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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날의 기분(바이오 리듬)에 맞춰 업무를 처리한다.
  어떤 날은 자신도 모르게 피곤도, 상쾌한 기분도 들 때가 있을 수 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좋은 날은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좋지만 컨디션이 저조한 날은 될 수 있는대로 적게 말하고 중요한 업무는 다음날 처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2. 아침에 빨리 일어나는 것이 좋다.
 
3. 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일어난다.
 
4. 일어나는 즉시 찬물로 세수한다.
 
5. 아침은 꼭 챙겨먹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6. 다음날의 계획은 하루 전날 밤에 세운다.
 
7.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겨둔다.
 
8. 가급적 12시 이전에는 잠을 자는 생활을 하라.
 
9. 잠자리에서는 모든 것을 잊고 숙면하라.
 
10. 한 시간을 일해도 집중해서 하라.
 
11. 10분간씩 낮잠을 자라.
     그것이 힘들다면 저녁에 퇴근해서 한 시간쯤 자는 것도 좋다.
 
12. 마감 날짜가 없는 날은 없다.
     계획과 목표를 세웠을 경우, 항상 하루 할 일을 체크하여 꼭 약속을 지켜야 한다.
 
13. 필요한 일과 필요치 않는 일, 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할 일을 구별하라.
 
14. 사소한 일부터 중대한 일까지 선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라.
 
15. 모든 일에는 할 때가 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또한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좋은 일도 실패로 끝나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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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불삼세(富不三世)`라고 하지요. 부자 삼대 못 간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12대, 300년에 걸쳐 만석꾼 (1년 쌀 수확
량이 만석인 대단한 부자)을 지낸 집안이 있습니다.
바로 `경주 최부자집`입니다.
경주에 가보셨습니까?
첨성대 주변에 계림숲이라고 있는데, 계림 숲 뒷편에 바로 최부자집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부자였던 경주 최부자 집은 1600년대 초반부터 1900년대 초반까지 만석꾼의 부를 유지했습니다.
어떻게 관리를 했길래 자그만치 300년 동안이나 만석꾼 소리를 들으면서도 사람들의 존경과 신망을 한몸에 받으면서 살았을까요?
바로 최씨 집안에는 대대로 철칙으로 지켜져 내려오는 가훈이 있었습니다.

최부자집 첫째 가훈 -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 벼슬은 하
지 말 것`

조선시대에 진사시험 합격은 양반신분증의 획득과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최 부자집에서는 진사 이상의 벼슬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철칙이었습니다.
벼슬을 하면 욕심의 끝이 없어 권력에 맛을 들이게 되고, 결국에는 권력다툼에 휘말리게 되어 온 가족이 화를 입는 일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그래서 최부자집은 돈만 잡고 권력은 처음부터 포기를 했습니다.
선택과 집중, 이른바 정경분리(政經分離)를 실천한 것입니다.

둘째 - `만석 이상의 재산은 사회에 환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부자일수록 재물에 더 탐낸다`고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최부자집은 적당한 선에서 멈출 줄을 알았습니다.
1년 소작료 수입은 만석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그 이상은 내 돈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만석 이상의 재산은 소작료 할인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을 했습니다.
다른 부자집들이 소작료를 수확량의 70% 정도 받았다면 최부자는 40%에서 멈추고 ··· 소작료가 저렴하니까, 경주 일대의 소작농들은 최부자 집 농사를 짓기 위해서 앞다퉈 줄을 섰습니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아팠지만 최 부자가 논을 사면 박수를 쳤다고 하는군요.

셋째 - `흉년기에는 땅을 늘리지 말 것`

조선시대에는 흉년이 들면 수 천명씩 굶어 죽는 시대였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당장 굶어죽지 않기 위해 가지고 있는 논과 밭을 그야말로 헐값으로 내다 팔았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었으니까요.
너무 굶주려 `흰죽 한 그릇 얻어먹고` 내 놓은 논과 밭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흉년이야말로 없는 사람에게는 지옥이었지만 있는 사람에게는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최 부자 집은 이런 논과 밭을 결코 사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가진 사람이 취할 도리가 아니라고 보았기 때문이었죠.

넷째 -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최부자집을 찾는 어떤 사람이라도 극진히 대접하고 차별하지 않았습니다.
최부자집 사랑채는 1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였고,
1년에 약 1천석의 쌀을 과객들의 식사대접에 사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객들이 묵고 가는 사랑채에는 별도의 뒤주를 둬 누구든지 쌀을 가져가 다음 목적지까지 노자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했답니다.
단, 입구를 좁게 해 한 사람이 지나치게 많은 양의 쌀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했다는군요.
이렇게 함으로써 최부자집의 인심은 널리 알려졌으며, 민란 등 사회적 혼란기에도 폭도들이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다섯째 - `주변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최 부자집에서 1년에 소비하는 쌀의 양은 대략 3천석 정도였습니다. 그 가운데 1천석은 식구들 양식으로 사용하고, 그 다음 1천석은 과객들의 식사대접에, 나머지 1천석은 경주를 중심으로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보릿고개가 닥치면 한 달에 100석의 쌀을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주변이 굶어죽는데 나 혼자 만석꾼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부자 양반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여섯째 - `시집온 며느리들은 3년간 무명옷을 입어라`

집안 살림을 담당하는 여자들의 절약정신을 무엇보다 중시했습니다.
보릿고개 때는 집안 식구들도 쌀밥을 먹지 못하게 했고, 은수저도 사용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시집오면 3년간 무명옷만 입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절약정신을 강조한 것이지요.
우리는 흔히 빌게이츠를 가진 자의 의무를 다 하는 사람으로 비유를 합니다만 우리나라에도 경주 최부자와 같은 참다운 부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노블리스 오블리지`(noblesse oblige)입니다.
`가진자의 의무`이지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서도 부자가 되시고, 꼭 경주 최부자와 같은 멋진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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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바야흐로 재테크의 시대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적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동경의 대상이 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70~80년대만 해도 ‘한강의 기적’을 이룬 초고속 성장기에 ‘아껴서 잘 살자’는 구호처럼 허리띠를 졸라매고 절약을 생활화해 부자가 된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장기적인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면서 더 이상 아끼기만 해서는 잘 살 수가 없게 되었다.
 돈을 제대로 잘 굴려서 불릴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에 등장한 것이 바로 재테크다.
재무 테크놀로지(financial technology)의 줄임말인 재테크는 말 그대로 자신의 재무를 잘 관리할 줄 아는 기술을 의미한다.
 그럼 재테크를 잘 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시대인 지금, 연일 쏟아져 나오는 재테크에 관한 정보의 홍수 속에 나에게 맞는 재테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부동산? 주식? 채권? 생소한 용어와 방대한 지식을 습득해야 가능한 재테크를 지금부터 시간을 갖고 천천히 배워가는 것도 물론 나쁘지 않다.
 하지만 지금 당장 나는 우리 아이에게 먹일 우유가 필요하고 부모님에게 드릴 김치 냉장고가 필요하다.
 이런 경우, 가장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재테크가 바로 경품이다.
 
 
■ 경품은 과연 공짜인가? ■

 경품을 모르는 이들에게 경품은 로또와 같은 횡재수일 뿐이다.
하지만 경품을 적어도 3달 이상 한 사람들에게 물어본다면 대부분이 ‘경품은 운이 아니라 노력’이라고 답한다.
 경품이 공짜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말대로라면 우리는 이벤트 응모의 과정도 거치지 않은 채 상품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물론 운이 따라줘서 남들보다 더 자주 당첨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경품 이벤트에 응모를 하고 당첨이 되려면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 노하우가 필요하다.

 재테크를 위한 공부가 필요하듯이 경품을 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정보 수집과 노하우가 필요하고, 재테크에서 투자의 시기와 금액을 결정할 수 있는 분석력이 필요하듯이 경품에서도 이벤트에 관한 분석이 있어야 당첨의 기회를 늘릴 수 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경품은 그리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다.
경품을 부업으로 하면서 본업보다 두세 배의 수익을 내고, 경품으로 집을 장만하고 차를 산다는 사람들이 로또 당첨자들처럼 횡재수로 얻게 된 결과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경품의 세계에서 누구보다도 더 많은 자기만의 노하우와 분석력, 추진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재테크처럼 노력과 시간에 의한 산물인 것이다.
 

■ 경품테크의 시대가 도래하다 ■

 경품을 통한 재테크, 일명 경품테크가 재테크보다 나은 결정적인 이유가 한 가지 있다.
바로 투자의 수익과 위험성이 비례하는 재테크에 비해 경품테크는 투자의 수익과 위험성이 반비례한다는 것이다.
 나만의 노하우와 분석을 통해 투자를 하고, 그 투자를 통해 재를 창출하는데도 경품이 과연 공짜일까?

 종잣돈도 적게 들고 투자의 위험성이 거의 없으며, 부업으로도 가능한 이런 매력적인 경품테크를 통해 부를 창조하는데도 경품인들이 공짜에 환장한 사람들로 비추어져야하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 내 머리를 굴려 재를 창출하고 부를 창조하는 것은 절대 죄가 아니다. 부동산이 투기로 인해 마담뚜 등의 용어로 평가절하 되는 것처럼, 주식이 도박과 비교되는 것처럼, 경품도 잘 모르는 사람들에 의한 왜곡된 시선이 존재할 뿐이다.
 경품인들이라도 경품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고 재테크의 일환으로 생각하자.

 

앞서 말한대로 경품이 공짜가 아닌, 재테크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자산관리의 맥락이라 생각하고,  재테크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경품인의 10가지 팁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본다.
 
 
■ 성공하는 경품테크를 위한 10가지 법칙 ■
 
   
 1. 자기만이 할 수 있는 분야를 만들어라!

 일반적으로 재테크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재정관리가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 재테크에서 부동산이면 부동산, 주식이면 주식을 결정하듯이 경품도 이와 마찬가지로 나름의 목표를 갖고 임해야 한다. 자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글을 잘 쓰는 사람은 글쓰기 이벤트 위주로, 게임을 잘하거나 프로그램에 능한 사람들은 게임이나 트릭이 가능한 이벤트 위주로,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은 사진 이벤트 위주로 자기만의 분야를 정하고, 노하우를 개발해야 한다.  

 자기가 임한 분야에서는 확실히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러 가지 분야를 동시에 하면서 모두 당첨권에서 밀려난다면 무슨 소용인가?
 
 
2. 당첨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앞에서 말한 대로 자기가 선택한 분야에서는 당첨권에 진입함은 물론, 상위권에 랭크된다면 그보다 좋을 수 없다.
 재테크에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달성해 재를 창출하는 것처럼, 경품에 있어서도 당첨의 즐거움을 알아야 다시 당첨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응모하는 이벤트에서 꼭 당첨되기를 원한다면 그에 수반하는 자료의 수집과 분석을 통해 당첨권에 가까이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당첨이 됐을 때의 그 즐거움을 만끽해야한다.  

 경품을 하던 사람들이 한동안 경품 응모를 하지 않거나 당첨이 되지 않을 때, 흔히 슬럼프에 빠진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당첨의 즐거움에 중독됐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 볼 수 있다.
 매일매일 오던 택배가 오지 않고, 응모하는 이벤트마다 당첨과 멀어지면 좌절감은 물론 경품을 위한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 그만큼 경품에 있어서 당첨 여부가 중요하다.

 당첨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새로운 당첨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당첨됐을 때는 마음껏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3. 인내심이 없으면 당첨도 없다.

 재테크를 시작할 때 예를 들어 ‘3년 동안 10억 모으기’라는 목표를 세운다면 그 3년 동안 꾸준히 자기 평가 관리를 해야 한다.
 10억이라는 목표를 위해 더욱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하고, 지쳐 쓰러지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한다. 그 싸움에서 승리를 해야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품을 시작하고 최대의 고비가 한 달이다. 경품을 시작해서 응모를 하면 적어도 한 달, 아니 그 이상은 여유를 갖고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한다.

 경품 초보자들이 실패하는 흔한 이유 중 하나가 인내심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4월 10일에 어떤 이벤트에 응모를 했고, 이 이벤트는 4월 3일부터 4월 31일까지 진행되고 발표일이 5월 8일이다. 그렇다면 5월 8일까지는 당연히 당첨 여부도 알 수 없고 한 달 여 기간 동안은 그냥 기다려야 한다.

 실패하는 경품 초보자들은 대부분 하루 수십 군데 응모를 하면서 이틀, 삼일이 지나도 당첨 소식이 없고 열흘, 보름이 넘어가면 응모하는 것을 포기하고 만다.
 자기 입장에서는 응모한 분량만큼의 빠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마치 감이 익기도 전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은 성급함으로 표현할 수 있다.    

 소위 경품 고수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첫 당첨이 언제였냐는 질문을 하면 대부분이 응모 시작 후 한 달, 길게는 세 달 정도라고 답한다.
 경품을 시작하고 그 기간 동안은 인내를 갖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4. 자기 계발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경품에 있어서 글쓰기나 사진 등의 분야는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되며 금전적인 재테크의 의미 외에 인생의 재테크라 할 수 있다.
 한 예로 1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다가 결혼을 하면서 그만두게 된 주부 A는 경품을 시작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즐겨했던 글쓰기를 다시 시작했다. 경품을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현재, 남편의 월급과 맞먹는 수입을 경품으로 벌어들이고 있다.
 글쓰기 이벤트만 주력하는 A는 집안일을 하고 남는 하루에 2~3시간 정도의 짜투리 시간에 글을 쓰고 응모를 한다. 글을 쓰다 보니 소재를 구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자주 하게 되고, 이전에 몰랐던 정보들도 수집을 하게 된다.
 특히 경품을 하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정치나 경제에 관한 기사와 뉴스도 꼼꼼히 살펴보게 되고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 점점 해박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경품을 하지 않았더라면 집에서 살림하는 평범한 아줌마의 길을 걸을 뻔 했던 사람이, 글쓰기 이벤트에 응모를 하면서 자기 계발과 금전적인 수입을 올리게 된 좋은 예다.

 재테크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아기곰님이 쓴 재테크 10 in 10을 읽어보면 마지막 구절에 이런 말이 나온다.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경품이야말로 자신에 대한 투자와 재테크가 동시에 가능한 최선의 재테크가 아닐까?
 
 
5.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습득이 관건이다.

 재테크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보다 빨리, 보다 많이 수집하는 것이 관건이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 가치가 높은 쪽을 택하기 위해서는 그에 관련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의 수집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경품에서도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경품에 있어 나만 아는 소위 ‘비공개 정보’는 당첨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로 백화점 등 오프라인에서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던 경품이 점점 우리나라가 인터넷 강대국이 돼가면서 온라인으로 옮겨진 지금,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경품의 세계에 쉽게 뛰어들고 있다.  

 이렇게 많은 경쟁자들 틈에서 나만 알고 있는 비공개 정보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반가운 것이다. 1등 당첨 금액이 1000만원이지만 응모자 수가 20000명인 곳과 1등 당첨 금액이 100만원이지만 응모자 수가 10명인 곳, 어디를 택하겠는가?
 

6. 절대 요행을 바라지 마라!

 재테크를 하면서 일확천금을 노리고 하는 투자는 절대 금물이다. 경품도 마찬가지, 횡재수를 바라고 임해서는 낙첨의 좌절감만 맛보게 될 것이다. 
 물론 남보다 운이 좋아서 더 많은 당첨의 기쁨을 누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운은 운일 뿐, 그 운조차도 노력에 의해 수반되는 경우가 많다. 더욱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나만의 노하우가 기본이 된 뒤에야 운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경품을 하면서 당첨이 운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우리의 인생 만사가 어느 정도의 운은 작용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7. 사회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경제와 시대의 흐름을 직시해야 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최근에 어떤 주식이 인기이며 어느 지역의 투자 가치가 높은지 모르는 사람은 돈을 벌기 힘들다.
 경제 상황에 따라 재테크의 투자 전략도 달라져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품도 시대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체 프로모션의 핵이었던 경품 마케팅이 지금은 인터넷으로 주 무대가 변했다.
 특히 인터넷의 무수한 경품 이벤트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성격을 달리하고 있어, 사회의 변화를 잘 읽어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8. 본 업에 충실하면서 경품을 즐겨라.

 요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책 <한국의 젊은 부자들>에서는 록펠러의 말을 인용해 ‘하루 종일 일만 하는 사람들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경품은 직업으로 삼기보다는 기분 전환을 위한 취미에 어울린다. 물론 단순한 취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노력과 두뇌 회전도 필요하지만, 하루 종일 일만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어떤 일이든,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런 사람이 경품을 비롯한 재테크, 나아가 인생에서도 승리자가 될 수 있다.     

 국내에 처음 피자헛을 들여와 엄청난 성공을 거둔 성신제님의 책 <창업자금 칠만 이천원>에 나오는 구절이다.

 “수많은 아르바이트 학생을 써봤다.
이 중에는 ‘나는 유명한 디자이너가 될 꺼야, 공인회계사가 될 거야, 이까짓 아르바이트는 용돈벌이니까 대충 시간만 때우다 가자’면서 건성건성 일하는 학생이 아주 많았다.
  그들 중에서 단 한 명의 디자이너, 단 한 명의 공인회계사도 나온 것을 본 적이 없다.
아르바이트로 접시 닦는 일을 하더라도 여기에 미치는 사람이 본업에 돌아가서도 그 일에 미치고 결국 성공하게 된다.” 
 

 
9.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라!

 재테크나 경품이나 신속한 정보의 습득이나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려면 무엇보다 자신이 가진 인맥 및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야 한다.
 
 <직장인을 위한 유쾌한 성공론>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미국의 카네기 공대 졸업생 가운데 성공한 사람들을 추적해서 성공 비결을 조사한 보고가 있습니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성공 비결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문 지식이나 기술은 성공하는 데 15퍼센트의 영향밖에 주지 않았다. 나머지 85퍼센트는 좋은 인간관계에 있었다.’”
 
 경품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도 원만한 인간관계는 필수적이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습득과 응모가 대다수인 요즘, 경품 동호회나 커뮤니티에 가입해 활동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경품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모여 서로의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에서 그 네트워크를 잘 활용한다면 당첨에 조금 더 가까워질 것이다.
 
 
10. 경품은 위험성이 거의 없는 안정적인 투자다.

 마지막으로 경품이 재테크와 확연히 다른 점 한 가지가 바로 이것이다.
재테크는 투자에 따른 수익과 위험성이 거의 비례하지만 경품은 투자가 수익과 거의 비례한다는 점이다.

 경품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면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오래 한다고 해서 무조건 당첨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경품에 대한 노하우는 점점 축적이 된다. 
 1년, 2년 쌓아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품 응모에 임하면 다른 사람보다 당첨에 가까워질 수 있다.
 
 더군다나 경품은 직접적인 금전 투자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수익의 위험성과는 거리가 멀다.
한 이벤트에 오랜 기간 동안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낙첨된다면 심정적으로 허무하거나 상실감은 들겠지만 금전적인 손실은 거의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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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6개월치 월세보다 많아야

2004. 03. 21, pm 8:04 (KST) 기사전달 기사프린트 기사저장



단순히 시세차익을 겨냥해 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 대부분 해당 아파트를 임대하게 된다.

은행금리가 높던 시절에는 전세보증금을 가급적 높여 이를 은행에 맡겨서 발생하는 이자로 임대소득을 얻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은행금리가 낮아진 최근에는 전세보증금을 단순히 은행에 맡겨서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기 힘들게 됐다. 따라서 가급적 전세보증금은 낮게 하고, 대신 월세를 높여 임대소득을 얻는 쪽으로 방향이 전환되고 있다.

수익률 면에서는 임대보증금은 낮게, 월세는 높게 하는 것이 이익이지만 임대보증금이 가지는 법률상 의미를 생각해 볼 때 무턱대고 임대보증금을 낮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월세가 잘 들어오지 않거나 임대기간이 종료후 임차인이 아파트를 비워주지 않는 경우를 염두해 둬야 하기 때문이다.

월세가 잘 들어오지 않는 경우 보통 임대인은 2개월분의 월세가 밀린 시점을 기준으로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고 아파트 명도를 청구하게 된다.

명도소송은 소장 제출시점으로부터 판결때까지 통상 3∼4개월 정도 걸린다.즉 임대인은 5∼6개월의 월세를 받지 못한 시점이 돼야 임차인을 자신의 아파트에서 강제로 퇴거시킬 수 있게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둔다면 적어도 전세보증금은 6개월분 월세를 합한 금액보다는 많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대 계약기간이 가까워져 새로운 임차인을 선정했는 데, 기존 임차인이 집을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계약종료일에 집을 비워주지 못하겠다고 버티는 경우 집주인은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 때 새 임차인은 집주인을 상대로 제 날짜에 이사를 하지 못한 데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된다. 이 경우 손해배상책임을 지게 된 집주인은 기존의 임차인을 상대로 자신이 새로운 임차인에게 배상해야 하는 액수만큼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손해배상은 임대차보증금에서 공제하면 되므로 큰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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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고스톱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일명'쌍피'입니다.
쌍피의 향방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것보다 피하나가 많은 '3피'의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승패까지는 아니겠지만 사회생활의 판도가 바뀔 수는 있습니다.

그럼 '3피'란? Position, People, Power입니다.
우선 'Position'은 Appropriate business of Position 즉 자기 위치에 맞는 업무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입사원은 배우는 입장에서 기술적인 능력개발에 치중해야 하지만 1년 정도가 지나면 자기일에 대한 일정 및 가중치를 서서히 판단 할 줄 알아야 하고, 점점 위치가 올라갈수록 그동안 쌓은 기술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하직원들에게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을 하도록 이끌 것인가 등의 기술외적인 업무능력 개발이 필요한 것입니다.

두번째 'People'은 Personal relations 즉 대인관계를 말하는 것 입니다.
사회생활이란 어차피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업상으로의 관계도 있지만 개인적인 관계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항상 같은 위치에 있을 수는 없고, 생활하다 보면 갑이 될수도 있고 을의 입장이 될 수도 있고, 같은 팀이 되어 팀웍을 가지고 일을 해야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경우에 일하는 주체는 사람이기 때문에 언제나 어디서나 알게 모르게 관계를 가지고 있게 됩니다.
흔히 얘기하는 '같은 계통에 있으면 어디가든 언젠가는 만난다'라는 말도 사람관리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의미해주는 말입니다.

끝으로 'Power'는 말그대로 Mind & Body of power 즉 정신력과 체력을 의미합니다.
정신력의 중요성이 요즘 성공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I can do it'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 즉 자신감도 있지만 자신감을 갖게 하는 긍정적인 사고 또한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요소입니다. 이 정신력은 자신의 의지이지만 이것 또한 꾸준히 관리를 해야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절대자신감의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체력관리는 정신력을 갖게하는 원천인 동시에 사회생활 자체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하는 기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셀러리맨들은 업무에 쫓겨 체력관리를 주로 휴식으로 떼우려는 경향이 커가고 있는데, 한 시간의 잠보다 한 시간의 운동이 여러분의 생활을 더욱 활력있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휴식으로만 떼우려는 안일한 생각은 지금 즉시 버리셔야 할 것 입니다.

어디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기위해 '3P'관리에 충실합시다.
아니면 피박쓰는 경우가 생길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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