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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투자 유망한 재개발구역은 1단계에 포함된 재개발구역 가운데 1.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뉴타운 개발지역 내 재개발구역 2.발전가능성이 높은 용산구 재개발 3.한강조망의 메리트가 있는 재개발 구역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뉴타운 개발은 지난 3차 서울동시분양으로 길음 6구역이 1차 뉴타운 개발지역으로서 첫 분양을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정책적으로 뒷받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진행이 순조롭고 개별 재개발 구역보다 체계적인 기반시설이 계획되므로 발전가능성이 높은데요,

현재는 이미 뉴타운 지정 전부터 재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됐고 주거중심형으로 개발되는 길음뉴타운 지역이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다른 지역 보다 유리합니다.

이밖에도 2차 뉴타운 지정 지역도 이번해 말이면 어느 정도 계획이 나올 것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역시 2차 뉴타운 지역 중에서도 재개발 1단계인 추진 지역이 사업진행이 빠르겠죠!!!

예를 들자면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답십리 1,5동 일대, 강북구 미아6,7동 일대, 서대문구 남가좌,북가좌동 일대, 마포구 아현동 일대 가 2차 뉴타운 지역이면서 서울시 기본계획에서 재개발 1단계 사업 추진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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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기 아닌 투자를 생각하라

무리한 투자는 금물. 분수에 맞는 투자가 정석이다. 덩치가 큰 땅을 찾기보다 자신의 자금 동원 능력을 감안, 투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귀가 얇은 초보자는 남의 말을 믿다가 투자금을 날리는 사례가 많다.

2. 개발 예정지 인근을 찾아라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주변 땅 구입은 성공 투자를 보장한다. 그동안 땅값 상승이 컸던 지역을 보면 택지지구 주변, 공단 조성지역이 빠지지 않는다. 택지조성은 정부가 추진하는 가장 정확한 개발 정보다. 또한 각 지자체가 지정하는 개발예정용지 인근지역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면 주변 땅 가치가 그만큼 올라간다.

3. 뜬소문은 믿지 말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정석투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갑자기 튀어나온 개발 정보나 뜬소문에 조심해야 한다. 부정확한 소문만 믿고 달려들었다가는 백전백패한다.

4. 땅값은 철도 등 신설 개통도로를 따라 움직인다

서해안고속도로나 중앙고속도로 개통지역 주변을 보면 알 수 있다. 도로개통은 주민의 생활 반경을 확대한다. 도심 접근성이 좋아져 유동 인구가 많아지면서 투자가 활성화되게 마련이다. 자연히 땅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

5. 도시계획을 눈여겨봐라

도시계획은 해당 도시의 개발 방향을 알 수 있는 척도다. 입안 단계부터 최종 결정 때까지 놓치지 말고 추적하면 땅값 상승지역을 예측할 수 있다.

6. 권리관계 잘 따져라

토지는 아파트와 달리 권리관계가 복잡하다. 공부상(등기부등본) 권리관계만 믿어서는 안 된다. 실제 이용 상황이 달라 이용제한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7. 타이밍도 중요하다

대규모 개발 예정지역 등 땅값이 급등하는 곳은 정부가 나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판교지역이 좋은 예다. 판교개발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일찍 투자한 사람들은 이익을 남기고 빠져나왔다. 그러나 막차를 탄 사람은 거래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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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반적인 사업과 마찬가지로, 주식투자도 자본을 투입해 수익을 얻는 비즈니스인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일반투자자들이 특별한 준비 없이, 특별한 노력 없이 바로 주식이라는 사업에 뛰어든다.


하루 아침에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 없듯이, 주식투자사업도 하루 아침에 성공하는 경우가 드물다. 다른 사업체들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애쓰는 가운데 사업운영노하우가 쌓이면서 사업으로 인한 수익이 불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적으로 사업을 하게 되면, 능력있는 피고용인을 고용하고 관리하는 것이 성공의 중요한 핵심이 된다. 즉,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능력있는 종업원을 선발해야 하며, 이들을 자신의 사업에 유용하게 고용해야 하고, 이들의 의료보험, 고용보험, 출결관리, 인사고과, 인센티브 지급, 종업원간의 알력조정 등 상당히 많은 부분에 대한 신경을 써야 한다.


주식투자사업은 오직 사장인 자신만 관리하면 된다

하지만, 주식투자사업은 오직 사장인 자신만 관리하면 된다. 오로지 자신의 관리만이 성공의 핵심 키포인트가 된다. 여기서 사장인 투자자 자신의 투자마인드 확립과 유지가 매우 중요한 성공포인트로 떠 오른다.


아무리 아이템이 좋은 사업이라도 방만한 운영과 사장의 경영노하우가 부족하면 망하게 되어 있다.

주식투자라는 사업에서 투자마인드 확립을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사업아이템이 있더라도 방만한 운영과 사자의 경영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면 그 사업체는 망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매매기법이 있더라도 철저한 투자마인드와 위험관리능력이 부족하다면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바보와 하수투자자들만이 미래의 시세를 예측하려 애쓴다

일반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돈을 많이 번 전문가나 고수들은 ‘시장이 움직이는 방향과 미래의 종목시세를 잘 알 것이다“라는 착각을 가지고 있다.

사실 어느 고수도, 어떤 전문가도 시장이 어디로 움직일지, 언제 움직일지 알 수 없다. (물론, 특정 종목의 시세를 자신이 만들고 조정하는 엄청난 규모의 자금력을 확보한 작전 세력의 경우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시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작전세력은 예외로 한다) 하지만, 일반투자자들은 거의 노력도 하지 않고, 그나마 얼마 하지도 않는 노력중 대부분을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려고 하는 데 쓰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바보와 실력과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들만이 시장을 예측하려고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신이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다는 평범한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은 주식투자라는 사업에서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 밖에 없다.


고수들은 예측으로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들만의 확고한 매매원칙과 위험관리에 기반한 자금전략에 의해 수익을 얻는다.

주식투자사업에서 고수들은 시장의 예측해서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라는 것을 그들이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노력의 대부분을 미래 시세의 예측하는데 쓰는 게 아니라, 그들의 매매원칙과 미래에 발생하게 될 시세별 대응 노하우 개발에 애쓴다. 바로 이 점이 고수와 하수의 결정적인 차이인 것이다.

고수는 특정 사건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 바른 시장진입원칙, 자금투입규모의 원칙, 수익실현 원칙, 손절매와 스탑주문등 다양한 위험관리 대응시나리오를 준비해 둔다.

이에 반해 일반투자자들은 그들만의 원칙이 없기 때문에 정작 수익이 나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손실이 날 때는 제때 손절하지 못해 손실을 크게 만들곤 한다.


고수들은 시장에 순응하지만, 하수들은 하늘에 기도한다.

고수는 시장에 대응할 때의 결과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철저히 시장에 순응한다. 시장에 대응하면 돈을 잃게 된다. 시장을 역행한다는 것은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려고 하는 것과 같다. 주식투자사업에서만큼은 철저하게 물이 흘러가는 방향에 올라타야 한다. ‘주식시장 만큼 변절이 아름다운 곳이 없다’는 말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에 반해, 하수들은 자신의 투자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시장의 흐름이 바뀌게 되면,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려하기 보다는 하느님께 “시장의 흐름을 바꾸어 달라”고 기도한다. 하느님은 그러한 기도를 들어 주실 만큼 절대 한가한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요약하면, 주식투자 사업에서 성공의 핵심은 예측이 아니라, 확고한 매매원칙과 시장에 순응하는 자세, 위험관리에 기반한 현금관리전략,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확고한 투자마인드의 확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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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오는 10월 12일 자체 전자입찰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근린생활시설 및 점포상가 134건 등 총 484건 741억원 규모의 서울·경기지역 압류재산 물건을 인터넷 공매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매에 나온 물건들은 대다수 주택과 토지 등이여서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매물건이란 세무서나 자치단체가 국세 및 지방세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세금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한 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처분을 의뢰한 물건들이다.

공매물건은 부동산 침체기 때에는 매각 조건이 좋고 부동산 시장이 잘 돌아가면 조금 까다로운 점이 있다.

물론 부동산 경기와는 상관없이 투자 대상에 대한 자금규모를 갖추고 시작해야 되지만 틈새시장 가운데 또 하나의 다른 돌파구로 볼 수 있다.

적극적 투자자들에게는 공매물건이 군침이 도는 부동산이기는 하지만 투자시에는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공매물건은 부동산 침체기 때 조건이 좋다는 특성이 있다.

왜냐하면 완화된 조건에 매각을 받고 좋은 시장일 때 팔 수 있는 타이밍을 선택할 여지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자금으로 재투자도 가능하다.

따라서 공매물건에 투자하기 제일 좋은 시점은 부동산 침체기에서 약간 상승기류가 있을 때 투자 적기이다.

유례없는 세금폭탄으로 부동산 침체기에 접해든 올해에는 공매물건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다.

공매물건은 법리적인 측면에서 안정성이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경제적인 권리분석만 잘 한다면 훌륭한 재테크 시장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국가가 판매를 독점하는 전매와 관련해서는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 시장이 호황일 때에는 전매를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규정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때그때 부동산 시장 흐름 에 따라 제시하기 때문에 투자 시 이 전매와 관련된 부분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전매를 허용했다가 호황이 되면 전매를 강화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공매를 위해서는 입찰 전 현장 확인을 통해 권리관계를 확인하고 적당한 입찰가격을 산정해야 한다.

특히 공매에 나오는 부동산에 세입자가 있을 경우 추가비용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서 낙찰가를 정해야 한다.

또 세금 압류일자나 저당권 설정 등기 이전에 설정된 가등기 등의 선순위 권리는 낙찰자 부담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이미 공매공고가 된 부동산이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입찰이 시작되기 전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도 염두에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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