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외용방법
외용방법은 피부에 직접 작용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세정하는 방법,보습제품을 바르는 방법,스테로이드 등의 연고제를 바르는 방법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정은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샤워나 목욕 등을 하는 것으로,피부에 묻은 먼지,집먼지진드기,피부 유해균,땀,기타 이물질 등을 씻어냄으로써 아토피피부의 악화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잘 씻는 것이 필요하며,적절한 세정을 하지 않거나,과도한 세정을 할 경우에는 오히려 피부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보습제품 바르는 것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주기 위해 화장품류를 바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세정과 함께 아토피 피부의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토피 피부는 매우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적절한 보습제를 바를 필요가 있으며,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피부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일단 피부가 좋아진 후에도 꾸준한 사용으로 장기적인 예방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 등의 연고를 바르는 방법은 주로 염증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 많이 사용됩니다. 스테로이드는 일종의 부신피질호르몬제로서 효과는 매우 우수하나 사용상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기간의 사용을 피하고,특히 부작용(www.kdpa.or.kr)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가급적 사용을 자제 하는 것이 좋으며,피부상태가 매우 심하거나,긁어서 상처가 났거나,염증이 생겨 진물이 날 때에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에 대한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피부위축,혈관확장,탈색,자반 등이 있고,이에 피부를 약화시키고,약화된 피부를 인해 모세혈관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또한,내성이 생겨 사용할수록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사용중단에 따른 반동현상(다시 재발됨)이 있을 수 있습니다.
2.내복방법
내복방법은 일반적인 아토피 치료약을 복용하는 방법으로,복용하는 약으로는 항 히스타민제,스테로이드계 의약품 등을 먹거나,한방약을 복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을 낮춰주기 위해 복용하는 약으로,병원에서 주는 약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일반적으로 항히스타민제는 특별란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가려움을 많이 느끼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밤에 자는 동안에 무의식적으로 많이 긁는 분들은 증상이 어느 정도 개선되기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의 복용은 외용하는 연고와 같은 효과를 주지만,바르는 경우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효과는 높고,부작용은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는 방법은 가장 많이 내복방법으로 주로 몸에 열을 내리거나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아토피를 다스린다고 합니다. 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치료방법에 하나이긴 합니다만,복용하는 아토피 환자마다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복용한 한약이 환자와 맞지 않을 경우에는 심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한약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히 먹는 약으로 치료하기를 바라기 보다는 외용방법이나 식이요법 등 아토피 환자 개인별로 종합적인 방법으로 노력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3.면역방법
면역방법이란 신체의 면역성을 높여 줌으로서 알레르기 등에 저항력을 높여주는 방법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감감작(減感作)요법이 있습니다. 감감작요법이란 검사를 통해 특정의 알레르기항원을 찾고,그 항원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방법입니다. 피부과민반응을 낮춰 줌으로서 피부염의 발생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흔한 알레르기 항원이 집먼지진드기입니다. 집먼지진드기는 1년 내내 집안에 서식함으로 평소에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외헤 알레르기원으로는 먼지알레르기,꽃가루알레르기,음시알레르기,햇빛 알레르기 등이 있습니다.
한편 면역조절제의 하나로 사용되는 감마인터페론은 모든 아토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집먼지진드기가 있는 일부 아토피 환자에게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매우 고가이기 때문에 치료 전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4.기타
그 외 음식물을 조절하는 식이요법,UV를 이용하는 광선요법,온천욕을 하는 온천요법 등이 있고,구전된 여러 가지 민간요법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은 아토피 환자마다 차이가 많이 나고,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위에서 구전된 민간요법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평소 생활환경에서 아토피의 악화요인에 주의하면서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외용방법은 피부에 직접 작용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세정하는 방법,보습제품을 바르는 방법,스테로이드 등의 연고제를 바르는 방법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정은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샤워나 목욕 등을 하는 것으로,피부에 묻은 먼지,집먼지진드기,피부 유해균,땀,기타 이물질 등을 씻어냄으로써 아토피피부의 악화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잘 씻는 것이 필요하며,적절한 세정을 하지 않거나,과도한 세정을 할 경우에는 오히려 피부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보습제품 바르는 것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주기 위해 화장품류를 바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세정과 함께 아토피 피부의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토피 피부는 매우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적절한 보습제를 바를 필요가 있으며,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피부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일단 피부가 좋아진 후에도 꾸준한 사용으로 장기적인 예방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 등의 연고를 바르는 방법은 주로 염증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 많이 사용됩니다. 스테로이드는 일종의 부신피질호르몬제로서 효과는 매우 우수하나 사용상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기간의 사용을 피하고,특히 부작용(www.kdpa.or.kr)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가급적 사용을 자제 하는 것이 좋으며,피부상태가 매우 심하거나,긁어서 상처가 났거나,염증이 생겨 진물이 날 때에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에 대한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피부위축,혈관확장,탈색,자반 등이 있고,이에 피부를 약화시키고,약화된 피부를 인해 모세혈관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또한,내성이 생겨 사용할수록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사용중단에 따른 반동현상(다시 재발됨)이 있을 수 있습니다.
2.내복방법
내복방법은 일반적인 아토피 치료약을 복용하는 방법으로,복용하는 약으로는 항 히스타민제,스테로이드계 의약품 등을 먹거나,한방약을 복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을 낮춰주기 위해 복용하는 약으로,병원에서 주는 약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일반적으로 항히스타민제는 특별란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가려움을 많이 느끼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밤에 자는 동안에 무의식적으로 많이 긁는 분들은 증상이 어느 정도 개선되기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의 복용은 외용하는 연고와 같은 효과를 주지만,바르는 경우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효과는 높고,부작용은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는 방법은 가장 많이 내복방법으로 주로 몸에 열을 내리거나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아토피를 다스린다고 합니다. 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치료방법에 하나이긴 합니다만,복용하는 아토피 환자마다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복용한 한약이 환자와 맞지 않을 경우에는 심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한약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히 먹는 약으로 치료하기를 바라기 보다는 외용방법이나 식이요법 등 아토피 환자 개인별로 종합적인 방법으로 노력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3.면역방법
면역방법이란 신체의 면역성을 높여 줌으로서 알레르기 등에 저항력을 높여주는 방법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감감작(減感作)요법이 있습니다. 감감작요법이란 검사를 통해 특정의 알레르기항원을 찾고,그 항원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방법입니다. 피부과민반응을 낮춰 줌으로서 피부염의 발생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흔한 알레르기 항원이 집먼지진드기입니다. 집먼지진드기는 1년 내내 집안에 서식함으로 평소에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외헤 알레르기원으로는 먼지알레르기,꽃가루알레르기,음시알레르기,햇빛 알레르기 등이 있습니다.
한편 면역조절제의 하나로 사용되는 감마인터페론은 모든 아토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집먼지진드기가 있는 일부 아토피 환자에게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매우 고가이기 때문에 치료 전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4.기타
그 외 음식물을 조절하는 식이요법,UV를 이용하는 광선요법,온천욕을 하는 온천요법 등이 있고,구전된 여러 가지 민간요법도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은 아토피 환자마다 차이가 많이 나고,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위에서 구전된 민간요법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평소 생활환경에서 아토피의 악화요인에 주의하면서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반응형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사소통능력 백배 키우기 (0) | 2007.08.09 |
---|---|
재미로 보는 혈액형별 재테크전략 (0) | 2007.06.19 |
노화방지 '항산화물질'이 소식하는것보다 좋을까 (1) | 2007.06.11 |
혈압 조절에 도움되는 생활법 (0) | 2007.06.09 |
탈모 예방법 (0) | 2007.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