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P(Finance Planner)라는 단어가 이제 아주 익숙해졌습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FP라는 명칭이 사용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FP를 통해 자신의 재무상태를 점검받고 새로운 재무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아둔 돈을 잘 불리기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 돈을 잘 모아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자녀들 교육비를 모으기 위해서 등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FP들을 찾아 재무상황을 조언 받습니다. FP들은 재테크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아주 괜찮은 재정 포트폴리오를 짜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뭐 일반 사람들보다야 지식이나 정보 습득이 빠르기 때문에 훨씬 나은 설계를 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냥 그런 재정 수립이 아닌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수익률로 좀더 빨리 돈을 모으길 바라고 좀더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실제 FP를 선택할 때는 ‘이 FP가 정말 재정관리와 재정 설계를 잘하는 사람일까?,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짜줄까?’라는 고민은 그리 많이 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 중의 하나였구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월급으로 부자가 되려면 정말 효과적으로 돈 관리를 할 수 있는 FP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지난 17일 한 세미나에서 재무컨설턴트는 “모든 FP가 똑같은 재정설계를 해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신에게 맞고 재정관리를 얼마나 잘하는 사람인지 따져보고 상담을 받으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FP를 선택할 때 꼭 따져봐야 할 4가지를 알려줬습니다.




먼저 FP의 경력과 기간을 물어봐라. 직장에서도 1년차와 5년차, 10년차대로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 달라지듯이, FP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 분야에서 경력이 오래된 만큼 더욱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줄 수 있기 때문에 FP선택시, 경력과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는 군요.




두 번째, FP의 재무상황을 살펴봐라. FP는 상대방의 재무상황을 따져보고 가장 효율적인 재무설계를 해줘야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FP자신의 재무상황은 최고여야 하겠죠. 자신의 돈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남의 돈 관리는 제대로 하겠냐 이겁니다. 따라서 FP의 재무상황은 현재 어떤지 꼭 물어보고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또 FP가 자기 것만을 고집하지는 않는지 살펴봐라. 이런 경우는 많지 않지만 간혹, 자신이 설계한 내용과 제품만을 고집하는 FP가 있다고 합니다. FP라는 것은 상담의뢰자의 의견과 내용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의뢰자의 요구사항을 무시한 채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는 사람은 피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마지막은 FP와 나와의 교감이 가능한지 살펴봐라. FP와의 관계는 대부분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포트폴리오 속에서 주기적으로 상담이 이어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오랜 기간 함께 재정 상담과 설계를 진행하려면 FP와의 교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직 FP와 상담을 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이 4가지를 따져보고 선택하세요. 어떤 FP를 만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의 재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http://cafe.daum.net/MAIL
http://cafe.daum.net/MAIL
http://cafe.daum.net/MAIL
반응형
반응형


자동차를 가장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신차 구입 같은 자동차회사에서 생산된 같은 모델을 구입하는데도 많게는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자동차메이커들이 판매질서 유지를 위해 전 영업소에 지정된 가격으로만 판매토록 하고 있으며 만약 이를 어길시에는 가혹한(?)벌을 주고 있는데도 구입가격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다른 물건과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구입에 있어서도 발품을 팔고 자동차 유통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입수하다 보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가 있다.

우선, 자동차를 구입하는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자동차업체들은 판매가 잘 되지 않고 재고가 많아질 때는 재고처분을 위해 다음달에 반드시 대규모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생산된 차량을 출고장에 쌓아 놓는 것 보다는 깎아서라도 파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차를 가장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전시차량이나 시승차량을 구입하는 것이다.

자동차업체들은 전국의 전시장에 주요 차종을 많게는 3개월 가량 전시하고 있으며 또,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차종은 시승차로 수 백대씩 운영하고 있다.

이들 차량들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모두 수거, 깨끗하게 정비를 한 다음에 직원들이나 친척들, 그리고 협력업체등을 대상으로 일정비율의 감가상각을 한 다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전시나 시승차량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친분이 있는 영업직원이나 해당업체 본사 직원들에게 정보를 알아본 다음 구입할 수가 있으며 운이 좋다면 최고 2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가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생산 된지 3-4개월이 지난 구형모델을 구입하는 것이다. 페이스리프트모델이나 연식이 바뀐 모델이 출시될 경우, 미처 처분하지 못한 구형재고품이 쌓이게 되는데 자동차업체들은 이들 차량에 대해서는 차종에 따라 최고 3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 차량은 생산시점이 몇 개월 지났다는 사실만 다를 뿐 제품자체에는 전혀 하자가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입해도 무방하다. 다만, 구형 재고차량의 경우, 간혹 사고차량이 반품돼 신차로 둔갑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차량을 인도받을 때 꼼꼼히 체크를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영업직원들에게 지나친 할인을 요구하거나 그러한 태도를 보인다면 오히려 역 효과가 나타난다.

영업직원들의 대당 판매마진은 각 메이커별로. 또, 직영과 대리점간에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2천만원짜리 차량을 판매할 경우, 채 50만원을 넘지 않는다. 때문에 무리하게 할인을 요구하거나 지나치게 싼 차를 요구하게 되면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인도해 주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때문에 정상적인 조건 하에서 가장 유리한 벙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참고로 예년의 경우, 연말에는 특소세 인하 등으로 대규모 할인판매가 시행돼 왔으나 올 연말에는 별다른 할인판매가 예정돼 있지 않다. 때문에 연식 변경에 따른 소폭의 할인만 가능할 전망이다.


이상원 기자 semin4@autodaily.co.kr
반응형
반응형


자동차를 가장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신차 구입 같은 자동차회사에서 생산된 같은 모델을 구입하는데도 많게는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자동차메이커들이 판매질서 유지를 위해 전 영업소에 지정된 가격으로만 판매토록 하고 있으며 만약 이를 어길시에는 가혹한(?)벌을 주고 있는데도 구입가격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다른 물건과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구입에 있어서도 발품을 팔고 자동차 유통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입수하다 보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가 있다.

우선, 자동차를 구입하는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자동차업체들은 판매가 잘 되지 않고 재고가 많아질 때는 재고처분을 위해 다음달에 반드시 대규모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생산된 차량을 출고장에 쌓아 놓는 것 보다는 깎아서라도 파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차를 가장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전시차량이나 시승차량을 구입하는 것이다.

자동차업체들은 전국의 전시장에 주요 차종을 많게는 3개월 가량 전시하고 있으며 또,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차종은 시승차로 수 백대씩 운영하고 있다.

이들 차량들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모두 수거, 깨끗하게 정비를 한 다음에 직원들이나 친척들, 그리고 협력업체등을 대상으로 일정비율의 감가상각을 한 다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전시나 시승차량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친분이 있는 영업직원이나 해당업체 본사 직원들에게 정보를 알아본 다음 구입할 수가 있으며 운이 좋다면 최고 2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가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생산 된지 3-4개월이 지난 구형모델을 구입하는 것이다. 페이스리프트모델이나 연식이 바뀐 모델이 출시될 경우, 미처 처분하지 못한 구형재고품이 쌓이게 되는데 자동차업체들은 이들 차량에 대해서는 차종에 따라 최고 3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 차량은 생산시점이 몇 개월 지났다는 사실만 다를 뿐 제품자체에는 전혀 하자가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입해도 무방하다. 다만, 구형 재고차량의 경우, 간혹 사고차량이 반품돼 신차로 둔갑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차량을 인도받을 때 꼼꼼히 체크를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영업직원들에게 지나친 할인을 요구하거나 그러한 태도를 보인다면 오히려 역 효과가 나타난다.

영업직원들의 대당 판매마진은 각 메이커별로. 또, 직영과 대리점간에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2천만원짜리 차량을 판매할 경우, 채 50만원을 넘지 않는다. 때문에 무리하게 할인을 요구하거나 지나치게 싼 차를 요구하게 되면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인도해 주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때문에 정상적인 조건 하에서 가장 유리한 벙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참고로 예년의 경우, 연말에는 특소세 인하 등으로 대규모 할인판매가 시행돼 왔으나 올 연말에는 별다른 할인판매가 예정돼 있지 않다. 때문에 연식 변경에 따른 소폭의 할인만 가능할 전망이다.


이상원 기자 semin4@autodaily.co.kr
반응형
반응형
집에서 자고 있는 동전을 그동안 바꾸기 귀찮아서 창구에서 거부해서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아래와 같이 해 보세요.
집 근처에 있는 국민은행 지점에 가 보면 공과금 처리기 옆에 동전 입출금기가 지점마다 하나씩 설치되어 있습니다. 10.50.100. 500원짜리 동전을 세지않고 섞인 상태에서 그대로 넣어도 자동으로 인식하여 종류별로 계수하게 됩니다. 300개 단위로 처리되는데 900개 정도를 처리하는데 약 3분 정도로 그리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습니다. 국민은행 계좌가 있어 현금카드가 있는 경우 통장에 그대로 입금할 수 있으며 만약 국민은행에 계좌가 없다면 지폐로 교환을 선택하시면 지폐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현재 국민은행은 거의 모든 지점에 하나씩 설치되어 있으며 우리은행의 경우에는 현재는 일부지점에 설치되지만 올연말까지 전 지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고차 구입법  (0) 2007.07.06
직장인의 좋은 첫인상 만들기  (0) 2007.07.06
기름값 아끼는 주행법  (0) 2007.07.06
실버산업의 의의 및 유형  (0) 2007.07.06
시사용어 - 디노미네이션 (Denomination)  (0) 2007.07.06
반응형
옛날에 통용되던 주화는 금이나 은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금화나 은화의 테두리를 긁어서 부스러기를 수거해 이익을 챙기기도 했답니다.

많이 긁어내면 동전크기가 줄어 들기는 하겠지만 왠만해서는 표시가 잘 안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톱니무늬입니다.

톱니무늬가 있으면 이익을 챙기기 위해 긁어 낼 경우 톱니가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톱니가 없는 동전은 거래가 되지 않았답니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없지만 옛날 만들었던 톱니가 지속 적용되어 현재까지 오
게 된것입니다.

톱니 이외에도 문자를 새겨 넣는 경우가 있지요. 이것은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1993년에 발행한 대전엑스포기념주화가 그것이죠. 쓰인 문구는 'THE TAAEJON
INTERNATIONAL EXPOSITION, KOREA 1993'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