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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총급여액이 2,500만원 이하인 근로자의 경우 예식비, 장례비, 이사비에 대해 각각 1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비용을 신용카드로 결제했을 경우 이중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득공제 폭을 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부부 모두에게 소득공제 혜택이 돌아가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게 돼 맞벌이 부부는 두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결혼, 이사, 장례비 소득공제는 건수마다 100만원씩 공제를 받게 되므로 1년에 이사를 두 번 한 경우에는 200만원의 공제혜택이 주어지며 실지로 이사비용이 50만원이 들었어도 소득공제 금액은 100만원이 됩니다.

예컨대 결혼과 이사로 2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는다면 최저 소득세율인 8%를 적용해도 16만원(200만원 * 8%)의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라면 각각 16만원씩, 32만원의 세금을 덜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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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銀行에서는、은행권이 찢어지거나、타거나ㅏ한경우、겉면/뒷면이 있는조건으로、
하기의 면적기준으로 새로운 은행권으로 바꿔줍니다.

── 재(灰)가 된 은행권은、그 재가 은행권인것이 확인가능하면 면적에 포함됩니다.


◎ 면적이3분의2이상인경우 전액교환。

  ── 1万円권의 경우는1万円으로써、5千円권의 경우는5千円과 교환.

◎ 면적이 5분의 2이상、3분의2미만의 경우는 반액과 교환。

  ── 1万円권의 경우、5千円과 교환。

◎ 면적이 5분의 2 미만의 경우는 은행권으로써 가치가 없어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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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적인 월수입을 갖게 되었지만, 부양할 가족은 없기에 자기 마음대로 돈을 쓸 수 있는 경제 인구층, 바로 20대 여자인 당신이다. 현금 7천만원 이상을 보유한 골드미스가 대세인 시대를 살아가는 20대 여자들에게 재테크를 물었다.
 
보험 Insurance

 
20대 직장 여성의 대부분은 보험 상품에 가입해 있지만, 그저 위급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가입했을 뿐 그것을 재테크의 수단으로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은 저축성 보험이 아니라 보장성 보험이기에, 보험과 재테크는 무관한 것이라 여기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실제로 2005년 삼성생명의 신규가입자 분석 결과를 보면 건강 보험류(암, 건강, CI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전체의 61.7%, 보장성 보험류(종신, 정기, 상해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45.2%였다.
 
하지만 재테크의 의미가 더 강한 연금 보험과 저축성 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각각 20.2%와 10.6%로 나타났다. 이렇듯 대부분의 사람이 보험을 그저 위험에 대한 대비장치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재테크에 아주 도움이 되는 보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일정 기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하면 보험사에서 그 보험료를 자금으로 운용해서 연금이 개시되는 시점인 55세부터 연금을 지급해주는 연금 보험이 있기 때문이다. 만 20세 이상의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든 가입이 가능하고, 월 100만원 이하의 금액을 7·10·15·20년 중 선택해 불입하면 되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다. 금융 포털 서비스 회사인 리치플래너 컨설팅에서 추천하는 상품은 알리안츠 파워덱스 연금. 
 
펀드 Fund

 
재작년부터 불어온 펀드 가입 대열에 여성 직장인이 동참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민은행이 적립식 펀드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를 보아도 여성의 가입률이 전체의 58.1%를 차지해 남성의 가입률을 앞질렀고, 전체 펀드 가입자 중 20대가 차지하는 비율도 19.6%에 달했던 것이다.
 
평균 가입액은 월 30만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는 상황. 또한 펀드에 가입할 때 단순히 작년 수익률 기준으로만 선택하는 사람은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펀드는 적금과 달라서 운용 실적에 따라 원금에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둔다면 단순히 직원이 “이 상품이 작년 수익률 중 가장 좋았으니까 이것에 가입하시면 문제없어요”라고 말한다고 해서 덜컥 가입해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작년에 대부분 50% 이상의 수익률을 거뒀던 중국 펀드 상품이 올해 들어와서 중국 증시 급락으로 맥을 못 추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라. 운용회사는 믿을 만한지, 수익률의 변동이 지나치게 컸던 것은 아닌지도 함께 따져보아야 한다. 우리투자증권 김종석 차장이 추천하는 펀드는 PCA투신운용의 업종 1등 주식형 펀드.

 

부동산 Real Estate

 
결혼하지 않았지만 내 소유의 집을 갖고 싶어하는 욕구가 압도적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집을 갖고 싶어하는 직장인 중 상당수는 빚을 내서까지 집을 구입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굳이 집을 살 필요까지 있나’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생각을 고쳐야 할 것 같다.
 
작년에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은행을 통해 생애최초대출을 받은 사람 중 20대가 전체 대출자의 27%를 넘었던 것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이다. <20대가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75>의 저자인 재테크 전문가 김대중 씨는 저서에서 “재테크는 내 집 마련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내 집을 장만한다는 것은 개인의 재테크 역사에 큰 획을 긋는 행위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는 것. “집값 상승이 예상되는 곳에 집을 장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0여 년 전 분당의 집값은 상계동 집값의 80%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2~3배에 이르는 것이 좋은 예입니다.” 

 

저축 Saving

 
우리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20대 여성들의 예금 거래의 주목적은 결혼자금(26.6%), 주택자금(17.1%), 여가자금(13.5%), 본인교육비(9.5%), 노후자금(7.3%) 순으로 나타났다.
 
예금으로 해야 할 일은 이렇게 많은데, 이들이 저축하면 떠올리는 것은 대부분 적금뿐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당신이 알고 있는 저축 방법이 고작 적금 하나라면 그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일단 과감하게 월급통장부터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대부분의 월급통장이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보통예금 통장이기 때문에 거의 이자가 붙지 않지만, 이것을 증권사의 CMA 통장으로 바꾸면 연 3~4%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만일 당신의 월급통장에 들어 있는 평균 잔액이 500만원일 경우, 은행의 보통예금은 이자가 5천원으로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지만 CMA의 이자는 17만 5천원이나 되어 짭짤하다. 가장 유명한 상품은 동양종금증권의 CMA.

 

쇼핑 Shopping

 
학생 때에 비하면 몇 배나 증가한 소득 때문에, 그리고 더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한창일 나이이기 때문에, 이 시기의 쇼핑은 재테크에 있어 필요악으로 작용하곤 한다. 하지만 상한선을 정해 놓지 않고 쇼핑을 즐긴다면 저축의 길은 요원해질 뿐이다.
 
<돈 안 쓰는 멋쟁이의 쇼핑 테크닉>의 저자인 니나 윌도프는 쇼핑을 하러 나가기 전에 ‘오늘의 지출 한계선’부터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이미 갖고 있는 것과 구입했으면 하는 물건을 항상 기록해 둠으로써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다는 것.
 
혹시 당신은 ‘꼼꼼하게 가격 비교를 하고 나서 수입의 60% 이상을 쇼핑에 지출’하고 있는 사람은 아닌가? LG카드의 20대 여성 회원들의 백화점 카드 결제액을 조사한 결과를 봐도, 2002년 10월에는 약 19만원이었지만 4년 뒤인 2006년 10월에는 약 17만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한다면 쇼핑에 지출하는 액수가 상당히 감소한 셈이다. 카드를 꺼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신용카드 Credit Card

 
남자 직장인들에 비해서는 분명 낮은 수치일 것 같지만, 10명 중 3명가량이 돌려막기를 해본 경험이 있다는 것은 다소 놀라운 부분이다. 신용카드가 아니라 현금으로 결제한다면 더 절약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당장 현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에 신용카드를 쓰게 되는 것. 실제로 은행연합회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20대 여성의 신용불량자 증가율은 4.84%로 전체 연령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니 신용카드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주의가 필요한 것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팍스넷의 심영철 씨는 저서 <그냥 구질구질하게 살아라>에서 신용카드를 안 쓰는 것이 돈 버는 지름길이라고 밝히고 있다.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신용카드를 열심히 긁지만, 연봉 3천만원을 받는 사람이 신용카드로 1천만원(매월 83만원 수준)을 소비한다고 해도 1년이 지나서 겨우 25만원 정도를 절세할 수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신용카드, 당신에게는 똑똑한 지불 수단인가 과소비의 주범인가? 
 

금융업에 종사하는 20대 여성의 재테크는 뭐가 달라도 다르지 않을까?

한국투자증권 상품개발부 황혜진(29세) 주임이 본인의 재테크 방법을 코스모에 전해왔다.

 

1.수입의 70%는 저축한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20대라면 수입의 70%를 저축하는 것이 무리는 아니다. 쇼핑비, 유흥비를 아껴 쓴다면 그 정도는 충분히 저축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 수입의 50%는 정액 저축에, 나머지는 자유저축 상품에 넣고 있다. 결혼 전에 적어도 5천만원은 모아 두어야 하지 않을까.

 

2. 1천만원의 종잣돈은 엄브렐러 펀드에 넣는다

엄브렐러 펀드는 주식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될 때는 주식형으로, 주식시장이 하락할 것으로 생각될 때는 채권형으로 바꿔 투자할 수 있는 상품. 잘만 운용하면 주식시장의 흐름과 상관없이 계속 수익을 낼 수 있어 유리하다.

 

3. 재테크는 일찍 시작하되 상품 선택은 신중히 한다

더 일찍 시작하고 더 많은 정보를 접한다면 이후의 시행착오는 줄어들게 마련. 펀드를 가입할 때도www.funddoctor.co.kr같은 사이트에 가서 최대한 정보를 모은 뒤 상품을 선택했다. 남들이 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아무 상품이나 가입한다면 깡통 차는 건 시간 문제다.

 

4.해외 펀드에 투자 중이다

올해는 중국, 베트남, 유럽 펀드에 투자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는 현재 부자아빠 CMA 통장과 월드와이드차이나베트남 주식 상품에 가입해둔 상태. 중국과 베트남에 분산 투자해서 위험성을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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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0억을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한다면?
국제 NGO단체 서정인 대표, 네티즌들에게 질문
2006년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은 3억명에 달하며, 우리나라 인구의 3%가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극빈층이다. 세계 각 지역에 가난과 기근에 처한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국제 NGO단체 컴패션의 서정인 대표는 네이버 지식IN ‘저명인사와의 만남’을 통해 ‘당신이 큰 부자가 되어 10억이라는 돈을 오직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한다면 어떻게 사용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편 색다른 아이디어를 통해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내어 놓았다.

네티즌들의 상당수는 일회적인 지원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지원을 강조했다. 특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아이디 esd4567 씨는 “무엇보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희망이다. 도서관을 지어 수많은 위인전과 책을 제공해 아이들에게 소망을 심어주겠다”라고 했고, xaxa83 씨는 “당장의 한 끼 따뜻한 식사보다는 장학 사업에 투자하겠다.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들 또한 어려운 이들을 돕고 봉사하는데 적극적인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꿈을 심어주겠다는 이들도 많았다. marie825 씨는“물질이 우선시 되는 도시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보여주고 싶다”며 “풍부한 감성을 심어줄 수 있는 주말농장 및 무료체험학습장을 지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Asshfore 씨는 “잠시 동안이나마 절박한 상황에서 벗어나 눈을 열고 마음을 열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세계 구석구석에 여행을 시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색다른 아이디어들을 제시한 네티즌들의 의견도 눈에 띄었다. 아이디 ophillea 씨는 “아프리카의 많은 어린이들에게 라디오를 선물하고 싶다. 좋은 음악과 이야기들로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Woagks 씨는 아이들 문제의 근원은 어른들에게 있다고 꼬집으며 “10억 모두 털실로 만든 장갑을 살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마음이 쌀쌀한 어른들에게 선물해 먼저 어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jaehyeon83씨는 “어려운 아이들이 사는 곳에 천체망원경을 하나씩 사주고 싶다. 항상 별을 보며 더 큰 세상을 보고 느끼며 꿈꾸게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금액의 한계성을 두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아이디 ssonggu 씨는 “10억은 사실 굉장히 작은 돈이다. 9억으로 전세계의 주요 신문에 기근과 가난으로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지원을 호소하는 광고를 할 것이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 대기업 CEO들에게 후원에 동참해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낼 것이다”라는 의견을 말했다. 또 belllafigura 씨는 “전세계 국가들의 한 해 총 군사비용이 1천여조원이 넘는다. 하지만 기아로 허덕이는 아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선 한 해 15조원이면 충분하다”며 “10억으로 군사비용에 쓰이는 돈을 줄여 기아로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국=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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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없이 편하게 살려면


개인 연금은 보험사 상품을 활용

개인 연금은 국민 연금과 별개로 55세 이후 안정적인 수입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은행보다는 연금 보험을 가입하시고 수령방법을 종신형으로 선택하시면 사망할 때까지 연금이 나옵니다. 물론 주변 공무원처럼 연금이 넉넉하지는 못할지라도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을 합치면 어느 정도 노후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 특징 소득공제 세제혜택 납입방법
중도해지 시 연금수령 시
연금 저축 소득 공제 최소 10년 유지
만 55세 이상부터 5년 이상
연금 수령 최대
240만원
이내 기타 소득세
22% 부과 연금 소득세
부과 월납
일반 연금 10년 이상 유지 시 세금 없음 없음 10년 미만: 15.4%
10년 이상: 비과세 비과세 월납
일시납
즉시 연금 가입 1개월 후 연금 수령 가능 없음 10년 미만: 15.4%
10년 이상: 비과세 비과세 일시납
변액 연금 실적 배당형 상품 없음 10년 미만: 15.4%
10년 이상: 비과세 비과세 월납
일시납



연금 수령 방법에는 종신 연금형, 확정 연금형, 상속 연금형 3가지가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종신 연금형이란 죽을 때 까지 매월 일정 금액을 생활비로 받을 수 있습니다. 종신 연금형에는 보증지급기간이 있는데 이는 계약자의 조기사망을 대비하여 보증지급기간에는 계약자의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연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오래 살수록 유리한 연금 수령 방법입니다.

확정 연금형은 고객이 정한 기간(10년,15년,20년) 동안만 연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다른 형태의 연금 지급 방법보다 고액의 연금이 지급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속 연금형은 사망 후 상속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상속을 목적으로 가입하기에 적합합니다. 상속 연금형은 생존 시에 가입자가 연금 개시시점을 선택한 이후 적립액의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년 연금액으로 사망 시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사망 후에는 적립액을 상속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신 보험

종신보험은 일생에 한 번은 꼭 타는 보험입니다. 동시에 상속 재산이 있는 경우에는 상속세를 내기위한 재원 마련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반드시 상속세 재원 마련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부부의 경우 혼자 남을 수 있는 배우자를 위해 가입해 둘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임대 수입


은행 금리는 너무 낮고, 수익률 높은 상품은 리스크가 있어서 부담스러운 분은 부동산 투자를 권합니다. 방법은 대학교가 있는 지방에 14평 정도의 아파트를 사서 대학생 대상으로 월세를 받는 것입니다. 집값은 목돈 일부를 투자하고 그 집에서 나오는 월세로 또 다른 금융 상품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 별 소용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지방은 부동산 투기가 심하지 않을 뿐더러 집 값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미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역모기지론 제도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역모기지론이란, 모기지론이 집을 사기 위해서 목돈을 꾼 후 갚는 방식이라면 이와 반대로 집을 담보로 월 일정 금액을 받아서 생활비로 사용하고 대출 기간이 끝나면 ⅰ) 일반 주택 담보 대출로 전환할 수도 있고 ⅱ) 담보 주택을 팔아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고 ⅲ) 자녀를 위한 세제 혜택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대출기간은 일반적으로 15년 이내입니다. 집이라는 것은 살아 있을 때 의미를 둘 뿐입니다. 물론 자녀에게 집을 물려줄 의향이라면 역모기지론을 활용할 수 없고 단순한 주택 담보 대출을 받는 방법만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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