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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파산관재인 또는 면책의 효력을 받을 파산채권자는 파산자심문기일 또는 그 기일에 법원이 정하는  30일 이상의 기간내에 면책의 신청에 관하여 법원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파산법 제344조)

- 법원은 이의의 신청이 있은 때에는 파산자 및 이의신청인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파산법 제345조)
 
 
법원으로부터 파산자심문기일을 통보받았거나 공고를 통하여 알게 된 면책의 효력을 받을 파산채권자는 법원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파산자의 면책신청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채권자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내용은 ① 면책신청이 정해진 파산결정확정 후 1개월이 지난 다음에 제출되었다거나, ② 면책불허가 사유에 해당한다거나, ③ 파산자가 파산자심문기일에 불출석한 것이 정당한 사유가 없다는 등의 사정입니다. 



법원은 채권자의 이의신청서가 제출되면 이의신청인의 의견을 듣기 위해 별도의 의견청취기일을 정한 다음, 이의신청서 부본을 파산자에게 보내 반대 의견을 기재한 반론서를 법원에 제출하도록 합니다.



법원은 의견청취기일에 이의신청한 채권자와 파산자를 한 자리에 불러 모아 서로 주장과 설명을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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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는 채무자심문기일에 출석하여야 합니다. 변호사인 대리인이 선임된 경우에도 본인이 직접 출석하여야 합니다.



채무자가 법원으로부터 심문기일 소환장을 받았으면서도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으면, 담당 판사가 일단 1회 심문기일을 연기하여 다시 출석할 기회를 줍니다. 그러나 채무자가 다시 지정된 심문기일에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으면, 담당 판사가 파산원인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파산신청을 기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장기간 출장이나 질병 등의 사유로 심문기일에 출석할 수 없는 경우에는 법원에 미리 심문기일의 연기를 신청하고 사유서와 이를 뒷받침할 자료를 함께 제출하여 불출석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파산신청서를 접수할 때 주소를 잘못 적었거나 파산신청서를 접수한 후 이사하여 채무자가 심문기일 소환장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출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법원은 발송송달이나 공시송달이라는 제도를 통해 채무자의 출석 없이 파산선고를 하거나 파산신청을 기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파산신청이 기각되는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파산신청서에 정확한 주소를 기재하고 파산신청서를 접수한 후 이사할 때에는 법원에 미리 바뀐 주소를 알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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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투자자 10계명

1. 흐름을 이해하라.
하루에도 증권면에 수십개의 기사가 실린다. 예탁금이 급증한다는 내 용이있는가하면 다른 면에는 상장사의 유상증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기사가 실릴 수도 있다. 증권면을 주식투자에 활용하려면 종합적인 해 석을 통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

2. 큰손 동향을 주시하라.
증시에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움직임은 절대적 영향력을 갖는 다. 우월한 분석력과 자금력으로 일반 투자자 보다는 성과가 좋다. 이 들이 중점적으로 사고파는 종목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3. 공시는 기본적인 투자정보이다.
주식을 사기 전에 해당종목의 공시내용을 챙겨봐야 한다. 상장사가 주요 경영변동사항이나 현안을 가장 빨리 알리는 경로이다. 공시내용 이 기업 경영상태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4. 자금시장은 증시의 밑바탕이다.
증시도 자금시장의 한 부분이다. 자금시장의 움직임은 증시방향 결정 에 결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 증권 면에 게재되는 채권시장 동향이나 투신등 대형 금융기관 움직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5. 종목기사는 그래프와 함께 봐라.
상장기업의 실적,재무상태,경영권 등의 변화와 관련된 기사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단순한 숫자상의 변화만이 아니라 그 원인과 과정도 세심히 살펴야 한다.

6. 여타지면도 꼼꼼히 체크하라.
증권시장의 한 나라 경제의 거울이다. 금리 환율 정책 기업활동 등 복잡다단한 변화가 증시를 움직인다. 주식투자자가 증권면만 봐서는 안되는 이유다. 다른 지면을 통해 각종 변화를 체크하고 이것이 어떻 게 증시로 연결되는 지는 증권면을 통해 습득해야 한다.

7. 시세면은 증시의 종합정보란이다.
주식시세면은 전날 주가의 변동을 확인하는데 그쳐서는 안된다. 증권 면에 기사로 소화하지 못하는 각종 지표들이 폭넓게 수록돼 있다. 종목별 투자지표와 증시전체의 시황지표가 게재된다. 또 그때그때 시 장에서 부각되는 종목들도 나온다.

8. 전문가 의견을 참고하라.
매경 증권면에서는 스멕스, 증권CEO투자전략 등 전문가들의 의견 을 많이 전달한다. 각종 분석기사도 사실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종합하는 장(場)이다. 어떻게 하라는 결론보다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는 지 꼼꼼히 따져본다면 주식투자에 훌륭한 참모를 둔 셈이다.

9. 작은 기사를 놓치지 마라.
신문을 펼치면 톱기사에 눈이 먼저간다. 작은 기사를 흘려버리기 십 상이다. 그러나 주식투자에 알토란같은 도움을 주는 정보는 신문귀퉁 이에 간혹 실리기도 한다.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매매가 어느날 갑자 기 정지되는 경우도 있다. 증권면을 꼼꼼히 읽는다면 유상청약일을 지나쳐 싼 주식을 받을 기회를 놓치는 일도 없다.

10. 기본적인 용어는 공부해야 한다.
초보자들이 경제신문 증권면을 접할 때 어려운 점의 하나가 증권용어 이다. 기자들도 쉽게 풀어쓰려고 애쓰지만 전문용어를 이해하지 못하 면 기사전체가 와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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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서류심사 및 보정명령에 의한 보정결과 서류상의 미비점이 고쳐졌다고 판단되면 채무자심문기일을 지정하고, 채무자에게 심문기일 소환장을 보냅니다.


 


대개는 채권자에 대한 의견청취서의 회답기간으로부터 1주일이 경과한 다음으로 채무자심문기일을 정하여 채권자의 의견을 참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심문기일에는 담당 판사가 출석한 채무자를 상대로 이미 제출한 파산신청서 및 첨부서류에 제출된 내용이 사실인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진행됩니다.


 


서류심사결과 면책불허가가 명백히 예상되는 경우라면 담당 판사가 심문기일에 채무자에게 파산선고를 받더라도 면책을 허가받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파산신청을 취하하도록 권유합니다.


 


또 “자주배당”이라고 하여, 채무자의 재산이 파산관재인을 선임할 비용보다는 적지만 동시파산폐지를 하기에는 많은 경우에 담당 판사가 심문기일에 채무자에게 스스로 재산을 팔아서 ‘채권자일람표’에 기재한 채권자들에게 배당을 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채무자심문기일이 종료되면 법원에서는 이에 대한 조서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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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서류심사 및 보정명령에 의한 보정결과 서류상의 미비점이 고쳐졌다고 판단되면 채무자심문기일을 지정하고, 채무자에게 심문기일 소환장을 보냅니다.



대개는 채권자에 대한 의견청취서의 회답기간으로부터 1주일이 경과한 다음으로 채무자심문기일을 정하여 채권자의 의견을 참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심문기일에는 담당 판사가 출석한 채무자를 상대로 이미 제출한 파산신청서 및 첨부서류에 제출된 내용이 사실인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진행됩니다.



서류심사결과 면책불허가가 명백히 예상되는 경우라면 담당 판사가 심문기일에 채무자에게 파산선고를 받더라도 면책을 허가받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파산신청을 취하하도록 권유합니다.



또 “자주배당”이라고 하여, 채무자의 재산이 파산관재인을 선임할 비용보다는 적지만 동시파산폐지를 하기에는 많은 경우에 담당 판사가 심문기일에 채무자에게 스스로 재산을 팔아서 ‘채권자일람표’에 기재한 채권자들에게 배당을 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채무자심문기일이 종료되면 법원에서는 이에 대한 조서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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