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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알아야 할 재테크 3법칙
간단하지만 기본적인 규칙..복리의 마술, 리스크 관리의 중요



김민국 VIP투자자문 대표 | 09/14 10:56

주식투자할 때 알아야 할 몇 가지 법칙이 있다. 이 법칙들은 간단하지만 좁게는 주식투자에서 넓게는 재테크의 모든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법칙들이다.

첫번째, 72의 법칙

‘72의 법칙’이란 복리의 마술을 잘 설명하는 법칙이다. 유명한 예로 인디언과 초기 미국 이민자들간의 거래를 들 수 있다. 1626년 당시 인디언들에게 지급한 맨해튼 섬의 대가는 겨우 24달러 상당의 장신구와 구슬이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현재 맨해튼 섬의 가치를 떠올리며 당시 헐값에 땅을 판 인디언들의 어리석음을 비웃었다.

하지만 미국의 유명한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당시 인디언들이 땅값으로 받은 물건을 현금으로 바꿔 연리 8%의 채권에 복리로 투자했을 경우 3백60여년이 흐른 1989년에는 그 가치는 32조 달러에 이른다고 그의 저서에서 설명했다. 이 사례는 복리투자의 매력을 잘 설명해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복리는 투자자가 시간을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마술 지팡이인 셈이다.

사실 복리계산은 계산기로도 한참 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렵지만, 이 법칙을 사용하면 손쉽게 복리계산을 해낼 수 있다. 72의 법칙은 투자금액을 얼마만에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것인가를 계산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 연간 12%의 수익률로 운용하게 된다면 72를 12으로 나눈 값, 즉 6년이면 투자금액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마찬가지로 3년 후, 5년 후에 현재의 돈을 두 배로 만들고 싶을 때 매년 몇 %의 투자수익률을 올려야 하는지를 알고자 할 경우에도 72를 각각의 예정 년 수로 나누면 된다. 72의 법칙은 적절한 수준으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큰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두번째, -50 / +100의 법칙

-50 / +100의 법칙은 리스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법칙이다. 수익률을 많이 낸 것 같은데, 투자총액은 잘해야 본전 수준이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났다고 이야기하는 주식투자자들이 많다. 이는 하락시 수익률과 상승시 수익률이 같다고 착각을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50%의 수익률을 회복하기 위해서 +50%의 수익률을 내면 된다고 착각한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50%의 수익률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률이 필요하다. 1억원 어치 주식이 폭락해서 가치가 5천만원으로 떨어진다면, 5천만원이 두 배로 늘어나야 원금회복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심리상 오르는 주식은 빨리 팔려고 하고, 내리는 주식은 본전 생각에 팔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주식투자를 해서 아무리 수익률을 많이 내는 것 같아도 결과적으로는 제 자리 걸음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쉽다. 그래서 -50 / +100의 법칙은 리스크 관리의 측면, 특히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보다 하락 가능성이 적은 종목을 찾아야 함을 잘 설명하고 있다.

세번째, 곱하기 0의 법칙

이 세상의 모든 수를 곱하면 얼마가 될까? 우리가 흔히 접하는 단위인 억(億), 조(兆) 외에도 경(京) (10^16), 해(垓) (10^20) 등의 숫자를 어렴풋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답은 허무하게도 0이다. 곱하기 0의 법칙은 두 번째 법칙과도 비슷하지만,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법칙이다.

한 때 ‘나는 얼마로 얼마를 벌었다~’식의 책들이 대히트를 친 적이 있었다. 또한 투자수익률 대회에서 몇 천%의 수익률을 올린 사람들도 있었다. 역설적으로 만약 그런 수익률을 서너번만 연속적으로 올렸어도 그 사람은 이건희 회장에 버금가는 큰 부자가 되어 잇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단기간에 걸쳐 주식투자를 통해 그렇게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않는 것은 그런 식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음을 반증해주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기대 수익률은 자기가 부담하는 위험과 비례한다는 절대 법칙이 있다. 지식적인 측면에서 거래 기술의 측면에서 다소 리스크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대명제는 변함이 없다. 몇 천%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는 결국 투자금액이 수 십분의 일, 수 백분의 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관리종목이나 극도로 투기적인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 그 사람의 투자원금은 거의 0에 수렴하게 될 수도 있다. 곱하기 0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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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아침 형 인간 보다 바람직한 적금형 인간! 파일

작성자 임동하 작성일 2004/09/12 14:40 조회 3480 추천 1

필자는 적금 식 인생 과 돈 관리를 해가는 한 70대 청년을 알고 있다. 최초에 분양 받아 잠실 주공아파트에 살다가 팔고 현재 분당으로 이사 가서 살고 있는 B씨.

물론의 그의 총재산이 3억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지금 물가수준으로 따지면 그의 재산이 3천만 원 이었던 시절이 20년 전이 지금으로 말하면 3억 일 것이다. 공무원으로 박봉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데는 눈 돌리지 않고 은행의 비과세저축에 계속 불입을 했다. 물론 그의 재산 가치가 가장 오른 것은 먼저 살았던 잠실 주공아파트15평.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주식투자 등 실수(?)를 하지 않고 오로지 그 적은 월급을 쪼개 거래은행에 저축하고 또 저축하고 하여 자년들 공부 다 마치게 하고 출가시키고 공무원 생활이 정년을 맞이한 이후에는 환경 운동 등 봉사활동과 아파트 경비원, 그리고 경기도 광주에 있는 농장 시설 관리 등 두루두루 일하면서 항상 건강에 적금 들고 에너지 넘치게 살고 있다.

▷ - 일과 재산 , 가족: 나름대로 성공한 제2의 인생
그는 올해 연세 75세이다. 하지만 웃음기 있고 주변에 베푸는 듯한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50대 후반이다. 왕성한 봉사활동으로 은퇴(?)라는 말이 무색하다. 또 90세까지 무엇이든 일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정생활이 화목하고 부부 모두 건강하여 보기 좋은 집안이다. 반드시 10억 이상이 있어야 마음이 더 편하고 행복할 것이라는 착각을 버리게 끔 평온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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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 들어오면 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쓰기 (적금이 왕이다!)
1970년대까지 신용카드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아울러 월급의 자동이체는 1980년대 이후의 변화였다. 그가 배운 교훈은 급료를 받으면 어려운 가운데 계획된 저축을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것이 가장 미래에 대해 확실한 준비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생활하는 것이 어렵고 힘든 일이긴 하겠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절약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급여는 넉넉한 편은 되지 않았지만 세금 없는 목돈 마련 저축은 항상 가입했었다고 한다.

▷ - 결혼과 내 집 마련은 되도록 일찍 한다. 작지만 집을 일찍 마련한 것이 유리했다.
그가 젊었을 때는 당연히 현재에 비해서 일찍 결혼 하는 시대였다. 특히 그의 지론은 그 게 가장 바람직하다라는 것이다. 어차피 결혼할 것이라면 일찍 하는 게 여러 가지로 유리하다는 이야기. 그래서 그는 자녀들에게도 이 부분을 강조했고 결과적으로 가장 큰 손주가 현재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 중이다. 그리고 장남은 항상 정부에서 권장하는 나중에 수도권 인기지역이 되는 지역의 미분양주택을 무이자 융자 등 혜택을 받으며 집을 장만했고 나머지 자녀들도 그렇게 코치하고 적금을 강조하여 성공하였다기 보다는 꾸준하고 안정적이게끔 했다. 물론 모두 다 말을 잘 듣는 편은 아니어서 그렇지 않은 자녀들도 있었다.

▷ - 모르는 투자는 안 한다
그 시절에 돈을 모은 사람들에 비해 특별히 재테크를 잘 해서 거부가 된 편은 아니라고 하지만 최소한 중간 이상이라고 말하는 그는 결혼 후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를 조금하였다가 손해를 보고 속상해서 일도 잘 안되다 보니 부인의 만류로 다시는 잘 모르는 것에 투자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지켰다는 점이 또 중요한 대목이다. 그리고 터득한 것이 집을 마련하고 빚을 갚으니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도 빚이 없는 관계로 재산이 불어나는 속도가 이전에 비해서 날이 갈수록 빨라진다는 점이다. 새로 나온 금리가 유리한 금융상품을 알아보고 늘 먼저 가입하고 나면 늘 도움이 되었고 이미 써버렸다 생각해버리고 ‘가랑비에 옷 젖듯이’ 꾸준히 불입한 적금의 위력은 실로 막강하였다

▷ - 가장 좋은 돈 버는 방법은 건강 관리이다.
언제였던가 기차간에서 그는 건강관리에 대해 힘주어 강조했다. 모임에서 직장 후배들에게 “얼마나 자기관리를 못하면 말이야. 요즈음 60대 후반의 젊은 것들이 벌써부터 치매에 걸리고 지랄들이야.”라고 질타하셨다고 한다. 그러니까 4살 어린(?: 71세) 어떤 후배 분이 “형님, 그만 좀 하세요. 왜 애들(?) 기 죽이고 그러세요?”라고 말려서 그만 두었다고 한다.
과음 등은 대부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젊어서 몸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게 하는 상황들로 인해 정작 풍요로운 노후는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돈이 많아도 건강하지 않으면 수단을 위해 목적을 희생한 꼴이 되는 셈이라는 이야기다.
은퇴가 없는 인생을 위해서도 그렇고, 추가적인 의료비 지출 억제와 함께 주변 가족들에게 부담을 안 주는 최선의 방책이다.

▷ - 은퇴의 의미 곰 씹어 보기
은퇴(隱退)]란 사전에서 직임(職任)에서 물러남, 또는 물러나서 한가로이 삶. 이라고 풀이 됩니다. 요즈음 은퇴 후 삶이라든지 노년의 정상적인 삶을 위한 돈 문제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축 및 투자를 뛰어넘은 진정한 의미의 노후대책이란 어렵겠지만 어떤 것이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하는 것 아닐까? 그의 경우를 보고 부러움을 느끼면서 기본적인 상식에 더욱 더 충실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울러 은퇴대책이 아닌 죽을 때까지 은퇴하지 않는 방법을 강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30대가 꼭 알아야 할 돈관리법 30가지"(매경출판- 정경애/임동하 공저)에서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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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구의 경제 스트립쇼] 칼럼 회원수 : 544 명
제 목 <갑부>가 되는 5가지 방법 파일

작성자 이치구 작성일 2003/01/22 10:36 조회 17075 추천 20


--어떤 사람이 <돈>을 잘 벌까요.
그동안 수천명의 갑부,부자들을 만나고 사귀어봤는데.. 제 경험으로 <돈 잘버는 사람>은 <5가지>의 남다른 성격을 가졌습니다.

------<첫째> 자나깨나 돈 벌 생각만 합니다.

살다보면 노래를 잘부르고 싶기도 하고 멋진 연애도 해보고 싶을 테지만 돈 잘버는 사람은 <돈>을 인생의 최고 목표로 삼습니다. 머니 머니해도 머니라고 생각하죠.

------<둘째> 항상 내일을 점칩니다.

돈 잘버는 사람은 차를 타고 가다가도 저 <땅>이 1년뒤엔 어떻게 될까. 3년뒤엔 어떻게 될까.라며 내일을 예측하곤 합니다. 저 <땅>을 사두면--저기에 <호프집>을 내면--1년뒤엔 오를텐데...라며 <오늘> 돈을 쓰는 것보다 <내일>돈이 벌릴 거라는데 더 관심이 많습니다. 보통사람들도 그걸 알지만 투자를 못하는데 비해 <돈 잘버는 사람>은 돈을 빌려서라도 직접 <실행>을 합니다.

-----<셋째> 시기심이 많습니다.

사촌이 논을 샀는데 배아프지 않으면 돈을 잘 못 버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돈 잘버는 사람은 경쟁심이 많아 누가 돈벌었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떻게 해서 벌었는데?" 라며 귀를 세웁니다. 시기심은 의지력과 경쟁력을 높여줍니다. 억척스럽게 벌겠다고 다짐하게 합니다.

-----<넷째> 꿍꿍이가 많습니다.

꿍꿍이가 많다는 건 자기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크렘린>이란 거죠. 속을 숨긴 채, 끊임없이 <시뮬레이션>을 해보고서야 판단을 내립니다.
그래서 수치계산에 능합니다. 또 필요 없는 일엔 하늘이 두 쪽 나도 돈을 쓰지 않죠.

-----<다섯째> 한번은 도박을 합니다.

돈 잘버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망설이다가도 <이거다!!!>라는 판단을 확실히 내리면 투기에 가까울 정도로 <과감하게>투자를 합니다.<복권>이라도 삽니다. 그래서 돈 잘버는 사람들은 게임을 좋아하죠. 그러나 게임에 완전히 빠지진 않습니다. 근데 원체 꿍꿍이 끝에 하는 도박이라 실패할 가능성이 거의 없죠.


------자, 스스로 점수를 한번 매겨보십시오. 이 5가지중 3가지가 맞으면 <부자>로 살 수 있습니다. 4가지가 맞으면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5가지가 다 맞으면 틀림없이 <갑부>가 됩니다.
r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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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부자들의 부자 마인드 집중연습

세계의 머니 킹, 오늘 하루 그들을 나의 경제학 과외 선생으로 삼아보자. 보통사람들은 평생 만져보지도 못할 돈을 주무르고 있는 세계적인 부호 빌 게이츠와 샘 월튼. 그 두사람의 성공과정을 살펴보면 분명 배울 점이 있다!


컴퓨터 천재가 아니라 경제 천재
빌 게이츠(46·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
빌 게이츠는 게리 킬돌이 개발한 도스 DOS(프로그램)을 싸게 사서 엄청난 대박을 터뜨린 행운아. 하지만 사실 그는 소프트웨어 산업이 뜰 것이라는 예상하고 모든 사람이 컴퓨터를 덩치 큰 계산기로 여기고 있을 때 컴퓨터가 지배하는 세상을 예측했던 경제 천재. 천재라기보다는 현실을 잘 분석하고 정보에 밝았던 인물.



●돈버는 방법은 모두 세 가지. 물려받든가,
부자와 결혼하든가, 아니면 훔치든가(이태리 속담)
빌 게이츠는 시애틀 국립은행장의 손자로 태어난 엘리트. 가만히 있었어도 유산으로 받을 돈은 많았을 것이다. 빌 게이츠는 그중에서도 돈을 훔치는 방법을 택했다. 부모가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지 않고 스스로의 기준으로 까다롭게 학교를 선택, 아이디어가 많고 독특한 친구들이 많은 시애틀의 레이크사이드 학교에 들어갔고, 예상대로 그곳에서 어린 나이에 이미 휴대폰을 개발한 천재, 맥커 형제를 만났다.


●회사는 되도록 빨리 차려라
회사 하나를 차리기 위해서 오랜 연구와 시장조사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금물. 아이디어가 썩기 전에 먼저 작은 규모로 회사를 차리고 불려나가라. 또는 작고 볼품 없지만 가능성 있는 회사가 있다면 주저없이 사들여라.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미래를 내다보고 당시에는 웃음거리였던 케이블 방송과 인터넷 회사를 싼값에 샀다. 결과는 알다시피 대박.


●투잡(Two-job)을 가져라
직장을 다니는 것도 잘만 이용하면 기회.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차리기 전에 빌과 그의 친구들은 제록스의 회사원이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사업을 위해 모든 조사와 연구를 같이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 자금은 다 제록스가 댄 것과 마찬가지.


●혼자 슈퍼맨이 되지 말라
사업이나 투자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려 하기 때문. 당장 경제적 지식이나 기술이 없으니 시작이 망설여지는 건 당연. 빌 게이츠는 그 대신 각 분야에 뛰어난 사람들을 모았다. 엔지니어에 뛰어난 공학도, 프로그래밍 천재 대학생, 경영 능력이 뛰어난 경영자. 자신은 이 사람들이 각자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절하기만 했을 뿐이다.

모방도 잘만 하면 부자가 된다
샘 월튼(70·월마트 회장)
현재 세계 최고의 부자는 월마트를 만든 미국의 샘 월튼 회장. 주식의 변동사항이 많아 현재는 빌 게이츠를 따돌리고 최고의 부자가 됐다. 창고형 할인매장 월마트 사업의 아이디어는 스스로 생각해낸 것이 아니라, 카트를 밀며 쇼핑하게 돼 있었던 한 잡화점을 보고 힌트를 얻었다.


●3당 4락 부자 법칙
돈이 없어서 불편하다면, 여유롭게 돈을 굴리고 싶다면 잠을 줄이고 계획적으로 시간을 써야 한다. 남들보다 경제신문 한 번 더 보고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배우고. 월튼 회장은 언제나 수첩을 들고 다니며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하기 바빴다. 상점이나 거리의 사람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시내는 늘 걸어다녔을 정도.


●인맥을 소중히 하라
어떤 사람이든 나름대로의 재능과 특별한 능력이 있게 마련. 언제 어디서 그들의 도움이 필요하게 될지 모른다. 미래의 사업 파트너로서, 정보제공자로서 그들의 재능에 투자해둘 것. 월튼 회장은 스무 살부터 만나는 사람들의 특징을 염두에 두었다가 사업을 시작했을 때 자신이 생각했던 드림팀을 한번에 가동할 수 있었다.


●남 앞에서는 순진한 척 바보가 돼라
사람들은 자기가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의외의 커다란 정보를 주기도 한다. 월마트 사업을 막 시작하면서 샘 월튼 회장은 사업가 모임에 나가서 자신의 사업이 규모도 작고 매출도 거의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 그랬더니 사람들은 안됐다는 듯 거들먹거리며 충고도 해주고, 긴장하지 않고 정보를 흘렸다. 바로 그 충고와 정보들이 후에 월마트를 만들게 된 원동력이다. 그 당시 경쟁자들은 이렇게 생각했다. “우리가 왜 월마트 같은 시골뜨기들을 걱정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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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등에서 차량고장시 부득이하게 견인을 하게됩니다.
이때 각종 보험회사 써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일처리를 할수있는것은 이제 일반상식이죠..
하지만 보험회사 써비스에 견인은 거리가 제한되어있어 그이상 견인하게되면 견인비를 지불하게 됩니다.
견인비가 상당히 비싸죠..이때 공짜로 할수있는 방법.

견인아저씨에게 갈수있는 거리만 가자고한다음 거기서 보험 써비스를 통하여 다시부르는겁니다. (이렇게 말하자 아저씨가 그냥 끝까지 가줬음)

그정도거리면 충분히 정비업소에 도착할수 있겠죠.. 공짜로..
견인비 절약한 돈으로 정비하면 되겠죠.

안전점검.안전운전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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