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도입부에서 흥미를 끌어야 한다.
프리젠테이션이나 세미나에서 발제할때는 초기에 관심을 끌어야 한다. 도입부분에서 색다른 내용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것이 좋다.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을 제시하면서 관심을 끄는 방법도 괜찮다. 반면 조크는 금기사항이다. 자신의 경력 자랑거리 등으로 얘기를 시작하는 우를 범해서도 안된다.


2. 발언은 쉽고 짧을수록 좋다.
프리젠테이션이나 세미나 회의 등에서의 발언은 짧고 명확할수록 좋다.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나서 30분을 더 얘기하는 건 스스로를 망치는 행위다.

특수용어나 암호 약어 외국어가 자기의 전문지식을 나타낼 것이라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려야 한다. 상관과의 대화에서는 더욱 그렇다. 꼭 사용해야할땐 설명을 덧붙여야 한다.


3. 지나치게 겸손하지 말라.
회의석상에서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 중 하나는 자신을 과신한 나머지 준비없이 얘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지나친 겸손함도 자칫 실수가 될 수 있다.

특히 전문적인 내용을 가지고 대화를 나눌때 `아는 것은 없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는 `부족하지만 들어주십시오`하는 말은 피해야 한다. 자신보다 아는 사람이 많다는 식의 겸양도 상대방의 흥미를 빼앗게 된다.


4. 상대방을 살펴라.
하염없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발언을 하면서 상대방의 태도를 관찰해 얼마나 자신의 얘기에 관심이 있는지 평가해야 한다.

자신의 얘기에 대한 반응이 시큰둥하다거나 잡담하는 경우는 핵심을 중심으로 빨리 진행하는게 좋다. 그래도 통하지 않는다면 원고를 챙겨 단상을 내려가는게 낫다.


5.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은 표현력에 비해 표현을 받아들이는 교육이 부족하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는 적재적소에 피드백(feedback)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국내 직장인 연수기관에서는 최근 적극적인 경청은 물론 청자의 얼굴표정을 살피고 고개를 끄덕이는 방법, 전화를 끊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시행한다. 이런 제스처외에도 불확실한 점을 메모해 다시 질문한다거나 중요한 사항에 대해 메모하는 버릇은 상대방의 호감을 살 수 있다.


6.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하라.
대기업들의 인사기록에 따르면 가장 많은 퇴사원인은 직장내 갈등에서 생기는 커뮤니케이션 문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쌍방향성`의 특징을 갖는 N세대 직장인은 직설화법을 통해 직장상사를 당혹하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반응형
반응형
FP(Finance Planner)라는 단어가 이제 아주 익숙해졌습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FP라는 명칭이 사용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FP를 통해 자신의 재무상태를 점검받고 새로운 재무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아둔 돈을 잘 불리기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 돈을 잘 모아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자녀들 교육비를 모으기 위해서 등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FP들을 찾아 재무상황을 조언 받습니다. FP들은 재테크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아주 괜찮은 재정 포트폴리오를 짜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뭐 일반 사람들보다야 지식이나 정보 습득이 빠르기 때문에 훨씬 나은 설계를 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냥 그런 재정 수립이 아닌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수익률로 좀더 빨리 돈을 모으길 바라고 좀더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실제 FP를 선택할 때는 ‘이 FP가 정말 재정관리와 재정 설계를 잘하는 사람일까?,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짜줄까?’라는 고민은 그리 많이 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 중의 하나였구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월급으로 부자가 되려면 정말 효과적으로 돈 관리를 할 수 있는 FP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지난 17일 한 세미나에서 재무컨설턴트는 “모든 FP가 똑같은 재정설계를 해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신에게 맞고 재정관리를 얼마나 잘하는 사람인지 따져보고 상담을 받으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FP를 선택할 때 꼭 따져봐야 할 4가지를 알려줬습니다.




먼저 FP의 경력과 기간을 물어봐라. 직장에서도 1년차와 5년차, 10년차대로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 달라지듯이, FP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 분야에서 경력이 오래된 만큼 더욱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줄 수 있기 때문에 FP선택시, 경력과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는 군요.




두 번째, FP의 재무상황을 살펴봐라. FP는 상대방의 재무상황을 따져보고 가장 효율적인 재무설계를 해줘야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FP자신의 재무상황은 최고여야 하겠죠. 자신의 돈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남의 돈 관리는 제대로 하겠냐 이겁니다. 따라서 FP의 재무상황은 현재 어떤지 꼭 물어보고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또 FP가 자기 것만을 고집하지는 않는지 살펴봐라. 이런 경우는 많지 않지만 간혹, 자신이 설계한 내용과 제품만을 고집하는 FP가 있다고 합니다. FP라는 것은 상담의뢰자의 의견과 내용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의뢰자의 요구사항을 무시한 채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는 사람은 피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마지막은 FP와 나와의 교감이 가능한지 살펴봐라. FP와의 관계는 대부분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포트폴리오 속에서 주기적으로 상담이 이어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오랜 기간 함께 재정 상담과 설계를 진행하려면 FP와의 교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직 FP와 상담을 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이 4가지를 따져보고 선택하세요. 어떤 FP를 만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의 재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http://cafe.daum.net/MAIL
http://cafe.daum.net/MAIL
http://cafe.daum.net/MAIL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