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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 있어서 돈이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학교를 졸업하여 첫 직장을 가져도 첫 월급이 얼마냐? 연봉은 어느 정도냐? 에 따라 그 사람의 평가가 달라진다. 아마도 학교 다닐 때 성적에 의해 많은 서열이 매겨지듯이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받는 월급 또는 연봉의 다과에 따라 그 사람의 평가를 달리하는 경향이 높은 것이 현재의 사회구조인 듯하다. 또한, 요즘 젊은이들의 결혼 상대자의 조건 중 경제력이 상위1,2위에 속한 것을 본다면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동안 돈이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돈을 사람들은 벌기 위해서 노력하긴 하지만 이를 늘리고 투자 하는데는 너무 무관심한 것 같아 안타깝다. 월급이 적어서 불평을 하면서도 그 월급을 가지고 더 좋은 곳에 투자하여 돈을 불리려는 법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과 고민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특히 부동산을 투자하는데 “돈”이 없어서 부동산 투자를 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자주 본다. 정말 그럴까? 또, 돈이 있는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하는데 돈 만 있다면 별로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말일까? 중요한 사실은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투자에 있어서 신중해 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부동산에 투자에 대해 신중성은 매우 높을 뿐 아니라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더 조심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투자에 대해 한번 결정을 하면 지체없이 투자하고 투자에 대해 별로 후회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아마도 돈이 많은 사람들이 투자수익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이유는 빠른 판단력과 결과에 대한 승복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일반사람들은 아마도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큰 요소가 “돈”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단순한 논리로 생각하여 부동산은 돈으로 산다고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돈은 부동산에서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단지 기초적인 요소일 뿐이다. 전쟁에서 돈은 총알과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전쟁의 승리자는 총알이 많다고 승리하지 않듯 부동산에서도 돈이 많다고 좋은 부동산을 사고 수익률 높은 부동산을 얻을 수 없듯이 부동산 수익률을 결정하는 중요요소는 아니다.

부동산에서 투자하기 위해서는 돈 이외에도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그 요소에는 종자돈을 포함하여 ‘정보’그리고 ‘타이밍’이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종자돈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해당부동산 종목에 맞는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만 종자돈은 이를 뒷받침해 주는 기초적인 요소다.

예를 들어보자.
2006년 초에 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가격이 폭등한 적이 있었다. 강남 도곡동과 대치동을 중심으로 저밀도지구 신규 아파트가 입주했는데도 불구하고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나 아파트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가격이 상승한 적이 있었다. 따라서 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매일 달라지는 아파트 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계약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때는 매물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매주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매물 부족 현상이었던 것이다.
결국 33평형 아파트가 14-5억원까지 상승한 뒤에야 겨우 아파트 매매가 이루어 질 수 있었던 것이다. 10억원 하던 아파트 가격이 6개월 동안 무려 4-5억원 오르는 동안에는 아파트 매매를 할 수가 없었던 기억이 필자는 생생하게 기억한다. 돈만 있다면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이론이 깨지게 된 것이다.

따라서 부동산은 하나의 요소가 작용해서 성공할 수가 없다. 부동산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3가지 요소(종자돈, 정보, 타이밍)가 적용 혼합되어야만 부동산에서 높은 수익률을 가져 올 수 있다. 다시 말해 3가지 요소가 적절하게 잘 결합이 될 때 부동산의 가격에 영향을 주고 변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여야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요소 중에서 종자돈에 대한 요소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돈 모으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렵다”고들 말한다. 사실이다.
왜 그럴까? 모두 다 돈을 모으는데 목표를 걸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으기에만 최선을 다하고 관리하는 데는 관심이 적다. 동일한 돈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의 결과는 하늘과 땅차인데도 말이다.

우리가 왜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일까?
좀 더 높은 수익률을 찾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돈도 모으기만 하고 관리하지 못하면 수익률의 차이는 얼마나 날까? 예를 들어 보자. 동일하게 1,000만원을 은행에 예금한 사람과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의 결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런데 가장 안전하게 돈을 관리하려면 은행에 예금해 두면 된다. 부동산에 투자하면 우선 귀찮아 진다. 세금이 어쩌고 부동산 정책이 어쩌고 불안하기도 하고 신경 쓸 것이 너무 많다. 그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은행에 예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자.
우리는 부모를 어떻게 만나는가?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우리의 부모는 우리가 결정할 수 없다. 하늘에서 정해준 순리에 맞게 부모를 만나는 것이다.
배우자는 어떤가?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배우자를 물건 고르듯이 만날 수 없다. 최소한 선택은 자신이 한다 하더라도 인연이든 아니든 우선 배우자를 만남을 통해 접해야 되지 않은가!
그러나 사회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어떤가? 얼마든지 선택하여 만날 수 있고 친하게 지낼 수 있고 선택의 폭은 자기가 원하는 선까지 얼마든지 넓힐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부모는 내가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이 정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배우자 만남에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직 인생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 일 듯싶다. 인생에서 쉽게 배우자를 만나 결혼할 수 없듯이 돈도 벌고 싶다고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친구의 만남은 스스로 조절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부모를 타이밍으로, 배우자를 종자돈으로, 친구를 정보로 비유하고부동산의 3요소를 부모, 배우자, 친구 개념으로 정리한다면 부동산의 구성요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동산에서도 위에서 말한 것처럼 마찬가지 법칙이 적용이 된다.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부동산은 사고 싶거나 팔고 싶어도 자기 뜻대로 되지 않듯이 부모를 자기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타이밍이야 말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종자돈은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동일한 상황에서 그 결과가 많고 적음으로 확 달라지는 것이다.

필자는 “盡人事 待天命”이라는 말을 가슴깊이 새기고 있다. 자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다음에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부동산에서도 정보수집과 현장학습을 통하여 열심을 가지고 배운 후에 그동안의 종자돈으로 최선을 다한 후에 좋은 수익률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것이다. 타이밍이 나에게 유리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부동산 투자 3요소 모두 다 중요하다. 그러나 그 중에서 종자돈은 모든 것의 기본이 된다. 따라서 종자돈을 모우기 위해 기본을 닦아야 한다.
그렇다면 종자돈이란 무엇인가?
농부는 내년의 알찬 수확을 위해 제일 좋은 씨앗을 모아둔다. 이게 종자(種子)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처음 시작은 종자돈으로 시작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떻게 종자돈을 관리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 특히 단순계산식의 수치 논리가 아닌 부동산에서는 종자돈을 보는 관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양지차가 있다.

부동산에서의 종자돈에는 유형의 종자돈 및 무형 종자돈 그리고 만족적 종자돈이 있다. 어떠한 종자돈이든지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쓰이게 되는 종자돈이기 때문에 동일한 돈이라 하더라도 그 결과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사실을 종자돈의 쓰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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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 있어서 돈이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학교를 졸업하여 첫 직장을 가져도 첫 월급이 얼마냐? 연봉은 어느 정도냐? 에 따라 그 사람의 평가가 달라진다. 아마도 학교 다닐 때 성적에 의해 많은 서열이 매겨지듯이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받는 월급 또는 연봉의 다과에 따라 그 사람의 평가를 달리하는 경향이 높은 것이 현재의 사회구조인 듯하다. 또한, 요즘 젊은이들의 결혼 상대자의 조건 중 경제력이 상위1,2위에 속한 것을 본다면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동안 돈이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돈을 사람들은 벌기 위해서 노력하긴 하지만 이를 늘리고 투자 하는데는 너무 무관심한 것 같아 안타깝다. 월급이 적어서 불평을 하면서도 그 월급을 가지고 더 좋은 곳에 투자하여 돈을 불리려는 법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과 고민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특히 부동산을 투자하는데 “돈”이 없어서 부동산 투자를 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자주 본다. 정말 그럴까? 또, 돈이 있는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하는데 돈 만 있다면 별로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말일까? 중요한 사실은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투자에 있어서 신중해 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부동산에 투자에 대해 신중성은 매우 높을 뿐 아니라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더 조심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투자에 대해 한번 결정을 하면 지체없이 투자하고 투자에 대해 별로 후회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아마도 돈이 많은 사람들이 투자수익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이유는 빠른 판단력과 결과에 대한 승복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일반사람들은 아마도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큰 요소가 “돈”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단순한 논리로 생각하여 부동산은 돈으로 산다고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돈은 부동산에서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단지 기초적인 요소일 뿐이다. 전쟁에서 돈은 총알과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전쟁의 승리자는 총알이 많다고 승리하지 않듯 부동산에서도 돈이 많다고 좋은 부동산을 사고 수익률 높은 부동산을 얻을 수 없듯이 부동산 수익률을 결정하는 중요요소는 아니다.

부동산에서 투자하기 위해서는 돈 이외에도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그 요소에는 종자돈을 포함하여 ‘정보’그리고 ‘타이밍’이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종자돈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해당부동산 종목에 맞는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만 종자돈은 이를 뒷받침해 주는 기초적인 요소다.

예를 들어보자.
2006년 초에 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가격이 폭등한 적이 있었다. 강남 도곡동과 대치동을 중심으로 저밀도지구 신규 아파트가 입주했는데도 불구하고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나 아파트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가격이 상승한 적이 있었다. 따라서 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매일 달라지는 아파트 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계약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때는 매물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매주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매물 부족 현상이었던 것이다.
결국 33평형 아파트가 14-5억원까지 상승한 뒤에야 겨우 아파트 매매가 이루어 질 수 있었던 것이다. 10억원 하던 아파트 가격이 6개월 동안 무려 4-5억원 오르는 동안에는 아파트 매매를 할 수가 없었던 기억이 필자는 생생하게 기억한다. 돈만 있다면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이론이 깨지게 된 것이다.

따라서 부동산은 하나의 요소가 작용해서 성공할 수가 없다. 부동산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3가지 요소(종자돈, 정보, 타이밍)가 적용 혼합되어야만 부동산에서 높은 수익률을 가져 올 수 있다. 다시 말해 3가지 요소가 적절하게 잘 결합이 될 때 부동산의 가격에 영향을 주고 변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여야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요소 중에서 종자돈에 대한 요소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돈 모으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렵다”고들 말한다. 사실이다.
왜 그럴까? 모두 다 돈을 모으는데 목표를 걸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으기에만 최선을 다하고 관리하는 데는 관심이 적다. 동일한 돈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의 결과는 하늘과 땅차인데도 말이다.

우리가 왜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일까?
좀 더 높은 수익률을 찾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돈도 모으기만 하고 관리하지 못하면 수익률의 차이는 얼마나 날까? 예를 들어 보자. 동일하게 1,000만원을 은행에 예금한 사람과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의 결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런데 가장 안전하게 돈을 관리하려면 은행에 예금해 두면 된다. 부동산에 투자하면 우선 귀찮아 진다. 세금이 어쩌고 부동산 정책이 어쩌고 불안하기도 하고 신경 쓸 것이 너무 많다. 그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은행에 예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자.
우리는 부모를 어떻게 만나는가?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우리의 부모는 우리가 결정할 수 없다. 하늘에서 정해준 순리에 맞게 부모를 만나는 것이다.
배우자는 어떤가?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배우자를 물건 고르듯이 만날 수 없다. 최소한 선택은 자신이 한다 하더라도 인연이든 아니든 우선 배우자를 만남을 통해 접해야 되지 않은가!
그러나 사회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어떤가? 얼마든지 선택하여 만날 수 있고 친하게 지낼 수 있고 선택의 폭은 자기가 원하는 선까지 얼마든지 넓힐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부모는 내가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이 정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배우자 만남에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직 인생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 일 듯싶다. 인생에서 쉽게 배우자를 만나 결혼할 수 없듯이 돈도 벌고 싶다고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친구의 만남은 스스로 조절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부모를 타이밍으로, 배우자를 종자돈으로, 친구를 정보로 비유하고부동산의 3요소를 부모, 배우자, 친구 개념으로 정리한다면 부동산의 구성요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동산에서도 위에서 말한 것처럼 마찬가지 법칙이 적용이 된다.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부동산은 사고 싶거나 팔고 싶어도 자기 뜻대로 되지 않듯이 부모를 자기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타이밍이야 말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종자돈은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동일한 상황에서 그 결과가 많고 적음으로 확 달라지는 것이다.

필자는 “盡人事 待天命”이라는 말을 가슴깊이 새기고 있다. 자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다음에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부동산에서도 정보수집과 현장학습을 통하여 열심을 가지고 배운 후에 그동안의 종자돈으로 최선을 다한 후에 좋은 수익률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것이다. 타이밍이 나에게 유리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부동산 투자 3요소 모두 다 중요하다. 그러나 그 중에서 종자돈은 모든 것의 기본이 된다. 따라서 종자돈을 모우기 위해 기본을 닦아야 한다.
그렇다면 종자돈이란 무엇인가?
농부는 내년의 알찬 수확을 위해 제일 좋은 씨앗을 모아둔다. 이게 종자(種子)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처음 시작은 종자돈으로 시작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떻게 종자돈을 관리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 특히 단순계산식의 수치 논리가 아닌 부동산에서는 종자돈을 보는 관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양지차가 있다.

부동산에서의 종자돈에는 유형의 종자돈 및 무형 종자돈 그리고 만족적 종자돈이 있다. 어떠한 종자돈이든지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쓰이게 되는 종자돈이기 때문에 동일한 돈이라 하더라도 그 결과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사실을 종자돈의 쓰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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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대엔 종자돈 모으기에 주력.

무조건 돈을 모아야 하는 시기다. 최소한 버는 돈의 50% 이상은 저축해야 한다. 소비하고 남는 돈을 저축하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저축부터 먼저 하고 남은 돈만 사용하겠다는 굳은 결의가 필요하다. 내집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주택청약부금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재테크의 첫걸음은 종자돈을 만드는 것이다. 종자돈을 만들어야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주어지고 투자에도 나설 수 있다. 단기간에 최대한의 종자돈을 만들어야 투자 범위도 넓어진다. 무조건 아끼고 저축하라.



3> 30대엔 내집마련과 투자에 관심.

30대는 지출에 비해서 수입이 많은 시기다. 부부의 소득이 안정적이기도 하다. 이때를 이용해 최대한 집을 넓혀나가야 한다. 20대에 가입한 주택청약부금을 활용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도 있고, 주택구입자금이나 모기지론 등을 활용할 수도 있다.


내집 마련과 더불어 투자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다만 본인의 능력에 비춰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다. 또한 이 시기는 교통사고나 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소득의 5% 범위 내’에서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전업주부라면 남편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남편 명의의 보험에 들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반드시 보장성 보험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30대는 퇴직 후를 대비해서 연금신탁 상품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국민연금으론 노후가 불안하다.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의 경우엔 자신의 이름으로 국민연금을 드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40대부터 노후 설계 준비를.

아이들이 점점 자라나는 40대는 교육비로 휘청거리는 시기다. 이 시기에 범하기 쉬운 오류 중 하나는 자녀의 사교육비에 지나치게 얽매여 자신들의 노후 대비를 소홀히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기는 자금의 배분에 대한 검토를 먼저 해서 자녀 사교육비로 많은 돈이 나가는 것을 통제하고 노후설계를 좀 더 꼼꼼히 짜야 한다.


잉여자금은 노후를 대비한 안정성장형 성격을 지닌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기성 자금이라면 증권사의 MMF(단기투자상품)를 이용하는 것이 한푼이라도 이자를 더 받는다.



4> 50대엔 위험한 투자 줄이고 안정적으로.

50대는 자녀의 결혼비용이 큰 부담으로 다가올 때다. 이 시기의 남편들은 대부분 회사를 그만두었거나 혹은 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소득이 없어지거나 혹은 대폭 삭감된 상태다.


이때부터는 무엇보다도 성장성과 안정성의 균형을 맞추면서 투자가 이뤄지도록 설계해야 한다.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는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젊다면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 수입이 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투자손실을 메워나가면 되지만 은퇴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는 곤란하다.
정리_송홍근 ‘주간동아 기자’ / 사진_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출처 :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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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대엔 종자돈 모으기에 주력.

무조건 돈을 모아야 하는 시기다. 최소한 버는 돈의 50% 이상은 저축해야 한다. 소비하고 남는 돈을 저축하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저축부터 먼저 하고 남은 돈만 사용하겠다는 굳은 결의가 필요하다. 내집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주택청약부금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재테크의 첫걸음은 종자돈을 만드는 것이다. 종자돈을 만들어야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주어지고 투자에도 나설 수 있다. 단기간에 최대한의 종자돈을 만들어야 투자 범위도 넓어진다. 무조건 아끼고 저축하라.



3> 30대엔 내집마련과 투자에 관심.

30대는 지출에 비해서 수입이 많은 시기다. 부부의 소득이 안정적이기도 하다. 이때를 이용해 최대한 집을 넓혀나가야 한다. 20대에 가입한 주택청약부금을 활용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도 있고, 주택구입자금이나 모기지론 등을 활용할 수도 있다.


내집 마련과 더불어 투자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다만 본인의 능력에 비춰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다. 또한 이 시기는 교통사고나 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소득의 5% 범위 내’에서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전업주부라면 남편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남편 명의의 보험에 들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반드시 보장성 보험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30대는 퇴직 후를 대비해서 연금신탁 상품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국민연금으론 노후가 불안하다.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의 경우엔 자신의 이름으로 국민연금을 드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40대부터 노후 설계 준비를.

아이들이 점점 자라나는 40대는 교육비로 휘청거리는 시기다. 이 시기에 범하기 쉬운 오류 중 하나는 자녀의 사교육비에 지나치게 얽매여 자신들의 노후 대비를 소홀히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기는 자금의 배분에 대한 검토를 먼저 해서 자녀 사교육비로 많은 돈이 나가는 것을 통제하고 노후설계를 좀 더 꼼꼼히 짜야 한다.


잉여자금은 노후를 대비한 안정성장형 성격을 지닌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기성 자금이라면 증권사의 MMF(단기투자상품)를 이용하는 것이 한푼이라도 이자를 더 받는다.



4> 50대엔 위험한 투자 줄이고 안정적으로.

50대는 자녀의 결혼비용이 큰 부담으로 다가올 때다. 이 시기의 남편들은 대부분 회사를 그만두었거나 혹은 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소득이 없어지거나 혹은 대폭 삭감된 상태다.


이때부터는 무엇보다도 성장성과 안정성의 균형을 맞추면서 투자가 이뤄지도록 설계해야 한다.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는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젊다면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 수입이 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투자손실을 메워나가면 되지만 은퇴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는 곤란하다.
정리_송홍근 ‘주간동아 기자’ / 사진_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출처 :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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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9.제목 : 종자돈 모으는 24가지 원칙

작성자: cyber cyber@ssfutures.com 작성일: 2004/08/27 조회수: 16

'돈이 돈을 번다'는 말처럼 돈을 굴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보통 1천만~1억 정도의 종잣돈이 필요하다. 부자로 향하는 첫번째 발걸음, 종잣돈 모으는 방법과 기본 원칙부터 알아보자.

1 최소한 두 가지 이상의 신문이나 경제 잡지를 매일 읽고 부자되는 공부를 한다.

2 저축이 최고의 지름길, 최소한 월급의 50%는 저축한다. 맞벌이 부부일 때는 한 사람의 월급은 몽땅 저축한다.

3 작은 액수를 목표로 세운다.
즉 1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1백만원, 5백만원, 2천만원, 5천만원, 1억 이런 순서로 작은 목표를 세우고 계속 달성해가며 모아야 한다.

4 이자율이 높은 가계우대 정기적금과 근로자 우대 저축에는 기본으로 가입한다.

5 지출 내역서를 적고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절약한다.
짠순이, 짠돌이 소리를 듣는 순간, 부자의 꿈이 눈앞에 보일 것이다.

6 안전할수록 이자율은 낮다. 은행보다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투신사 등의 상품을 조사해서 유리한 곳에 넣는다.

7 신용 카드를 없애고 현금으로 생활한다. 충동 구매를 막을 수 있는 것은 기본, 돈 나가는 것이 보이면 돈 쓰고 싶은 마음도 줄어든다.

8 월 저축액의 30% 정도는 주식에 투자한다. 주식으로 한몫 잡는 것이 아니라 경제에 대한 개념을 키우는 데 필수적이다.

9 항상 단기 목표를 세운다. 1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돈 모으는 계획을 세워야 긴장감이 생긴다.

10 퇴직금은 소중한 종잣돈, 사업의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직장 생활을 접고 퇴직금을 활용한다.

11 종잣돈을 모을 때까지 차에 대한 욕심을 접는다.
차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보험료와 연료비, 주차비로 연 4백~5백만원이 소비된다. 차를 없애면 목표 달성 기간을 ⅓정도 줄일 수 있다.

12 적금은 1년 만기로 붓는다. 우리나라 금융 시장은 매우 유동적이라 그 이상 묶어 두면 손해일 수도 있다.

13 만기된 적금을 고스란히 금융 상품에 투자한다. 목표한 종잣돈이 다 모이기 전까지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분산 투자를 하면 영원히 종잣돈을 모을 수 없다.

14 내가 살집을 위해 마련하는 돈은 종잣돈으로 치지 않는다. 돈을 얼마를 벌든 가족이 살곳은 안정적으로 있어야 한다.
주택 구입 자금을 종잣돈에 포함시키는 것은 위험한 전략.

15 저축을 하기 전에 은행 대출부터 먼저 갚아 나간다. 대출 이자 부담이 크면 베이스에서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 일도 어렵다.

16 적금은 항상 자동 이체, 손도 대보지 못하고 눈에서 사라져야 쓰고 싶은 유혹도 이길 수 있다.

17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친구를 사귄다. 소비 성향은 친구들을 따라가게 되어 있다.
남들이 짠돌이라고 놀려도 함께 절약하고 투자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돈 모으는 재미가 두 배가 된다.

18 경매 사이트를 통해 안 쓰는 물건을 팔면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것으로 경매 사이트에 종잣돈이 마련되면 경매에서 물건을 산 다음, 이름을 새로 붙이고 깨끗하게 손질해 높은 값에 다시 팔아 돈을 불린다.

19 간단한 아르바이트로 월급 외에 부수입을 올린다.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외국어 초벌 번역. 파트 타임 아르바이트 부수입만 따로 모아두는 통장을 마련한다.

20 보너스와 성과급도 연봉에 포함시켜 지출 계획을 세운다.

월급만 수입이라고 생각하고 보너스를 정말 보너스로 받아들이면 돈은 눈 깜짝할 새 사라지고 만다. 보너스와 성과급도 월급처럼 적금이나 투자 방법을 미리 생각해둔다.

21 아내만 가계부를 써서는 절약하는데 한계가 있다. 남편도 디지털 가계부로 단돈 10원까지 적는 습관을 들인다.

22 증권 회사 금융 상품을 적극 활용하라. 은행보다 금리가 높아 이자 측면에 있어 유리하다.

23 아는 사람이 부탁한다고 덜컥 보험 들어주지 않는다. 다달이 나가는 보험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많다.

24 저금리 시대. 이자 대신 세금이라도 따먹는 노력이 필요하다. 연말 정산 빠뜨리는 항목없이 꼼꼼히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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