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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돕는다.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줄 뿐 아니라 활력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그래서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특히 하루에 한 번씩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2. 운동은 과격하지 않게 꾸준히 한다.

식이요법과 함께 병행해야 할 것이 운동이다. 운동은 과격하게 뛰는 것은 금물.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나 가벼운 조깅, 계단 오르기 등 유산소 운동이 가장 좋다. 가벼운 운동도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 말고, 처음 보름 정도는 매일 20~30분 정도 하는 것을 시작으로 차츰 익숙해지면 운동시간을 늘려서 매일 꾸준히 한다.


3. 혈액순환에 좋은 반신욕을 적당히 즐긴다.
찜질방이나 뜨거운 목욕탕에서 혈압이 올라가 쓰러지는 사례를 적지 않게 본다. 혈압은 급격한 온도차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목욕할 때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들어가거나 뜨거운 욕조에 몸을 푹 담그고 장시간 있거나 하는 목욕습관은 좋지 않다. 고혈압 환자에게 가장 좋은 목욕법은 반신욕. 반신욕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4.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한다.
고혈압 환자가 변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 변기에 앉아 힘을 주면 50~100mmHg 이상 혈압이 상승하므로 주의한다. 또 변을 본 뒤에는 혈압이 떨어지므로 갑자기 일어나는 것을 삼간다. 평소에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변을 본 후에는 잠시 동안 앉아 있다가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인다.


5. 고혈압 예방은 금주·금연부터
담배와 술은 고혈압에 치명적이다. 담배 속의 니코틴은 피를 탁하게 하고 숙취는 간과 혈액에 독성을 유발한다. 고혈압 환자는 반드시 금연과 금주를 하고 생활의 무절제도 없애야 한다. 고혈압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오는 병임을 잊지 말자.


고혈압에 좋은 식단 짜기 노하우


고혈압은 약 못지않게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혈압을 올릴 수도 내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고혈압에 좋은 식품과 조리법 등을 꼼꼼하게 체크한 뒤 이에 맞춰 식단을 짜면 굳이 약을 먹지 않고도 혈압을 관리할 수 있다.


1. 한 끼 열량은 550kcal를 넘지 않아야 한다

비만은 고혈압 환자에게 최대의 적이다. 한 끼 열량은 성인 기준 550kcal를 넘지 않아야 한다.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불규칙한 식습관, 잘못된 식습관은 비만을 부르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고혈압의 경우 소식하는 것이 기본이고 정해진 열량을 초과하지 않게 식단을 짠다.

2. 저염, 저칼로리 위주의 식단을 짠다
짜고 맵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고혈압에 치명적이다. 짜거나 매운 자극적인 맛은 혈압을 상승시키며,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비만을 부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싱겁고 담백하게 칼로리가 낮은 식단 위주로 짜는 게 약을 챙겨 먹는 것보다도 더 중요하다.

3. 주식은 흰쌀밥보다는 잡곡밥으로!
흰쌀밥은 칼로리가 높고 영양소는 적으면서 혈압을 상승시키는 나트륨 성분이 많다. 그에 비해 현미, 검은콩, 팥, 보리 등의 잡곡을 넣어 지은 잡곡밥은 칼로리가 적어 비만의 염려가 없으며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도 풍부하다.

4. 반찬의 구색을 맞춰라
고혈압 환자는 싱겁고 담백하게 먹어야 하므로 식사 뒤 금방 배고픔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므로 국, 구이, 볶음, 무침 등 조리법을 다양하게 한 메뉴를 골고루 구색 맞춰 식탁에 올린다. 반찬의 가짓수도 조금 넉넉하게 준비하여 포만감을 느끼도록 한다.

5. 비타민과 무기질 위주의 식단을 짠다
고혈압 환자가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할 영양소는 비타민과 무기질. 이들 영양소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 그러므로 매 끼니에 야채나 버섯류의 반찬을 빠지지 않고 올린다.

6. 매일 과일 디저트를 빼놓지 않는다
과일은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고혈압 환자들이 매일 빼놓지 말고 챙겨 먹어야 할 필수 식품이다. 식사 후 디저트로 제철 과일을 먹을 수 있도록 한다.


혈압 관리의 지름길! 건강 조리법


“무엇을 먹느냐 만큼 어떻게 만들어 먹느냐도 혈압 조절에 관건”

음식의 종류를 가려서 먹는 것도 필요하지만 어떻게 조리하여 먹느냐도 혈압 관리에 중요하다. 짠맛이 진한 조림이나 칼로리를 높이는 튀김보다는 담백한 찜이 좋고, 소금의 양을 줄이고 식초나 레몬으로 맛을 낸 대체 조리법도 도
움이 된다.

1. 생선은 튀김이나 구이보다는 찜으로
생선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지만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서 먹으면 칼로리가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간장에 조리면 염분량이 증가한다. 그보다는 찜기에 쪄서 먹는 게 좋다.

2. 육류는 데쳐서 수육으로 즐긴다
고혈압 환자는 육류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하여 먹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육류만큼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식품도 드물어 무조건 안 먹는 게 능사는 아니다. 쇠고기는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로 골라 구워서 야채에 싸 먹고, 돼지고기는 끓는 물에 삶아 기름기를 뺀 뒤 수육으로 즐기면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닭고기는 튀김보다는 쪄서 살만 발라 먹거나 삼계탕으로 끓여 먹는 방법을 선택한다.

3. 칼로리가 높은 튀김은 금물

기름에 튀기면 칼로리가 높아 비만의 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기름에 튀긴 음식은 시간이 지나면 공기와 접촉하여 산패될 위험도 높다. 산패된 음식을 먹으면 혈액을 탁하게 만들거나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간다.

4. 화학조미료보다는 천연조미료로 맛내기
화학조미료의 유해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소량의 화학조미료라 할지라도 장기간 섭취하면 우리 몸에 축적되어 혈액을 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몇 가지 천연조미료를 손수 만들어 음식의 감칠맛을 살려보자. 멸치나 다시마, 새우, 표고버섯 등을 갈아서 음식에 넣으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을 낼 수 있다. 단, 멸치나 새우 등의 건어물은 자체에 염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물에 씻어 염분을 빼낸 뒤 바짝 말려서 가루를 낸다. 그리고 이러한 건어물 가루를 음식에 넣을 때는 소금이나 간장을 적게 넣어 음식의 간을 맞춰야 한다.

5. 짠맛을 줄이고 식초나 레몬으로 감칠맛 더하기
고혈압은 싱겁게 먹는 게 좋다고 하여 무조건 간을 싱겁게 하다 보면 먹기 고역스러울 때가 있다. 음식 맛은 간 맞추기가 기본인데, 간이 입에 안 맞는다면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잘 안 먹게 된다. 방법은 한 가지, 짠맛을 커버할 수 있는 양념을 사용하여 맛을 내는 것이다. 간을 싱겁게 하되 식초나 레몬 등으로 새콤한 맛을 내면 먹는 데 거부감이 없다. 또한 향신료나 후춧가루, 겨자소스 등을 살짝 가미하면 음식의 풍미를 낼 수 있다.

6. 염분은 무조건 자제
성인의 경우 하루 필요한 염분 섭취량은 15g 정도이지만 고혈압 환자는 이보다 절반 정도 적은 6~7g로 줄여야 한다. 염분 섭취량을 줄여야만 고혈압을 이길 수 있다. 모든 음식을 조리할 때는 소금이나 간장을 평소보다 절반 이하로 줄여서 넣는 조리 습관을 들인다.

7. 고춧가루 대신 고추기름이나 마른고추로

매운 고춧가루는 담백한 음식을 먹어야 하는 고혈압 환자에게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맵고 칼칼한 음식이 생각날 때는 가끔씩 고춧가루 대신 고추기름을 넣어 맛의 변화를 줘본다. 고추기름은 포도씨유나 현미유 같은 식물성 기름에 고춧가루를 볶은 뒤 고춧가루를 걸러내고 매콤한 기름만 받아낸 것.


전문가 어드바이스 ②
“고혈압 환자 나이가 20~30대로 젊어졌어요”
이승용(아미케어김소형한의원 원장)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160mmHg 이상, 확장기 혈압이 95mmHg 이상인 경우를 고혈압이라 한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과도한 음주와 흡연, 비만 등으로 인해 주로 60대 이상의 노년층에서 발생하던 고혈압이 20~30대의 젊은층은 물론 청소년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고혈압의 대표 증상 고혈압은 특별한 자각 증세가 없어 오랜 기간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얼굴이 잘 붉어지고, 뒷목이 뻣뻣해지며, 두통과 어깨 결림, 어지럼증, 손발 저림 등이 동반되고,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차며, 귀 안에서 소리가 나거나 울리는 이명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고혈압의 합병증 고혈압으로 심장이 커지면 심장에서 피를 제대로 순환시키지 못해 숨이 차고 몸이 붓는 심부전증이 나타난다. 또 혈압이 높아지면 뇌혈관의 약한 부분이 터져 뇌출혈이 발생한다. 또 동맥벽 안쪽에는 내피세포가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과 나쁜 노폐물 등을 제거하는데, 내피세포가 높은 압력을 받으면 기능이 저하되어 혈관 내 콜레스테롤, 지방찌꺼기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한다. 그리고 고혈압으로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는 협심증이 발생하고, 혈압이 높아지면 신장 혈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못해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몸이 붓는 신부전증이 나타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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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한다.

두피 클렌징 노폐물이 모공을 막으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이 된다.

하루 한 번 샴푸를 해 두피속 노폐물을 씻어내고 두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기능성 에센스를 발라주면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



두피를 자극하지 안는다.

두피를 자극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모근이 활성화되어 탈모에 좋다고 알고 있는 것은 큰 오산.

표피와 두개골 사이의 좁은 폭에 많은 세포와 기능이 모여 있는데,

이 부분을 빗과 같이 끝이 뾰족한 것으로 두드리면 모세혈관과 모낭세포가 파괴되어 탈모를 촉진한다.

게다가 두피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두피를 점점 두껍게 만드는데,

두피가 두꺼워지면 피부호흡과 발모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두피를 두드리는 것은 좋지 않다.



충분한 영양 섭취

무리한 다이어트나 자극성 있는 음식은 피하고 영양 성분을 골고루 포함한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

콩, 깨, 두부, 우유, 미역, 다시마, 김, 사과, 포도, 배, 밤, 호두, 시금치, 쑥갓, 버섯,

미나리, 생강, 마늘, 구기자, 꿀 등이 모근에 좋은 음식.

또한 비오틴이 풍부한 달걀, 해독력이 뛰어난 검은콩, 여성호르몬을 갖고있는 석류 등도 좋다.




충분한 물의 섭취

모발관리를 위해서는 하루에 2ℓ이상의 물을 마시면 좋다.

한의학에서는 탈모를 몸에 열이 많아서 생기는 사막화현상으로 보는데,

보통 성인은 땀이나 용변 등을 통해 하루 약 2.5ℓ의 수분을 배설한다.

따라서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0.5ℓ정도의 수분 외에

매일 물이나 차를 2ℓ정도 마셔야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모발이 건강해진다.




스트레스는 탈모의 원인

스트레스가 쌓이면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증가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는 모근에 영양분이 전달되지 못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쌓일 때마다 즉시 풀어줘야 한다.




두피 마사지

아침저녁 손끝이나 굵은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면

모근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준다.

이때 브러시는 얇지 않으면서 끝이 두껍고 뭉뚝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 탈모를 예방하는 건강 마사지.


1. 엄지와 중지를 이용해 눈썹산을 따라 올라가 얼굴 라인을 양옆으로 돌려가며 마사지한다.

2. 엄지를 뺀 나머지 네 손가락을 이용해 정수리 부분을 꾹꾹 누른다.

3. 손가락의 아래 부분으로 머리 옆부분을 꾹꾹 눌러준다.

4.손가락의 아래부분으로 머리 뒷부분을 꾹꾹 눌러준다.

5. 검지, 중지, 약지를 이용해 두피를 꾹꾹 눌러가면서 원을 그리듯 돌려가며 마사지한다.

* 순서는 앞에서 뒤로, 정수리 부분부터 양옆으로.

6. 달걀을 잡은 듯 주먹을 살짝 쥐고 머리 전체를 살살 두드린다.

7. 브러시로 머리 전체를 살살 두드린다.

8. 뒷목 가운데 부분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듯이 돌려가며 마사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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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속과 기관지를 청결히 하면 뇌와 신경 시스템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래서 이 곳을 청결히 해주는 의약품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이런 의약품을 쓰지 않고도, 집에서 코속과 기관지를 청결히, 그리고 편안하게 해주는 방법이 있다.

준비물

마사지 오일 1/2 컵
끓는 물 한 냄비
목욕 타월

네티 주전자 (코 속을 청소하기 위한 전용 주전자임)
소금 약간
허브로 만든 향 오일


방법

1. 작은 냄비에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는 동안 머리와 얼굴을 마사지 오일로 마사지 한다. 특이 두피를 잘 문질러 준다. 오일이 잘 스며들고 머리의 근육이 완전히 풀어질 때까지.그리고 머리카락을 조금씩 잡아 당겨 긴장을 풀어 주도록 한다. 무척 기분이 좋아진다. 얼굴을 마사지 할 때에는 반복적으로 문질러 준다. 관자놀이와 이마, 뺨, 턱 근육을 원 모양을 그리며 문질러 준다. 턱뼈 아래쪽과 코 양쪽을 깊게 문질러 준다. 눈썹 부분도 가볍게 마사지 해준다.

3. 물이 끓으면 냄비를 식탁 위에 놓고 증기에 목욕 수건을 펼친다. 그리고 목욕 수건이 젖은 뒤, 너무 뜨겁지 않을 때 얼굴을 댄다. 그리고 눈을 감고 코로 숨을 크게 들이쉰다. 3분에서 5분간 반복한다. 증기가 코와 폐까지 들어가도록 한다.

4. 네티 주전자에 미지근한 물을 채운다. 그리고 소금을 넣는다. 소금이 풀어지면 네티 주전자의 설명서 대로 코를 청소한다.

5. 허브 오일을 손가락에 적셔 손가락으로 코에 발라준다. 너무 불편하지 않을때까지 깊이 넣어준다. 바로 누워 오일이 코 벽의 조직안으로 스며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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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식이요법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소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식습관을 실천하면서 항상 생명력 기운이 있는 질적인 음식을, 체질 증상에 맞는 음식을 먹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식이요법을 어떤 음식 (보약 한약 건강보조식품 등)을 먹어야 건강해질까를 고민하면서 찾습니다.

 

황제내경에 보면 질적인 생명력이 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도 중요합니다.

자신의 증상, 체질에 맞게 (육장육부 중) 약한 장부를 좋아지게 하는 음식을 더 챙겨서 먹어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 올바른,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면서 이미 주어지고 결정된 몸의 이치, 순리가 있습니다.

몸의 이치, 순리를 어기면 다른 어떤 건강법, 음식으로 건강해지려고 해도 건강해지지 않습니다. 억지로 나빠지지 않게 막을 수 있고 지연시킬 뿐이지 건강한 육체를 만들지 못할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인간의 식사요법은 항상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면서 소식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식사를 하면, 음식물이 입에 들어와 치아로 씹게 되면 몸은 자연스럽게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모든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돌아갑니다. 완벽하게 스스로 알아서 움직입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주어지면 그 시간이 되면 인간이 음식을 먹지 않아도 몸은 이미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시스템을 움직이게 됩니다.

이런 규칙적인 몸의 움직임이 인간을 건강하게 하며 가장 효율적으로 몸을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런데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거나 아무때나 음식물을 먹게 되면 음식물을 먹는 그때그때마다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시스템을 돌리게 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시스템의 규칙이 없다보니 음식물을 먹지 않을 때도 시스템이 돌기도 합니다. 빈속에 위산이 분비되거나 하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위장, 소장, 대장과 같은 장부는 규칙적으로 일을 시키고 나머지 시간은 쉬어주어야 건강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계를 너무 과도하게 돌려서 고장이 나듯이 장의 활동, 기능이 고장이 나게 됩니다.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음식물을 소화, 흡수시키는 것입니다.

보통 소화력, 흡수력이라는 말을 사용하듯이 음식물을 얼마만큼 소화, 흡수시키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장이 건강해서 100% 기능 역할을 발휘하면 같은 음식을 먹어도 많은 양의 기운 생명력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50% 기능만 하게 되면 50%의 기운 생명력만 얻게 됩니다.

 

얼마나 생명력 기운이 있는 음식을 먹느냐는 중요하지만, 장의 소화력 흡수력이 얼마인지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건강하기 위해서는 장의 소화력 흡수력이 항상 100%가 되도록 유지 관리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며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그렇게 되면 음식을 적게 먹어도 하루에 사용할 필요한 기운 생명력을 얻게 되고, 그것보다 많게 되면 신장이 그 기운 생명력을 뼈의 골수에 축적을 하게 되면서 더욱 기운이 있으면서 건강해지게 됩니다.

 

소화력 흡수력을 100% 유지 관리하는 방법은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소식을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명력 기운이 없어지면 보약을 찾게 됩니다. 장의 소화력 흡수력이 낮아져서 기운 생명력을 제대로 못 만들고 있는데, 단지 기운 생명력이 강한 음식을 먹어서 약해진 생명력 기운을 얻고 그것을 축적하려고 합니다.

먹을 때는 기운이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보약을 끊게 되면 한, 두달내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이미 장의 소화력 흡수력이 약해져 있으므로 기운 생명력이 약한 이전의 음식만을 먹게 되므로 매일 매일 기운 생명력은 조금만 만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규칙적인 식사와 소식을 하게 되면, 기존의 음식을 그대로 먹으면서도 이 방법을 택해보면 확실히 기운 생명력이 좋아지는 것을, 이런 식습관을 계속 실천하고 있으면 있는 만큼 유지되고 기운 생명력이 좋아지고 축적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면서 생명력 기운이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을 하면 더욱 더 좋아질 것이고.

 

식습관 변화를 주지 않고 보약을 먹는 경우는 먹는 순간부터 바로 기운 생명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다 그 보약을 끊은 순간부터 다시 약해집니다.

그런데 규칙적인 식사와 소식을 실천하면 처음 한 1주일 이상은 도리어 기운 생명력이 약해지는 것 같으면서 기운이 없고 너무 허기가 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반응이며, 극복해야 합니다.

이미 소화력 흡수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음식량을 줄인 것이 되므로 당연히 소화 흡수되는 에너지는 적게 되므로 기운이 없고 힘이 빠지게 되며 허기를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계속 소식을 하게 되면 인체는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장의 소화력 흡수력을 증가시킬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몸이 태만하게 이전처럼 음식을 자주 많이 먹겠지하고 기다리겠지만 2-3일 정확한 3끼 식사와 소식을 하게 되면 몸 전체적으로 보면 기, 영양 결핍 상태가 되면서 기아상태가 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갑자기 몸이 전시체제와 같이 긴장을 하면서 스스로 부족해진 기, 영양을 해결하기 위해서 장의 소화력 흡수력을 좋아지게 합니다.

 

제가 보통 건강관리하는 생식고객들에게 권하는 방법은 3끼 식사 모두를 규칙적인 시간에 오직 40g의 오행생식(균형생식)만을 먹게 하면서 최소 3주까지 진행을 시킵니다. 그러면서 신장이 나쁘면 소금이나 간이 나쁘면 식초,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화분제품이나 환 제품을 먹게 하면서. 물을 소금물, 식초물을 먹게 합니다.

이렇게 3끼 생식을 3주 이상 실천하게 하면 장의 소화력 흡수력은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되고, 1-2주까지는 기운이 더 없다고 하다가 갑자기 기운 생명력이 좋아지고 힘이 나게 되면서 기운 생명력이 축적되게 되며, 혈액이 매우 깨끗해지고 얼굴 피부도 깨끗하고 맑아지고, 질병 통증 증상 등도 다 완화 치유되어가게 됩니다.

 

집에서 현재 먹는 그대로에서 실천을 하려면 지금 현재 먹는 식사량을 1/3을 줄이면 됩니다. 1주일 힘들겠지만 다시 괜찮아집니다. 그러면 또 1/3 줄이고 이것을 되풀이 하면서 최소한의 소식을 만들면 됩니다.

곡식위주의 식사를 해야 하므로 제가 보는 최소한의 식사량은 곡식(잡곡밥)을 밥그릇의 2/3만 먹고 반찬이나 과일 등을 1/3만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밥을 먹을때 먹고 싶은 과일이나 다른 것을 같이 조금 곁들이고 그 외의 시간에는 전혀 음식을 먹지 않으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기운이 없거나 어딘가 아프면 무엇인가를 더 먹어야지를 생각을 하고 막 더 먹게 되는데, 몸의 이치로 보면 도리어 소식을 하면서 규칙적인 식사로 장의 소화력 흡수력을 좋아지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해야 합니다.

동물들은 병이 나면 어두운 동굴 같은 곳에 들어가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몇일을 웅크리고 있다가 좋아지면 나와서 다시 음식을 먹습니다. 인간도 그렇게 해야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일을 많이 해서 몸이 피곤하면 쉬어주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몸속의 장부도 너무도 많은 음식을 먹고, 더러운 음식, 술, 담배, 과로 등으로 장부들이 다 혹사되고 지쳐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운이 없고 병이 생기게 됩니다.

그럴때 몸을, 장부를 쉬어주게 하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어떤 만물보다 더 생명력 면역력 치유력을 좋도록 만드셨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치유하려는 치유력이 강하게 생기면서 몸을 치유하게 됩니다.

정신적, 육체적 휴식을 취하면서 장의 휴식을 위해서 소식을 실천하십시오.

 

단식은 소식보다 더 장의 소화력 흡수력을 더욱 빨리 강하게 끌어올리도록 해 줍니다.

그러나 단식을 할 때는 활동을 하면서 하면 도리어 생명력 기운을 잃게 되면서 몸이 더 허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단식 전에 절식, 후에 보식을 제대로 실천해야 건강합니다. 도리어 잘못하면 건강이 더욱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단식은 절식과 보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그리고 완벽하게 실천을 해야 건강해지게 됩니다. 대부분 너무 쉽게 단식을 생각을 하는데 단식으로 더 건강을 잃은 사람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상적인 생활, 활동을 하면서 장의 소화력, 흡수력을 좋아지도록 하는 방법은 생식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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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전통 발효식품들은 어떠한 체질에나 전부 잘 맞는 건강식품들이다.
그리고 체질에 맞지 않는 다른 식품들까지도 몸에 맞도록 기를 바꾸어 주는 효능까지 도 있다.
그래서 몸을 대신해서 몸에 맞지 않는 식품들을 체질에 전부 잘 맞도록 기를 바꾸어주기 때문에 신진대사(소화 흡수 해독 배출)를 촉진시켜주는 면역증강 체질식품 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음식을 만들 때에 전통발효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김치 등을 같이 넣어서 조리를 하면 맞지 않는 음식들도 전부 몸(체질)에 잘 맞는 식품으로 변한다.
고기를 양념하거나 재울 때에도 전통간장이나 고추장 물엿 등을 사용하면 역시 같은 효과가 있다. 


전통발효 간장으로 만든 무우 오이 등의 장아찌와 발효시킨 단무지도 좋은 식품이다.
그리고 빵은 통 밀가루와 막걸리로 만들면 모든 체질에 잘 맞는 건강식품이 된다.
피자에 김치가 들어가면 몸에 잘 맞는 식품으로 변하고 계란에 새우 젖을 섞어서 찌면 마찬가지로 몸에 잘 맞는 건강식품이 된다. 


그리고 식사 후에 생으로 먹는 청국장이나 유산균음료를 먹으면 변비나 설사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유산균음료 중에는 장에까지 가는 좋은 유산균도 있으나 위장 내에서 다른 음식들을 함께 발효시켜주는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맞지 않는 식품들도 몸에 맞도록 음식의 기를 바꾸어주는 일을 발효식품들이 몸을 대신해서 해주기 때문에 면역증강식품이면서 건강식품과 체질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우유가 체질에 맞지 않는(설사를 하거나 변이 묽어진다) 사람들은 우유를 먹을 때에는 반드시 유산균(비오비타 등)제를 넣어서 먹거나 유산균음료를 같이 타서 먹는 것이 좋다.
유산균 제나 유산균음료가 없으면 물엿을 타서 먹어도 된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유산균 제를 반드시 섞어서 먹이도록 한다. 


된장이나 고추장 간장 그리고 다양한 식혜종류와 젓갈류 잘 익은 김치 막걸리식초 엿 발효된 홍어 등의 전통발효 식품들은 대단히 좋은 건강식품들이다.
이러한 전통음식들을 먹으면 기를 보충하게되어 기와 혈이 잘 돌고 소화가 잘되어 신진대사가 잘되고 영양흡수가 잘되어 몸에 면역력이 생겨서 건강을 빨리 회복 할 수 있어 좋은 치료식품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청국장이나 된장국 김치찌개 같은 전통발효음식을 늘 먹도록 해야 하겠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건강식품으로 제품을 개발해도 좋을 것이다. 


그래서 전통발효식품으로 식사를 하고 나서 생으로 먹는 청국장을 먹거나 유산균음료 또는 유자차 같은 전통발 효 건강 차나 식혜와 같은 음료수 등을 먹으면 건강을 유지 또는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천 할 것을 권하는 바이다.


덧붙여 몸에 맞지 않는 비싼 외국 술을 마실 때는 기분이 날지 모르나 건강을 위해서는 삼가 하는 것이 좋다.
건강을 해치지 않고 마실 수 있는 술은 역시 우리의 전통발효주 라 생각된다.
한약에 쓰이는 술도 쌀로 만든 전통발효주만을 사용한다.


산삼이나 인삼 또는 과일 주를 담글 때에도 반드시 전통소주를 사용해야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건강주가 된다.
그래서 전통발효주인 청주 약주 막걸리 전통 소주들을 먹으면은 유산균음료나 전통발효식품들과 같은 효능이 있어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소화와 흡수를 잘되게 해주고 혈액순환이 잘되어 몸에 기를 보충시켜주는 좋은 효과가 있다.


그래서 논밭에서 힘든 일을 할 때 국수나 떡 또는 빵과 같은 새참을 먹을 때 막걸리를 한 사발 정도 적당히 먹으면 지친 몸의 피로가 풀리고 처음에 일을 시작 할 때처럼 힘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음식과 막걸리를 먹으므로 써 기가 보충이 되어서 기운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등산이나 먼길 또는 일을 할 때 허기가 지고 힘이 들 때 엿을 먹어도 마찬가지의 효과가 있다.
그래서 몸에서 나오는 힘은 음식이 소화가 되어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섭취한 음식의 기에서 나온다고 본다.
즉 배가 고프면 힘이 빠지고 피로하고 허기가 진다 물론 일의 능률도 떨어진다. 


이때 음식을 먹으면 바로 힘이 생기고 일을 할 수 있다.
즉 허기가 사라지고 피로가 없어지고 일할 의욕이 생긴다.
이때 먹은 음식이 어떻게 바로 소화가 되어 에너지로 나올 수 있겠는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몸에서 필요한 기를 음식에서 흡수했기 때문에 몸에 기운이 생겨서 곧 바로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체질에 맞는 식품과 마찬가지로 체질 약을 먹으면은 약으로부터 기를 흡수하여 기운이 생기면 체력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증강되어 병을 물리 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움직일 때마다 나오는 에너지는 분명히 과거에 섭취해서 저장되었던 영양분으로부터 나온다.
하지만 몸에서 발휘하는 힘은 바로 섭취한 음식의 기로인한 것이다 그래서 허기가 져서 기운이 없다가도(몸에 힘이 없다가도) 음식을 먹으면 곧바로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갈증을 느낄 때에도 역시 시원한 물 한 사발을 마시면 바로 기운이 생긴다 이때 밥이나 빵을 먹으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몸에서 필요로 하는 음식의 기가 충족이 되어야 힘이 생긴다.
그래서 일을 힘들게 하고 나서 기운이 없을 때 막걸리 한잔으로 기를 보충하면 기운이 생겨서 피로가 풀리고 힘이 생기어 힘있게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우리의 전통 막걸리를 이제는 최고의 고급술로 만들어야한다)


이때의 간식으로는 통 밀로 만들은 빵이나 국수 또는 현미로 만들은 떡들과 함께 약간의 막걸리(현미나 잡곡 등으로 만든다)나 전통 음료수(현미나 잡곡 등으로 만든다: 이때 과일로 만드는 음료수는 엿이나 원당을 사용하고 설탕은 절대로 넣지 않도록 한다)를 먹으면 몸에 필요한 기를 보충하게 되어 지친 몸을 회복하여 다시 힘있게 일을 할 수 있다 이상 참고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 적어보았다


또한 우리의 전통식품인 엿(현미나 호박 또는 잡곡으로 만든다)도 막걸리처럼 허기가 지고 피로할 때 먹으면 에너지를 보충시켜주는 신비한 효능이 있다. 


화학적인 방법으로 정제 가공한 설탕과는 차원이 다른 건강 발효식품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자에 김치를 넣듯이 몸에 맞지 않는 콜라나 커피 등에 설탕대신 물엿을 넣으면 몸에 맞도록 기가 변해서 해를 주지 않기도 한다. 


그렇다고 몸에 맞지 않으면 이런 식으로라도 해서 먹으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전통발효식품들이 이렇게 탁월한 면역증강식품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사탕보다는 우리의 전통발효식품인 엿을 먹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물엿을 설탕대신 음식에도 많이 활용해야할 것이다


더불어 체질에 잘 맞는 잡곡들과 현미 쌀을 반드시 골고루 섞어서 먹도록 하여 성인병 을 예방하도록 한다.
그리고 체질에 잘 맞는 채소와 같은 신선한 식품과 맑고 신선한 공기와 약수는 몸에 맞는 기(氣)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때문에 질병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래서 자연의 맑고 깨끗한 곳에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휴양을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도 있다.
그리고 공해에 시달리고 생존경쟁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 현대인들은 건강에 각별히 주의하고 항상 마음을 안정하고 가벼운 운동과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식이요법을 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해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에서 참고로 발효식품과 보통식품과 의 차이를 알아본다.
우리 나라의 발효 식품 중에서 김치를 일본사람들이 모방을 해서 단순히 야채를 절여서 만들어 가지고 기무치라는 이름을 붙여서 김치를 제치고 국제규격의 공인을 받기 위해서 필사적인 노력을 한 적이 있었다. 


이때 그들의 뜻대로 됐더라면 김치라는 세계적인 건강식품이 국제사회에서 사라질 뻔했다 김치는 조상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우리 나라의 전통발효 식품으로 현재까지도 단 한끼도 거르지 않고 식탁에 오르는 필수식품이다.
종류만 해도 수백 여 가지에 이르고 숨쉬는 전통 항아리에 담아서 발효시켜서 먹는 식품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사람들은 평소에 야채를 먹을 때에도 전통발효 된장이나 고추장을 묻혀서 먹고 생선을 회로 먹을 때에도 고추장에 발효시킨 막걸리식초를 넣어서 장을 만들어서 먹거나 된장으로 막장 등을 만들어서 먹는다


그러면 여기에서 김치와 기무치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도록 한다 기무치는 발효 김치와는 전혀 다른 식품이다 단순히 야채를 소금에 절인 식품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절인 야채를 자신의 체질에 맞추어서 먹어야 효과 가 있다


김치처럼 누구에게나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면서 맞지 않는 식품까지도 몸에 맞도록 해주는 식품은 절대로 아니다 단순히 절인 야채일 뿐이다.
이것이 발효김치와는 본질적으로 전혀 다른 점이다


그리고 김치는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주면 발효가 되면서 저장성이 대단히 좋기 때문에 몇 년 뒤에 먹어도 되지만 기무치는 절인 야채이기 때문에 오래가지 못하고 부패가 된다.
또한 야채를 발효된장이나 고추장에 묻혀서 먹는 것보다도 격이 많이 떨어지는 식품인 것이다.
그래서 건강식품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런 식품을 세계적인 규격식품으로 인정을 해주기는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주의 할 것은 어린이나 환자 또는 위장이 약한 사람들과 외국인들 그리고 몸에 열이 많아서 고추 가루를 먹기 힘들은 소양인 양증을 위해서는 김치나 음식을 만들 때에는 고추 가루를 반드시 조금만 넣어서 만들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또한 김치는 반드시 발효가 되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한다. 


여기에서 발효식품과 체질식품 그리고 체질약과의 차이를 알아본다. 


체질의학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한열온량의 체질과 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을 사용하여 몸의 음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법을 말한다


그래서 뜨거운 성질의 약을 몸이 차가운 사람이 사용을 하면 몸의 냉기가 사라지면서 음양의 불균형이 시정되고 반대로 몸이 뜨거운 사람이 차가운 성질의 약을 사용하면 몸의 뜨거운 기운이 제거되어 음양의 불균형이 시정된다.
그리고 몸이 건조하면 습한 약으로 습하면 건조한 약으로 다스려서 몸을 정상 적인 상태로 해주면 역시 몸의 균형이 잡힌다. 


여기에서 음양의 불균형은 건강의 균형이 깨어졌을 때 나타나는 체질적인 특성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몸이 차가운 사람은 몸이 서늘하게 식어가고 몸이 열성인 사람은 고열로 시달리는 것이다.
이러한 인체의 체질적인 불균형을 잡아주는 것을 음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몸이 건강했을 때의 상태와 같은 환경으로 돌려놓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체질 약으로부터 몸에 맞는 기를 흡수하게 되면 체력이 좋아지고 면역력과 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서 질병을 물리 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그리고 승강부침의(기를 끌어올려서 설사를 멈추게 하거나 기를 내려서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가게 하거나 밖으로 땀을 나게 하거나 안으로 작용하여 땀을 그치게 하는 것) 약성으로 증세를 다스려서 치료를 한다


이상과 같이 체질의학은 3가지의 치료효과가 있다


여기에서 식이요법은 정확하게 체질에 맞게 식품을 선택해서 먹으면 체질약과 같이 음양의 불균형이 시정이 되고 체질에 맞는 식품으로부터 기를 흡수하면 면역력이 높아져서 체력이 향상되고 건강해진다.
하지만 발효식품은 이러한 음양의 불균형을 시정해주는 역할을 발효와 동시에 상실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체질구별 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변하면서 다른 식품까지도 모든 체질에 잘 맞도록 변화를 시켜줄 정도로 몸에 면역력을 증강해주는 역할은 대단히 강력하다고 생각된다.
참고로 체질에 잘 맞는 야채에 고추장이나 된장을 묻혀서 먹는 것은 체질 식과 발효 식을 같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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