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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환율 싼 은행 찾기
각 은행에서는 일반고객을 상대로 그날그날 은행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스팟환율을 기준으로 은행에 따라 몇 %의 마진을 붙여서 매매기준율로 고시하고 있습니다.
고시환율은 시장환율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뀔 수도 있으며 각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이때 환율을 그 만큼 낮게 고시하는 은행에서 환전하면 그 만큼 원화가치를 높게 평가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외화를 바꿀 수 있습니다.


환전수수료 싼 은행 이용하기
우리가 실제 거래할 때는 각 은행별로 매매기준율에 일정부분 수수료를 더한 값으로 환전합니다.

즉, 환율표의 매매기준율을 기준으로 현찰살때 환율, 팔때 환율 등을 정하고 있는데 매매기준율과 현찰살때 환율, 팔때 환율 등과의 차액이 바로 환전수수료 입니다.

그러므로 각 은행에서 수시로 고시해주는 현찰살때 환율, 팔때 환율이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이므로 매매기준율이 같다하더라도 현찰살때 환율이나 팔때 환율등의 수치가 높을수록 환전수수료를 많이 받는 것이므로 은행별로 비교해서 결정하면 조금 더 싸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미국달러로 예를 들어 보면,
매매기준율 ₩1000일때 현찰살 때 ₩1017.50 이라면

현찰살 때(₩1017.50) - 매매기준율(₩1000) = ₩17.50 -> 환전수수료
또한 (현찰살 때/매매기준율)-1 = 1.75% -> 수수료율


만약 미화 1,000불을 50% 할인시,
1.75% x 50% = 0.875% -> 50% 할인한 수수료율
₩1000 x (1+0.875%) = ₩1008.75 -> 50%할인한 1불당 원화가격

1000불 x ₩1008.75 = ₩1,008,750 (50% 할인)
1000불 x ₩1017.50 = ₩1,017,500 (일반 환율)

이처럼 1000불을 환전수수료 50% 할인 받으면 8,750원을 더 싸게 살수 있습니다.


인터넷 환전 활용하자
각 은행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중인 인터넷 환전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 직전 공항에서 환전할 경우엔 가장 비싼 수수료를 물 뿐 아니라 각종 부가 서비스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인터넷 환전을 이용하면 은행 창구에 가서 줄을 서는 불편함이 없을 뿐 아니라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최고 50~70%의 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환전 서비스는 대부분의 은행들이 미화,엔화,유로화에 한정해 제공하고 있고 환전시 수령점을 지정하고 수령인이 직접 방문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환전을 위해서는 각 은행의 인터넷뱅킹에 가입해 은행 홈페이지에서 환전을 선택해 환전할 수 있는데 환전할 당시의 환율로 거래가 완료되며, 환전한 외화는 은행이 보관하고 있다가 고객이 은행을 방문할 때 지급합니다.

외환은행의 경우는 인터넷 공동구매 형태인 '환전클럽'을 운영하고 있는데 클럽에 가입한 회원이 사이버환전을 할 경우 가입한 클럽의 인원수와 총금액을 기준으로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우대 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래 고객이 되자
보통 은행들은 우수고객, 주거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각 은행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되는 고객들은 외화 환전시에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체크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 환전 이벤트를 최대한 활용하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 은행들은 환전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환전수수료 할인에 여행자 보험가입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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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달러로 예를 들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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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입부에서 흥미를 끌어야 한다.
프리젠테이션이나 세미나에서 발제할때는 초기에 관심을 끌어야 한다. 도입부분에서 색다른 내용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것이 좋다.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을 제시하면서 관심을 끄는 방법도 괜찮다. 반면 조크는 금기사항이다. 자신의 경력 자랑거리 등으로 얘기를 시작하는 우를 범해서도 안된다.


2. 발언은 쉽고 짧을수록 좋다.
프리젠테이션이나 세미나 회의 등에서의 발언은 짧고 명확할수록 좋다.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나서 30분을 더 얘기하는 건 스스로를 망치는 행위다.

특수용어나 암호 약어 외국어가 자기의 전문지식을 나타낼 것이라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려야 한다. 상관과의 대화에서는 더욱 그렇다. 꼭 사용해야할땐 설명을 덧붙여야 한다.


3. 지나치게 겸손하지 말라.
회의석상에서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 중 하나는 자신을 과신한 나머지 준비없이 얘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지나친 겸손함도 자칫 실수가 될 수 있다.

특히 전문적인 내용을 가지고 대화를 나눌때 `아는 것은 없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는 `부족하지만 들어주십시오`하는 말은 피해야 한다. 자신보다 아는 사람이 많다는 식의 겸양도 상대방의 흥미를 빼앗게 된다.


4. 상대방을 살펴라.
하염없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발언을 하면서 상대방의 태도를 관찰해 얼마나 자신의 얘기에 관심이 있는지 평가해야 한다.

자신의 얘기에 대한 반응이 시큰둥하다거나 잡담하는 경우는 핵심을 중심으로 빨리 진행하는게 좋다. 그래도 통하지 않는다면 원고를 챙겨 단상을 내려가는게 낫다.


5.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은 표현력에 비해 표현을 받아들이는 교육이 부족하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는 적재적소에 피드백(feedback)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국내 직장인 연수기관에서는 최근 적극적인 경청은 물론 청자의 얼굴표정을 살피고 고개를 끄덕이는 방법, 전화를 끊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시행한다. 이런 제스처외에도 불확실한 점을 메모해 다시 질문한다거나 중요한 사항에 대해 메모하는 버릇은 상대방의 호감을 살 수 있다.


6.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하라.
대기업들의 인사기록에 따르면 가장 많은 퇴사원인은 직장내 갈등에서 생기는 커뮤니케이션 문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쌍방향성`의 특징을 갖는 N세대 직장인은 직설화법을 통해 직장상사를 당혹하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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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 인내심 강한 완전주의

행동이 신중하며 끈기가 있고, 완전주의이며 지기 싫어하는 타입이다. 집단 사회에 대한 의식이 높으며 규범, 습관을 존중하고 팀윅도 소중히 하는, 꾸준히 노력하는 A형의 기질은 성공의 필수 조건이며 지나치게 신중한 나머지 소심해지기도 하고 사고가 틀에 박혀버리기도하며 너무 비관적이 되기도한다.

너무 꼼꼼한 타입으로 재테크에 가장 적합형이라 할 수 있다. 위험을 철저히 회피하고자 하는 타입으로 보수적인 투자성향으로 좋은 투자 기회가 도래했는데도 불구하고 신중히 고려하며 시간을 끌다 기회를 놓칠 가능성도 있다. 판단하기 어려울 때에는 주위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는 좋은면도 있음.


B형 - 아이디어맨, 열중파

사고가 유연하고 변화가 풍부하며, 직감적, 생각이 떠오르면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공격전진형 타입이다. 이러한 B형의 기질은 젊은 시절의 성공에 매우 유리한 요소인데 그외에도 솔직한 너그러움, 차별없는 대인관계나 인정이 두처운 점등 성공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요소를 B형은 구비하고 있다. 그러나 마이페이스로 독주하는 경향이 있고 남의 말을 잘하는 무신경함이나 의리와 인정에 얽매이는 점등 마이너스 요소도 무시 못할 정도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주식투자시 본인의 신중한 판단보다 주위 사람들이 어느 주식이 좋다고 하면 바로 사버리고 마는 즉흥적인 경향이 짙다. 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타입으로 투자를 결정시 한 템포만 늦추시는 것이 본인의 재산을 소중히 관리하시는 방법일 것이다. 특히 인정이 많아 주변사람들에게 쉽게 돈을 빌려주는 타입으로 보유하시는 현금자산을 되도록 장기상품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다.


AB형 - 합리적인 이성 인간

사고 방식이 다각적이고 분석을 좋아하며 이해력도 빠르고 또 인간 관계의 조정에도 능숙하여 유능한 비즈니스맨이 되기 쉬운 타입이다. 정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냉정하지만 합리성에 제 2의 가치를 두기때문에 실제는 서비스가 넘치는 봉사의 정신을 소유하고 있으나 남과의 조화를 지나치게 생각하는 나머지 자주성이 부족하기도 하고 투쟁을 싫어하는 경향이 방관자적으로 보이는 등 성공을 위해서는 박력이 부족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타인을 위하여는 재테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등 세심하고 치밀하나, 정작 자신의 것을 관리하는데는 소홀히 취급하는 경향이 많은 타입이다. 항상 꼼꼼히 메모하는 습관을 키워 대출금의 관리나 예.적금 만기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O형 - 생기 넘치는 행동파

자신의 치밀성을 밀어 붙이기 때문에 고집스럽게 보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세계를 누군가가 어지럽히면 일에 대한 의욕마저 잃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가족의 자유 의사는 존중하지만 무단행동에는 심하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함부로 비판하면 토라져서 심통을 부리는 경향이 있다. 목적이 설정되면 직진하며 승부의식이 강하며 동료를 만드는데 열심이며 단결력도 강한 편이며 인간미가 있으며 믿음직스럽고 보스적인 지도력을 발휘하므로 성공하기 쉬운 타입.

재산관리를 하는데 있어 누군가의 조언을 잘 듣지 않으려 하는 독단적인 경향이 강합면도 있음. 또한 한번 내린 자신의 결정에 대하여 우직히(?) 밀어부치는 경우가 있어 이익의 폭을 크게 할 때도 있지만 투자에 대한 손실의 가능성도 어느 타입보다도 크다고 할 수 있다. 강한 승부의식을 시장에 순응하는 노력으로 바꾸는 습관을 가져야만 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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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용방법

외용방법은 피부에 직접 작용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세정하는 방법,보습제품을 바르는 방법,스테로이드 등의 연고제를 바르는 방법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정은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샤워나 목욕 등을 하는 것으로,피부에 묻은 먼지,집먼지진드기,피부 유해균,땀,기타 이물질 등을 씻어냄으로써 아토피피부의 악화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잘 씻는 것이 필요하며,적절한 세정을 하지 않거나,과도한 세정을 할 경우에는 오히려 피부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보습제품 바르는 것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주기 위해 화장품류를 바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세정과 함께 아토피 피부의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토피 피부는 매우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적절한 보습제를 바를 필요가 있으며,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피부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일단 피부가 좋아진 후에도 꾸준한 사용으로 장기적인 예방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 등의 연고를 바르는 방법은 주로 염증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 많이 사용됩니다. 스테로이드는 일종의 부신피질호르몬제로서 효과는 매우 우수하나 사용상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기간의 사용을 피하고,특히 부작용(www.kdpa.or.kr)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가급적 사용을 자제 하는 것이 좋으며,피부상태가 매우 심하거나,긁어서 상처가 났거나,염증이 생겨 진물이 날 때에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에 대한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피부위축,혈관확장,탈색,자반 등이 있고,이에 피부를 약화시키고,약화된 피부를 인해 모세혈관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또한,내성이 생겨 사용할수록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사용중단에 따른 반동현상(다시 재발됨)이 있을 수 있습니다.

2.내복방법

내복방법은 일반적인 아토피 치료약을 복용하는 방법으로,복용하는 약으로는 항 히스타민제,스테로이드계 의약품 등을 먹거나,한방약을 복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을 낮춰주기 위해 복용하는 약으로,병원에서 주는 약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일반적으로 항히스타민제는 특별란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가려움을 많이 느끼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밤에 자는 동안에 무의식적으로 많이 긁는 분들은 증상이 어느 정도 개선되기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의 복용은 외용하는 연고와 같은 효과를 주지만,바르는 경우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효과는 높고,부작용은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는 방법은 가장 많이 내복방법으로 주로 몸에 열을 내리거나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아토피를 다스린다고 합니다. 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치료방법에 하나이긴 합니다만,복용하는 아토피 환자마다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복용한 한약이 환자와 맞지 않을 경우에는 심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한약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히 먹는 약으로 치료하기를 바라기 보다는 외용방법이나 식이요법 등 아토피 환자 개인별로 종합적인 방법으로 노력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3.면역방법

면역방법이란 신체의 면역성을 높여 줌으로서 알레르기 등에 저항력을 높여주는 방법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감감작(減感作)요법이 있습니다. 감감작요법이란 검사를 통해 특정의 알레르기항원을 찾고,그 항원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방법입니다. 피부과민반응을 낮춰 줌으로서 피부염의 발생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흔한 알레르기 항원이 집먼지진드기입니다. 집먼지진드기는 1년 내내 집안에 서식함으로 평소에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외헤 알레르기원으로는 먼지알레르기,꽃가루알레르기,음시알레르기,햇빛 알레르기 등이 있습니다.
한편 면역조절제의 하나로 사용되는 감마인터페론은 모든 아토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집먼지진드기가 있는 일부 아토피 환자에게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매우 고가이기 때문에 치료 전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4.기타

그 외 음식물을 조절하는 식이요법,UV를 이용하는 광선요법,온천욕을 하는 온천요법 등이 있고,구전된 여러 가지 민간요법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은 아토피 환자마다 차이가 많이 나고,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위에서 구전된 민간요법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평소 생활환경에서 아토피의 악화요인에 주의하면서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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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한쪽엔 유해산소, 반대쪽엔 항산화 성분이 놓인 시소와 같다. 젊을 때는 몸안에서 SODㆍ글루타티온 등 항산화 성분이 충분히 생성돼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이 시소는 균형을 이룬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유해산소 쪽은 무거워지고 항산화 성분 쪽은 가벼워진다. 자연히 균형이 유해산소 쪽으로 기운다. 이것이 바로 노화다. 따라서 노화를 지연시키려면 유해산소가 덜 생기게 하거나 항산화 물질을 적절히 보충해줘야 한다. 이 중 유해산소의 생성을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소식(小食)이다. 노화방지에 유효한 항산화 성분으로 거론되는 것은 다음 6가지다. 그 허실을 알아보자.

 

◆비타민 AㆍCㆍE=비타민의 에이스(ace)로 통한다. 셋 다 항산화 작용을 한다. 비타민 A 대신 베타 카로틴(몸안에서 비타민 A로 바뀜)을 ‘항산화 비타민 3총사’로 꼽는 학자도 많다. 비타민 C는 채소ㆍ과일을 즐겨 먹는 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육류 위주의 식사를 하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비타민 C를 보충해야 한다. 비타민 AㆍE는 하루 권장량을 채우려면 세밀한 식단 구성이 필요하다.

 비타민 C와 E는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다. 함께 먹으면 항산화 효과가 배가된다. 이들 항산화 비타민은 천연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최선이다. 비타민 보충제(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사람도 많다. 최근 비타민 보충제의 항산화 효과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다. “항산화 비타민 보충제는 수명 연장 효과가 없을뿐더러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연구팀의 논문이 올해 2월 미국 의학협회지(JAMA)에 발표된 것이 그 발단이다.
 이른바 ‘코펜하겐 쇼크’다. 이 논문에서 저자들은 “항산화 비타민을 질병ㆍ노화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이 노화 억제에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코엔자임 Q10(코큐텐)=미토콘드리아에 다량 함유돼 있는 코큐텐은 20세 이후 계속 감소한다. 노화와 관련 있을 것으로 보는 것은 이래서다. 코큐텐은 비타민 C와 E의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코큐텐 자신도 항산화 성분이다.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수는 “코큐텐을 섭취한 실험 동물의 평균수명이 12%(최대 24%) 증가하고 학습능력이 향상됐다는 연구결과가 외국에서 나왔다”며 “코큐텐이 심혈관 질환ㆍ당뇨병ㆍ파킨슨병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코큐텐의 노화 지연 효과는 동물실험(쥐)을 통해서만 입증됐을 뿐 사람에선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장기 복용해도 소화기 장애 외엔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
 
◆리포산=푸른잎 채소에 들어 있는 미량 영양소.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 연구팀은 최근 실험동물(쥐)에 리포산 보충제를 투여했더니 항산화와 관련된 약 100개의 유전자가 활성화되면서 인지ㆍ신체기능이 향상됐고 이 쥐들은 다른 쥐들에 비해 오래, 건강하게 살았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의 분비량이 나이가 들면 점차 줄어드는데 리포산이 글루타티온의 기능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킨다고 주장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아직 사람의 노화 방지에 유익하다는 연구결과는 없다”며 “단순히 노화 억제를 위해 리포산을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로열젤리=일벌의 인두선에서 분비되는 우유 같은 물질. 동물실험에서 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사람의 노화를 지연시킨다는 연구 결과는 아직 없다. 따라서 노화 억제만을 위해 로열젤리를 섭취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특히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나 쇼크를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에겐 금물이다.
 
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로열젤리 복용 뒤 습진ㆍ비염ㆍ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증상이나 천식 발작이 올 수 있다”며 “일부에선 DHEAㆍ멜라토닌 등 호르몬도 노화 억제용으로 처방되고 이들이 사람의 노화를 억제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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