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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 요금 줄이는 알짜 아이디어

idea1가급적 밤 시간, 공휴일에 통화한다
시간을 다툴 정도로 급한 일이 아니라면 가급적 통화료가 저렴한 밤 시간이나 공휴일에 통화한다. 시내 통화료의 경우 평일 오전 8시~오후 9시는 3분당 39원이지만, 평일 오후 9시~아침 8시와 공휴일에는 258초당 39원으로 30% 정도 싸다.

idea2자동납부제를 이용한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유선 통화료의 1%를 줄일 수 있다.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국번 없이 100번을 누른 후 상담원에게 집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만 알려주면 OK! 여기에 인터넷(
www.billplaza.com) 이메일 요금 고지서를 신청하면 150원을 더 절약할 수 있다.

idea3080 번호를 이용한다
쇼핑몰이나 소비자 상담 전화를 걸 때의 요령. 만약 앞자리가 080과 1544 또는 1588로 시작하는 번호들 중 골라야 한다면 반드시 080으로 건다. 080은 전화를 받는 쪽에서 요금을 부담하지만 1588과 1544로 시작하는 것은 거는 사람이 3분당 50원 정도의 비싼 통화료를 부담해야 한다.

idea4114 통화는 No!
전화번호를 잘 모른다 싶으면 습관처럼 찾는 114 전화번호 안내는 한 건 안내에 120원을 지불하는 고가의 서비스다. 또 안내받은 번호로 직접 연결하면 한 건당 100원이 추가로 부가된다. 따라서 114 전화번호 안내보다는 파란닷컴의 전화번호 검색(
http://tel.paran.com)이나 전화번호부를 이용한다.


1. 휴대전화에 거는 요금이 많다면 LM요금제
2. 080전화를 이용한다.
3. 자동납부제로 1%할인

idea5휴대전화에 걸 때는 집전화를 쓴다
휴대전화로 통화할 땐 보통 10초에 15~20원 정도의 요금이 부가된다. 하지만 집전화로 휴대전화에 걸면 10초당 14.5원이 든다. 따라서 집 안에서 휴대전화 통화를 원한다면 집전화를 쓰는 것이 낫다. 하지만 커플 요금, 할인 시간대 적용 등 휴대전화끼리의 통화가 오히려 저렴한 경우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둔다. 집전화로 휴대전화에 거는 일이 많다면 LM요금제를 신청한다. LM 통화란 일반 전화기로 휴대전화에 거는 전화를 관리하는 통화 서비스. 더블 프리 요금제는 가입자 월평균 통화료의 30%의 월정액을 지불하면, 월평균 통화료의 2배에 해당하는 무료 통화 혜택이 있다. 지정요금 할인 요금제는 지정한 휴대전화 번호 통화에 대해 1000원을 내고 1개 번호를 10% 할인받는 싱글 상품과 3000원을 내고 2개 번호를 25% 할인받는 트윈 상품 2가지가 있다. 국번없이 100번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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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로 주르륵 새는 돈을 잡아라!

한 푼이 아쉬울 때다. 좀더 싼 것을 찾아 먼 할인마트와 수십 분이 걸리는 인터넷 쇼핑몰 가격비교도 마다하지 않는 알뜰 엄마들. 하지만 돈 아끼는 방법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 그것은 바로 집전화, 휴대전화 요금 등 통신요금을 줄이는 것이다. 까짓 것 얼마나 아낄 수 있겠냐고 생각하지 마시라. 작은 습관의 변화 하나로도 1만원은 거뜬하니까. 통화할 것 다 하면서 통신요금만 쏙쏙 다이어트시키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찾았다.

휴대전화 요금 줄이는 알짜 아이디어

idea1 ▲ 최적요금사이트 조회최적요금조회 사이트를 이용한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의 이동통신사들은 개인의 통화 패턴에 맞춰 여러 가지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이 중 자신에게 어울리는 통화요금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주요 통화시간대, 총 통화시간, 각종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 여부 등 자신의 통화 습관을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다. 각 이동통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는데, 이 통계를
http://010.ktoa.or.kr에 입력하면 자신의 통화 패턴에 맞는 가장 싼 요금제를 찾을 수 있다. 자신이 사용하는 이동통신사 상품뿐 아니라 타 이동통신사의 요금 조회와 얼마를 아낄 수 있는지도 친절하게 표시해준다. 즐겨찾기해두어도 좋을 듯.     

idea2인터넷 무료 문자 서비스를 이용한다
네이트온(
www.nate.com)에서는 한 달에 정회원 100건, 준회원 50건에 한해 인터넷상에서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단, 정회원은 SK텔레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으로 제한된다. 그에 비해 KTF멤버스(www.ktfmembers.com)의 무료 문자 서비스는 이용이 까다로운 편. KTF 비가입 고객이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이메일 등록 시 15건, KTF 가입 고객이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이메일 등록 시 30건, KTF 가입 고객이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이메일 등록하여 이메일로 청구서 수신 시 50건의 무료 문자 이용이 가능하며 문자를 받는 사람도 KTF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LG텔레콤 사용자는 MyLGT(www.mylgt.co.kr)에서는 같은 LG텔레콤 사용자에게 월 30건의 문자 메시지를 공짜로 보낼 수 있다. 문자 메시지 한 건의 전송 요금을 30원으로 계산하고, 하루에 세 번 무료 문자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월 2700원은 거뜬히 아낄 수 있다.

 

농협UMS: 월 50건 무료 제공 (농협 인터넷뱅킹 신청자는 월100건)

보내기닷컴: 무료문자 무제한(한건 보낼때마다 광고를 10초동안 봐야한다)

무료문자보내기프로그램: 매일 11건 무료, 한달동안 최고 330건 무료로 발송가능

                                   (추천인당 하루1건씩 늘릴수있음) 추천인에innoj@nate.com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dea3문자 띄어쓰기는 가급적 하지 않는다
문자 메시지 전송 요금은 글자 수에 따라 차이가 난다. 단문은 30원, 장문은 50~60원이 부과되는데 보통 45글자를 넘으면 장문에 해당한다. 문제는 띄어쓰기와 쉼표도 이 글자 수에 포함된다는 것. 따라서 비용을 절감하려면 문자 띄어쓰기는 가급적 하지 않고, 45자 이내로 보내는 것이 좋다. 하루 세 번, 긴 사연의 문자 메시지를 짧게 줄여 전송한다면 월 2700원은 고스란히 건질 수 있다. 

1인터넷 무료 문자서비스 이용
2자동이체 신청
idea
4이메일 청구서를 신청한다
요즘 각 이동통신사들은 청구서 발송 비용 절감을 위해 고객들이 이메일 청구서를 신청하면 여러 가지 혜택을 준다.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방법. SK텔레콤은 청구 금액에서 200원 할인 혜택을 주고, KTF는 마일리지 200점과 인터넷 무료 문자 메시지 50건, LG텔레콤은 인터넷 무료 문자 메시지 10건을 제공한다.

idea5자동이체를 신청한다
이동통신 서비스 요금을 은행 또는 신용카드로 자동 납부할 경우 청구 요금의 1%를 할인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모두 동일한 혜택. 휴대전화 요금으로 한 달 5만원 정도를 쓴다면 500원가량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연체의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도 장점이다.

idea6간단한 확인은 문자보다 직접 통화하는 것이 낫다
통화보다 문자 메시지 전송이 무조건 저렴하다는 것은 오해. “어디야?”, “언제와?” 등 상대의 답을 듣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면 과감히 통화를 시도하는 것이 오히려 저렴하다. 문자 메시지는 짧게 보내도 30원, 그러나 10초 이내의 통화는 보통 15~20원대다. 10원 차이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루 두 번만 잘 판단하면 600원은 덜 내도 된다.

idea7남편과의 통화가 잦다면 커플요금제를 신청한다
남편과의 통화량이 많다면 커플요금제를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KTF뉴커플 요금은 기본료 2만1000원에 커플간 통화가 각각 월 500분 무료, 밤 12시~새벽 6시까지는 무제한 무료, 커플간 단문메시지 전송도 무료다. 하지만 일반통화료가 10초당 19원으로 다소 비싼 것이 흠. SK텔레콤은 2만2000원 기본료에 커플간 통화가 각각 월 500분 무료, 단문 메시지도 공짜로 보낼 수 있는 핑클 커플 요금제를 선보인다. 역시 심야통화도 무료다. 

 

idea8조금 불편하지만 휴대폰 통화량이 많다면 선불요금제를 이용하자

가급적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치만 업무상 전화통화가 많은 경우 선불요금을 미리 충전해서 사용하면 

절반이상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있다. 선불요금제중 통신료가 제일 저렴한 ZERO-PHON을 이용해 보는것도 통신료를 아끼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my bank

사소한 통화 습관 하나만 바꿔도 1만원은 너끈히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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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다 보면 통장 잔고를 미처 챙기지 못하거나 깜박 잊고 납부일을 넘길 때가 종종 있다.

때로는 귀찮아서 '수수료 몇 푼이나 된다고 차라리 내고 말지…' 하고 일을 미루기도 한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새는 돈이 통장에 붙는 이자보다 더 큰 경우가 많다는 사실.

줄줄 흘리고 다니는 생돈부터 꼼꼼하게 챙겨 보자. 

 

 
■ 연체료


→ 아파트 관리비 연체시 월 2% 이내의 연체료가 붙는다(서울시 기준).


→ 수도 요금을 체납할 경우 체납 금액의 5%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된다. 올 4월부터 자동 이체 시 통장의 잔액이 부족할 때 통장 잔액만큼만 우선 출금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바뀌어 미납된 금액에 한해서만 가산금이 적용되고 있다(서울시 기준).


→ 도시 가스의 연체 수수료는 미납 원금의 2%며, 연간 5회까지 발부된다.


→ 전기 요금은 납기 경과 후 1개월 이내 납부 시 1.5%, 1개월 경과 후 납부 시 2.5%의 추가 요금이 붙는다. 납기일로부터 2개월이 되는 날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단전이 된다.


→ 전화 요금을 미납하면 2%의 연체 수수료가 붙는다.


→ 카드 현금 서비스의 경우 연체 이자는 15.9~29.9% 선이다.


→ 은행 대출 이자 연체료는 연 14~21% 선이다. 이때 한 달 안은 이자에 대해서만 연체료가 붙지만, 한 달이 지나면 원금 전체에 연체료가 붙는다.


→ 국민 연금은 최초연체율 3.0%, 최고한도 9.0%까지 매월 1%씩 가산된다.


→ 건강 보험의 경우 최초 연체율이 5.0%, 3개월 단위로 5% 가산되며, 최고 한도는 15.0%다. 1월 이상 체납한 회수가 3회 이상이면 가입자와 피부양자 보험 혜택에 제한이 있다.


→ 동네 책방의 경우 만화책은 일당 1백~2백원, 잡지책은 5백~1천원, 비디오나 DVD는 5백~1천원의 연체료가 붙는다.

 


■ 과태료


→ 담배꽁초를 버리다 적발되면 지역에 따라 3만~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지역별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배출 요일 및 시간을 위반했을 경우 적발되거나, 신고 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문다.


→ 쓰레기를 불법으로 소각하다 적발되거나 신고 되면 2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 고속도로 주행 시 통행권이 없으면 원래 금액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문다.


→ 평일 오전 7~9시, 오후 6~8시 사이에 버스 전용 차로를 승용차가 통행했을 경우 승합차는 6만원, 승용차는 5만원의 과태료를 문다.


→ 타 도시로 이사를 할 경우 잔금 지급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자동차 변경 등록 신청을 따로 해야 한다. 신청 기간 만료일로부터 90일 이내 기간은 2만원, 그 후로는 매 3일마다 1만원씩 최고 30만원까지 추가된다.


→ 자동차 보험 기간이 끝나 미처 재가입을 하지 못했을 경우 미가입 기간이 10일 이내면 1만원이며, 10일 초과 시 매 1일 4천원이 추가된다. 최고 6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가되며, 과태료 미납 시 압류가 들어간다.


→ 자동차 정기 검사 기간을 넘기면 검사 기간 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는 2만원의 과태료가 붙는다. 그 이후로는 3일에 1만원씩 최고 30만원까지 부과된다.


→ 자동차 매매, 증여, 상속 등이 이뤄졌을 때 경우에 따라 15일~3개월 이내에 이전 등록을 해야 한다. 기간 내에 하지 않으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 추가 요금


→ 평일은 오후 6시 이후, 토요일은 오후 1시 이후 병원, 의원, 약국의 진찰이나 약조제를 받으면 야간 가산료가 적용된다. 단 총 진료비가 1만5천원 이상이거나, 총 조제료가 1만원 이상일 때 30%를 내는 것이며, 그 이하라면 낮에 부담하는 금액과 같다.


→ 주말 극장 요금은 8천원으로, 평일 요금 7천원에 비해 1천원의 추가 요금이 붙는다.

 

→ 일부 핸드폰 무료 콘텐츠 서비스는 일정 기간 무료 제공 후 자동으로 유료로 전환되어 핸드폰 요금에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 콘도 이용 시 퇴실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추가 요금을 더 내야 한다. 30분당 5천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오후 5시 이후로는 1일 추가 요금을 받는다.

 


■ 수수료


→ 통장을 분실해서 새로 발급을 받으려면 1천~2천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통장 명의 변경 시 3천~5천원의 수수료가 있다.


→ 돈을 이체할 때 창구 이용 시 당행이 수수료가 8백~1천5백원, 타행이 1천5백~3천원의 수수료가 있다. 자동화 기기를 이용하면 당행의 경우 마감 후 시간에 3백~6백원의 수수료가, 타행 이체의 경우 마감 전이 6백~1천원, 마감 후가 6백~1천6백원의 수수료가 있다. 인터넷 뱅킹과 텔레 뱅킹 수수료는 5백~6백원, 모바일 뱅킹 수수료는 4백~6백원 사이다.


→ 돈을 인출할 때 자동화 기기를 이용하면 당행의 경우 마감 후 5백~6백원의 수수료가 있다. 타행에서 인출할 때는 마감 전은 7백~1천원, 마감 후는 9백~1천2백원의 수수료가 있다.


→ 은행 대출 신청 시 담보 조사를 위해 3만~25만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대출 후 금리 인하를 신청할 경우는 개인 신용 평가 수수료로 5천원을, 대출 기한을 다 채우기 전 돈을 미리 갚을 경우 약 3%대의 중도 상환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 카드 할부 수수료는 9.0~22.0%이며, 2개월, 3~5개월, 6~9개월, 10개월에 따라 달라진다. 카드 현금 서비스 이용 시 수수료는 12.0~33.06% 선이다.


→ 시외 버스 승차권 반환 시 출발 전은 운임의 10%, 출발 후 2일까지는 운임의 20% 수수료를 문다. 주말, 연휴, 명절의 경우는 출발 후 운임의 50%의 취소 수수료가 있다.


→ 주민등록 등본, 초본, 부동산 등기부 등본 등의 민원 서류는 관내의 경우 3백50~1천원 선이며 관외일 경우 일부 서류에 한해 수수료가 추가된다.


→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임대의 경우 5천만원 미만일 경우 거래가의 0.5%(서울시 기준 이하 동일)가 상한선이며, 20만원이 한도액으로 정해져 있다. 1억원 미만은 0.4%에 30만원, 3억원 미만이 0.3%에 한도액이 따로 없으며, 그 이상은 0.2~0.8% 내에서 계약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매매나 교환은 5천만원 미만이 0.6%에 25만원, 2억원 미만이 0.5%에 80만원, 6억원 미만이 0.4%에 한도액은 없다. 그 이상의 거래액은 0.2~0.9% 내에서 협의해 결정하면 된다.


→ 병원에서 진단서, 의사 소견서, 입원 확인서, 후유 장애 진단서, 장애 진단서 등을 받을 때도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일반용의 경우 1만원 선, 상해나 장애 진단용일 경우 5만~10만원이며 병원과 용도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난다.


→ 여행 시 원화를 외화로 바꿀 때는 환전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수수료는 은행 창구의 경우 금액의 1.75~2%, 공항 환전소에서는 금액의 3% 선이다.


→ 여권이 훼손되거나 이름을 정정해 재발급을 받을 때 기간에 따라 4만7천~5만5천원의 발급 수수료가 든다. 여권에서 동반 자녀를 분리하거나 사증란을 추가할 경우는 5천원의 수수료가 있다.


→ 공연 예매 취소 시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특정 공연의 경우 공연 7일전까지는 예매 금액의 20%, 공연 3일전까지는 30%, 공연 1일 전까지는 50%가 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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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기존 요금제와 신규 요금제를 적절히 조합해 좀 더 저렴하게 이동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만드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 기본 법칙을 따르자
요금제를 조합해 '나만의 요금제'를 탄생시키기 전에 우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기본 요금제부터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나이에 따라 학생일 경우 '팅(ting) 요금제'처럼 학생을 대상으로 한 요금을 선택하고 20대일 경우 'TTL 요금제'를 선택한다.

이와 함께 한 지역에 오래 머무르는 타입인지, 특정한 사람에게 전화를 많이 하는지 등을 따져 세부 요금 등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길게 통화하는 스타일인지, 짧은 통화가 많은지도 체크 포인트.

대다수 요금제는 기본료가 비싸고 통화료가 상대적으로 저렴, 장시간 통화를 하는 사람에게 유리하도록 만들어졌거나 반대로 기본료는 저렴하고 통화료가 높아 단시간 통화를 하는 사람에게 유리하도록 나눠져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한 사람 명의로 여러 가입자가 등록됐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패밀리 요금을 적용하면 은근히 할인 혜택이 많다.

만약 이성 친구나 부부, 가족 등 특정인과의 통화량이 많다면 커플요금을 선택해 무료통화 혜택을 받는 것이 좋다.


◆ 요금제를 조합하라

기본 요금제를 선택했다면 자신의 통화량을 고려해 몇 가지 음성 옵션 요금제와 메시징 정액제 등을 조합한다.

SK텔레콤은 최근 3분 통화 시마다 3분의 무료통화가 제공되는 '삼삼요금' 서비스와 월 8천원에 문자메시지 500건을 이용할 수 있는 '메시징 정액제8000' 서비스를 내놓았다.

또한 기본 요금제도 외에 3분을 초과하는 11시간에 대해서는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음성옵션 요금제도와 '네이트','준' 등 데이터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프리정액 요금제도 존재한다.

이 가운데 새롭게 출시된 메시징 정액제8000 서비스의 경우 한 건에 30원인 SMS의 가격을 고려하면 매달 7천원을 절약할 수 있어 SMS를 많이 사용하는 젊은 층에게 적합하다.

만약 한 달에 문자 500건을 사용하고 통화를 3분 이상 하는 사람이라면 '슬림요금+긴 통화 할인+메시징8000' 등 3가지 요금제를 조합해서 쓰면 5만원 이상의 요금 절약이 가능하다.

위 요금조합대로라면 한 달에 '11시간의 통화와 문자 500건'을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슬림요금의 기본료인 1만2천500원과 긴 통화 할인 요금인 1만5천원, 메시징 8000의 요금인 8천원과 통화료를 합해 4만원 선의 요금을 내면 된다.

반면, 이러한 옵션 서비스나 메시징 정액제를 이용하지 않고 그냥 사용할 경우엔 10초 20원의 일반 음성통화료와 1건당 30원의 문자메시지 요금을 '11시간의 통화와 문자 500건'에 적용, 한 달 약 9만원 이상의 요금을 내야만 한다.

요금제의 조합에 따라 5만원 이상의 요금 차이가 날 수도 있는 것.

그러나 이처럼 요금제를 조합할 때는 무엇보다 그동안 자신의 이동통신요금을 분석해 통화량과 통화 스타일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다양한 요금제를 조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발췌 : 05.07.19 마이뉴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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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화 요금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서는 다음 몇가지 사항을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1. 내가 이용하는 국제전화 서비스의 이용요금과 과금 단위
2. 내가 이용한 국제전화 통화 시간
3. 전화를 건 시각
위의 세가지 사항이면, 자신의 사용 요금을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국제전화 서비스의 이용요금이라 함은 "미국 1분에 99원, 중국 149원" 등의 이용 국가 요금을 말합니다.

과금 단위라 함은, 요금이 계산되는 단위입니다.
예를 들어 위의 미국 요금이 1분 과금이라면, 1분을 이용하면 99원, 2분을 이용하면 198원입니다. 그러나 1분 1초를 이용해도 198원이 되는 것입니다.
00321, 001등의 식별번호 서비스는 모두 1초 단위로 과금하며, 선불카드 등의 서비스는 1분~3분 단위로 과금을 합니다.

다음으로 내가 미국에 전화를 걸 경우, 친구와 5분 30초를 통화했다, 혹은 5분을 통화했다 라는 식의 통화 시간을 알아야 합니다.
전화 요금이라는 것은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통화시간을 알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화를 건 시각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국제전화 사업자별로 할인 시간대를 지정하기 때문에, 할인 요금이 적용되는지 표준 요금이 적용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업자는 저녁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6시간동안 할인시간대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제 위의 조건대로
미국이 1분당 282원인 001로 오전 11시부터 38분 15초 동안 친구와 통화를 했다면 이용요금이 얼마일까요?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를 계산하면,
오전 11시에는 별다른 할인 요금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미국요금 99원의 1초당 요금 "4.7원" * 통화 시간 28분 15초의 초 환산 "1,695초" = ?
4.7 * 1,695 = 7,966.5원 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체크해야 할 것은 시내접속료(3분에 39원 씩 과금됩니다.)와 부가세(10%씩 과세됩니다.) 입니다.

모든 국제전화에는 접속료와 부가세가 붙으며, 요금은 이를 별도로 지정하고 있는지 포함하고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001은 접속료 포함, 부가세 별도이기 때문에 정확한 요금은,
4.7 x 1.695 x 1.1 = 8,763원입니다.

같은 시간을 미국 1분에 99원인 00321로 할 경우,
99원의 1초당 요금 "1.65" x 1,695초 = ?
이에 00321은 접속료와 부가세가 별도이기 때문에 정확한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1.65 x 1695 + 507) x 1.1 = 3,634원입니다.

거의 60% 정도 차이가 발생하네요.


요금계산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요금 비교를 하면 보다 알맞은 국제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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