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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인 10계명

1. 지식은 누구나 창출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라.
많이 배운 사람이 지식인이라는 생각을 탈피하라. 어린아이도 지식을 창출할 수 있고 글자를 모르는 할머니도 지식을 창출할 수가 있다. 최근 어린아이가 요리책을 낸 것은 하나의 좋은 예가 된다.


2. 당신이 소유한 지식을 가능하면 측량화하라.
지식을 활용하는데 나름대로 세분화시켜 분류하고 숫자로 혹은 세분화하여 제목을 달아라. 그렇게 하면 관련 정보를 입수하는데에도 보다 효율적이 될 것이다. 조직전체의 그러한 자료를 구축하면 곧 지식경영의 첫걸음이다.


3. 자신만이 공헌할 수 있는 분야에서 지식을 찾아라.
사람은 누구나 어떤 분야에 있던 자기고유의 노우하우가 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뒤돌아보고 잘 살피라. 아이디어는 종종 바람처럼 왔다가 떠나가는 길가는 나그네와 같다.


4. 경험을 반드시 기록하라.
기록은 지식의 거름이다. 기록은 지식창출의 첫걸음이다. 기록을 토대로 아이디어가 생긴다. 우리의 뇌가 고무적이 되려면 가능하면 현재의 아이디어를 시각화를 시키고 가능하면 칼라로 도색하라. 우리의 뇌는 칼라와 더 반응을 잘한다.

5. 여러 분야의 사람과 교류하라.
그러면 지식이 증가한다. 사람은 모두가 정보단위체다. 내가 모르는 것을 상대방이 알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교류하다보면 자신의 지식이나 정보가 더욱 유용하게 변할 수가 있으며 때로는 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고 때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을 수도 있다. 10,000명을 알면 성공한다는 말은 그 만큼 정보확보가 쉽기 때문이다.


6. 지식을 소유하면 남과 공유하라.
사람은 누구든 주기는 싫어하고 받기는 좋아한다. 그러나 주라. 본인으로부터 남에게 건너간 지식이나 정보는 때가 되면 다시 본인과 연결되는 시점이 온다는 것을 믿으라. 그러면서 계속 건네준 동일한 지식(정보)은 계속 발전시켜 나가라. 남에게 건너간 지식은 사장될 수도 있고 계속 자라날 수도 있다. 나중에 남이 키워놓은 지식을 그 동안 진보시킨 본인의 지식과 접목시키면 더 혁신적이고 더 진보된 지식으로 키울수가 있다. 남과 공유한다는 것은 하나의 문제를 누구든 대처할 수 있다는 의미도 있지만 지식을 분양해서 더 크게 하는 하나의 성장과정의 수단인 셈이다. 그래서 지식은 나누어 가져라는 것이다. 그리고 잊지 말 것은 조직에서 지식을 창출하면 거기에 맞는 보상을 반드시 해주라.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은 조직에서 언제고 떠나갈 수가 있다.

7. 지식(아이디어)를 찾겠다고 하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자료를 바라보라.
어떤 분야든 관련정보가 있기 마련이다. 정보를 확보할 때에는 항상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보라. 신문 하나를 보아도 어떠 어떠한 자료를 찾겠다고 하는 목표를 두고 찾는 것과 그렇치 않고 보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8. 창출한 지식은 계속 진화시켜라.
지식은 변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말라. 나무가 성장하는 것처럼 하나의 지식은 靜적이 아니라 항상 動적이라는 것이다. 언제고 지식은 다른 진보된 지식으로 교체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렇지 않으면 현재의 지식은 쓸모없는 지식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내가 머물동안 타인의 지식은 흘러흘러 바다로 가고있다.


9. 주기적으로 자신의 지식역량을 평가하라.
자신이 지식확보에 있어서 얼마만큼 수준에 있는지 주기적으로 평가하는 기회를 가져라.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이룬 모든 일(지식관련자료)에 대하여 목록장을 만들어라. 세분화시킨 다음 그래프을 그려라. 작년대비 2년전 대비하여 향상되고 있는지 자신 스스로 평가해보라. 그림은 단순한 자료의 형상화에 불과하지만 여러분의 마음을 자극하는 독촉장 역활도 할 수가 있다.

10. 지속적인 지식창출에 끊임없는 열정(passion)을 가지라.
지식 창출 10계명중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마지막 이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정서가 풍부한 사람이 되도록 연습하라.누구에게도 감동을 주고, 가슴을 설레게 하고,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방법을 배워라. 개인의 문화를 창조하는 것은 곧 사회에 널리 공헌 할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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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투자자 10계명

1. 흐름을 이해하라.
하루에도 증권면에 수십개의 기사가 실린다. 예탁금이 급증한다는 내 용이있는가하면 다른 면에는 상장사의 유상증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기사가 실릴 수도 있다. 증권면을 주식투자에 활용하려면 종합적인 해 석을 통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

2. 큰손 동향을 주시하라.
증시에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움직임은 절대적 영향력을 갖는 다. 우월한 분석력과 자금력으로 일반 투자자 보다는 성과가 좋다. 이 들이 중점적으로 사고파는 종목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3. 공시는 기본적인 투자정보이다.
주식을 사기 전에 해당종목의 공시내용을 챙겨봐야 한다. 상장사가 주요 경영변동사항이나 현안을 가장 빨리 알리는 경로이다. 공시내용 이 기업 경영상태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4. 자금시장은 증시의 밑바탕이다.
증시도 자금시장의 한 부분이다. 자금시장의 움직임은 증시방향 결정 에 결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 증권 면에 게재되는 채권시장 동향이나 투신등 대형 금융기관 움직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5. 종목기사는 그래프와 함께 봐라.
상장기업의 실적,재무상태,경영권 등의 변화와 관련된 기사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단순한 숫자상의 변화만이 아니라 그 원인과 과정도 세심히 살펴야 한다.

6. 여타지면도 꼼꼼히 체크하라.
증권시장의 한 나라 경제의 거울이다. 금리 환율 정책 기업활동 등 복잡다단한 변화가 증시를 움직인다. 주식투자자가 증권면만 봐서는 안되는 이유다. 다른 지면을 통해 각종 변화를 체크하고 이것이 어떻 게 증시로 연결되는 지는 증권면을 통해 습득해야 한다.

7. 시세면은 증시의 종합정보란이다.
주식시세면은 전날 주가의 변동을 확인하는데 그쳐서는 안된다. 증권 면에 기사로 소화하지 못하는 각종 지표들이 폭넓게 수록돼 있다. 종목별 투자지표와 증시전체의 시황지표가 게재된다. 또 그때그때 시 장에서 부각되는 종목들도 나온다.

8. 전문가 의견을 참고하라.
매경 증권면에서는 스멕스, 증권CEO투자전략 등 전문가들의 의견 을 많이 전달한다. 각종 분석기사도 사실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종합하는 장(場)이다. 어떻게 하라는 결론보다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는 지 꼼꼼히 따져본다면 주식투자에 훌륭한 참모를 둔 셈이다.

9. 작은 기사를 놓치지 마라.
신문을 펼치면 톱기사에 눈이 먼저간다. 작은 기사를 흘려버리기 십 상이다. 그러나 주식투자에 알토란같은 도움을 주는 정보는 신문귀퉁 이에 간혹 실리기도 한다.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매매가 어느날 갑자 기 정지되는 경우도 있다. 증권면을 꼼꼼히 읽는다면 유상청약일을 지나쳐 싼 주식을 받을 기회를 놓치는 일도 없다.

10. 기본적인 용어는 공부해야 한다.
초보자들이 경제신문 증권면을 접할 때 어려운 점의 하나가 증권용어 이다. 기자들도 쉽게 풀어쓰려고 애쓰지만 전문용어를 이해하지 못하 면 기사전체가 와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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