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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변하지 않는 재테크 원칙

 


최근 1-2년 사이에 재테크에 대한 서적 발간이 급증하고 있다. 이전에는 관련 업종에 있는 몇몇 사람들의 관심에 국한되었던 부동산 관련 서적도 이제는 재테크의 범주에 포함되면서 독자층이 한결 두터워졌다. 금융기관의 PB(Private Banking)센터를 찾는 고소득층들은 물론 이제 직장생활을 막 시작한 사회 초년생까지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다. 이렇게 부동산이나 재테크 관련 정보수요가 늘어나는 이유는 최근의 부동산 경기 활황과 사상 초유의 저금리 시대라는 것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외환위기 이후 우리사회의 정년은 빠른 속도로 단축되고 있다. 노후 자금의 원천이었던 퇴직금도 대부분 누진제가 폐지되고 중간 정산됨으로써 더 이상 자동 증식되지 않는다. 그러나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점차 길어지고 있다. 이제는 저마다 노후대책이 큰 고민거리이다. 그러나 이런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정작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다. 은행의 예금금리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이제 제로 퍼센트이다. 자녀들의 교육비나, 향후 결혼 자금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노후를 대비해서라도 적당히 돈을 불려놔야 하는 부담은 커져 가는데 마땅히 그럴 대상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시대를 초월하여 구전되는 목돈 마련 재테크 수단이 하나 있다. 바로 그것이 부동산이다. 인근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봐도 그렇고 유명한 백만장자의 회고록을 살펴보아도 한결같이 그들의 자산형성에 부동산이 큰 기여를 했다.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시대를 초월하는 부동산 재테크의 기본원칙은 무엇일까? 대략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자기가 아는 지역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대다수의 부동산 재테크 서적이 제시하는 노하우 중의 하나가 바로 "발품"을 파는 정보수집이다. 부동산은 특성상 현지방문을 통한 대상상품의 파악이 반드시 필요하다. 신규 분양 아파트도 모델하우스는 물론 인근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인근지역의 교통상황, 교육여건을 살펴보고, 주변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에는 자금뿐만 아니라 시간투자와 정보가 필요하다. 가족이나 친지, 친구들을 통해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듣는다면 다소 시간절약을 할 수 것이다. 살아보고 그 지역을 자주 드나드는 사람만큼 그 지역에 대한 정보를 잘 아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거주목적의 투자부터 시작"하라는 것이다. 현재 자신은 전세를 살면서 투자나 재테크를 목적으로 새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 대부분은 매입하려는 주택은 전세를 끼고 구입하기 때문에 큰 추가 부담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투자구조는 투자한 주택가격(전세가격 포함)은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크고 대신 현재 자기가 전세로 살고 있는 주택 가격 상승폭이 적을 경우에만 적합한 방법이다. 만일 이와 반대의 경우라면 이 투자는 점점 원금을 상실하는 잘못된 투자가 되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자는 우선 자신이 직접 거주할 수 있는 "거주 투자"를 시도해야 한다. 실제 본인이 거주할 경우 가격이 크게 하락하여도 손해 볼 것이 없고 반대로 가격이 오르면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주택으로 옮겨갈 수 도 있다.



세 번째 원칙은 최근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점점 투자매력을 잃어가면서 새롭게 추가된 원칙이다. 그것은 바로 "새 주택을 사라"는 것이다. 아직 주택경기는 본격적인 조정기에 접어들지는 않았지만 이제 재건축 아파트는 투자대상으로서 더 이상 매력이 없다. 더욱이 향후 재건축 추진이 점점 더 어려워짐을 감안할 때 노후 주택은 상대적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날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대신 분양가 자율화 이후에 공급되고 있는 새 아파트는 새로워진 평면, 각종 빌트인 및 단지 내 시설들로 이전에 공급되었던 아파트와는 비교가 안된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들이 향후 재건축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에 거품이 있는 것이 비해 새 아파트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의 거품 정도도 약하다.


네 번째는 지역내 가장 목 좋은 지역의 아파트를 구입하라는 것이다. 앞으로는 지역별 상품별 주택가격의 차별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그러므로 주거환경이나 지리적인 여건(교통 환경)등은 향후 주택가격에 더욱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투자마인드의 변화이다. 저성장, 저금리 하에서 부동산만 계속 상승하는 현상은 더 이상 유지되기 어렵다. 그렇다고 부동산의 투자매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투자마인드를 "단기 고수익"에서 "장기 안정적 수익"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원칙은 그렇게 단순하고 상식적인 것에서 출발한다. 다만 너무나 쉽고 간단한 것은 실전에서 쉽게 간과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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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들이 반드시 지키는 8가지 원칙

모두가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그러나 부자는 소수다. 세상은 차이를 만들어 내는 소수에게만 축복을 안겨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차이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보통 사람들을 따라하지 않거나, 부자들의 공통점을 찾아 배우면 된다. 한국 부자들이 반드시 지키는 여덟 가지 원칙을 알아보자.


■ 부자들의 사고 : 소수 및 역발상의 법칙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달리 무리를 쫓아다니지 않는다. 오히려 그 무리들의 반대편에서 외로운 전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소수의 편에서 고독한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로부터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덕분에 먹을 것이 있는 곳을 소수가 독차지할 수 있고, 희소성이란 경제적 가치를 점유하게 된다.

소수의 법칙은 역발상에서 나온다. 역발상의 법칙은 보통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그 반대쪽에 관심을 두는 자신만의 역발상 안목을 기른 사람들이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95퍼센트가 군중 심리에 따라 행동하고, 나머지 5퍼센트만이 군중 심리에 독립적으로 행동한다’는 통계가 있듯이,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기란 쉽지 않다. 요즘 가치로 따져 500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모았던 카네기는 “부자가 된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그 때마다 그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했다”라고 말했다.


■ 부자들의 운 : 기다림의 법칙

부자들은 과연 운이 좋은 사람들일까? 몇 년 전 한 신문에, 부자들은 대체로 재운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통계 기사가 났었다. 물론 큰 부자는 하늘이 낳는다고 하지만, 이른바 사주팔자가 좋지 않은 사람 가운데서도 부자가 많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운이 좋으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행운 하나로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행운을 이용할 재능과 추진력 그리고 인내가 있어야 한다. 록펠러가 그랬고, 빌 게이츠가 그랬다. 앤드류 매튜스는 자신의 저서 <마음 가는 대로 해라>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부자들은 운이라는 것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행운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운이 따르지 않아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들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한 가지는, 행운을 잡지 못한 것을 자신의 준비 부족 탓으로 돌렸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운과 요행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행운은 준비하는 사람, 기다림의 법칙을 아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보내기 때문이다. 한 평에 수억 원 하는 땅이 있는가 하면, 시골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직도 평당 몇 천 원짜리 땅이 수두룩하다. 부자들은 지금 당장 몇 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리는 데 연연하지 않고, 땅에 묻어 둔다는 심정으로 투자하는, 기다림의 법칙을 직접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 부자들의 재테크 : 관리의 법칙

부자들이라고 해서 돈을 모으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대박과 한탕주의에 빠져 급행 열차를 타고 갈 때, 그들은 완행 열차를 타고 가면서 여유롭게 바깥 세상을 구경한다. 부자들은 일생 동안 서서히 돈을 모아 두었다가, 기회가 오면 맹수같이 목표물을 향해 달려간다. 부자들은 철저한 재산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돈의 효율성을 높인 사람들이다.

저축하지 않는 사람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빚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번 돈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서다. 이러한 점에서 합리적 소비 내지는 절약 정신은 부자들의 좋은 습관이다.

부자의 길로 인도할 또 한 가지 비밀의 문은 복리다. 복리 효과는 ‘투자 수익률과 투자 기간의 상관 관계를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복리는 부자의 길을 가는 데 나침반과 같은 기능을 가진 중요한 원리다. 여기서 복리 효과의 놀라운 사실을 한 가지 알려 주겠다.

만약 당신에게 1000만 원 정도의 돈이 있다고 치자.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을 찾아서 투자할 수 있다면 40년 뒤에는 얼마나 될까? 무려 185억 원을 가진 큰 부자가 된다. 이것이 복리의 마법이다. 1000만 원을 투자해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만 있다면 80년 뒤에는 34조 원, 100년 뒤에는 2534조 원이 된다.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직접 계산해 보기 바란다. 아마도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의 후손에게서 세계 최고의 부자 가문이 나올 것이다.

부자들은 이와 같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자돈을 빨리 마련하고, 투자를 일찍 시작한 사람들이다.


■ 부자들의 가정 생활 : 사랑의 법칙

그 동안 가족은 우리에게 하나의 성역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족이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워졌다. 지금껏 가족을 유지하는 최장의 비결은 사랑과 인내였다. 특히 기혼 여성들은 눈·코·입을 막고 10년 세월을 보내는 것이 결혼의 정규 과정이었다. 결혼하기 전에는 두 눈을 뜨고, 결혼한 뒤에는 한 눈을 감으라는 말이 있다.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할 게 결혼이지만, 일단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살기로 작정했다면 가급적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고 감싸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말이 그렇지 그게 어디 쉬운가. 멀었던 두 눈도 결혼하고 나면 번쩍 떠지니 말이다. 그래서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서로의 오해에 바탕을 둔 것이 결혼”이라고 했고, 독일 시인 하이네는 결혼을 “어떤 나침반도 항로를 발견하지 못한 거친 바다”에 비유했다. 그러나 부자들은 다르다. 연애할 때는 선심과 선물로 갖은 유혹을 하다가, 결혼을 해서는 ‘다 잡아 놓은 고기에는 미끼를 쓰지 않는다’는 진리 아닌 진리로 무장하는 보통 사람들과 큰 차이가 있다. 부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두 눈을 번쩍 뜨고 아내를 고른다. 그들에게는 배우자의 신뢰와 지지가 있으며, 낭비벽이 없는 아내를 둔다. 또한 그 밑에서 자란 자녀들도 절약을 생활화한다.


■ 부자들의 인간 관계 : 인맥의 법칙

우리 나라에서 유능한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피터 드러커나 앨빈 토플러의 경영학 서적 따위를 읽고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책을 읽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지식 축적 대신에 정·관계에 지면을 넓히고, 로비력을 키울 궁리를 해야 한다. 이 사회는 지식이나 정보나 이론에 입각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맥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학벌에 대한 ‘헝그리 정신’은 학교를 졸업하고 자리만 잡으면 ‘마당발 정신’으로 탈바꿈한다. 그래서 부자들은 ‘머리’에 지식을 채우는 것 못지 않게 인맥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해 워털루 전투를 펼칠 당시,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익히 알고 있던 영국 귀족들은 그의 승리를 지레 짐작하고 서둘러 재산을 처분했다. 그러나 유독 한 사람만은 귀족들이 내놓은 재산들을 헐값에 매입했다. 모두가 연합군 패배를 점칠 때, 그는 전 유럽에 걸쳐 있던 자신의 인맥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분석해,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예상한 것이다. 그가 바로 당대 부호로 명성을 날린 금융의 귀재, 로스차일드였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인맥을 관리하여 부자가 되었을까? 그들은 사람 관리에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 점심값 5000원을 아까워하면서도, 이 사람이다 싶으면 1000만 원, 수억 원도 그냥 쓴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아까워하지 않는다. 부자들의 인맥 형성은 보험에 드는 것과 같다. 미래에 닥쳐 올 위험에 대비하여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내고 보험에 들고 있는 셈이다.


■ 부자들의 배움 : 머리와 발 조화의 법칙

부자라고 독불장군은 없다.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부를 이룩한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머리와 다리를 빌렸을 뿐이다. 돈에 관해서는 명동의 사채업자가 경제학 교수나 경제 관료보다도 한 수 위다. 서울 명동이나 강남의 사채업자들은 돈 장사를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루 종일 돈에 대해 고민하고, 시중의 돈의 흐름에 대해서 알고 있다. 따지고 보면 공부 머리와 부자가 되는 머리는 별개인 셈이다.

마젤란 펀드를 운용할 때 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로 숭앙 받았던 피터 린치는 “주식 투자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천재고, 또 다른 하나는 둔재”라고 말한 바 있다. 학창 시절에 공부를 못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야쿠자도 타는 한일 노선을 제외하면 국제선 항공기의 일등석 손님들은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 반면에 이등석 손님들은 스포츠 신문이나 주간지를 먼저 찾는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그것은 관심의 우선 순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등석을 타는 사람은 대개 일차적 관심이 경제며, 그래서 돈을 더 번다. 이등석을 타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일차적 관심은 경제가 아니라 재미난 기삿거리들이다. 그들이 침을 튀기며 말할 수 있는 분야는 정치거나 스포츠거나 연예인들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TV 앞에서 환호를 올릴 때, 부자가 되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TV 속의 주인공들임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만약 당신이 정치인과 운동 선수 그리고 연예인의 이름은 줄줄 꿰면서도 대차대조표는 볼 줄 모른다면, 당신은 지금 다른 사람들의 게임에 박수를 칠 뿐,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에서는 규칙도 모르고 있는 셈이다.


■ 부자들의 세상 읽기 : 반보의 법칙

부자들은 너무 빨리 세상을 앞서가지도, 그렇다고 뒤에서 따라가지도 않는 사람들이다. 굳이 말하자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반 보 정도 앞서갈 뿐이다. 또한 부자들은 기회를 잡으면 반 보 정도 빨리 결단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다수의 대중들보다 반 보 앞서서 세상을 읽어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부자들은 돈 버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초창기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며, 둘째는 바로 변혁기에 절묘한 판단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우선 돈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기회를 포착해서 한꺼번에 잡아 올린다. 돈이 오는 길목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의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올 곳을 미리 예측하고 그 곳에 먼저 가 있어야 한다. 남이 가지 않은 곳에 먼저 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도 자신은 가장 앞선 사람이 된다. 물론 돈의 길목이 어딘지 알아내는 혜안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다. 오랫동안 산을 탄 심마니의 눈에는 일반인에게 보이지 않는 산삼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남보다 먼저 가서 진을 쳐야 내 것이 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돈의 뒤를 따라가지만, 부자들은 돈이 따라오게 하는 사람들이다.


■ 부자들의 삶 : 열정의 법칙

부와 행복을 만들어 내는 첫걸음은, 스스로 세월을 자산으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세월을 부채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부자들은 흐르는 세월을 자산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 가운데 자기 자신을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회사에 들어간 후 10년 그리고 15년 이후에 되돌아본 동료들의 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크게 나누어진다. 그것은 세월을 어떻게 만들어 왔느냐에 따라 좌우됨을 의미한다.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초등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남의 집 고용살이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가전 왕국 마쓰시타를 일구어 낸 신화적 인물. 그는 ‘가난, 허약한 몸, 못 배움’의 세 가지 은혜를 성공 비결로 꼽았다. 가난은 부지런함으로, 허약한 몸은 건강의 중요성으로, 못 배운 것은 세상 모든 이를 나의 스승으로 받아들이는 성공의 코드로 바꿨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부자들에게는 아침형 인간이 많다. 에머슨은 “혼자 있을 때의 사람은 진지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면 위선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부자가 그렇듯이 우리는 새벽을 여는 신념의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 성공과 행복을 성취하는 프로그램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아침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하루를 지배할 수 있고,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 부자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성공의 길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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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약속하는 투자 원칙 20가지"



증권사 직원이나 동료로부터 얻은 정보로 투자를 했다 낭패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월스트리트저널이 23일 제시한 투자의 기본 항목 20가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

다소 넌센스적 뉘앙스를 가지고 있는 다음 항목들은 투자자들이 놓치기 쉬운 투자의 기본 원칙이자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항목이기도 하다.

1. 월가에서 일하는 친구를 사귀지 말라 = 돈을 벌고 싶은가. 그런데 돈은 월가가 다 벌어 가지 않는가. 수익을 내고 싶다면 월가에서 일하는 친구를 사귀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2. 개념 없는 이웃들에 현혹되지 말라 = 돈을 흥청망청 써대고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상품에 투자하는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지 말라. 그들은 흔히 한 두 종목에 대한 투자 성공을 자랑 삼아 떠벌리지만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은 그보다 낮을 가능성이 높다.

3. 고수익을 자랑하는 펀드에 올인하지 말라 = 펀드들은 흔히 '3년간 80%' 등의 문구로 당신을 유혹할 것이다. 그러나 80%의 이익을 낸 3년은 이미 지났다. 과거의 수익을 당신은 살 수 없다는 얘기다. 당신이 투자하는 것은 미래 이익이다. 펀드 투자에는 승자가 많지 않다는 사실도 기억하라.

4. 달콤함은 오래가지 않는다 =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인기 업종이나 인기 종목으로 몰려가지만 '영화(榮華)'는 곧 끝나게 마련이다. 2000년에 IT업종이, 2003년에 헤지펀드업종이, 작년에는 부동산과 에너지 관련 업종이 재미를 본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인기만을 좇다간 상투를 잡기 십상. 범인(凡人)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반대로 투자하라.

5. 당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건 오직 '위험과 비용'이다 = 당신이 속을 끓이는 건 수익을 콘트롤하려 들기 때문이다. 당신이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정작 위험과 비용이다. 이 점을 잊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하라.

6. 절약을 대체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은 없다 = 지갑을 열 때마다 생각하라. '오늘 내가 이 돈을 씀으로 인해 나의 정년은 더 미뤄진다'. 다시 말해 돈을 많이 쓰면 쓸수록 그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 하는 기간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7. 월가의 꼬임에 넘어가지 말라 = 아무리 유능한 매니저가 당신에게 투자를 권한다 해도 그 상품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면 절대 투자하지 말라. 주식 투자로 엄청난 부자가 될 것이 아니라면 그저 지수를 따라가는 인덱스펀드가 안전하다. 뮤추얼펀드에 크게 배팅하는 것은 그들에게 수수료만 안겨줄 뿐이다.

8. 부자들은 손해가 나도 감당할 만한 돈이 있다 = 워런 버핏 같은 부자들은 손실을 입어도 그것을 커버할 만한 돈이 있다. 투자의 판이 다른 것이다.

9. 투자는 저축 계획과 포트폴리오 구상을 마친 후에 해도 늦지 않는다 = 저축 비율을 정하고 남는 돈으로 투자하라. 감내할 수 있는 위험수준을 감안하고 투자계획을 세워야 한다.

10. 투자가 재밌길 바라지 말라 = 투자과정이 즐겁고 신나는 것이라면 애초 수익도 없었을 것이다. 당신은 잘 나가는 기업과 펀드와 IPO시장에서 돈을 벌길 바라지만 손해가 났을 때 지불해야 할 돈을 먼저 떠올려야 한다.

11. 증권회사, 펀드회사의 마수에 걸려들지 말라 = 브로커들은 우리가 스스로 투자하는 것은 무리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과연? 그들이 노리는 것은 수수료다. 미소를 띠고 복잡한 파생상품을 팔려고 하는 그들에 속지 말라. 어이없게도 그들은 고객이 원하기 때문에 조언하는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12. 땅 시세는 오르지만 집은 낡는다 =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집도 소모품이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잊고 산다. 다음번에 당신 이웃이 새로 장만한 집을 자랑하거든 이 사실을 꼭 떠올려라.

13. 뉴스를 맹신하지 말라= 언론은 연일 전망과 분석을 쏟아내지만 언론 보도를 믿고 투자하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14.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나' = 브로커와 동료의 조언에서 자유로워졌다고 안도하는 건 금물. 가장 큰 적은 바로 내부의 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항상 냉정을 유지하라.

15. 세금 줄이려다 지출만 는다 = 보통 세금을 안 내기 위해 갖가지 묘안을 짜내지만 세금 줄이려다가 쓰는 돈만 많아진다는 점을 잊지 말자.

16. 레버리지 효과에 재미들리지 말라 =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금리보다 투자 가치가 더 클 경우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집값이 하락할 수도 있고 은행이자가 더 높을 수 있다.

17.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을 믿는가? = 전문가들이 주식과 채권, 달러가치가 뜰 것이라고 만장일치로 전망하면 아이러니컬하게도 그 반대로 가는 경우가 많다. 시장은 그 전망 까지도 흐름에 반영해 버리기 때문이다.

18. 보험은 필요악이다 = 보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위험을 헤지하기 위한 필요악이다. 그렇지만 필요 이상으로 많은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금물.

19. 소비는 가난을 부를 뿐 = 멋진 자동차와 고급 옷은 당신을 부자에서 멀어지게 할 뿐이다.

20. 고수익을 약속하는 사기꾼들을 경계하라 = 그들이 정말 고수익을 보장해 준다면 그들은 왜 돈을 벌기 위해 안달이겠는가. 그 호언장담이 사실이라면 진작에 자신부터 부자가 됐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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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5가지 원칙"

부자가 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까.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부자 되기'는 사회의 한 기호가 됐다.

직장에서의 경력 관리를 위해서도, 은퇴후 평안한 여생을 보내기 위해서도, 2세들에게 평탄한 미래를 준비하게 하기 위해서도 어느 정도 넉넉한 돈은 미국인에게도 필요하다.

경제 전문 주간지 비즈니스 위크는 25일 인터넷 판을 통해 '부자되는 5가지 요령'을 소개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조금만 마음을 느긋하게 먹는 다면 부자되는 일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부자가 되는 법을 소개한 수많은 책들은 다음과 같은 몇개의 단순한 지침들로 요약된다고 전했다.

◇가진 것보다 낮게 살아라

미국 경제의 75%는 소비자 지출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관대한 소비문화와 손쉬운 신용대출이 소비자들의 지출을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재산보다 낮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는 일은 불필요한 빚을 지지 않도록 하는데 필수적이다.

'오토매틱 백만장사'의 저자인 데이비드 바흐는 "뮤추얼 펀드 회사 등을 통해 자동투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등 수익의 일정 부분을 저축하라"며 "매달 급여의 10% 정도는 자동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Z 인베스트 먼트의 크리스토퍼 주크 회장은 집을 사거나 교육을 받기 위해서만 돈을 빌리라고 조언했다.

◇위험을 감수하라

큰 돈을 벌려면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직장을 정리하고 자기 만의 새 사업을 시작하는 위험은 물론 투자상의 위험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커런트 오퍼링 닷컴의 공동 창업자인 톰 톨리는 "큰 돈을 번 사람들은 작은 창업회사에 돈을 묻어 두고 자기가 투자했다는 사실조차 잊고 있던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투자를 다양화하라

다양한 자산을 골고루 섞어 구입하고 그것들을 시장 주기와 상관없이 보유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고수익을 내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나 특정 주식이나 자산에 집중 투자했다가 실패시 오는 낭패를 면할 수 있게 해주는게 분산투자이다.

◇정도를 걸어라

요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잘 살기 위해 시험에서 컨닝을 하거나 동료의 아이디어를 훔친다. 캘러한 박사는 그러나 "진정한 위험은 영혼을 잃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돈을 벌기위해 부정한 방법을 쓰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라고 언제가는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삶의 질을 개선하라

우리 삶의 궁극적 목표는 행복인가 부유해지는 것인가. 부자가 되었는데도, 부유해졌는데도 더 행복해지지 않는 것은 돈을 쓸데 없는 데 많이 쓰기 때문이다. 더 큰 집과 사치스러운 자동차가 있다 해서 삶의 질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

존슨 경영대학원의 로버트 프랭크 교수는 대신에 기나긴 출퇴근길이나 스트레스 많은 작업 등과 같은 보이지 않는 것들로부터 자유스러워지는데 소득을 쓸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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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원칙 24

‘돈이 돈을 번다’는 말처럼 돈을 굴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보통 1천만~1억 정도의 종잣돈이 필요하다. 부자로 향하는 첫번째 발걸음, 종잣돈 모으는 방법과 기본 원칙부터 알아보자.

1 최소한 두 가지 이상의 신문이나 경제 잡지를 매일 읽고 부자되는 공부를 한다.
2 저축이 최고의 지름길, 최소한 월급의 50%는 저축한다. 맞벌이 부부일 때는 한 사람의 월급은 몽땅 저축한다.
3 작은 액수를 목표로 세운다. 즉 1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1백만원, 5백만원, 2천만원, 5천만원, 1억 이런 순서로 작은 목표를 세우고 계속 달성해가며 모아야 한다.
4 이자율이 높은 가계우대 정기적금과 근로자 우대 저축에는 기본으로 가입한다.
5 지출 내역서를 적고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절약한다. 짠순이, 짠돌이 소리를 듣는 순간, 부자의 꿈이 눈앞에 보일 것이다.
6 안전할수록 이자율은 낮다. 은행보다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투신사 등의 상품을 조사해서 유리한 곳에 넣는다.
7 신용 카드를 없애고 현금으로 생활한다. 충동 구매를 막을 수 있는 것은 기본, 돈 나가는 것이 보이면 돈 쓰고 싶은 마음도 줄어든다.
8 월 저축액의 30% 정도는 주식에 투자한다. 주식으로 한몫 잡는 것이 아니라 경제에 대한 개념을 키우는 데 필수적이다.
9 항상 단기 목표를 세운다. 1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돈 모으는 계획을 세워야 긴장감이 생긴다.
10 퇴직금은 소중한 종잣돈, 사업의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직장 생활을 접고 퇴직금을 활용한다.
11 종잣돈을 모을 때까지 차에 대한 욕심을 접는다. 차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보험료와 연료비, 주차비로 연 4백~5백만원이 소비된다. 차를 없애면 목표 달성 기간을 ⅓정도 줄일 수 있다.
12 적금은 1년 만기로 붓는다. 우리나라 금융 시장은 매우 유동적이라 그 이상 묶어 두면 손해일 수도 있다.
13 만기된 적금을 고스란히 금융 상품에 투자한다. 목표한 종잣돈이 다 모이기 전까지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분산 투자를 하면 영원히 종잣돈을 모을 수 없다.
14 내가 살집을 위해 마련하는 돈은 종잣돈으로 치지 않는다. 돈을 얼마를 벌든 가족이 살곳은 안정적으로 있어야 한다. 주택 구입 자금을 종잣돈에 포함시키는 것은 위험한 전략.
15 저축을 하기 전에 은행 대출부터 먼저 갚아 나간다. 대출 이자 부담이 크면 베이스에서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 일도 어렵다.
16 적금은 항상 자동 이체, 손도 대보지 못하고 눈에서 사라져야 쓰고 싶은 유혹도 이길 수 있다.
17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친구를 사귄다. 소비 성향은 친구들을 따라가게 되어 있다. 남들이 짠돌이라고 놀려도 함께 절약하고 투자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돈 모으는 재미가 두 배가 된다.
18 경매 사이트를 통해 안 쓰는 물건을 팔면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것으로 경매 사이트에 종잣돈이 마련되면 경매에서 물건을 산 다음, 이름을 새로 붙이고 깨끗하게 손질해 높은 값에 다시 팔아 돈을 불린다.
19 간단한 아르바이트로 월급 외에 부수입을 올린다.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외국어 초벌 번역. 파트 타임 아르바이트 부수입만 따로 모아두는 통장을 마련한다.
20 보너스와 성과급도 연봉에 포함시켜 지출 계획을 세운다. 월급만 수입이라고 생각하고 보너스를 정말 보너스로 받아들이면 돈은 눈 깜짝할 새 사라지고 만다. 보너스와 성과급도 월급처럼 적금이나 투자 방법을 미리 생각해둔다.
21 아내만 가계부를 써서는 절약하는데 한계가 있다. 남편도 디지털 가계부로 단돈 10원까지 적는 습관을 들인다.
22 증권 회사 금융 상품을 적극 활용하라. 은행보다 금리가 높아 이자 측면에 있어 유리하다.
23 아는 사람이 부탁한다고 덜컥 보험 들어주지 않는다. 다달이 나가는 보험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많다.
24 저금리 시대. 이자 대신 세금이라도 따먹는 노력이 필요하다. 연말 정산 빠뜨리는 항목없이 꼼꼼히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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