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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의 실거래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 1-2월 서울지역의 주택,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부담 증가와 분양가 상한제, 청약가점제 등의 시행을 앞두고 매수세가 위축된 까닭이다.

하지만, 비강남권, 강북권에 소재한 소형 아파트의 경우에는 거래량도 상대적으로 많고 실 거래가격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거래시장에서 나타났던 소형 저가 아파트의 인기를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매수자 입장에서 보면, 추가 하락이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지만,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여전히 내집마련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이 많다는 얘기다.

3월 말 현재도, 전반적인 서울지역 아파트 시장의 관망세는 심화되고 있지만, 소형 저가 아파트 거래는 적당한 매물이 나오면 비교적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만약, 올해 저렴한 소형 아파트로 일단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손바뀜 매물이 많은 대단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좋다.

입주 2-3년차가 도래하는 대단지라면 전세 매물이나 또는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채우고 출시되는 소형 매물을 찾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서울 비강남권에서 올해 입주 2-3년차가 도래하는 새아파트 대단지를 살펴보자. 대단지 이면서 지하철 역세권이고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단지라면 수요도 두텁기 때문에 환금성도 뛰어나다.

동대문구 장안동 래미안장안2차 = 총 1,786가구, 24개 동 규모로 2005년 2월에 입주한 대단지이다.

평형은 21,25,30,40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까운 지하철로는 5호선 장한평역이 도보 약 15분 가량 소요된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장안로, 천호대로, 강변북로, 올림픽도로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도로와 인접한 일부 동에서는 소음이 발생되기도 하지만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함께 가지고 있다.

중랑천의 경우 걸어서 약 5분, 배봉산공원은 약 10~15분 가량 소요되어 주민들의 운동공간 및 산책로로 이용한다.

교육시설로는 장평초, 은석초, 동대사대부중?고 등이 가깝다.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바우하우스, 경동시장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3월 16일 기준 전세시세를 살펴보면, 21평형이 1억 2,000만원~1억 4,000만원, 25평형이 1억 5,000만원~1억 6,000만원, 30평형이 1억 8,000만원~2억원, 40평형이 2억 5,000만원~3억원 수준이다.

대부분 젊은 신혼부부들로 20평형대는 물량이 부족해 거래가 되지 않고 있으나 30~40평형대는 수요자가 없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

노원구 월계동 풍림아이원 = 총 482가구로 이뤄진 단지로 지난 2005년 12월 입주를 시작했다.

23,31평형으로 구성된 되며 총 8개 동이다.

6호선 석계역에서 도보 약 3분 가량이 소요되는 역세권이다.

석계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되어 있고 롯데백화점노원점, 까르푸중계점, 세이브존노원점 등이 있어 쇼핑시설 및 할인마트 이용이 편리한 편이다.

선곡초, 한천초, 광운전자공업고 등이 가깝고 상계백병원, 을지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역세권이라 비교적 젊은 층의 신혼부부들이 전세 수요층을 이루고 있다.

최근 전세시세를 살펴보면 23평형이 1억 4,000만원 수준, 31평형이 1억 7,000만원~1억 8,000만원 수준에 거래된다.

도봉구 도봉동 래미안도봉 = 도봉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난 2005년 2월 입주했다.

총 448가구로 구성되며 7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23,31,40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18층 규모다.

1호선 도봉역이 약 도보 2분 가량 거리에 있다.

롯데마트도봉점, 하나로마트창동점 등 대형 할인마트가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도봉초, 누원초, 수락중?고, 도봉고 등이 인근에 있다.

인근에 도봉산과 수락산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가격대가 저렴해 특정 수요계층보다는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층으로 구성된다.

3월 16일 기준 전세시세를 살펴보면 23A평형이 1억 3,000만원 수준, 23B평형은 1억 1,000만원~1억 2,000만원, 31평형은 1억 5,000만원~1억 6,000만원, 40평형은 2억~2억 5,000만원 수준이다.

전세계약기간이 만기가 다가오면서 최근 전세물건은 다량 출시되고 있다.

20평형대의 경우 나오자 마자 물량이 해소되지만 30~40평형대는 수요자가 적어 상대적으로 거래가 쉽진 않은 상황이다.

성동구 금호동 금호1차푸르지오 = 총 336세대 5-15층, 8개동 규모로 2005년 5월 입주 단지이다.

평형대는 23평형, 31평형, 40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시설로는 금호초, 옥정초, 금호여중, 무학여중, 옥정중, 무학여고 등 교육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신혼부부 및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초반 수요가 많은 편이다.

편의 시설로는 롯데백화점, E-마트, GS마트 등의 대형쇼핑센터와 한양대병원, 순천향대병원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전세가는 23평형이 1억7천만원~2억원, 31평형이 1억9천만원~2억5천만원, 40평형이 2억5천만원~3억5천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매물이 많진 않으나 오는 5월에는 입주 2년째로 전세 만기도래로 인한 매물 출시가 예상돼 물량에 다소 여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북구 길음동 북한산 e-편한세상 = 10-19층, 25개동, 총 1,881세대로 2005년 4월에 입주한 대단지 아파트이다.

평형대는 15평형, 23평형, 33평형, 41평형로 자녀를 둔 젊은 부부층 수요가 대부분이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길음초, 미아초, 대일외고, 신일고, 고려대, 성신여대 등의 교육시설이 대거 분포해 있고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센터가 차로 2~3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북한산국립공원 이용이 도보로 가능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세가는 24평형이 1억6천만원~1억6천500만원, 33평형이 1억5천500백만원~1억9천만원, 40평형은 2억5천만원~2억6천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입주 2년째로 매물이 조금씩 나오고 있으나 매물량이 많지 않아 거래를 위해선 서두를 필요가 있다.

마포구 공덕동 래미안공덕4차 = 2005년 11월에 입주한 단지로 8층-20층, 12동으로 총 59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평형대는 25평형, 31평형, 42평으로 되어 있다.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하고 공덕초, 아현초, 서울여중, 동도중, 동도고, 배문고, 숭문중, 숭문고 등의 교육시설,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전세가는 25평형1억8천만원~2억2천만원, 31평형은 2억5천만원~2억8천만원, 42평형 3억원~3억4천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매물이 전반적으로 부족하긴 하나 시세상한가 선에서의 매물은 다소 여유가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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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부동산(아파트)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모두 청약을 통한 입주전략을 세운다.


하지만 아직 부동산시장의 틈세 시장은 있다.


서울시에서 하는 도시계획을 통한 부동산 투자 전략이 있다.


다음 두 가지 사례를 보면...











 

 ex. 1

 정부 투자기관에서 근무하는 A씨

 

  결혼 이듬해인 2003년 2월 광진구 모진동의 15평 건물를 1억2000만원에 구입했다.

  그는 그해 5월 서울시에서하는 공공사업 (마을마당) 을 짓는다는 공람을 접하고 가옥이 국가로

   수용 되었다.

  A씨는 그렇게 철거될시 국가에서 공공택지개발지구에 원가 분양금으로 들어갈수있는 입주권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렇게 수용 철거후 특별공급 가격으로 상암지구 2억6천만원에 입주

   하게 됐다.

  현재 4억 4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어 7억선에 거래되고 있다.


 ex. 2

 초등학생 두 아이를 둔 B씨.

  04년도에 두 아이의 교육과 주거문제로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었다.

  서대문구 홍은동 8번지 일대에 도로확장으로 철거된다는 말을 듣고 1억3천에 전용면적 15평에

   가옥을 매입하여 특별공급을 받아 강서구에 는 발산 택지개발지구에 접수 33평형 분양가

   2억273만원에 입주하게고 길 건너편에 있는 현대 홈타운 33평형은 7억5000만원 정도로

  무려 5억2000만원에 차익을 보고있다. 


그렇다면 소액투자의 꽃, 도시계획을 통한 투자의 특별공급의 혜택을 언급해보면


⊙택지지구 공급혜택


1. 일반 분양가의 50%로 분양가가 저렴

   (전용면적 25.7 평 이하 규모)


2. 2000세대 이상의 대단지이고 녹지율 25%로 친환경적 주거 환경을우선


3. 청약통장이 필요 없음

   (도시계획상에 철거민자격이면 100% 입주가능)


4. 선시공 후분양 계약금 중도금 없이입주시 완납

   (입주 6개월전 4번에 걸쳐 완납이므로 금융부담이 적습니다. )


그럼 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구접수에 대해 아직 서울시의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히 현재까지 나와있는 틀을 가지고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접수예정 지구현황

택지지구

입주예정시기

세대수

강서구 세곡지구

2009년 11월 이후 입주예정

1,998여세대

송파구 마천지구

2008년 12월 이후 입주예정

1,437여세대

마포구상암2지구

2008년 12월 이후 입주예정

2,630여세대

서초구 우면지구

2009년 12월 이후 입주예정

4,520여세대


[접수는 2008년 중반부터 이루어질 예정]                                                     



⊙접수예정 택지지구 예상가 및 주변시세

택지지구

분양예상가

주변아파트

주변아파트 시세

세곡지구

3억

수서삼성

9억5천

우면지구

3억

동양고속

7억5천

마천지구

2억8천

금호아파트

5억3천

상암2지구

2억8천

월드컵단지

7억9천

신정3지구 2억3천 신트리3단지

4억9천

내곡지구 3억 양재우성 7억

[2007년 5월 기준 자료:부00114]                                                                  

세 지구는 모두 강남권 이기 때문에 투자적으로도 메리트가 높고 상암의 경우 한강수변 도시개발로

인해 한층 더 높이 평가 되고 있다. 즉 네 지구 모두 메이저급 에 속하는 것이다.


그럼 제일 중요한 투자를 위한 그리고 내집마련을 위한 자격요건이다.

청약통장 없이도 소액의 자본금으로 세가지 자격요건만 갖추면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다.


⊙자격조건


1.서울시 25개 지역내에 거주하는 입주민 (실제 전입신고자)

2.만 20세가 넘어 미성년자가 아닌자

3.무주택자로 철거되는 주택외에 다른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자


그렇다 청약통장 없이 주변시세의 50~60% 정도의 원가 수준의 분양대금에 대한 내집마련 과

시세에 따른 그리고 지구위치에 따른 재테크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인것이다.

청약통장으로 이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아파트 분양받을 자격이 되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조합원 자격으로 더 늦기전에 내집마련 이루세요 .



출처 : http://dasomhousing.com/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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