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때까지 초점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인 것이다.
집중력은 버리고자 하는 습관을 버릴 수 있는 능력과, 원하는 습관을 새로 만들 수 있는 힘을 포함한다. 집중력은 또한 완전한 극기를 의미한다. 집중력을 달리 말하면, '생각하고자 한 대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 '사고를 통제하여 명확한 목적으로 이끌어 가는 능력', '지식을 조직하여 확실하고 실행 가능한 행동 계획으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인생 목표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집중하고 있는 주된 주제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면서 그 주제를 완성시켜 주는 다른 많은 주제들도 다루어야만 한다.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집중하는 끈기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끈기 있게 파고들며 해결해 나가는 유형이다.
집중하는 습관만 키운다면 세상에 얻지 못할 게 없다.
큰 야망과 욕구를 가져라
성공적인 집중력에는 야망과 욕구라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가 필요하다. 그것들 없이는 마법의 열쇠도 쓸모 없게 되고 만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 열쇠를 사용하게 되는 중요한 이유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불타는 야망과 욕구가 부족하기 때 문이다.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일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하지 못해 안 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욕구를 가져 보라. 그리고 그 욕구가 정당한 것이고 강력한 것이면 '집중력'이라는 마법의 열쇠가 욕망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인간이 창조해 낸 모든 것들은, 우선은 욕구를 통해 상상으로 창조되었으며, 다음에 집중력을 통해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다.
의식 속에 어떤 아이디어나 생각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과 '연관되는 감정'이 일어, 그것에 적절한 혹은 상응하는 행동이 따르게 된다. 집중력의 원리에 따라 의식 속에 욕구를 깊이 새겨 놓아라. 실현하겠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초현실적인 힘이 여러분을 도와줄 것이다.
여러분이 일단 집중력의 원리에 익숙해지면, 여러분은 성공으로 가는 첫 단계가 어째서 '명확한 인생의 목표를 선정하는 것'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두말하면 잔소리!
집중력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로 '기억'이라는 것이 있다. 정확하고 흔들리지 않는 기억을 만들어 내기 위한 훈련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1. 유치 : 오감을 통해 의미 있는 인상을 받아들이고, 그 인상을 의식 속에 순서대로 정돈하여 기록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과 유사하다.
2. 회상 : 잠재의식에 기록되어 있는 그 의미있는 인상들을 의식 속으로 재생 혹은 회생시키는 일이다. 이것은 색인 카드에서 관련 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것을 꺼내는 과정과 같다.
3. 인지 : 의식 속에서 재생되어 나온 의미 있는 인상을 인지하고, 그것이 당초 인상의 사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그리고 그것을 처음 기록될 때의 원본과 결합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으로 인하여 우리는 '기억'과 '상상'의 차이를 구분할 수가 있다.
이상이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의 훈련 과정이다. 기억력을 훈련하거나 다른 바람직한 습관을 계발하는 능력은, 단지 그 주제에 집중해서 그것의 전체적인 윤곽이 의식의 '감광판'에 충분히 포착되도록 하는 문제일 뿐이다. 집중력 그 자체는 정신을 통제하는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행복한 상상이 당신을 행복으로 이끈다.
'수정 구슬을 응시한 뒤 환상을 불러내어 예언하는' 점쟁이들이 보여주는 놀라운 결과는 전적으로 어떤 주제에 관하여 아주 긴 시간 동안 흐트러짐이 없이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에 기인하고 있다. 그러한 예언 능력은 정신집중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와 마찬가지로 당신의 명확한 인생 목표를, 종이를 보지 않고도 외울 수 있도록 암기하라. 그리고 하루에 최소한 두 번씩 그 목표에 관심을 집중하되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해보아라.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을 만한 조용한 장소로 간다. 자리에 앉아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전히 풀어 버린다. 눈을 감고 양 손가락으로 양쪽 귀를 막아서 모든 빛과 소리의 파동을 차단한다. 그러한 자세로 당신 인생의 '명확한 목표'를 반복해서 암기한다. 그러면서 상상을 통하여 그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당신의 모습을 그려본다. 만일 당신의 목표 중의 일부가 돈을 버는 것이라면, 돈을 풍족히 소유하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그려 보라. 만일 당신 목표가 집을 소유하는 것이라면 상상력을 동원하여 당신이 기대하고 있는 바로 그 집을 그려보아라.
자신이 가진 모든 자원을 집중할 때 나타나는 엄청난 능력은 아직도 우리에겐 미지의 세계다. 잘 조절된 집중력은 레이저 광선과도 같아서 우리를 막는 어떤 것이라도 뚫고 나갈 수 있다. 원하는 시간 동안 마음대로 정신을 집중하는 방법을 배워라.
그러면 권력과 풍요로움으로 향하는 비밀통로에 접근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문을 여는 마법의 열쇠인 '집중력'이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마법의 열쇠를 한번 시험해 보기로 하자. 당신이 성공적인 작가나 유명한 대중 강연가·성공적인 사업가·유능한 금융인 같은 사람이 되려는 생각을 품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 중에 대중 강연가를 예로 들어 시험 해볼 텐데, 당신은 지시를 글자 하나 빼놓지 않고 따라야 한다. 종이 한 장을 꺼내 다음과 같이 쓰도록 한다.
나는 강력한 대중 강연가가 되겠다. 왜냐하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유용한 봉사를 내가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물질들이 내가 한 일에 대한 대가로 제공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매일 10분씩 이 욕구에 나의 정신을 집중할 것이다.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내가 어떻게 전진해야 하는지 결정할 목적으로,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의 정신을 집중할 것이다. 나는 내가 강력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강연가가 되리라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그렇게 될 때까지 어떤 것도 나를 방해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서명 : 홍길동
이 서약에 서명을 하고, 당신이 하겠다고 서약한 대로 하라. 원하는 결과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하라. 집중을 하려면 이런 방법으로 해야 한다. 1년·3년·5년 혹은 10 년 후까지도 내다보며, 이 시대에 가장 강력한 대중 강연가로서의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아라. 연사 혹은 강연자로서 일해 그 노력의 결과로 사들인 집 안에 있는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아라. 노후를 위한 두둑한 예금통장을 마련해 놓은 당신을 그려 보아라. 대중연설가로서의 큰 능력 덕분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아라.
당신은 이제 마법 열쇠의 비밀을 손에 넣은 것이다. 지난날에 저지른 실수와 실패에 대한 기억은 잊도록 하라. 더 이상 과거 속에 살지 말아라. 전에 기울인 노력의 성과가 별로 좋지 않았다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라. 앞으로 5년 내지 10년 후, 가장 큰 야망을 이룬 당신의 성공 비결이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거론될 수 있도록 하여라. 야망과 욕구와 집중력으로 세상에 유익한 사람이 되어 이름을 떨쳐라!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
Kabbu 글
...글쓴이는 ‘KABBU’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성공철학을 글(네이버 카페에서 ‘정보브로커’로 검색)과 강연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wife는 현재 예술마을 헤이리에서 영화박물관(네이버 카페에서 ‘영화박물관’으로 검색)을 운영하고 있다.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법>, <갑부의 5분 성공학>, <갑부의 5분 부자학>, <정보거래로 큰돈 버는 법>, <밀레니엄 인포미디어리>, <황금광맥에서 돈을 캐는 정보브로커> 등의 저서를 펴냈으며, <내 안의 백만장자(Millionaire in You)>와 <행동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Success thru Positive Mental Attitude)>를 직접 번역해 책으로 내기도 했다.
Special 근검절약 벤치마킹
절약하지 않고서는
부자 될 꿈도 꾸지 말라!
글 : 이미숙 / 자유기고가
요즘 부자들의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그 이유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책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수많 은 이유와 전략이 있겠지만, 그 책들이 공통으로 제시하는 부자 되기 전략은 바로‘절약의 생활화’다. 몸 에 배인 근검절약으로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는 부자 및 기업들의 근검 절약 실천사례를 벤치마킹 해보자.
자린고비의 대명사, 앨런 그린버그와 워런 버핏
‘부자가 더 안 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자랑하는 부자, 세계 최고 기업들의 생존전략은 철저한 근검절약이다.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인 베어 스턴스의 앨런 그린버그(76) 전 회장 또한 검약과 절제의 대명사로 통한다. 직원들에게 직접 메모를 전달하기로 유명했던 그는 메모를 통해 직원들에게 절약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책상 이곳저곳에 굴러다니는 클립을 다시 사용하기를 당부하거나, 멀쩡한데도 한 번 쓰여졌다는 이유만으로 휴지통에 버려지는 서류 봉투를 재활용할 것을 당부한 일들이다. 주급 32.5달러의 말단 직원으로 시작해 연봉 1,800만 달러(약 216억 원)를 받는 성공 CEO가 된 이후에도 근검절약을 몸소 보여줬던 앨런 그린버그 전 회장. 남들은 몇 푼 되지 않는 클립 하나 서류 봉투 하나에 부자가 쩨쩨하게 군다고 할 수 있지만, 1923년 창업 이래 베어 스턴스가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은 이유는 작은 것부터 철저하게 아끼는 습관이 힘이 된 탓이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세계적 갑부 워런 버핏(73)도 ‘100달러를 벌기보다는 1달러를 절약할 것’을 우선 강조한 인물이다. 신문 배달 등을 통해 어릴 때부터 절약이 몸에 밴 그는 알뜰살뜰 모은 9,800달러(1,176만 원)로 시작, 50년 만에 429억 달러(약 51조 4,800억 원)를 지닌 부자가 되었다. 그래도 그는 철저한 구두쇠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1958년 당시 구입한 집에서 여전히 살고 있으며 12달러 짜리 이발소에서 머리를 손질하고 오래된 중고차를 직접 몰기를 고집한다. 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 한 기업의 CEO와 골프를 즐기고 있던 워런 버핏. 골프를 즐기던 그가 상대의 어떤 제안에 아연실색하게 된다. 그의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게 한 상대방의 제안은 “이번 홀에서 2달러를 걸고 티샷을 해 홀인원을 하면 1만 달러를 주겠다.”는 것. 아무리 확률이 낮은 게임이라 할지라도 재미를 위해 그까짓 2달러쯤 쓰는 것은 별 상관이 없지 않느냐는 것이 상대방의 생각이었으나, 워런 버핏의 생각은 달랐다. 즉, ‘2달러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1만 달러를 손에 쥐어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던 것. 이 일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금의 워런 버핏을 있게 한 것은 철저한 검약과 절제였다.
〈한국의 부자들〉이란 책의 저자는 자수성가형 부자 143명을 만나본 결과, 이들 모두 돈을 펑펑 쓰며 화려하게 살지 않더라고 밝혔다. 이들은 대개 자린고비이며 ‘쩨쩨함’이 생활화돼 있다고 한다.
<부자들은 10원도 아낀다〉에도 이런 부자들이 등장한다. 이 책은 부자들이 휴지 한 장, 물 한 바가지도 허투루 쓰는 법이 없다고 적고 있다. 이들은 아기 예방접종도 보건소를 이용, 병원에서 하는 것보다 40만원을 절약한다. 첫 돌 전까지 맞혀야 하는 13차례 이상의 예방접종이 B형간염(1,500원)만 빼고 모두 공짜기 때문. 이들은 또 휴대전화-인터넷-케이블TV 등 최적의 요금제를 찾아 30% 이상 줄이고 있다. 무심코 새나가는 돈을 아낀다는 얘기다.
또한 <부자가 되는 황금미끼> 에서는 아래와 같은 ‘부자가 되기 위한 7계명’을 소개 하고 있다.
1. 수입의 90%만 써라.
그러면 당신의 지갑은 두둑해질 것이다.
2. 수입의 90%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라.
멀지 않은 장래에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3. 모아 놓은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도록 해라.
그러면 돈의 흐름이 당신 지갑 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4. 경험자의 조언을 구하라.
자신의 재산을 투자하는데 있어 자신의 지혜를 맹신하지 마라.
5. 현명한 판단이 나오게 주거를 안정시켜라.
6. 부자가 되는 방법을 이해하고 모아놓은 돈을 늘려가고 있다면 미래를 대비하여 투자하라.
7. 욕망은 단순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힘을 기르고 공부를 하여 더 현명해지고 자신을 존중하는 행동을 하라.
1> 20대엔 종자돈 모으기에 주력.
무조건 돈을 모아야 하는 시기다. 최소한 버는 돈의 50% 이상은 저축해야 한다. 소비하고 남는 돈을 저축하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저축부터 먼저 하고 남은 돈만 사용하겠다는 굳은 결의가 필요하다. 내집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주택청약부금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재테크의 첫걸음은 종자돈을 만드는 것이다. 종자돈을 만들어야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주어지고 투자에도 나설 수 있다. 단기간에 최대한의 종자돈을 만들어야 투자 범위도 넓어진다. 무조건 아끼고 저축하라.
3> 30대엔 내집마련과 투자에 관심.
30대는 지출에 비해서 수입이 많은 시기다. 부부의 소득이 안정적이기도 하다. 이때를 이용해 최대한 집을 넓혀나가야 한다. 20대에 가입한 주택청약부금을 활용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도 있고, 주택구입자금이나 모기지론 등을 활용할 수도 있다.
내집 마련과 더불어 투자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다만 본인의 능력에 비춰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다. 또한 이 시기는 교통사고나 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소득의 5% 범위 내’에서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전업주부라면 남편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남편 명의의 보험에 들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반드시 보장성 보험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30대는 퇴직 후를 대비해서 연금신탁 상품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국민연금으론 노후가 불안하다.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의 경우엔 자신의 이름으로 국민연금을 드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40대부터 노후 설계 준비를.
아이들이 점점 자라나는 40대는 교육비로 휘청거리는 시기다. 이 시기에 범하기 쉬운 오류 중 하나는 자녀의 사교육비에 지나치게 얽매여 자신들의 노후 대비를 소홀히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기는 자금의 배분에 대한 검토를 먼저 해서 자녀 사교육비로 많은 돈이 나가는 것을 통제하고 노후설계를 좀 더 꼼꼼히 짜야 한다.
잉여자금은 노후를 대비한 안정성장형 성격을 지닌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기성 자금이라면 증권사의 MMF(단기투자상품)를 이용하는 것이 한푼이라도 이자를 더 받는다.
4> 50대엔 위험한 투자 줄이고 안정적으로.
50대는 자녀의 결혼비용이 큰 부담으로 다가올 때다. 이 시기의 남편들은 대부분 회사를 그만두었거나 혹은 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소득이 없어지거나 혹은 대폭 삭감된 상태다.
이때부터는 무엇보다도 성장성과 안정성의 균형을 맞추면서 투자가 이뤄지도록 설계해야 한다.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는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젊다면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 수입이 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투자손실을 메워나가면 되지만 은퇴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는 곤란하다.
정리_송홍근 ‘주간동아 기자’ / 사진_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출처 : 여성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