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융권별로는 어떻게 다를까


이제까지 연금은 주로 은행권에서 팔렸다. 노후 대비 자금인 만큼 수익의 안정성, 그리고 금융회사의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은행권의 연금신탁은 대부분 원금이 보장된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의 ‘KB실버웰빙 연금신탁’은 국민은행에서 원금을 보장해 주지만 연 수익률은 2∼3% 수준으로 낮은 편이다. 원금을 보장하려다 보니 수익이 안정적인 채권형이 많고, 주식관련 상품에 투자하더라도 투자비중이 10% 이내인 것이 대부분이다.


장기상품을 주로 다루는 보험회사들도 연금 시장의 ‘큰손’이지만 대부분 보험의 보장성을 강조하고 있어 수익률은 낮은 편이다. 연금 적립금에 사실상 보험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에서 주로 파는 운용사의 연금펀드는 다소 ‘공격적인’ 운용을 한다. 주식이 60% 이상 편입된 ‘주식형’, 주식을 60% 범위 내에서 투자할 수 있는 ‘혼합형’,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국공채에만 주로 투자하는 ‘안정형’(또는 채권형)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반응형
반응형
20대 직장 여성은 결혼 등의 이유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짧은 근속년수나 적은 연봉으로 인해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적금통장 돈을 쌓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젊은 나이에 좀 더 빠른 목돈 마련을 위해서는 비교적 고수익의 펀드나 지수연동예금에 가입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만하다.

또한 청약이나 보험 등 한 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 상품들을 챙겨보고, 재정포트폴리오를 수립해 적은 돈이라도 현명하게 운용하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새내기 직장 여성들이여, 적은 연봉에 좌절하기 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공부하고, 실행해 보자.

그렇다면 당신도 '재테크 여왕'이다!!
반응형
반응형

"목표없는 재테크는 되레 불행‥몸에 맞는 재무설계 시작해야"


"막연히 돈을 불리는 재테크로는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구체적인 인생목표에 맞는 파이낸셜 플래닝(Financial Planning:재무설계)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다음 달 2~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FP 컨퍼런스 2006' 개최를 앞두고 27일 기자들과 만난 한국FP협회의 윤병철 회장은 "목표 없는 재테크는 오히려 불행해질 수도 있다"며 파이낸셜 플래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지금과 같이 고령화와 저금리,미흡한 사회보장제도 등의 여건 아래에서는 각 개인들이 자신의 인생목표를 달성할 재무계획을 미리 세워 실천하도록 하는 파이낸셜 플래닝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무설계는 돈이 적고 많음을 떠나 자신의 현재 소득 수준에 기초해 미래의 재무계획을 짜는 것인 만큼 복리의 효과를 감안하면 하루라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인구 고령화와 조기퇴직의 확산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 가계파산과 신 빈곤층이 늘어나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국내 금융회사들이 파이낸셜 플래닝 서비스의 저변을 넓혀 대중화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FP협회가 주최하고 하나금융지주와 메트라이프가 후원하는 'FP 컨퍼런스 2006'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Better Planning,Better Life'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재무설계 전문가인 CFP자격증 소지자와 AFPK자격증 소지자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금융회사들이 제공하는 FP 서비스의 최근 동향과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FP박람회다.

반응형
반응형

밀워키에는 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 (주립대) 와 Marquette (사립대) 대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학생과 관련된 자료는 두 대학을 중심으로 수집되었다.

 

학비

 

1)      학부생 (undergraduate) — 한 학기에 약 $ 9,000 (UWM), $ 10,000 (Marquette)

 

2)      대학원생 (graduate) — 한 학기에 약 $11,000, 학점당 약 $500       

 

UWM의 경우 대학원생에게는 여러 가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 지원하실 때 꼭 장학금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TA/RA/PA외에도 ‘순수하게 장학금’만을 받으면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Graduate Fellowship (1년간 약 $10,000), Chancellor Award (2년간 약 $27,000), Alumni Fellowship (한 학기만 지급. 약 $ 7,000) 등이 있다.  이 외에도 Resident Fee 만 내고 다닐 수 있는 ‘NRTR’이라는 장학금이 있는 데, 이 장학금을 받으면 학비가 1/3 (한 학기에 약  $3,700)로 줄어든다. 앞에 언급한 세 가지 장학금을 받으면 ‘NRTR’이 동시에 적용된다.

 

보험은 학교 보험(한 학기에 약 $500)을 살 수도 있고 한국에서 일 년에 약 40 - 60만원 정도 하는 보험을 구입해서 올 수도 있다. (두 대학 모두에 적용됨)

반응형
반응형

장보기

 

1)     밀워키에는 ‘홈 타운’과 ‘아세아 마켓’이라는 두 개의 한국 식품점이 있다.

 

2)     학교 근처에Sentry (on Oakland), Walmart (on Capitol), Jewel Osco (on Capitol)등의 미국 식품점이 있습니다. Sentry를 제외하고 걸어서 갈 거리는 아니다.

 

3)     유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Shopping Mall이 두 군데 있다첫번째는Bayshore Mall로 학교에서 비교적 가까운데 위치해 있고 버스를 타고 이용할 수 있다.두번째는 학생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자주 가는Mayfair Mall이 있는데 비교적 멀지만 버스로 이용 가능하다.후자가 전자 보다 규모가 크고 선물을 사거나 여러 가지 서비스를 받는데 유리하다.

 

4)     시카고가 비교적 가까운데 위치해 있기 때문에(1.40시간 거리),유학생들은 종종 시카고에 있는 ‘중부 하이마트’나 시카고 공항(OHare)쪽에 위치한(1.30시간 거리)‘하나 마트’ 등을 이용하면 된다.시카고에 가는 경우 ‘케노샤’(대형 할인매장 밀집단지; 0.40시간 거리)에 들려 선물을 사거나 시카고에서 장 보기기를 마친 후에 이발을 하거나 한국 음식점에서 외식을 하기도 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