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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바야흐로 재테크의 시대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적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동경의 대상이 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70~80년대만 해도 ‘한강의 기적’을 이룬 초고속 성장기에 ‘아껴서 잘 살자’는 구호처럼 허리띠를 졸라매고 절약을 생활화해 부자가 된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장기적인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면서 더 이상 아끼기만 해서는 잘 살 수가 없게 되었다.
 돈을 제대로 잘 굴려서 불릴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에 등장한 것이 바로 재테크다.
재무 테크놀로지(financial technology)의 줄임말인 재테크는 말 그대로 자신의 재무를 잘 관리할 줄 아는 기술을 의미한다.
 그럼 재테크를 잘 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시대인 지금, 연일 쏟아져 나오는 재테크에 관한 정보의 홍수 속에 나에게 맞는 재테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부동산? 주식? 채권? 생소한 용어와 방대한 지식을 습득해야 가능한 재테크를 지금부터 시간을 갖고 천천히 배워가는 것도 물론 나쁘지 않다.
 하지만 지금 당장 나는 우리 아이에게 먹일 우유가 필요하고 부모님에게 드릴 김치 냉장고가 필요하다.
 이런 경우, 가장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재테크가 바로 경품이다.
 
 
■ 경품은 과연 공짜인가? ■

 경품을 모르는 이들에게 경품은 로또와 같은 횡재수일 뿐이다.
하지만 경품을 적어도 3달 이상 한 사람들에게 물어본다면 대부분이 ‘경품은 운이 아니라 노력’이라고 답한다.
 경품이 공짜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말대로라면 우리는 이벤트 응모의 과정도 거치지 않은 채 상품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물론 운이 따라줘서 남들보다 더 자주 당첨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경품 이벤트에 응모를 하고 당첨이 되려면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 노하우가 필요하다.

 재테크를 위한 공부가 필요하듯이 경품을 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정보 수집과 노하우가 필요하고, 재테크에서 투자의 시기와 금액을 결정할 수 있는 분석력이 필요하듯이 경품에서도 이벤트에 관한 분석이 있어야 당첨의 기회를 늘릴 수 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경품은 그리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다.
경품을 부업으로 하면서 본업보다 두세 배의 수익을 내고, 경품으로 집을 장만하고 차를 산다는 사람들이 로또 당첨자들처럼 횡재수로 얻게 된 결과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경품의 세계에서 누구보다도 더 많은 자기만의 노하우와 분석력, 추진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재테크처럼 노력과 시간에 의한 산물인 것이다.
 

■ 경품테크의 시대가 도래하다 ■

 경품을 통한 재테크, 일명 경품테크가 재테크보다 나은 결정적인 이유가 한 가지 있다.
바로 투자의 수익과 위험성이 비례하는 재테크에 비해 경품테크는 투자의 수익과 위험성이 반비례한다는 것이다.
 나만의 노하우와 분석을 통해 투자를 하고, 그 투자를 통해 재를 창출하는데도 경품이 과연 공짜일까?

 종잣돈도 적게 들고 투자의 위험성이 거의 없으며, 부업으로도 가능한 이런 매력적인 경품테크를 통해 부를 창조하는데도 경품인들이 공짜에 환장한 사람들로 비추어져야하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 내 머리를 굴려 재를 창출하고 부를 창조하는 것은 절대 죄가 아니다. 부동산이 투기로 인해 마담뚜 등의 용어로 평가절하 되는 것처럼, 주식이 도박과 비교되는 것처럼, 경품도 잘 모르는 사람들에 의한 왜곡된 시선이 존재할 뿐이다.
 경품인들이라도 경품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고 재테크의 일환으로 생각하자.

 

앞서 말한대로 경품이 공짜가 아닌, 재테크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자산관리의 맥락이라 생각하고,  재테크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경품인의 10가지 팁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본다.
 
 
■ 성공하는 경품테크를 위한 10가지 법칙 ■
 
   
 1. 자기만이 할 수 있는 분야를 만들어라!

 일반적으로 재테크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재정관리가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 재테크에서 부동산이면 부동산, 주식이면 주식을 결정하듯이 경품도 이와 마찬가지로 나름의 목표를 갖고 임해야 한다. 자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글을 잘 쓰는 사람은 글쓰기 이벤트 위주로, 게임을 잘하거나 프로그램에 능한 사람들은 게임이나 트릭이 가능한 이벤트 위주로,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은 사진 이벤트 위주로 자기만의 분야를 정하고, 노하우를 개발해야 한다.  

 자기가 임한 분야에서는 확실히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러 가지 분야를 동시에 하면서 모두 당첨권에서 밀려난다면 무슨 소용인가?
 
 
2. 당첨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앞에서 말한 대로 자기가 선택한 분야에서는 당첨권에 진입함은 물론, 상위권에 랭크된다면 그보다 좋을 수 없다.
 재테크에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달성해 재를 창출하는 것처럼, 경품에 있어서도 당첨의 즐거움을 알아야 다시 당첨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응모하는 이벤트에서 꼭 당첨되기를 원한다면 그에 수반하는 자료의 수집과 분석을 통해 당첨권에 가까이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당첨이 됐을 때의 그 즐거움을 만끽해야한다.  

 경품을 하던 사람들이 한동안 경품 응모를 하지 않거나 당첨이 되지 않을 때, 흔히 슬럼프에 빠진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당첨의 즐거움에 중독됐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 볼 수 있다.
 매일매일 오던 택배가 오지 않고, 응모하는 이벤트마다 당첨과 멀어지면 좌절감은 물론 경품을 위한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 그만큼 경품에 있어서 당첨 여부가 중요하다.

 당첨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새로운 당첨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당첨됐을 때는 마음껏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3. 인내심이 없으면 당첨도 없다.

 재테크를 시작할 때 예를 들어 ‘3년 동안 10억 모으기’라는 목표를 세운다면 그 3년 동안 꾸준히 자기 평가 관리를 해야 한다.
 10억이라는 목표를 위해 더욱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하고, 지쳐 쓰러지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한다. 그 싸움에서 승리를 해야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품을 시작하고 최대의 고비가 한 달이다. 경품을 시작해서 응모를 하면 적어도 한 달, 아니 그 이상은 여유를 갖고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한다.

 경품 초보자들이 실패하는 흔한 이유 중 하나가 인내심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4월 10일에 어떤 이벤트에 응모를 했고, 이 이벤트는 4월 3일부터 4월 31일까지 진행되고 발표일이 5월 8일이다. 그렇다면 5월 8일까지는 당연히 당첨 여부도 알 수 없고 한 달 여 기간 동안은 그냥 기다려야 한다.

 실패하는 경품 초보자들은 대부분 하루 수십 군데 응모를 하면서 이틀, 삼일이 지나도 당첨 소식이 없고 열흘, 보름이 넘어가면 응모하는 것을 포기하고 만다.
 자기 입장에서는 응모한 분량만큼의 빠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마치 감이 익기도 전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은 성급함으로 표현할 수 있다.    

 소위 경품 고수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첫 당첨이 언제였냐는 질문을 하면 대부분이 응모 시작 후 한 달, 길게는 세 달 정도라고 답한다.
 경품을 시작하고 그 기간 동안은 인내를 갖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4. 자기 계발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경품에 있어서 글쓰기나 사진 등의 분야는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되며 금전적인 재테크의 의미 외에 인생의 재테크라 할 수 있다.
 한 예로 1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다가 결혼을 하면서 그만두게 된 주부 A는 경품을 시작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즐겨했던 글쓰기를 다시 시작했다. 경품을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현재, 남편의 월급과 맞먹는 수입을 경품으로 벌어들이고 있다.
 글쓰기 이벤트만 주력하는 A는 집안일을 하고 남는 하루에 2~3시간 정도의 짜투리 시간에 글을 쓰고 응모를 한다. 글을 쓰다 보니 소재를 구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자주 하게 되고, 이전에 몰랐던 정보들도 수집을 하게 된다.
 특히 경품을 하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정치나 경제에 관한 기사와 뉴스도 꼼꼼히 살펴보게 되고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 점점 해박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경품을 하지 않았더라면 집에서 살림하는 평범한 아줌마의 길을 걸을 뻔 했던 사람이, 글쓰기 이벤트에 응모를 하면서 자기 계발과 금전적인 수입을 올리게 된 좋은 예다.

 재테크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아기곰님이 쓴 재테크 10 in 10을 읽어보면 마지막 구절에 이런 말이 나온다.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경품이야말로 자신에 대한 투자와 재테크가 동시에 가능한 최선의 재테크가 아닐까?
 
 
5.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습득이 관건이다.

 재테크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보다 빨리, 보다 많이 수집하는 것이 관건이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 가치가 높은 쪽을 택하기 위해서는 그에 관련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의 수집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경품에서도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경품에 있어 나만 아는 소위 ‘비공개 정보’는 당첨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로 백화점 등 오프라인에서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던 경품이 점점 우리나라가 인터넷 강대국이 돼가면서 온라인으로 옮겨진 지금,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경품의 세계에 쉽게 뛰어들고 있다.  

 이렇게 많은 경쟁자들 틈에서 나만 알고 있는 비공개 정보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반가운 것이다. 1등 당첨 금액이 1000만원이지만 응모자 수가 20000명인 곳과 1등 당첨 금액이 100만원이지만 응모자 수가 10명인 곳, 어디를 택하겠는가?
 

6. 절대 요행을 바라지 마라!

 재테크를 하면서 일확천금을 노리고 하는 투자는 절대 금물이다. 경품도 마찬가지, 횡재수를 바라고 임해서는 낙첨의 좌절감만 맛보게 될 것이다. 
 물론 남보다 운이 좋아서 더 많은 당첨의 기쁨을 누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운은 운일 뿐, 그 운조차도 노력에 의해 수반되는 경우가 많다. 더욱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나만의 노하우가 기본이 된 뒤에야 운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경품을 하면서 당첨이 운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우리의 인생 만사가 어느 정도의 운은 작용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7. 사회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경제와 시대의 흐름을 직시해야 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최근에 어떤 주식이 인기이며 어느 지역의 투자 가치가 높은지 모르는 사람은 돈을 벌기 힘들다.
 경제 상황에 따라 재테크의 투자 전략도 달라져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품도 시대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체 프로모션의 핵이었던 경품 마케팅이 지금은 인터넷으로 주 무대가 변했다.
 특히 인터넷의 무수한 경품 이벤트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성격을 달리하고 있어, 사회의 변화를 잘 읽어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8. 본 업에 충실하면서 경품을 즐겨라.

 요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책 <한국의 젊은 부자들>에서는 록펠러의 말을 인용해 ‘하루 종일 일만 하는 사람들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경품은 직업으로 삼기보다는 기분 전환을 위한 취미에 어울린다. 물론 단순한 취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노력과 두뇌 회전도 필요하지만, 하루 종일 일만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어떤 일이든,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런 사람이 경품을 비롯한 재테크, 나아가 인생에서도 승리자가 될 수 있다.     

 국내에 처음 피자헛을 들여와 엄청난 성공을 거둔 성신제님의 책 <창업자금 칠만 이천원>에 나오는 구절이다.

 “수많은 아르바이트 학생을 써봤다.
이 중에는 ‘나는 유명한 디자이너가 될 꺼야, 공인회계사가 될 거야, 이까짓 아르바이트는 용돈벌이니까 대충 시간만 때우다 가자’면서 건성건성 일하는 학생이 아주 많았다.
  그들 중에서 단 한 명의 디자이너, 단 한 명의 공인회계사도 나온 것을 본 적이 없다.
아르바이트로 접시 닦는 일을 하더라도 여기에 미치는 사람이 본업에 돌아가서도 그 일에 미치고 결국 성공하게 된다.” 
 

 
9.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라!

 재테크나 경품이나 신속한 정보의 습득이나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려면 무엇보다 자신이 가진 인맥 및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야 한다.
 
 <직장인을 위한 유쾌한 성공론>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미국의 카네기 공대 졸업생 가운데 성공한 사람들을 추적해서 성공 비결을 조사한 보고가 있습니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성공 비결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문 지식이나 기술은 성공하는 데 15퍼센트의 영향밖에 주지 않았다. 나머지 85퍼센트는 좋은 인간관계에 있었다.’”
 
 경품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도 원만한 인간관계는 필수적이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습득과 응모가 대다수인 요즘, 경품 동호회나 커뮤니티에 가입해 활동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경품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모여 서로의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에서 그 네트워크를 잘 활용한다면 당첨에 조금 더 가까워질 것이다.
 
 
10. 경품은 위험성이 거의 없는 안정적인 투자다.

 마지막으로 경품이 재테크와 확연히 다른 점 한 가지가 바로 이것이다.
재테크는 투자에 따른 수익과 위험성이 거의 비례하지만 경품은 투자가 수익과 거의 비례한다는 점이다.

 경품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면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오래 한다고 해서 무조건 당첨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경품에 대한 노하우는 점점 축적이 된다. 
 1년, 2년 쌓아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품 응모에 임하면 다른 사람보다 당첨에 가까워질 수 있다.
 
 더군다나 경품은 직접적인 금전 투자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수익의 위험성과는 거리가 멀다.
한 이벤트에 오랜 기간 동안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낙첨된다면 심정적으로 허무하거나 상실감은 들겠지만 금전적인 손실은 거의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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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세제가 개편된다는 소식에 발 빠른 이들은 벌써 경제 계획 수정에 나섰다. 내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연말 정산 제도를 활용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연말 정산 제도는 연 단위로 월급자의 세금 납부

를 정산하는 것이므로 지출의 용도와 기간별로 미리 조절해야 세테크를 할 수 있다.


직불(체크)카드를 우선적으로 쓰자
신용카드, 백화점카드를 비롯한 각종 카드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15%까지 적용되고 있다면 직불카드

는 올 12월부터 20%로 확대된다.
따라서 자동차나 고가의 전자제품, 가구 구입 등의 목돈 지출의 경우 급하지 않은 것이라면 12월 이후에

직불(체크)카드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병원, 약국 영수증도 챙기자
의료기관에 대한 소득공제도 확대되었다. 올 12월부터 미용, 성형 수술, 치아 교정은 물론 보약 비용 등

에도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작게는 수십만원부터 수천만원까지 지출될 수 있는 항목들이므로 소득공제

금액도 쏠쏠해진다. 보통 100만원을 소득공제 받으면 10만~20만원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급하지 않은 진료나 수술은 12월 이후로 미루는 것이 좋다.


현금영수증은 꼭 챙기자
현금을 쓸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현금영수증을 꼭 챙기는 것이 좋다.
만약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한다면 신고하고 포상금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세금우대저축은 올 해 안에 장기 상품에 가입하자
세금우대저축은 9.5%의 분리과세 혜택이 있다.
내년부터 일인당 가입 한도가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축소되고 2009년부터는 완전히 폐지된다. 따라서

올 해 안에 가입해야 하며, 이왕이면 가족 수만큼 분산 예치하는 것이 좋다.


농협, 수협, 신협, 금고의 비과세 금융 상품도 올 해 안에 들자
제2금융권의 비과세 저축은 15.4%의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내년부터 일인당 가입 한도가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축소되므로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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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구비서류
기본공제 • 주민등록등본*, 호적등본*(부양대상 직계존속이 주거를 함께 하지 아니하는 경우에 제출), 수급자 증명서* 등
추가공제 • 장애인증명서* 또는 장애인등록증(수첩) 사본*
보험료 • 보험료납입증명서ㆍ보험료납입영수증 또는 보험증권 사본




의료비 • 의료비지급명세서 및 영수증
- 의료기관ㆍ약사 등이 확인한 것, 건강보험공단 의료비부담 내역서
- 안경 등의 경우에는 안경사가 확인한 것
- 보청기ㆍ장애인 보장구 등 의료용구의 경우에는 판매자가 확인한 것
교육비 • 교육비납입증명서, 보육료납부영수증, 취학전 아동의 학원교육비
(수강료) 납입증명서, 장애인특수교육비납입증명서
※ 한국교육개발원장이 발행하는 교육비영수증(인터넷 포함) 포함

•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장애인 재활교육시설로 인정받은 비영리법인 또는 이와 유사한
외국시설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 국외유학인정서 등 국외유학에 관한 규정에 의한 자비유학 자격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주택자금 • 주택마련저축납입증명서, 주택자금상환증명서, 장기주택저당
차입금이자상환증명서, 주민등록표등본*
• 장기주택저당차입금으로 취득한 주택의 건물등기부등본* 등
기부금 • 기부금영수증 및 명세서(발급기관이 기부자의 성명, 기부금액 및
기부일자 등 기부내역을 기재하고 이를 확인한 것에 한합니다)
결혼ㆍ이사ㆍ장례 • 주민등록표등본, 호적등본과 주택매매계약서 또는 주택임대차 계약서 사본 (당해 사유별 비용 계상 영수증제출은 없음)
연금(개인)저축공제
• (개인)연금저축납입증명서 또는 (개인)연금저축통장 사본
투자조합출자공제 • 출자 등 소득공제신청서, 출자 또는 투자확인서
신용카드소득공제
•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확인서, 학원수강료지로납부영수증(확인서)
외국인 근로자 • 단일세율적용신청서(17% 단일세율 적용신청자만 작성)
기타공제 • 기타 공제관련 서류


※ “*”표시된 구비서류의 경우 원천징수의무자에게 제출하고 그 이후 변동사항(예:공제대상자 변경)이없으면 다음연도부터는 제출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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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금융 정보에 밝은 금융권 여자들이 지난해 가장 짭짤하게 재미를 본 펀드를 밝혔다. 그리고 그녀들이 짚은 올해 유망 펀드는 해외 펀드, 대형주 펀드였다.
Question 4]


1 내가 가입한 펀드 중 가장 대박 펀드는?
(펀드명/보유 기간/수익률/투자액/수익액)
2 왜 대박났나?
3 나의 펀드 선택 기준은? 4 다음번 대박 예상 펀드는?



▷ 일찍 시작, 대형주에 걸어라
김진영, 32세, 증권사 10년차

1 한국부자아빠정통고편입펀드/20개월/연 92.3%/50,000,000원/약 46,000,000원
2 대세 상승 초창기에는 외국인들의 포트폴리오에 한국 대표 종목들이 선택될 가능성이 많다. 삼성전자, 국민은행 등 한국 정통 업종 대표주의 펀드 내 비중이 높아서 펀드 수익률이 컸다.
3 주식형 펀드는 시장 흐름에 맞는 운용 전략을 구사하는 펀드에 가입한다. 대세 상승 초기에는 펀드 구성을 위해 업종 대표주 펀드를 찾고 업종 대표주의 수익률이 초과 달성된 다음에는 저평가된 종목을 찾게 된다. 최근 가치주 펀드 수익률이 업종 대표주 펀드를 초과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4 한국부자아빠성장형펀드, 신영마라톤주식형펀드. 최근 국고채가 5%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런 금리 상승기에는 성장형 주식이 포함된 펀드가 유망하고 우리나라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인식이 크므로 가치주 또한 놓칠 수 없다.


▷ 대표사의 대표 펀드는 성공한다
이하나, 28세, 은행 1년차

1 미래에셋 3억만들기솔로몬주식투자신탁/7개월/연 28%/5,800,000원/약 1,624,000원
2 주식 투자에 60% 이상을 운용하는 주식형 펀드이며 주로 성장 위주의 대형주에 투자가 이루어졌다. 작년 주식 시장이 굉장히 좋았던 덕분.
3 채권보다는 주식형에 투자, 우량주나 배당주, 대형 성장주에 투자하는 펀드 위주 선택. 자산운용사는 단기 수익률보다 장기적으로 운용을 잘하는 회사, 운용 규모가 큰 펀드를 선택한다. 대량 주문으로 운용 비용이 절감되고 회사의 대표 펀드들은 수익률이 더욱 좋기 때문.
4 미래에셋 인디아솔로몬주식투자신탁1호. 인도는 지난 25년간 단 1년을 제외하고 연속 GDP가 성장한 국가다. 총액의 60%는 해외 주식, 안전성을 위해 40% 이하는 국내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한다.


▷ 소액이라도 장기 투자는 성공
김수미, 28세, 은행 3년차

1 미래에셋 3억만들기펀드/21개월/연 37.9%/3,100,000원/약 2,000,000원
2 적립식 펀드가 발매된 2004년 4월부터 매월 불입, cost-averaging 효과가 극대화
3 20대이므로 채권형보다는 주식형에, 주식형 중에서는 저평가된 주식에. 종목 분산처럼 펀드 분산은 꼭 필요하므로 안정적, 공격적 상품 고루 가입한다.
4 미래에셋 인디아디스커버리펀드. 적립식 펀드의 대중화가 이루어진 만큼 이제 해외 투자 펀드가 뜰 차례다.


▷ 펀드의 기존 운용 패턴을 봐라
명수진, 26세, 증권사 3년차

1 Pru나폴레옹주식2-1호/20개월/연 50.17%/6,970,000원/약 4,000,000원
2 이 펀드는 99년부터 장기적으로 판매한 펀드라 설정 규모가 다른 펀드에 비해 크다. 주가 하락 시에도 종목 선택을 잘해 리스크를 감소시키며 운용했다.
3 장기 투자가 가장 중요하며 가입 시기보다 환매 시기가 더 중요하다. 성장형 펀드에 반, 나머지 반은 배당 수익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에 투자한다.
4 우리코리아 블루오션주식투자신탁. 성장주 펀드 중 출시한 지 얼마 안 되는 우리투자증권의 대표주이다. 경기 회복 단계엔 성장주가 주목된다.


▷ 펀드에도 단타가 있다
조주연, 29세, 증권사 6년차

1 칸서스하베스트주식펀드/43일/연 95%/
10,000,000원/약 1,217,000원
2 환매 수수료가 없고 운용 수익률도 좋다. 주가가 저점인 날 목돈을 신규로 넣어 단기간 대비 이익이 좋았다. 거치식은 주가가 낮을 때 들어가야 한다.
3 환매가 자유로운 펀드, 운용 수익이 평균 이상인 펀드.
4 인디아펀드. 인도의 경제 성장력과 규모를 따졌을 때 매우 유망하다.


▷ 기준가가 낮을 때는 거치식
정상미, 29세, 은행 4년차

1 미래에셋 3억만들기솔로몬주식투자신탁/4개월/연 60%/5,000,000원/약 1,000,000원
2 공격적 성향 펀드로 급상승 시세에 적극적 수익을 낼 수 있는 펀드였다. 선취 수수료 공제로 기존 주식형 펀드보다 보수율이 적으며, 투자 기간에 제한이 없어 환매 시기를 유동성 있게 조정할 수 있다.
3 주가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장의 상승세보다 어떤 악재가 존재하는지 파악한다.
4 KB광개토주식투자신탁. 중국 경제 성장과 올림픽 개최 특수 예상.




출처: http://kdaq.empas.com/qna/5237448?sq=%C6%DD%B5%E5+%BC%BA%B0%F8+%C7%CF%B4%C2+%B9%E6%B9%FD%BF%A1+%B4%EB%C7%D8+%BE%CB%B7%C1+%C1%D6%BC%BC%BF%E4&ss=A&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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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선생의 연간 소득은 3천만원. 괜찮은 수입이건만 "오데로 갔나 오데로 갔나? 오데 가?"하는 노래를 입에 붙이고 삽니다. 도무지 돈이 모이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런 경우라면 다음 10가지 비결을 실천하세요. 새어 나가는 돈을 지킬 수 있습니다.

1. 지갑에 3만원 이상 넣고 다니지 맙시다. 어쩌다 충동 구매 욕구가 생겨도 지갑에 3만원 밖에 없으면 무얼 어쩌겠습니까? 참고 볼 수 밖에. 지갑에 3만원 밖에 없으면 이발소도 회사 구내 이발소를 이용하게 되고, 저녁에 소주 한 잔 하는 버릇도 줄어들고... 좋은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2. 십만원짜리 수표를 지갑에 넣고 다니세요. 비상금이 아닙니다. 십만원짜리 수표는 한 달을 가지고 다녀도 계속 10만원입니다. 그러나 한 번 깨지면 5백원짜리 동전으로 되기까지 하루도 걸리지 않습니다. 이게 문제죠.
십만원짜리 지폐를 넣고 다니면서 만원 이상 지폐를 사용할 때는 꼭 필요한 지 세 번 이상 생각해 보세요. 한 달에 세 번만 지출을 참으면 3만원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고, 이 돈으로 30년 동안 개인연금에 가입하면 5천만원의 노후자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신용카드는 한 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버리세요. 신용카드를 하나 없앨 때마다 매달 신용카드 대금을 갚아야 되는 부담에서 한 걸음씩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이건 할부 혜택이 있고, 저건 요금인하 혜택이 있고... 이렇게 어기적 거려서는 아무 것도 못합니다. 눈 딱 감고 하나만 남기고 모두 없앱시다. 안쓰면 할부 혜택이고 할인 혜택이고 모두 필요없습니다.

4. 신차 구입을 1년만 연기하세요. 할부금 나갈 돈으로 저축하면 내집 마련을 1년 앞당길 수 있습니다.

5. 복권을 사지 맙시다. 복권에 1등 당첨되는 사람은 1년에 50명.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는 1년에 벼락맞아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람이 200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복권 1등 당첨 확률이 벼락맞을 확률보다 적을 수도 있는데 여기에 인생을 걸어야 하나요? 골빈당입니다.

6. 바겐세일 때는 미리 구두표나 상품권을 할인해서 사 가지고 쇼핑하세요. 좀스럽다고요? 그래도 주머니에 돈이 솔솔 들어오면 생각이 달라질걸요? 바겐세일 할인율에 상품권 할인율만큼 추가로 더 할인받는 셈입니다.

7. 보증은 절대로 서지 맙시다. 열심히 저축하는 데도 재테크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공통점은 대개가 빚보증 잘못 서는 바람에 그 동안 애써서 이룩한 공든 탑을 무너뜨린 경우가 아닐까요?

8. 은행 현금 지급기는 1주일에 한 번만 이용합시다. 현금지급기와 멀어질수록 부자가 되는 길은 가까워집니다.

9. 몸 관리를 잘 하세요. 새로 옷을 사는 이유는 대부분 배가 나와서 오싱 몸에 안 맞기 때문입니다. 몸 관리만 잘 하면 멀쩡한 옷 두고 새 옷 사느라 거액을 지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10. 자동차에는 반드시 돼지 저금통을 하나 준비하세요. 통행료 등으로 하루에 몇 백원씩 생기는 동전을 돼지저금통으로 모으면 한 달에 2~3만원은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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