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자의 습관을 배우고,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라

부자들의 습관

1. 작은 것을 소중히 한다.
대체로 부자들은 오히려 소비를 줄입니다.
이들은 절약이 몸에 배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지출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2. 가치가 있다면 돈에 구애 받지 않는다.
부자는 자신의 돈을 씀으로써 부를 재생산합니다. 일반인들이 감히 생각하기 힘든 투자를 감행하거나, 매우 큰 돈을 자선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그 대가를 반드시 생각하면서 지출을 행합니다. 이 점에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과 구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늘 준비가 되어 있다.
가난한 사람들은결과를 보고 아쉬워합니다. 정말 좋은 투자수단이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더라도돈이 없어서 투자를 하지 못합니다. 반면,부자는 남들이 가장 투자하기 힘든 시기에 투자를 준비하고 기회가 나타나면 잡게 됩니다. 말로는 쉽지만 정말 행동하기 힘든 부분이죠.

4.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있다.
어떤 사람이 하루 열시간 차를 닦으면서 10만원을 번다고 한다면, 부자는 1만원을 지불하고 차를 닦으며 그 시간동안 100만원을 버는 일을 합니다.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과 투자를 하는 사람은 생산성에서 큰 차이를 나타냅니다.

5. 목표가 뚜렷하다.
목표를 구체화 할 수 있다는 것은 달성 가능성을 그만큼 높일 수 있죠. 목표 없이 일을 하는 것은 예정된 미래를 걸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평범하거나 늘 돈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면서 살게 되죠.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 보이는 부자의 삶의 모습은 평범하기까지 합니다.
문제는 실천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 부자들의 노하우를 살펴볼까요.

1. 거시경제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거나 이론적인 거시경제의 체계를 알고 있지 않더라도, 실제 체험으로 경기의 변화에 대한 예측을 정확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금리 1%에 매달려 더 좋은 금융상품을 찾는데 노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가치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큰 부자가 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필자가 만난 투자자 중 단 세 번의 투자로 매우 큰 현금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는 일생에 단 세 번 주식투자를 단행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수백% 이상의 수익률을 얻었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운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이야기를 듣고 보면 나름대로의 시장에 대한 체험이 바탕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분은 20년간 주식투자를 한 기간은 불과 5년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부자가 되었다는 것은 역시 그만의 거시경제 흐름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업종에 대한 선택이 뛰어납니다.
만약, 우리가 투자하고자 하는 곳에 매우 장사가 잘되는 식당과 장사가 잘 되지 않아 망하는 식당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어떤 식당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부자는 망하는 식당을 선택합니다. 잘되는 식당은 권리금도 비쌀 뿐더러 인수 후 더 잘하지 않으면 손님이 떠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망하는 식당을 리노베이션을 통해 살려놓습니다. 한편, 주택과 관련한 투자에서는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는데,비싼 주택을 투자의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주택 가격이 비싼 이유에 대하여 명확히 알고 있다는 것이고 비싼 것이 더 큰 투자수익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3. 적어도 한가지 일에는 전문가입니다.
큰 부자가 된 분들을 유형별로 정리해 보면, 자신의 사업을 통해 부를 축적한 경우나,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를 매우 잘한 경우, 부동산 투자를 매우 잘한 경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시대가 바뀌었지만 아직도 이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남보다 나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은 어떤 일을 수행할 때 성공을 가늠하는 지표가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들 하루 15시간씩 일을 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15시간을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목표가 없이 단지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는 다면 종살이 하는 노비의 삶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유한한 소중한 시간을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지금부터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매일마다 새책이 출간되지만 원하는 책은 단 몇권에 불과하죠.
그렇다고 새책이 비싸서 중고책으로 나오게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좀 그렇구요...

하지만 새책도 싸게 사거나 덤으로 살수만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택할겁니다.
그것이 바로 도서 이벤트만의 매력이죠.

도서 이벤트는 대개 출판사에서 마련해 온라인서점을 통해 대행합니다.

여기는 교보문고, 리브로, 알라딘, 예스24가 제공하는 도서 이벤트를 전문적으로 모아 놨습니다.
컴이요

매주 업데이트 되는 1200여개 이상의 이벤트에 눈이 휘둥그레 지실거에요.. n.n;
반응형
반응형


수수료,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 돈’ 아끼기

 

◆은행과 친해져라

무엇보다 주거래 은행부터 만들어야 한다. 주거래 고객이 되면 자신의 은행 거래 실적이나 수익 기여도에 따라 수수료를 감면해주거나, 아예 면제받을 수 있다. 대개의 은행들은 거래 실적에 따라 포인트(점수)를 부여하고, 해당 고객이 입출금, 송금을 할 때 내야 할 수수료를 포인트에서 삭감하는 방식으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고 있다.

포인트를 넉넉히 쌓으려면 월급과 공과금 등의 자동이체는 물론 예금, 적금, 펀드를 가입하고 신용카드도 집중적으로 이용하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고 등급에 따라 수수료 면제 혜택이 더 커진다.


◆수수료 면제 통장을 찾아라

각 은행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면서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통장을 활용하면 수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신한은행의 ‘탑스 직장인플랜 저축예금’은 급여 이체 통장으로 사용할 경우 전자금융·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하고 5년간 신용카드 연회비도 없다.

국민은행 ‘직장인우대종합통장’도 급여 이체 통장으로 사용할 경우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와 전자금융 수수료가 월 10회 면제된다. 우리은행의 ‘우리친구통장’은 급여 이체 고객에게 인터넷뱅킹 이용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하고, 텔레뱅킹·모바일뱅킹, 현금입출금기 이용 수수료는 월 5회 각각 면제해 준다.

하나은행의 ‘부자 되는 월급통장’ 가입자는 급여 또는 아파트 관리비 이체를 설정하면 전자금융수수료가 월 10회 면제된다.

이 밖에 각 은행의 전자통장(IC회로를 담은 카드 형태의 통장)을 이용하면 전자금융 수수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ATM) 수수료, 타행이체수수료 등을 할인(면제)받을 수 있다.


◆무인 자동화 기기를 이용하라

예컨대 은행 창구에서 타행 이체를 하면 건당 3000원의 수수료를 물어야 하지만, CD기(현금자동지급기)를 이용하면 1500원 정도만 내면 된다. 은행 입장에선 인건비가 안 들기 때문에 비용 절감분만큼 각종 수수료를 깎아주기 때문이다.

무인기기 사용은 영업시간 내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은행의 ATM 사용 수수료는 영업시간 후의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이다. 또 소액을 여러 번 찾기보다는 한 번에 필요한 금액을 찾는 것도 수수료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거래은행을 선택할 때 지점 수가 많은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지점 수가 많으면 그만큼 거래은행을 이용하기 쉽고 자동화기기도 많이 설치해 두었기 때문이다.

 
◆e-세상에서 거래하라

인터넷뱅킹으로 송금이나 환전을 하면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다. 인터넷뱅킹을 통해 타행이체를 하면 공짜(창구 송금은 건당 3000원)로 할 수 있다. 또 인터넷 전용 통장을 통해 적금이나 예금에 가입하면 보너스 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엔 인터넷뱅킹을 통해 펀드에 투자하면 펀드수수료를 깎아주는 서비스까지 등장하고 있다.

 

은행 별 수수료 아끼기 전략법

 

산업은행

국내 은행(외국 은행의 한국 지점 제외) 중 유일하게 "영업시간외 수수료"란 개념이 없는 은행이다. 따라서 은행 문이 닫혔을 때도 영업 시간 중보다 수수료를 많이 내는 일이 없다.
산업은행은 우리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므로 산업은행 통장을 갖고 우리은행 창구에서 입출금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산업은행 카드를 갖고 우리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입출금을 할 수 있다. 다만 우리은행 통장 정리기에서 산업은행 통장을 정리할 수는 없으며 우리은행 창구 직원에게 부탁하여야 한다. 그러나 산업은행 지점수가 적기 때문에 최초에 계좌를 만들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산업은행 고객이 우리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하여 동행이체를 하는 경우는 수수료 면제지만 출금이체를 하는 경우는 수수료 면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산업은행 고객이 우리은행으로 이체할 경우는 계좌이체보단 차라리 인출한 뒤에 우리은행 자동화기기로 무통장입금을 하는 게 낫다. 그러므로 산업은행 고객은 우리은행 계좌도 같이 가지고 있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우리은행에서 거의 은행일을 봐야 하니까.
그리고 우리은행 이외의 다른 은행에서 돈을 뽑으면 수수료가 나가지만 다른 은행에 비해서 수수료가 싼 편이다. 게다가 영업시간외라고 수수료를 더 내지도 않는다.

기업은행

기업은행의 장점이라면 1만 원을 영업시간외에 뽑았을 경우 수수료를 안 낸다는 것이다. 만 원씩 여러 번 뽑아서 수수료를 면제받는 수법이 가능하다. 물론 다른 은행 기기에서 뽑을 경우에는 수수료 면제 아니다.

국민은행

"인터넷저축예금"이라는 엄청나게 강력한 예금 상품이 있다. 통장이 없이 카드만 주는 계좌이다. 통장이 없어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영업시간 내외를 막론하고 인출과 당행이체, 입금이체 수수료가 전혀 없다. 다만 다른 은행 기기를 이용할 경우는 수수료 내야 한다. 그리고 전화나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다른 은행 계좌 이체도 수수료가 없다. 현재 국내 모든 은행 예금 상품 중 일반 고객도 자동화기기, 전화를 이용한 다른 은행 계좌 이체 수수료가 없는 유일한 상품이다.

외환은행

외환은행 고객은 흔히 있는 우체국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내는 수수료가 크게 달라진다. 외환은행 고객은 통장을 가지고 우체국에서 입출금을 할 수 있다(토요일 포함). 물론 수수료는 없지만 우체국 문이 열렸을 때만 쓸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문제이다. 다만 우체국에서 외환은행 카드를 쓸 경우는 다른 은행에서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수수료가 나온다.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외환은행 고객이라면 우체국 계좌도 있는 게 좋다. 우체국의 인터넷뱅킹 수수료가 은행보다 싸기 때문이다.

수협

일반 고객에겐 이렇다 할 수수료 면제 방법은 없다. 다만 인터넷으로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때 다른 은행보다 수수료가 싸다는 것에 위안을 삼을 수밖에 없다.

농협

은행 영업 시간 이외에도 자동화기기에서 만 원을 뽑을 경우 수수료 면제이다. 역시 만 원씩 여러 번 뽑는 방법이 매우 쓸모가 있다. 그리고 회원농협의 무통장 계좌인 365예금은 회원농협 기기를 이용할 경우 시간외 인출 수수료(만 원 뽑을 때는 원래 면제였으니 2만 원 이상 뽑을 경우에 해당한다)나 회원농협 계좌이체 수수료(농협중앙회 계좌이체는 제외)를 면제한다.
회원농협의 365예금은 2004년 6월까지 인터넷뱅킹 수수료가 면제된다. 따라서 농협 중앙회 고객은 회원농협에 계좌를 하나 더 만든 뒤 그리로 먼저 이체하고 다른은행으로 보내는 방법을 쓸 수 있다.
농협중앙회의 무통장 계좌 이뱅킹은 다른 은행의 일반 예금에 비해 금리가 높은 편이다(연 2.5%). 그리고 농협 중앙회와 회원(단위)농협은 다른 금융 기관이긴 하지만 전산망을 공유하고 있고 입출금 등 단순 업무는 서로 엇갈려서 볼 수 있다. 즉 중앙회에서 회원농협 통장이나 카드로 입출금이 된다는 말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물론 농협중앙회와 회원농협 사이의 이체는 타행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우리은행

우리은행 또한 특별한 면제 방법이 없다. 다만 미성년자(기준 18세)는 하루 한 번 3만 원 이하를 뽑을 경우 시간외 수수료가 면제된다. 무통장 계좌인 우리닷컴통장이 있지만 특별한 수수료 면제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은행에서는 같은 계열사인 경남은행, 광주은행 관련 수수료가 면제된다는 장점이 있다. 즉, 영업 시간 중엔 경남은행이나 광주은행이 관련된, 입금, 출금, 3자간 이체 수수료가 전혀 없다(물론 3자간 이체에서 경남, 광주 이외의 은행이 관련됐을 땐 수수료 면제 아님). 이를테면 우리은행 카드로 광주은행 기계에서 경남은행으로 이체하는 것도 수수료가 없다. 따라서 다른 지역에 사는 우리은행 고객이 경남, 광주, 전남 지역에 갔을 때 우리은행이 잘 보이지 않으면 경남은행이나 광주은행을 찾아서 돈을 뽑으면 수수료 없이 뽑을 수가 있다. 영업시간 외에 뽑더라도 시간외 수수료만 받고 타행인출 수수료는 받지 않는다. 광주은행 고객이나 경남은행 고객이 우리은행 기기를 이용할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조흥은행

무통장 계좌인 이드림통장이 있다. 수수료를 면제해 주지는 않고 발생 전자금융 관련 수수료의 10%를 적립해 주어 1000원 이상이 쌓이면 현금처럼 쓸 수 있다.
같은 계열사인 신한은행, 제주은행 관련 수수료가 면제된다.
은행 영업 시간 중엔 신한은행이나 제주은행이 관련된, 입금, 출금, 3자간 이체 수수료가 전혀 없다(우리은행 참조).
거의 모든 은행이 평일 영업 시간 내외 기준을 오후 5시로 잡으나 조흥은행은 6시로 잡는다. 이것은 조흥은행 기기에서 조흥은행 예금을 인출 또는 이체할 때에 한하며 타행이체(동행, 입금, 출금, 3자간) 때는 5시가 기준이다. 위의 다른 은행은 신한은행과 제주은행을 포함한다. 즉 조흥은행 고객은 신한은행 블루넷 예금을 징검다리로 삼으면 다른 은행에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

제일은행

제일은행은 당행인출, 당행이체 때 시간외 수수료가 없다. 타행인출, 타행이체 때는 시간외 수수료가 나온다. 그리고 무통장 계좌는 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가 없다. 또한 일반 계좌라 하더라도 인터넷뱅킹 수수료가 다른 은행보다 싼 편이다. 다만 제일은행 고객은 평균 잔액 10만 원(제일은행에 갖고 있는 모든 계좌 잔액 합산)을 유지하여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월 2000원씩을 계좌유지 수수료로 내야 한다. 다만 이 제도 실시 전에 계좌를 만든 사람이나, 미성년자, 노인, 인터넷뱅킹 사용자 등은 수수료가 면제된다.

신한은행

무통장 계좌인 블루넷 예금이 있다. 2004년까지는 한 달에 500번까지 인터넷을 이용한 다른 은행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조흥은행, 제주은행 관련 수수료는 조흥은행 참조.

한미은행

한미은행에는 무통장 계좌인 굿뱅크인터넷통장이 있다. 그러나 특별한 이점은 없다. 한미은행 고객은 우체국에서 통장으로 입출금을 할 수 있다(외환은행 참조). 따라서 외환과 한미은행 모두와 거래하는 고객이라면 우체국에 가면 자기 외환은행과 한미은행에 들어있는 돈을 서로 옮길 수 있다.

대구은행

대구은행은 무통장 계좌인 독도사이버예금이 있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타행이체 수수료를 반으로 할인한다. 또한 이 계좌와 연결된 정기예금, 적금 계좌(100만 원 이상이어야 함)를 갖고 있는 경우 영업시간외 수수료가 면제된다. "독도사이버캐시(http://dokdo.dgb.co.kr/index6.html)"를 이용할 경우 수수료를 내지 않을 수 있다. 독도사이버캐시 계좌는 대구은행과 거래가 없는 사람도 인터넷에서 만들 수 있다. 또한 계좌를 만들 때 통장을 뱅크라인통장으로 하면 다른 지방 은행에서 통장으로 입출금을 할 수 있다. 뱅크라인통장은 모든 지방은행에서 취급하며 계좌 소속 은행과 관계없이 모든 지방은행에서 통장에 의한 입출금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부산은행은 무통장 계좌인 사이버통장이 있다. 가입 후 1년 동안 인터넷뱅킹 타행 송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또한 가입 후 6개월 동안 영업시간외 수수료를 면제하고, 타행 기기 이용 수수료를 할인한다. 또한 수표 발행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계좌를 만들 때 통장을 뱅크라인통장으로 하면 다른 지방 은행에서 통장으로 수수료 없이 입출금을 할 수 있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무통장 계좌인 이마이더스클릭예금이 있다. 광주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경우 나오는 수수료의 50%를 할인한다. 또한 인터넷뱅킹으로 우리, 경남은행 이외의 은행으로 이체할 경우 수수료를 할인한다. 또한 농협중앙회의 이뱅킹을 제외하고 무통장 계좌 중 이율이 가장 높다.
우리은행, 경남은행 관련 수수료가 면제되는 경우가 있다(우리은행 참조).
뱅크라인통장이 있으면 다른 지방 은행에서 통장으로 입출금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은행 영업 시간 중에는 수수료 없이 인출할 수 있는 다른 은행이 매우 많다. 경남은행(통장과 카드 모두), 우리은행(카드만), 전북, 대구, 부산, 제주은행(통장만)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제주은행

제주은행은 신한, 조흥인행 관련된 수수료가 면제되며(조흥은행 참조), 뱅크라인통장에 대해선 대구은행 참조. 뱅크라인 통장의 경우 다른 지방은행에서 영업시간 중에 카드로 인출할 때 수수료 면제. 따라서 은행 영업 시간 중에 제주은행 뱅크라인 통장 고객은 6개 지방 은행, 신한, 조흥은행에서 수수료가 면제된다.

전북은행

전북은행 또한 특별한 수수료 면제가 없다. 뱅크라인 통장에 대해선 대구은행 참조. 다만 뱅크라인 통장 카드로 "공휴일이 아닌 매주 토요일 9-14시 사이에 다른 지방 은행에서 카드로 인출할 때"에만 수수료가 면제된다.

경남은행

무통장 계좌인 사이버예금이 있다. 영업시간외 당행현금인출과 당행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영업시간외에 우리은행, 광주은행 기기를 이용할 경우 경남은행의 일반 계좌에 적용되는 수수료를 내면 된다.
우리은행, 광주은행 관련 수수료 면제는 우리은행, 광주은행 참조
뱅크라인 통장 관련은 대구은행, 광주은행 참조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는 0-500원이며 동네마다 다르다. 따라서 타행이체 수수료가 0원인 동네를 잘 찾아서 그 금고 계좌를 만들면 수수료 없이 여기저기로 보낼 수 있다. 새마을금고끼리 이체 수수료는 지역에 관계없이 면제이다.

씨티은행자동화기기에 의한 다른 은행 기기 인출 수수료(무제한, 나이스, 한네트 지급기 포함), 계좌이체 수수료(모두 해서 한 달에 5번까지), 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자동화기기에 의한 타행이체가 한 달 5번을 넘지 않았을 경우에 한해서 무제한)가 면제된다. 다만 평균 잔액으로 100만 원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매달 2000-5000원을 계좌유지 수수료로 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은행 고객이라면 영업 시간이 끝나기 전에 돈을 미리미리 찾는 게 중요하지만(시간외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서) 씨티은행 고객은 오히려 영업시간 외에 찾는 것이 좋다. 끝난 뒤의 거래는 이튿날 거래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홍콩상하이은행

무통장 계좌인 이자유예금이 있다. 어느 은행, 어느 시간이든 관계없이 인출 수수료가 면제된다. 그러나 계좌이체 수수료는 면제되지 않는다. 다만 계좌를 만들 때 50만 원 이상을 넣을 것을 요구한다. 국민은행 인터넷저축예금과 같이 쓴다면 효과는 엄청나게 커진다.

우체국

농협과 마찬가지로 흔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인터넷뱅킹 수수료가 은행보다 싸다. 그리고 우체국과 연계된 엘지체크카드를 만들 경우 영업시간외 당행출금 수수료가 면제되고 3개월 동안 입금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하나은행

솔직히 아무것도 없다. 무통장 계좌라고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것도 아니고. 다만 서울은행과 합병해서 지점수가 좀더 많아졌을 뿐이다.

그 밖에
다음 메일뱅킹을 이용하면 다른 은행에 있는 자기 계좌끼리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 남의 계좌로도 수수료 없이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나 그것보단 자기 계좌 송금 용도로 쓰는 게 낫다. 자기가 가 은행과 나 은행 모두 거래하고 있고 나 은행 남의 계좌로 송금하려는데 잔고가 가 은행에 있을 때는 다음 메일뱅킹으로 자기 가 은행 계좌에서 나 은행 계좌로 옮기고 나 은행 인터넷뱅킹으로 옮기면 될 것이다. 이용 가능한 은행은 산업, 수협, 전북(받는 건 되나 보내는 게 안 됨), 제주, 경남, 우체국을 제외한 국내 은행이다(제2금융권에선 단위농협만 가능). 제주은행은 신한은행을, 경남은행은 우리은행이나 광주은행을 징검다리로 삼으면 되지만 수협은 방법이 없다. 일반 고객이 영업 시간 중에 수협에 직접 가지 않는 한 수수료 없이 빼내는 방법이 없다. 우체국이라면? 외환이나 한미에 계좌 만들고 우체국에 우체국과 외환(한미) 통장을 같이 들고 빼서 넣는 거다. 그리고 다음 메일뱅킹으로 옮기면 되리라.
밖에 나와 있고 급한 타행 송금을 해야 할 때는 수수료를 내더라도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이 때는 그냥 가까운 은행으로 가면 된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동행이체, 입금이체, 출금이체, 3자간이체 수수료를 똑같이 정해 두었기 때문이다. 물론 국민은행 인터넷저축예금 고객은 국민은행 찾아가야 한다.  아니면 송금액이 70만 원 이하 만 원의 배수일 때는 받는 사람이 속한 은행으로 찾아가서 자기 은행 카드로 돈을 뽑고 뽑아서 무매체입금으로 보내는 편이 계좌이체보다 수수료가 싸다. 홍콩상하이은행과 씨티은행 고객은 이 방법을 쓰면 수수료가 아예 면제된다.

 

 

 
반응형
반응형


▲저가(低價)의 태양전지판을 생산하는 에너지 이노베이션(Energy Innovation)사(社)의 앤드루 비브 사장이 자신의 회사가 만든 태양전지판들 사이에 서 있다. /NYT




와트컴…<대체에너지를 닷컴에 빗댄 신조어>

풍력·태양열 發電, 에탄올·수소車 개발 붐

“닷컴거품 꺼진 이후 새로운 돌파구 찾았다”


IT(정보통신) 산실인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에너지산업 투자붐이 불면서 실리콘밸리의 닷컴 신화가 와트컴(Wattcom) 신화로 부활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2001년 IT버블(거품)이 붕괴한 이후 많은 기술 전문가들이 풍력 발전, 태양열 발전, 에탄올 생산, 수소전지차 개발 등 대체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와트는 전력의 단위다.

LA의 에탄올 개발업체인 알트라의 래리 그로스(Gross) 사장은 1991년에 교육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지식 어드벤처’ 회사를 창립했을 당시 2000만 달러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그러나 이번에 알트라에는 10배가 넘는 2억4500만 달러의 자금이 몰렸다. 최근 사람을 뽑기 위해 이력서를 받아보니 7년 전 IT붐 때처럼 학력 좋고 경험 많고,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로스는 “기회가 많은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자와 고급인력을 에너지 분야로 몰아넣고 있다”고 말했다. IT붐 시대의 유명한 벤처기업 투자자이던 그의 형 빌 그로스도 태양열 집열판을 만드는 ‘에너지 이노베이션’ 회장으로 변신했다.

실리콘밸리의 IT전문가들은 “IT업체의 노하우를 쉽게 에너지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예컨대 반도체 칩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실리콘은 햇빛을 전기로 전환시키는 태양열 집열판에 사용된다. 신약을 개발하는 데 이용되던 생명공학 기술은 청정연료인 에탄올의 품질을 개선하는 데 활용된다.

지난해 벤처캐피탈 회사들이 실리콘밸리의 에너지 저장·생산·효율향상과 관련된 기업들에 투자한 규모는 5억1600만 달러. 2005년 1억4100만 달러에 비해 4배나 늘었다. 지난해 실리콘밸리의 전체 투자규모(110억 달러)에 비하면 아직 적은 규모이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사업을 다루는 변호사, 회계사, 헤드헌터, 홍보업자 등이 생겨나면서 실리콘밸리에 에너지사업이 독자적인 영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돈을 버는 것 외에 지구 환경보호에 기여한다는 자부심도 에너지 산업 종사자가 늘어나는 중요 이유 중 하나.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Gore) 전 부통령은 실리콘밸리의 우상이 됐다.

에너지회사 사장인 앤드루 비브(Beebe)는 “에너지 시장 규모는 정보통신과 생명공학 시장을 합친 규모”라며 “실리콘밸리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실리콘밸리의 와트붐은 과거 닷컴버블의 재판(再版)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대기청정장치 개발업체인 클리모스의 댄 웨일리(Whaley) 사장은 “환경기업을 시작하는 일은 온라인 법률회사를 차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전문적인 과학지식과 고객의 신뢰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욕=김기훈특파원 khkim@chosun.com 입력 : 2007.03.15 00:14
반응형
반응형


염전 노동구조와 수익 분배 (염전을 운영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읽어보세요)

제목을 적고 보니 내용이 상당히 무거울 것 같아 부담스럽네요.

그럼
염전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를 우선 염부라고 부르자
그럼 이 염부는 하나같이 같은 모습인지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염전을 소유한 지주염부, 염전을 세작하는 세작염부, 단순히 노동을 통해 수익을 분배받는 일반염부로 구분할 수 있으며, 말 그대로 지주염부는 자기가 생산한 소금 전부가 수익이 되기 때문에 특별히 알아야 할 필요가 적으나 세작염부와 일반염부의 경우에 대해서는 조금 알아야할 필요가 있어 적어 보려 한다.

세작염부의 경우도 두 가지로 구분되어 지는데 염전을 운영하면서 소요되는 경비 일체를 운영하는 염부가 모두 지급하는 경우와 지주로부터 지급받아 운영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 선자의 경우를 청부염부(지주입장에서 청부내주다)라 부른다.
세작을 청부로 운영하는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를 구분하는 이유는 수익의 분배 구조가 조금씩 상이하기 때문인데 세작염전의 경우 수익분배는 생산이 끝나고 난 겨울에 또는 생산된 소금을 모두 판매한 후 종합된 금액을 가지고 분배하게 되는데 청부염전의 경우 지주로부터 높은 퍼센트로 분배된다. 그리고 청부염부의 경우 생산된 소금의 판매시기와 판매량 등을 적절히 결정할 수 있는 재량권을 가지며 염전 운영에 관한 모든 권한을 지주로부터 위임받아 운영하게 되는 것이다.
청부 염전이 아닌 경우는 지주로부터 자잘한 지적이나 질책을 감수해야하며 염전운영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없어 생산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나 수익금이 나중에 발생되기 때문에 선지급 되어야하는 운영경비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잇점이 있다.

세작의 경우 매년 계약을 하기 때문에 세작을 하기위해서는 염전운영을 책임지고 할 수 있는 능력이 우선 검증되어야 가능하다.
각 지역마다 일할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을 하려고 의지가 확고한 사람은 충분이 일을 할 수 있다.

일반염부의 경우 청부염부나 지주로부터 직접 또는 간접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이며 염전운영에 대해서는 신경 쓸 필요 없이 염전을 책임지고 운영하는 고용주로부터 일을 할당받아 과업을 수행한다. 일반적으로 결정지의 소금판을 닦기, 소금을 모으기, 저장고로 옮기기등의 간단한 작업이 전부이다.

그렇다면 수익의 분배를 들여다보자(지주의 경우는 생략)
세작의 경우 청부운영하면 1년간의 총 생산량의 20~40%를 세로 지급하고 나머지에서 1년치의 소요 경비를 제하고 남은 금액이 수익이라고 보면되며, 일반염부를 고용할 경우 고용당시 계약조건에 따라 지급하면 된다.
예를들어 보면
규모가 작은염전에서 연간 8000개정도를 생산해서 단가가 7000원대를 유지하면 5600만원을 벌어들인 셈이되고 이중 2240만원(40%)을 세로 주면 남는 금액3360만원에서 선지급된 소요경비를 제외한 금액이 자신의 연봉이 되는 셈이다.
물론 현 제 7000원 시세가 무너진지 오래이기 때문에 소득은 줄고 인건비는 상승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적나라한 금액을 표기하지 못하겠기에 다소 부풀려져 있는 상태임)
여기서 7000원이라고 단가를 책정한 것은 도매로 출하가격이 기준이 되기 때문이며 금소금도 2006년에 청수식품에 2300개를 출하하였으며 이 소금이 청정원 구운소금과 일본으로 수출하는 미용, 죽염, 허브소금등으로 가공되어 국내외의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일반 염부의 경우는 소금 시세가 떨어져서 과거와 달리 현재는 일천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수익이 고작이다. 그렇기 때문에 농사를 통한 수입이 병행되어야만 생활이 가능하다.

작은염전 같은 경우는 일반 염부를 고용하지 않고 할 수 있지만 큰염전의 경우는 2~4명의 일반 염부를 고용하며 연간 2만개이상을 생산하므로 큰염전의 수익을 따져보고 싶거든 각자가 계산기를 두드려보기 바란다.
여기서 고용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지만 언밀히 말해서 뜻에 맞는 사람들끼리 조를 짜서 일하기 때문에 고용이라는 표현은 잘못될 수 있으며, 그 사람의 됨됨이나 협동심, 인간성 등이 자연스럽게 판단되어 다음해에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지 또는 그렇지 못할 것인지가 판가름되어진다(일종에 올해의 생활태도로 다음해를 결정하는 모두가 수직이고 수평인 오픈된 평가인 셈이다).

초보 염부의 경우는 적어도 2~3년 일반염부 생활을 하여 염전을 운영하는 노하우를 얻은 뒤에 세작염전을 청부 또는 일반 세작으로 운영하면 좋을 것이다. 자금이 여유롭다면 소규모의 염전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

노하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 일부에 국한되기는 하지만 동일크기의 염전에서 2000개 이상의 생산량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아울러 처음 배우고자하는 사람이라면 연배가 있으며 지역에서 소금의 질과생산량이 좋다고 명성이 난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 매년 1000개씩 득이 될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많은 양의 소금을 생산할 수 있었느냐고 묻는다면 근면함과 성실함이라고 뻔한 얘기하겠지만 말이다.



염전의 규모는 크게 1.7정보(5000평)에서 크게는 4정보(12000평)가 넘는 것까지 다양하다.
염전은 지리적 위치와 규모등에 따라 시세가 다르므로 구입할 때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염전시세는 작은 것이 1억 5천만원, 큰것은 5억원 정도이다)

수치는 모두 정확하지 않으며 대략과 약간의 과장이 녹아 들어있음을 밝혀둔다.

미흡한 글 끝까지 읽어주신 당신에게 끝없는 축복이 함께하기를 ......

금소금 금옥염전에서 말하는 염전이야기
http://www.goldsalt.co.kr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