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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BO(최고 브랜드 담당 책임자)
~'Chief Brand Officer'의 약자. 글로벌 경제체제와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이기려면 무엇보다도 브랜드 자산의 구축이 중요하다. 이를 홍보하고 기업의 이미지나 가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문가적인 경영자를 말한다.

2. CIO(최고 정보관리 책임자)
~'Chief Information Officer'의 준말. 기업의 정보기술 및 정보관련 기반시설과 시스템 부문을 책임 담당하는 중역을 말한다. 이들은 대외적 정보 수집과 기업간 정보교류 및 정보지식 사원들을 발굴, 육성하는 등의 자원개발 전문가이다.

3. CRO(최고 연구 책임자)
~'Chief Research Officer'의 약자. 연구 개발의 핵심 열할을 담당하면서 신사업이나 전략사업 제안과 기술자문 및 방향제시와 기술협력처 발굴 등에 전문가로 'CTO(최고 기술책임자'와 겸직하는 경우가 많다.

4. CRO(최고 외주업체관리 책임자)
~'Chief Resource Officer'의 준말. 기업이 아웃소싱의 확산과 외주업체들의 증가로 거래관계가 복잡해짐으로써 생겨난 직책이다.

5.CRO(최고 위험/위기 관리 책임자)
~'Chief Risk Officer'의 준말로 경영에는 항상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대응하고 원천적 봉쇄와 어떤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최소화하는 전문가적인 능력을 갖춘 최고 위기관리책임이사를 말한다. 주로 부도 방지와 신용도 위험 방지, 산업스파이와 기업 내 기밀 유출 방지, 불매운동방지와 PL 소송 등을 담당한다.

6. CSO(최고 보안 책임자)
~'Chief Security Officer'의 약자. 기업채의 모든 보안 관련 업무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전문가적인 지식을 갖춘 임원급 보안관을 말한다. 회사의 시설보안, 정보유출방지와 컴퓨터 관련의 보안, 임원들의 신변 보안 등 미국에서 9.11 테러사건 이후 'CSO'를 채용하는 업체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7. CAO(최고 행정관리 책임자)
~'Chief Administration Officer'의 준말. 기업내의 모든 부서별 조직체제를 유지 발전시키는 기획, 조정, 사무행정 개선, 법적 관련업무 등의 전문가적인 책임 중역을 말한다.

8. CFO(최고 재무관리 책임자)
~'Chief Finanacial Offcier'의 준말로 회사의 자금부문 전체를 담당하는 총괄 책임자. 회사의 경리, 자금, 원가, 심사 등 재경부문 조직을 통합해 총괄한다.

9. CLO(최고 법무담당 책임자)
~'Chief Legal Officer'의 약자. 법률이 복잡해지고 국제화되고 있는 기업 실정에서 법률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예방적, 체계적, 지속적 관리와 기업하는 데 따른 모든 법적인 조치는 물론이도 주식, 자산, 지적재산에까지 이르고 있다.

10. COO(최고 운영 책임자)
~'Chief Operating Officer'의 준말로 최고 경영자(CEO)를 보좌하면서 영업, 관리, 재무, 노사업무 등 회사 업무운영 체제가 원할하게 추진되도록 총괄하는 전문가적인 중역급을 말한다.

11. CEO(최고 경영자)
~''Chief Executive Officer'의 준말로 기업 내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선 대표이사, 혹은 회장직을 겸하는 경우도 있다. 대외적으로는 기업을 대표하고 대내적으로는 이사회의 결의를 집행하고 모든 업무를 통괄하는 실권자다. CEO가 갖추어야 할 요건으로는 카리스마적 리더십과 건강하고 강력한 추진력, 국제적 감각과 미래 예측력, 자신의 이미지 관리와 브랜드화, 인적 네트워크와 대외로비 등이 있다.

12. CKO(최고 지식경영 책임자)
~'Chief of Knoledgement Officer'의 준말로 회사의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발굴해 전달, 분배해 효과적인 활용 과정을 관리하는 전문가적인 중역급을 말한다.

13. CTO(최고 기술 책임자)
~'Chief Technology Officer'의 준말로 기업체 내에서 기술에 관한 의사 결정의 전 과정을 책임지며 'CEO(최고경영자)'를 보좌하는 최고 기술책임이사를 일컫는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기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들은 CTO를 중심으로 한 연구와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14. CPO(개인정보 최고 책임자)
~'Chief Privacy Officer'의 약자. 기업이 고객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생겨난 직책이다. 사업이란 고객이 우선이다. 고객에 대한 신상명세서나 프라이버시 등 개인정보는 기업 경영에 있어 생명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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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14일 펴낸 '경제, 무역, 사회 지표로 본 대한민국'에 따르면 한국은 D램 반도체 매출액, TFT-LCD 출하량, 선박 수주량,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 등에서는 지난해 1위를 차지했다.

또 명목 국내총생산(GDP) 11위, 교역규모 12위, 조강생산량 5위, 부산항 컨테이너처리 실적 5위(이상 지난해 기준), 화섬 생산량 4위(2003), 에틸렌 생산능력 5위(2003), 자동차생산 6위(2003), 1971-2003년 연평균 실질 GDP 증가율 4위 등을 차지했다.

올해 3월 기준 휴대폰 판매량은 3위, 석유소비량 8위(2003), 전력생산량 11위(2003) , 국제회의 개최건수 10위(2004), 전자정부 지수 5위(2004), 글로벌화에 대한 태도 6위(2005), 포천지 세계 500대 기업 9위(2005)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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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분야 구직자가 뽑은 - 가고 싶은 건설회사 Best 9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는한경리크루트와 공동으로 건축,토목,기계,전기등 건설분야 구직자 1만4,615명을 대상으로<2005 건설회사 입사선호도>를 조사하였습니다. 발전가능성, 브랜드파워, 기업문화 등을 조사해 가장 빈도수가 높은 9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Best9 선정기업(이하 가나다 및 알파벳 순서임,자세한 정보는 아래 기업명을 클릭해보세요!!)

경남기업,대림산업,대우건설,삼성물산 건설부문,쌍용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GS건설

기업소개와 함께 인사담당자 인터뷰, 채용에 관한 정보는월간리크루트9월호에 자세히 소개되고 있습니다. 건설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건설워커는 지난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넷츠고(현 네이트닷컴) 등 빅5 통신망을 통해 국내최초의 건설취업정보로 출발, 현재다음(Daum)취업, 커리어, 리크루트, 인크루트, 스카우트, 잡링크, 사람인, 헬로잡, 엔잡, 경총, 야후!코리아, 네이버등 국내 대부분의 취업포털 및 그 제휴망, 대학취업망, 랭키닷컴 등에 건설부문 채용정보를 공급하고 있는 초대형 건설 리크루팅 센터입니다.

기업회원 3만5천개, 개인회원 40만여명, 하루 방문자수 3만5천명, 월매출 1억원으로 웬만한 종합취업포털보다 규모가 큽니다.

한경리크루트(www.hkrecruit.co.kr)는 국내 유일의 취업정보전문지월간리크루트를 발행하는 취업정보 전문회사입니다. 지난 82년부터 발행되고 있는 월간리크루트는 국내 기업 인사, 교육담당자들의 필독서로서 전국 주요 서점 및 대학교 등을 통해 배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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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5대 궁금증에 관한 질문과 답에 관한 기사를 올려봅니다.



■궁금증1 주택구입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주택 실수요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사항. 주택구입 시기를 정하기에 앞서여유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이고 목표 대상이 임대주택인지 전세인지 바로집을 구입하기 위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명확한 구분을 지어야 한다. 이런 전제조건을 충족한 뒤 정부 정책 추이에 따른 관심 지역 부동산의 가격변동을 면밀히 살펴보고 주택구입시기를 조율해야 한다.

이번 부동산 세제대책에 따라 보유세와 양도세를 강화한다는 것을 주축으로 매년 제산세율의 과표 현실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올해 말이나 내년까지 주택구입을 미뤄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김혜현 부동산114 부장은 “당장은 세금 때문에 매물 자체가 줄어들고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주택자들이 강남보다 강북이나 수도권 주택을 주로 팔아 치울 것이므로 이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말이나 내년에 주택구입을 노리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택 소유자들은 당장이라도 부동산을 매각 처분하는 게 세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고종완 RE멤버스 대표는 “서민, 중산층의 세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부동산을 매각, 처분하는 게 세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지적했다.


■궁금증2 투자가치 높은 지역은?
■부동산114 설문자료에 따르면 주택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아파트를 살 때가격보다 교육시설, 교통환경 등 생활편의성을 우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이 가격 면에서 실수요자가 접근하기에 힘들더라도 생활 편의성 측면에선 아직까지 강남만한 곳이 없는 상황. 이 때문에 강남 인근 지역이 여전히 인기를 끌 거라는 지적이 많다. 박병호 한국리츠에셋 대표는 “강남 인근 지역은단기적으로는 매물이 줄어들고 거래가 많이 감소하겠지만 오히려 인기 지역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며 “특히 정부의 지나친간섭으로 집을 팔지 않으려는 현상이 강화돼 오히려 강남과 인근 지역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강남 인근 지역 중에서도 이미 인기지역으로 자리 잡은 분당, 용인권과 함께하남, 동탄, 수원 이의신도시 등 수도권 남부 신도시들의 투자가치가 높다는설명이다. 물론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강북뉴타운 중에서도 노른자위는분명히 있다. 김은경 스피드뱅크 리서치팀장은 “뉴타운 중에서도 한남, 아현뉴타운 등 주거여건이 좋아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있는 지역과 함께 개발진척도가 빠른 곳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궁금증3 토지시장 전망은?
■토지시장에서는 최근 공공기관 지방이전이나 기업도시 추진 등의 영향으로 가격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호재가 있는 지역은 가격이 상승하는 반면개발여건이 취약한 곳은 가격이 떨어지는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전문가들은 현재 토지시장에는 개발계획이 지나치게 많이 남발된 상태라 가격변화폭은 그다지 크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윤재호 메트로컨설팅 대표는 “토지 전매금지와 세금 부담 강화로 가수요자의 투자심리가 당분간 위축돼 전반적인 매수 감소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며 “물론 기업도시, 행정중심도시, 지방중소도시 등 개발예정지 인근의 투기적 수요는 여전히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8월 대책 발표를 앞두고도 토지투자를 염두에 둔 수요자들의 문의는 여전한 상황. 이 때문에 올 상반기처럼 땅값이 폭등하는 현상보다는 안정적인 시장분위기 속에 차별적으로 땅값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결국 전문가들은 앞으로 호재가 있는 토지별로 실제 개발계획 추진여부를 명확히 알아보고투자하는 게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궁금증4 상가시장 투자가치는?
■최근 상가시장에는 한마디로 먹구름이 껴 있다. 후분양제 시행 이후 분양시장공급이 크게 감소하면서 입점예정 물량도 줄어드는 상황. 부동산114에 따르면지난 7월 상가물량은 30건(749호)에 불과해 5월 58건, 6월 44건에 비해 크게감소했다. 7월 상가 분양면적도 10만6646㎡로 전달에 비해 절반에 못 미쳤다.

물론 상가는 아파트, 토지와 달리 생계형 부동산에 속하기 때문에 앞으로 투자수요가 점차 늘어날 거라는 전망이다. 상가는 전매 제한이 없고 비교적 환금성이 양호하다는 면에서 상대적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

상가 중에서도 주변여건을 철저히 고려해 옥석을 고르는 게 필수다. 윤재호 대표는 “상가는 용도가 상업, 영업용이기 때문에 임대수익을 노리는 수요자들이아파트나 토지에서 상가시장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 위험성이있는 테마상가나 도심 집적상가보다는 택지지구 단지 내 상가와 근린상가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궁금증5 부동산은 여전히 제1의 투자상품?
■부동산써브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주식과 부동산중 부동산에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주식보다 부동산 비중을 높이겠다는 응답도 무려 18%를 차지했다. 이처럼 정부가 아무리 부동산 잡기에 열을 올려도 정작 소비자들 인식은 그대로다.

부유층들이 대부분 거액의 부동산 투자에 나서 성공한 경우가 많고 노후대비를위한 재테크 수단으로도 상가나 빌딩을 통한 임대가 수익률이 높아 이러한 현상은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그러나 앞으로 정부 정책 강도에 따라 우리나라도일본처럼 부동산 가치가 갑자기 하락할 수 있다는 지적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정부의 부동산 세금 강화 의지가 확연한 만큼 앞으로 부동산의 투자가치성은 적잖게 떨어질 거라는 의견이 많다. 김혜현 부장은 “부동산 상품의 투자성이 단순히 구입가격 대비 차익으로 인식되던 시대는 지났다”며 “이제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선 초기 자금이 워낙 많이 들고 차익이 남아도 세금부담이크므로 부동산의 투자가치성은 점차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물론 부동산은 여전히 수익률과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인식 때문에 향후 대체틈새종목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윤재호 대표는 “부동산 대책의 효력이 약해 부동산에 대한 인식이 변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며 “결국마땅한 투자대상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적 호재를 갖고 있는 지방 농지와 아파트, 택지지구 내 단독택지 등이 인기를 끌어 부동산이 여전히 제1의 투자수단으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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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최대산유국 나이지리아의 종족분쟁이 장기화조짐을 보이면서 원유생산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영국-네덜란드 합작 석유메이저 셸은 24일 나이지리아 `니제르 델타'지역의 폭력소요사태로 산유시설 4군데를 추가 폐쇄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때문에하루 감산량이 32만배럴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셸은 서부 `델타' 서남쪽 해안에 있는 산유시설 4개소를 추가로 가동중단키로결정했다. 셸의 관계자는 "사전예방조치의 일환으로 지난주말 산유시설을 추가 폐쇄했으며이로 인한 감산량은 하루 32만배럴에 이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산유시설이 오쿠코시,오그보토보,투누아,베니세데 등 남방 해안 소택지에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미국의 석유메이저 셰브론텍사코는 나이지리아의 주력 석유수출 터미널을 폐쇄했고 프랑스의 토털피나엘프도 종족분쟁의 와중에서 공격을 당한 원유저장소를 폐쇄했다. 셰브론텍사코는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자사의 석유생산량이 하루 44만배럴 줄어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토털피나엘프의 원유저장소 피격에 따른 감산량은회사측이 당초 추산한 2만배럴을 크게 밑도는 7천500배럴인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11일째로 접어든 유혈종족분쟁으로 인한 나이지리아의 석유감산량은 하루 76만7천500배럴로 불어났다. 이는 나이지리아 하루 석유수출 추정량의 3분의 1을웃돈다. 한편 `델타'지역에서 정부 보안군과 교전중인 아이야우족(族) 무장세력은 참정권 확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가동중단된 산유시설들을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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