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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트콜로 수신자도 돈 안내는 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여기서는 1541(KT), 1595(하나로통신), 08217(데이콤)중 하나로통신 콜렉트콜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541은 수신자부담 콜렉트콜을 받겠냐고 바로 물어보는데 데이콤이나 하나로통신은 전화를 받으면 누구인지 확인하라고 무료통화를 잠깐 드립니다. 그런데 하나로통신것이 데이콤보다 그 시간이 깁니다. 그래서 띄엄띄엄 통화하는 불편은 있지만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은 짧고 간략하게 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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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의 사회 참여가 늘면서 각계에서 고위직에 올라 맹활약을 하는 여성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문명의 발전 단계를 볼 때에도 이 같은 추세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농업 사회와 산업 사회에서는 남성에게 발달된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정보 사회가 도래하면서 힘보다는 지식, 나아가 감성을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스티븐 코비는 다음 시대가 ‘지혜 사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혜 사회는 감성과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더욱 중시되는 사회인데, 이는 여성에게 더 발달된 능력이므로 앞으로는 여성들이 마음껏 잠재력을 펼칠 기회가 그만큼 많아질 것이다.


지속적인 성장의 비결?
나는 두 딸을 키우면서 이들이 아들에 비해서 결코 뒤지지 않는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오히려 아들보다 사교성 등에서 장점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여성의 잠재력을 실감하게 되었다. 아내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말이 너무 많고 힘이 부족하다는 등, 부족한 점에 중점을 두고 능력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점점 아내의 장점을 인정하고 칭찬하기 시작하면서 아내가 가진 강점을 발견하게 되는 변화를 겪으며 여성이 가진 우수성을 인정하게 되었다.

9년 전 미국 아이비리그 8개 명문 대학 중 하나인 펜실베니아 대학이 주위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첫 여성 총장 주디스 로딘을 선임했다. 그녀는 그 후 대학 기금 규모를 11억 달러에서 34억 달러로 늘리고, 대학 순위를 16위에서 4위로 끌어 올리는 등 대학의 성장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 현재 3개 아이비리그 대학이 여성 총장을 두고 있고, 미국 내 2000여개 대학의 총장과 학장 중 여성의 비율이 20%를 넘고 있다.

세계사에서도 지금까지 여성이 여왕이나 대통령, 총리를 했을 경우 실패보다는 성공률이 높았다. 현재 북유럽을 중심으로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여성들이 차지하는 의석이 30%를 넘고, 핀란드의 경우에는 여성 대통령에 이어 여성 총리가 국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각 각료의 3분의 1이 여성이다.

나는 한국리더십센터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 중에 하나로 여성 인력을 많이 기용한 것을 꼽는다. 9년 전에 회사를 설립한 후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여성 직원을 많이 채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남녀 직원의 비율이 45대 55로, 동종 업계 경쟁사의 75대 25에 비해서 매우 높다. 분야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여성 직원들이 남성들보다 훨씬 큰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았다.

세계 10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 '여성'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는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안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를 잠재력 있는 여성 인재의 발굴과 적극적인 활용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업체 임원은 물론, 대학 교수의 비율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은 것이 현실이다. 많은 경영자들이 아직도 여성들은 힘이 없고 결혼을 하면 직장 일에 소홀해진다는 등의 편견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기업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여성 인력 활용을 기피하는 동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들은 우수한 우리나라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뿌리 깊은 사회, 문화적인 차별과 편견이라는 역풍을 딛고 일어섰기 때문에 강인하고 끈기가 있어 그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게다가 앞으로의 세기는 여성에게 발달된 감수성과 섬세함, 관계 능력이 더욱 필요한 시대이다. 경영자들에게는 ‘여성 인력 활용이 회사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다’는 패러다임이 그 어느때보다 요구된다.


글 : 김 경 섭 /한국리더십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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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좋은 부하가 되라.

2.사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세우라.

3. 당신의 목표에 가치를 부여하라.

4.다른 사람을 위한 리더가 되라.

5.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탁월성을 갖고 일하라.

6.당신의 힘을 다른 사람들을 세우는데 사용하라.

7.위기에 직면했을 때 감정이 아니라 말씀을 의지하라.

*리더가 알아야 할 7가지 키워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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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그만 자영업을 하면서 몇 안 되는 동료직원에게 긴장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 직장에서 보수를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몸값을 높여라. 학력은 높아지지만 능력은 떨어지고 있다. 당신은 죽어있는 생선이 될 것인가, 살아 움직이는 생선이 될 것인가? 판매 없는 회사, 이익 없는 회사는 존재 가치가 없다. 이러한 말로 긴장시켰더니 사무실 분위기는 팽팽하고 급기야 여직원은 사표를 내더군요. 남자직원은 대화로서 풀고 있는데 여직원은 좀처럼……. 그래서 창조적 긴장감을 유도할 수 있는 강의도 좋지만 덕망 있는 사장이 되기 위한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며칠 전 필자의 홈페이지에 오른 어느 기업 대표의 질문이다. 이 질문을 받고 난 다음 나는 사람을 각성(覺醒)시키는 것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비용을 줄이면서 효과를 크게 할 수 있을까? 라는 문제를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비단 이런 고민에 빠진 분들은 이런 질문을 던진 대표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여러 모임이나 강연에서 만난 경영자들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자신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까?, 전 직원들이 마음을 합하여 한 방향을 향해서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 등과 같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기업경영에서 생겨나는 다른 많은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이 문제 역시 왕도(王道)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위의 질문을 던진 대표의 경우와 같이 이른바 하드랜딩을 시도하면 큰 부작용이 있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듣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 사이에는 정보, 지식 그리고 의식의 격차가 크게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찬모임이나 경연에서 들을 수 있는 내용을 아무런 여과 없이 직원들에게 바로 쏟아 놓으면 직원들로서는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몸값의 가치를 하지 못하면 이제는 떠나는 세상이다’는 말을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어느 날 기업의 대표가 이런 이야기를 툭 던졌다고 하자. 아마도 직원들은‘나보고 나가라고 하는 이야기인가보다’라는 생각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을 맡고 있는 사람이라면 항상 직원과 자신 사이에 뚜렷한 ‘정보의 격차’ 혹은‘의식의 격차’문제가 존재하고 있음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사람을 자각시키는 방법에는 아무리 마음이 앞서간다고 하더라도 서둘러서는 안 된다. 천천히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선, 어떻게 하면 의식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어김없이 이 부분에서도‘소프트 랜딩’이 있을 수 있다. 평소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일이다. 사장의 이름으로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다른 전문가의 이름으로 이야기를 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조찬모임에 참석해서 강연을 들었는데,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하자. 꼼꼼히 메모를 해서 돌아온 다음에 그것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 그러면 우선 자기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에 그 내용 가운데 중요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어떤 모임에서 누가 이야기 한 것을 표시한 다음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하드 카피로 읽혀보는 방법도 사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경영자들이 자주 읽는 신문이나 잡지에서도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충분히 발견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도 혼자 읽은 것만으로 그치지 말고 전문가의 메시지를 복사하거나 메일로 직원들에게 보내는 방법을 사용해 보자. 이럴 때 조금 더 정성을 더하면, ‘우리에게 이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등과 같이 생각해 볼만한 질문을 한 두 가지 정도 첨부해 보면 직원들은 사장의 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서서히 경영자는 시간을 가지고 직원들과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일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고 자신이 들었던 내용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다 보면 반드시 오해가 생겨나게 된다.

좀더 높은 수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경영자라면 자신이 감동 받은 내용을 담은 책을 몇 권이라도 직접 사서 직원들에게 돌려보고 의견을 나누는 방법도 괜찮다.

사람을 각성시키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일단 각성된 사람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할 가능성이 높다. 마음이 급하다하더라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CR)

- 출처: 공병호 경영연구소 http://www.g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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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 속까지 읽을만큼 한가하지 않다.

2.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 먹는다.

3.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펴기나 해라.

4.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5.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사실은 모두가 보고 있다. 네가 잘 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6.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봐라.

7.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 3만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8.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 해라.
정보의 발신자이자 소문의 근원일 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9.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0.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출처-<NQ로 살아라> 김무곤 지음, 김영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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