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0대, 은행ㆍ보험ㆍ증권사 판매 개인연금 가입 필수


최근 1~2년 사이 은행 보험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개인연금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은퇴설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 인연금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제적격 연금상품(은행 보험 증권 우체국 농협에서 판매하는 연금저축·연금신탁·연금펀드)과 소득공제 혜택은 없지만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연금소득세가 면제되는 생명보험사의 세제 비적격 연금보험으로 구분된다.


소득공제형 연금저축(개인연금)은 납입기간 중 연간 300만원까지(퇴직연금 중 근로자 납부 보험료 포함)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가입 후 5년 이내 중도해지하면 연간 납입보험료의2%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물어야 한다.
또 10년 이상 납입한 후 연금형식으로 받지 않고 일시금으로 받으면 중도해지로 간주돼 원리금의 22%에 달하는 무거운 세금(기타소득세)을 내야 한다.


연금을 받을 때도 연금소득세를 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비해 생보사들이 취급하는 연금보험은 가입한 지 10년이 지나면 연금형태로 받지 않고 일시금으로 받더라도 이자소득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


또 연금으로 수령 시에도 연금소득세를 내지 않아 그만큼 고액의 연금설계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노후자금 마련 외에도 특약을 통해 위험 및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어 보험 설계사뿐만 아니라 은행을 통한 방카슈랑스 판매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직장인들은 세제적격 연금저축에 가입한 뒤 자금 여유가 있을 경우 추가로 보험사의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반응형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직 후 자산운용 유의점  (0) 2007.08.05
은퇴설계 기본지침  (0) 2007.08.05
자녀교육비 줄여 은퇴자금 마련하는 법  (0) 2007.08.04
노후생활 팁 7  (0) 2007.08.04
연금 활용 절세 노하우  (0) 2007.08.04
반응형

저축과 위험보장을 동시에

생보사들은 최근 들어 중도에 인출하거나 추가로 납입할 수 있는 '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연금보험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고객들의 자금운용이 한결 편리해진 것이다.

금호생명의 '빅보너스 유니버셜 연금보험'의 경우 계약 후 2년이 경과한 경우 급작스런 사정으로 보험료 추가 납입을 하기 힘들어도 보험계약이 해약되지 않고 유지된다.

대신 여유가 생길 때는 추가로 납입할 수 있으며 연금 개시 시점에는 연금의 30%를 한번에 받아 목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 연금보험은 목돈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약을 통해 위험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즉 위험보장과 저축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반응형
반응형

노후생활 팁 7


1. 하루라도 빨리 계획을 세워 실천하라.

- 노후 자금 준비는 아무리 빨리 시작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만큼 부담은 줄어들고 노후가 되면 많은 자금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분산 투자하라.

- 재테크의 기본은 위험 관리이다.

  수이률이 좋다고 한 곳에 몰아서 투자하는 것은 그만큼 투자 위험을 높이는 것이다.


3. 채권형보다는 주식형 상뭎에 투자하라.

-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물가를 뛰어 넘어 목돈을 마련 할수 있는 방법은 주식형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다.


4. 간접 투자하라.

- 많은 시간과 정보 그리고 자금을 가지고 전문가가 운용하는 간접투자상품에 투자하면 위험을 줄이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5. 적립식으로 하라.

- 시간이 지나면 주식 매입단가를 낮추는 코스트 애버리지 효과로 수익률을 올릴 수 있으며 매입 시기의 분산을 통한 합리적인 투자가 된다.


6. 투자 기간을 최대한으로 늘려라.

- 가장 중요한 투자 요소 중의 하나가 기간이다.

  수익률의 1%의 차이는 1~2년에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지만 10년, 20년이 지나면 그 차이는 엄청난 힘을 발휘 한다.


7. 전문가에게 맡겨라.

- 수많은 금융상품들을 모두 파악해서 투자하기는 어렵다.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고 합리적인 판단만 하면 누구나 쉽게 투자를 할 수 있다.

반응형
반응형

국민은행 = 최고 등급인 `MVP스타'가 되려면 점수가 1만점 이상, 예금이 3천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급여를 최근 3개월간 연속 이체하면 250점, 공과금 등을 자동 이체하면 50점이 제공된다.
또 요구불 예금의 평균 잔액에 따라 10만원당 8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가족관계, 직업, 이메일, 결혼기념일 등 개인정보를 제공하면 항목당 5점을 획득할 수 있다.
MVP스타에 선정되면 국민수퍼정기예금 가입시 0.15%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고 해외송금 수수료 및 타행송금.자기앞수표 발생 수수료 등도 면제된다.


또 종합건강건진비용 할인, 본인.배우자 및 직계존속 장례용품 지원 등 각종 제휴 및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반응형
반응형
美 알부자 투자전략은 `홈런보다 안타`

 

 

미국의 알짜 부자들은 헤지펀드와 같은 고위험 상품보다는 주식에 투자를 많이 하며 철저한 분산 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머니는 투자자문회사인 노던트러스트의 조사 자료를 인용,"투자자산이 100만달러(약 9억3000만원)~1000만달러(약 93억원)인 미국 부자들은 자산의 절반 이상을 미국 주식과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헤지펀드와 같이 위험성이 큰 상품에는 거의 투자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던트러스트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 부자들은 자산의 45%를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며 헤지펀드에는 단 1% 정도만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액 자산가나 기관투자가들을 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배일러드캐피털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피터 힐도"우리 고객 대부분은 '홈런'을 치는 것보다는 견조한 성장을 추구하며 이 같은 이유로 포트폴리오(투자 종목 구성) 다양화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서는"주식도 성장주 소형주 핵심주 가치주 등으로 다양화해야 한다""브레이크 없이 터보엔진을 가동할 수 없으며 초소형주만으로 돈을 만들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부자들은 다(多)통화 전략도 선호한다.

샘슨캐피털어드바이저스의 조나단 루이스 회장은"보유 통화를 다양화하면 약달러의 지속에도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자들은 투자 상담도 한 사람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사람의 조언을 들어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 같은 부자들의 분산 투자는 전 세계적인 시장 불안도 피해갈 수 있다.

중동에서 전쟁이 악화되고 고유가가 세계 경제의 발목을 잡거나,중국이나 인도 경제가 갑자기 침체되더라도 투자를 다양화하면 큰 위험은 피할 수 있다는 것.

 

피터 힐 CIO는"우리는 세상의 모든 위험을 두려워하며 살 순 없지만 투자 분산이 세계 시장이 오락가락할 때도 꾸준한 수익률을 보장해 주는 길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