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밝은 날 차량을 확인합니다



(1) 밝은 햇빛 아래서 차를 확인



어두운 밤이나 비가 오는 흐린 날에는 차량의 외관을 자세히 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간혹 긁힘이나 사고 유무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개인 날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비오는 날은 절대 금물



비가 오면 차량의 외관이 깨끗하게 보입니다. 또한 엔진 소리도 습기가 많기 때문에 부드럽습니다. 이럴 때 계약을 하게 되면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성수기를 피합니다


(1) 계절별로 비싼 때를 피합니다



중고차를 사는 이유는 대부분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휴가철인 7~8월 이나 명절 전 1월 말 ~2월, 9월 등은 차량 수요가 많기 때문에 시세가 비쌉니다.
알뜰한 구매자라면 이런 성수기를 피해 2~3개월 이전에 사는 것이 좋습니다.



(2) 연식이 바뀌는 11월, 12월의 차량은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중고차를 사서 폐차 시까지 탈 생각이라면 연식이 바뀌기 전인 11월 말에서 12월이나 1월 초에 사는 것도 싸게 사는 방법입니다. 연식은 중고차 가격을 결정하는 데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연말에는 매매상사들도 차량 구입을 꺼리기 때문에 자연히 가격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차량은 싸게 살 수 있습니다


(1) 경미한 사고 차량을 싸게



차량의 성능에 관계없는 부위의 손상으로 부품을 교체한 차량은 그 정도에 따라 가격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짝이 하나 교체됐다면 한 짝 당 5~10만원씩 싸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들은 단순한 사고인지 큰 사고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우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 유무 확인법 참조)



(2) 제작사의 판매 조건에 따라 가격이 변합니다



만약 자동차 제작사가 무이자 할부나 파격적인 판매 조건을 내놓으면 해당 차량의 중고차 시세도 떨어집니다.



(3) 모델의 단종 유무에 따라 가격이 변합니다



한 모델의 생산이 중단되면 해당 차량의 시세는 떨어집니다. 이는 부품 공급 중단 또는 가격 인상등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 참고로 법적으로 자동차 제작사는 단종 후에도 7년 간은 부품을 생산해야 합니다.

세금 관계 확인은 철저히


(1) 자동차세 정산



자동차세는 후불의 개념으로 사용자가 탄 만큼 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매수인은 매도인이 사용한 기간을 계산하여 해당금액을 대금에서 공제하고 지불하여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세는 6월1일에 소유주에게 청구가 되므로 이 기간에 명의 이전을 할 경우 유의해야 합니다.



(2) 기타 범칙금 및 벌금



원 소유자가 벌금 등을 납부하지 않았다면 자동차 등록 원부에 압류 등록이 되어 명의 이전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매수인은 대금 지불 전에 자동차 등록 원부 갑부를 열람하여 위의 사실이 없는 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압류 등록이 뒤늦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명의 이전을 늦게 하여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관허 매매 상사에서 차량을 구입하면 이런 세금 관계는 책임을 지므로 편리합니다.

계기판을 확인합니다


(1) 계기판 확인



계기판이 변조되었다면 계기판의 주행계 눈금이 비뚤어집다. 따라서 주행계 눈금을 확인하고 이런 경우는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출고 연월을 대비하여 1년에 20000Km 내외의 차량이 무난하며 지나치게 많은 주행을 한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시트의 확인



주행거리에 비해 운전석의 시트가 주저 앉아 있거나 다른 시트에 비해 때가 많이 타 있다면 주행 거리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엔진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1) 엔진 점검 방법



시동을 건 후 엔진이 충분히 더워 질 때까지 기다린 후 엔진 소리를 들어 봅니다



(2) "착착" "식식" 하는 소리가 날 때



이런 경우는 엔진 크랭크축의 메인 베어링이 마모된 경우이입니다.
엔진 오일 관리를 충분히 하지 않았거나, 과열의 경험이 있거나, 겨울철에 차가운 엔진을 예열없이 급히 다루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메인 베어링은 수비비가 비싸므로 이런 차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다라라라" 하는 소리가 날 때



이 경우는 흡.배기밸브의 간극 조정이 잘못되었거나 유압식 밸브 리프터가 고장난 경우 또는 타이밍 벨트가 노후한 경우입니다.



(4) RPM을 잘 살핍니다



대부분의 차량이 출고 당시 800 ~ 950 RPM으로 조정되어 있습니다. (차량별 매뉴얼 참조) 만약 공회전시 RPM이 지나치게 높다면 드로틀 밸브나 디스트리뷰터의 이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자동 변속기 차량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밟아 RPM을 높였다가 가속 페달을 놓은 후 바로 정상 RPM으로 떨어 지지 않는다면 미션 오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미션에 이상이 있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첫인상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은 남녀관계에서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직장에서도 첫 인상이 좋은 사람은 커피라도 한잔 뽑아주고 싶지만 첫 인상이 나쁜 사람은 이유없이 거리감이 느껴지게 마련이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다음의 10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 옷은 만남의 TPO(시간 장소 목적)에 맞게 입어라
=때에 따라서는 너무 ‘차려입는’ 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외국인들에 비해 우리는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데 서툴다. 상대가 윗사람이나 이성일 때는 더하다.
눈과 눈을 마주보는 것이 글로벌 에티켓.

◆ 만났을 때와 헤어질 때 악수를 하라
=악수에 힘(?)을 실어야 한다.
손끝을 대충 잡고 흔드는 일은 금물.
상대의 손을 3초정도 단단히 잡고 악수한다.

◆ 악수할 때, 그리고 대화할 때 자주 미소를 지어라
=한국인은 알고 보면 정이 넘 치는데 첫인상은 무섭다고 외국인들은 말한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살며시 웃어주면 상대방도 호의를 갖게 된다.
절대 비웃는듯한 느낌은 주지 말것.

◆ 나만의 향으로 인상을 남겨라
=짙은 화장과 마찬가지로 너무 진한 향은 거부감의 대상.
하지만 체취와 잘 녹아든 은은한 향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한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유행하는 향수보다 내게 어울리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요령.

◆ 말하기보다 더 많이 들어라
=자기 얘기를 잘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반면 남의 말을 들어주는 이는 갈수록 줄고 있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기만 해도 기본점수는 따게 된다.

◆ 자신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언행을 편하게 하라
=잔뜩 긴장해서 상대까지 불편해지는 사람, ‘가식적’임이 한눈에 드러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다.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라.

◆ 상대의 일과 취미 등에 대해 물어라
=이야기 들어주기에 이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2단계 방법. 물론 엉뚱한 질문을 하면 점수만 깎인다.

◆ 아는 체 하기보다 모르는 척 물어보라
=자기 PR시대라지만 여전히 ‘겸손’은 미덕이다.
혼자 다 아는 척 하지말고 상대방에게 협조를 구하듯 질문을 던져라.

◆ 대화할 때는 전적으로 상대에게 전념하라
=이야기하면서 연방 시계를 보거나 다리를 덜덜 떨거나 창 밖에만 시선을 둔다면 상대를 무시하는 인상을 준다. 딴짓하지 말고 대화에 최선을 다하라.


반응형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량 장거리 견인시 공짜로....  (0) 2007.07.06
중고차 구입법  (0) 2007.07.06
집에서 자고 있는 동전을 입금하기  (0) 2007.07.06
기름값 아끼는 주행법  (0) 2007.07.06
실버산업의 의의 및 유형  (0) 2007.07.06
반응형
집에서 자고 있는 동전을 그동안 바꾸기 귀찮아서 창구에서 거부해서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아래와 같이 해 보세요.
집 근처에 있는 국민은행 지점에 가 보면 공과금 처리기 옆에 동전 입출금기가 지점마다 하나씩 설치되어 있습니다. 10.50.100. 500원짜리 동전을 세지않고 섞인 상태에서 그대로 넣어도 자동으로 인식하여 종류별로 계수하게 됩니다. 300개 단위로 처리되는데 900개 정도를 처리하는데 약 3분 정도로 그리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습니다. 국민은행 계좌가 있어 현금카드가 있는 경우 통장에 그대로 입금할 수 있으며 만약 국민은행에 계좌가 없다면 지폐로 교환을 선택하시면 지폐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현재 국민은행은 거의 모든 지점에 하나씩 설치되어 있으며 우리은행의 경우에는 현재는 일부지점에 설치되지만 올연말까지 전 지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고차 구입법  (0) 2007.07.06
직장인의 좋은 첫인상 만들기  (0) 2007.07.06
기름값 아끼는 주행법  (0) 2007.07.06
실버산업의 의의 및 유형  (0) 2007.07.06
시사용어 - 디노미네이션 (Denomination)  (0) 2007.07.06
반응형
1. 출발은 항상 1단으로 한다.

2. 기어변속은 보통 2000~3000rpm대에서 한다. (엑셀레이터를 밟았을대 엔진이 가장 좋은 소리를 내는 rpm대가 가장 적절함)

3.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갔을때 연료절감의 큰 효과가 있다.......(많이는 하지말고 적당히....)

4. 급박하지 않을때 멈춰야 할경우 일찍 엔진브레이크를 걸어 놓는다. (엔진브레이크 사용시 퓨얼커팅이 작동하면서 연료절감)

5. 신호에 걸렸을 경우 그대로 달려가서 앞차 뒤에 멈추지 말고 미리부터 속도를 많이 줄여 서서히 접근한다. (천천이 움직이다가 파란신호로 바뀔 경우 정지 없이 곧바로 2단 내지 3단으로 가속할 수 있다.)

6. 잦은 브레이킹, 핸들링을 삼간다. (브레이크와 핸들은 모두 기름의 힘으로 작동하므로 많이 사용할 경우 연료낭비가 심함.)

7. 야간에 정차할때는 라이트를 꺼놓는다.

8. 급출발, 급가속, 급정거를 삼간다.

9. 여름철 에어컨은 되도록이면 조금 사용한다.

10. 고속 주행시 창문을 닫는다. (창문이 열렸을때 공기저항이 심하다.)

11. 언덕을 내려갈때 그리고 올라갈때는 적정 속도 보다 한단계 낮은 기어를 사용한다.

12. 반클러치 사용빈도를 줄인다.

13. 잘 알지 못하는 곳을 갈때는 그곳의 지리를 미리 숙지하여 놓는다. (길 잃어서 뺑뺑이 돌때 연료낭비 이빠이 임.)

14. 1차선은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는다. (반대편에서 오는 차들로 인해 공기저항이 심함)
끝차선도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는다. (브레이크를 사용할 상황이 많이 생김)

15. 주변차들과 비슷한 속도로 달린다. (혼자 속도를 내거나 혼자 느리게 갈 경우 공기저항이 많이 생김)

16. 턱이 많은 편도 1차선도로나 동네 도로에서는 속도를 내지 않는다.

17. 불필요한 짐은 차에 적재하지 않는다. 잘쓰지 않는 짐도 모두 내려놓는다.

18. 공사를 많이한 도로의 울퉁불퉁한 노면은 되도록이면 피해서 다닌다.

반응형
반응형
실버산업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상품, 서비스를 제조 판매하거나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

실버라는 단어는 노인이라는 말이 갖는 마이너스적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판매자가 고안해낸 이름이다.

선진국에서 고령인구의 급증 및 공사연금제도의 확충으로 인한 고령자 경제력의 인구비율 이상의 증가, 고령자 간호 등 유료서비스 이용인구 증가, 공적 기관의 고령자대책 서비스의 실버산업에의 위탁 등으로 인해 실버산업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버산업의 유형에는, ① 홈케어서비스(home care service)사업, ② 중간보호시설 및 1일 탁노소사업, ③ 유료의 양로 및 요양시설, ④ 노인전용의 의료서비스산업, ⑤ 케어하우징(care housing)의 절차 운영사업, ⑥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 취미 오락프로그램을 제공 하는 사업, ⑦ 노인식품, 노인의복, 노인용 생활용품의 제조 판매사업 이 있다.

미국에는 홈케어 대행업소가 수익자부담으로 있으며, 고령 후기의 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노인생활조력센터가 지역단위로 있다. 또한 자녀의 주택 바로 옆에 조립식 집을 지어 자녀와 별거 하면서도 동거하는 것과 같이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인 echo (elder cottage housing opportunity)가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