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은 각 생산물에 단위당 부가가치를 곱하여 화폐금액으로 표시한 다음 이를 합계하여 추계하고 있는데 이때 적용되는 가격에 따라 명목국민소득과 실질국민소득으로 분류된다.
명목국민소득(GNI at current price)은 그 해의 생산물에 그 해의 가격(명목가격)을 곱하여 산출하기 때문에 매년 가격과 생산량이 바뀌게 되면 생산물 수량과 물가의 변동이 혼합되어 나타나게 된다.
실질국민소득(GNI at constant price)은 생산수량으로 나타낸 소득 을 말하는데 각 생산물마다 거래단위가 서로 달라 이를 합산하여 나타내기가 어려워 실제로는 그 해의 생산물에 특정 기준시점(기준년)의 가격(실질가격)을 매년 똑같이 곱하여 산출한다. 따라서 실질국민소득 은 물가변동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생산물 수량의 변동만을 나타내 준다. 결국 생산물의 수량이 늘어나지 않는 경우에도 명목국민소득은 물가가 오르면 그만큼 커지나 실질국민소득은 물가가 올라도 물가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커지지 않는다.
국민경제의 구조나 국민소득 구성요소의 변동 등을 분석하는 경우에는 명목가격계열을 사용하게 되나 국민경제가 장기적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실질가격계열을 사용하게 된다.
거래의 상대방이 거래기간동안 계약 또는 약정대로 이행하지 못할 리스크를 말한다. 이에 따른 리스크노출액은 원거래를 시가로 대체하는 비용이다. 결제전리스크(pre-settlement risk)라고도 한다.
일정기간동안 한나라의 거주자와 비거주자 사이에 발생한 상품· 서비스, 자본 등의 모든 경제적 거래에 따른 수입과 지급의 차이를 국제수지라 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분류 정리한 것이 국제수지표이다. 국제수지는 경상수지, 자본수지, 준비자산증감 등 세 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경상수지는 다시 1)상품 수출입의 결과인 상품수지, 2)운수, 여행 등 서비스거래의 결과인 서비스수지, 3)노동과 자본의 이용 대가(즉 임금 및 이자)의 결과인 소득수지, 4)아무런 대가없이 제공되는 무상원조, 교포송금 등의 결과인 경상이전수지로 나뉘어진다.
자본수지는 거주자의 대외자본거래의 결과로 발생하는데 이는 대내 외 직·간접 투자 및 대출·차입을 포괄하는 투자수지와 특허권 등 무형자산의 취득·처분, 이민에 따른 해외이주비 등을 포괄하는 기타 자본수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준비자산은 중앙은행(한국은행)이 국제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을 말하는데 경상수지와 자본수지의 결과가 준비자산증감에 계상된다.일정기간동안 한나라의 거주자와 비거주자 사이에 발생한 상품· 서비스, 자본 등의 모든 경제적 거래에 따른 수입과 지급의 차이를 국제수지라 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분류 정리한 것이 국제수지표이다. 국제수지는 경상수지, 자본수지, 준비자산증감 등 세 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경상수지는 다시 1)상품 수출입의 결과인 상품수지, 2)운수, 여행 등 서비스거래의 결과인 서비스수지, 3)노동과 자본의 이용 대가(즉 임금 및 이자)의 결과인 소득수지, 4)아무런 대가없이 제공되는 무상원조, 교포송금 등의 결과인 경상이전수지로 나뉘어진다.
자본수지는 거주자의 대외자본거래의 결과로 발생하는데 이는 대내 외 직·간접 투자 및 대출·차입을 포괄하는 투자수지와 특허권 등 무형자산의 취득·처분, 이민에 따른 해외이주비 등을 포괄하는 기타 자본수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준비자산은 중앙은행(한국은행)이 국제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을 말하는데 경상수지와 자본수지의 결과가 준비자산증감에 계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