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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테크 함정 8포인트
1. 환금성에 관심없다.
2. 권리관계확인을 게을리 한다.
3. 법적 이용 규제 사항을 안챙긴다.
4. 주거용 하우스텔은 아파트로 오인한다.
5. 독점 상권 보장을 믿는다.
6. 내용증명은 무시해도된다.
7. 상가 전세권 등기는 필요없다.
8. 접근도로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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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재테크 함정 9 포인트
1. 은행의 가계 대출 한도를 무작정 믿는다.
2. 무작정 돈을 장기로 굴린다.
3. 대출시 무조건 고정금리로 한다.
4. 자동대출에는 모든 실적이 다 포함되는줄 안다.
5. 금리가 조금 높다고 자유저축예금에 목돈을 맡긴다.
6. 예상수익률을 확정금리로 오인한다.
7. 세금우대 상품인지 아닌지를 확인하지 않는다.
8. 신탁상품 수익률은 가입기준으로 안다.
9. 저축성 보험이 정기예금으로 오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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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속기 쉬운 3가지 '함정'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이자, ELS나 ELS펀드 등 이른바 주식연계상품이 잇따라 발행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상품이 선보이는데다, 은행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장미 향기에 취하다보면 가시에 찔리기도 쉬운 법. 주식연계상품은 기대수익이 상대적으로 높은만큼 환금성 제약과 원금 손실 가능성 등 리스크도 상존한다. 판매 창구에서 잘 말해주지 않는 사실을 3가지로 정리해본다.

1. "조기상환 축하합니다. - 돈은 나중에 드립니다."

주식연계상품은 주식의 가격변동에 연계, 수익이 결정되도록 구조화된 파생상품이다. 상품 개발 초기에는 주로 코스피지수 등 주가지수에 연계되던 것이 최근에는 개별종목 등과 연계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상품에 따라서는 주가가 떨어질 때 오히려 수익을 내는 구조도 있다. 특히 최근에는 주식시장 강세와 맞물려 조기 상환 옵션을 붙인 ELS상품 판매가 늘고, 실제 조기상환도 속속 결정되고 있다. 얼마전에는 우리투자증권이 WM ELS356호가 발행한지 20일만에 연 9.0%로 조기상환됐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하지만 조기상환 결정이란 말이 실제 '상환'은 아니라는 것에 유의해야한다. 이 상품은 6개월에 한번씩 조건에 맞으면 상환해주는 조건이므로 실제 돈을 받는 것은 조기상환이 결정된 날부터 정확히 5개월10일 후의 일이다. 그동안은 당연히 돈을 수령할 수 없다. 물론 그 전에라도 돈을 찾고싶다면 수익을 포기하고 돈을 찾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이때도 매달 정해진 기간에 상환신청과 실제 상환이 이뤄진다. 이 상품의 경우 매달 3번째 금요일까지 신청을 받아, 그로부터 3일후에 실제 상환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원래 ELS 상품은 만기까지 환매가 안됐는데, 고객들의 요청 때문에 이나마도 가능해진 것"이라며 "환매 제한이 있다는 점을 사전에 알고 가입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 "은행이자보다 높습니다.- 중도해지 수수료도 꽤 됩니다."

일부 주식연계상품에는 중도 해지 수수료가 있다. 특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있다. 얼마전 대투증권이 판매했던 랜드마크 지수연계 ELS펀드는 상환 조건을 충족하면 연 7.3%로 조기상환되는 상품이었다. 그런데 이 상품을 중도에 해지하면 환매금액의 9%의 수수료를 내야한다. 기대 수익보다 중도해지수수료가 더 큰 것이다.

이처럼 대부분의 ELS관련 상품은 두자리수 기대수익률을 제시하는 등 고객을 유혹하지만, 중도해지하게되면 적잖은 수수료를 내야하는 리스크도 있는 셈이다. 대투증권 관계자는 "중도 해지 수수료가 있으므로 자금 계획을 잘 세워야한다"며 "특히 장기상품일수록 중도환매 수수료에 따른 손실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상품의 경우 부분 환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체 해지를 하지 않아도 된다.

3. "연환산 수익률입니다.- 가입일만큼 드립니다."

그렇다면 조기상환시 실제 수령하는 돈은 얼마나 될까. ELS 상품들이 제시하는 수익률 앞에 꼬박꼬박 '연' 자를 붙이는데 주목해야한다. 실제 지급되는 수익은 연환산해서 지급된다는 얘기. 따라서 6개월만에 조기상환되는 상품의 경우 연 9%에 해당하는 이자의 절반(6/12)을 받게 된다.

만약 3개월마다 상환되는 조건이고, 3개월안에 상환 조건을 충족했다면 정해진 이자의 3/12어치를 받는 셈이다. 물론 20일만에 조기상환됐다고 20일어치 이자만 주는 것은 아니다. 실제 상환일을 기준으로 지급하기 때문이다.

판매 창구에서는 주식연계증권이 주식 직접투자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점을 내세우는데 주력하고 손실 가능성에 대해서는 잘 얘기하지 않지만 이또한 주의해야한다. 최선을 다한다지만, 주가 예측이 실패할 경우 손실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ELS가 도입되던 초창기에 만들어진 일부 상품은 주가 예측 실패로 손실이 크게 나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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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용카드:과소비의 주범. 자기 통제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신용카드를 당장 없애라. 대신 통장잔액 내에서만 결제되는 체크카드를 만든다.

2.주식(직접)투자:향후 증시 전망은 밝지만 주식을 직접 사고 파는 직접투자는 절대로 하지 마라. 사람은 원래 비주식형이기 때문이다. 아예 발을 담그지 않는 게 상책이다.

3.자동차:자동차는 돈먹는 하마다. 1,500?소형차라 하더라도 1천5백만원을 호가한다. 이래저래 따져 보면 월 30만~40만원의 경비가 발생한다. 차를 사지 않으면 1천5백만원의 예금통장에 매월 30만~40만원을 넣는 적금통장도 덤으로 생기는 셈이다.

4.대출과 병행하는 예금:이것만큼 밑지는 장사없다. 대개 대출금리를 상쇄할 수 있는 예금금리 수준은 대출금리 +2%라고 보면 맞다. 2%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올릴 자신이 있으면 대출받아서 투자를 해도 상관없다.

5.은행만이 유일한 금융기관:그야말로 오산. 요즘 은행들은 각종 수수료는 신설하거나 증액하고 돈 안되는 고객은 오지 말라고 한다. 은행을 떠나 제2금융권의 알짜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게 진정한 재테크.

6.보험은 백해무익:보험은 사고나 질병 등 예기치 못한 불행으로부터 우리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재테크를 한다는 것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진배없다.

7.소득공제되는 상품이 최고:연금저축과 장기주택마련저축 등에 가입하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긴 만기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곧 목돈 쓸 일이 있다면 이들 상품에 무리하게 가입하는 것은 역효과.

8.월급통장은 은행만의 고유영역:월급통장을 증권사에서 만들 수도 있다. 금리가 무척 높다는 점이 강점이다. 여유자금도 함께 넣어 두면 효과적이다.

9.우리나라 집값은 너무 비싸다:최근 3~4년 동안 아파트 값이 급등한 지역은 생각 외로 제한적이다. 특히 물가상승률과 소득상승률을 감안하면 집값은 덜 올랐다.

10.공짜점심이 있다:물론 공짜 정보가 널려 있어 손품, 발품을 팔면 웬만큼 해결될 수 있다. 하지만 쉬운 게 아니다. 이를테면 경제신문을 본다든지, 친구에게 밥을 산다든지 작은 투자를 통해서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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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화뇌동.
판단력을 상실하고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져 무조건 남들을 따라가는 것.
재고가 바닥날것도 아닌데 라면 밀가루등을 사재기 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

2. 획일주의.
다같이 먹고 다같이 쓰자는 주장. 좋은옷 입는다고 무조건 과소비로 몰아붙이며 붕어빵사회를 강요하면 우리의 경쟁력은 떨어질뿐.

3. 시간지연.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세월이 약이다고 생각해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웅크리고 있으면 아무것도 좋아지지 않는다.

4. 복고주의.
박정희대통력시절이 좋아다거나 한국인은 다소 강압적인 통제방식이 효과적이라는 식의 얘기는 시대에 역행하는 발상.

5. 자포자기.
지나친 낙담과 비관은 금물. 스스로 포기하는 자는 신도 구제할길이 없다. 기업이나 개인 이나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6. 국수주의.
우리가 위기를 맞은 것은 정보화 세계화라는 인류문명의 대변혁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 하지 못했기 때문. 지나친 애국심과 민족주의는 사태를 악화시킬뿐.

7. 한탕주의.
사회불안정을 역이용해 매점매석 환투기 도박성사업을 벌이거나 한탕주의 범죄에 빠지는 것은 파멸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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