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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자들은 패턴화를 잘 한다.

 

패턴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시각을 통해 체계적으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해놓고 이를 적절하게 적용해야 한다. 부자들은 패턴화를 할 때 막연하게 떠오르는 규칙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정교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한다. 그리고 여러가지 변수에 대비해 대안을 마련한다. 부자들이 일반인 보다 빨리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패턴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2. 부자들은 머릿속으로 먼저 그리고 행동한다.

 

부자들은 과제를 수행하다가 시행착오를 겪으면 이후에는 효과적으로 실패 확률을 낮추는데 반해 일반인은 패턴에 변화를 주지 못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이러한 현상은 부자들은 다각적인 사고를 통해 얻은 대안들에 입각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다음 행동에 옮기는 반면 일반인은 떠오르는 생각을 무조건 실천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예를 들어 빠른 시간 내에 다양한 품목을 쇼핑해야 한다고 하자. 부자들은 사전에 미리 어떻게 하면 단시간 내에 쇼핑을 할 수 있을지 대안을 마련해 놓고 그에 따른 행동 계획을 머릿속에 그린다. 반면 일반인들은 분주하게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되는 대로 쇼핑을 한다. 일반인이 쇼핑을 먼저 시작했다고 해도 단시간에 쇼핑을 마칠 수 있는 행동계획을 세운 부자를 앞지를 수는 없다.


이렇듯 부자들은 계획을 행동에 옮기기 전에 시뮬레이션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 여기서 시뮬레이션이란 패턴화를 통해 얻은 여러가지 대안에 입각하여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머릿속에 미리 그리는 것을 말한다.


3. 부자의 뇌를 만드는 데도 신문 읽기는 좋은 도구가 된다.

 

그러나 부자의 뇌를 만들려면 신문 활용 교육 때처럼 꼼꼼히 정독해선 안된다. 단지 헤드라인만 읽으면서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정독하는 것이 언어 능력을 높이고 상식을 얻는 등에는 도움이 되지만, 부자의 뇌를 만드는 데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


4. 부정적인 감정과 행동을 일으키는 자동사고를 버려야 한다.

 

매사에 패배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은 좌절감에 빠져 설사 기회가 찾아와도 발견하지 못한다.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패턴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듯 긍정적인 자동사고를 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되는 기회를 잘 살릴 수 있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가난한 원인을 능력부족이나 운이 없어서와 같은 외적인 것에서 찾는다. 하지만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찾아야 한다. 내면 깊이 뿌리박혀 있는 의식과 생각, 감정 등이 결합된 자동사고가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개입해 부자와 일반인을 만드는 것이다. 만약 지금 당신이 가난하다면 불행하게도 지금까지 돈을 버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자동사고를 해왔을 가능성이 크다.


5. 부자는 감수성이 강하다.

 

감수성이 풍부한 부자들은 사소한 정보에서도 상대방의 의도를 포착한다. 감정을 담당하는 변연계 속에 있는 편도액이 사소한 정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반응이 전두엽을 포함한 뇌 전체에 전달되어 상황에 맞게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은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자의 뇌는 일반인에 비해 감정반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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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버는 5가지 비밀

필자는 만 26년간 오직 <중소기업>만 담당해왔습니다.
지구촌을 실타래처럼 돌며 많은 해외중소기업을 방문했고 지프를 몰고 전국 산업단지 곳곳과 산속에 있는 외진 기업들까지 찾아다녔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받아놓은 <대표이사> 명함만 해도 <1만1천8백장>에 이릅니다.

이렇게 많은 기업인들을 만나다보니 이제 나름대로 <점쟁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다시말해 어떤 사람이 <사업>을 잘해서 <돈> 잘버는 사장이 될 수 있는지 단번에 알아낼 수 있는 비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비밀을 캐는 방법은 다음 <5가지> 항목에서 점수를 매겨보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스스로 사업을 잘해서 얼마나 <돈>을 잘 벌 수 있는지 직접 점수를 한번 매겨보시기 바랍니다.

(1) 허풍을 친다.
(2) 일찍 일어난다.
(3) 믿고 맡긴다.
(4) 아끼고 갚는다.
(5) 경쟁한다.

-------이 5개 항목에서----

<3개> 이상을 맞은 사람은 <사업>을 잘할 수 있습니다.
<4개> 이상을 맞은 사람은 <사장>으로 대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5개> 다 맞은 사람은 <회장>이 될 수 있습니다.


----<덧붙임>---------------------------------------

(1) 허풍을 친다.

허풍을 치는 사람은 의욕적이다.또 미래지향적이다. 의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얘기를 하다보면 허풍을 치지 않을 수가 없다.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않은 꿈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다보면 허풍을 치는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꿈이 없는 사람은 미래가 없고 미래가 없는 사람은 허풍칠 게 없다. 때문에 허풍을 치지 않는 사람은 미래에 성공을 거둘 수가 없는 것이다.
한 지하철역에 놓인 벤치에 이런 문구가 적혀 있다."항상 과거를 얘기하는 사람은 노년이고, 현재를 얘기하는 사람은 중년이고, 미래를 얘기하는 사람은 청년이다"라고.
아무리 젊은 사람이라도 과거에만 집착하면 그는 이미 늙은이인 것이다.60세가 넘어섰더라도 여전히 미래를 꿈꾸는 사람은 청년이고,그는 이미 성공해있는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실제 대기업 회장들을 만나보면 어찌나 <젊은 지> 항상 놀라게 된다.
자,성공하는 사업가가 되고 싶으면 오늘부터라도 꿈과 미래를 얘기하자.그리고 허풍을 치자.
그러나 허풍을 치는데는 조건이 있다.차분하게 치고 그 허풍을 이루도록 최대한 실천을 해야 한다.여기서 말하는 허풍은 허황한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은 <돈>은 이상하게도 미래 지향적인 사람을 따라간다.


(2) 일찍 일어난다.

사람들은 2개의 체질로 나뉘어진다. <새벽까지> 체질과 <새벽부터>체질로 구분된다.사업을 잘하는 사람들은 새벽부터 체질이다.새벽부터 일어나서 설쳐댄다.
이에 비해 문학인 화가 예능인 등은 새벽까지 몰두하다 해가 중천에 떠야 일어난다.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는 사람은 일단 사업가로서는 낮은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다.왜냐하면 사업적인 판단은 저녁에 하기보다는 아침에 하는 것이 정확하고 미래를 잘 예측하기 때문이다.
저녁에 술을 마시다가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메모를 해둔 뒤 아침에 일어나 다시 한번 읽어보라. 엊저녁에 반짝이던 참신한 아이디어가 어느새 빛이 바래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아침 일찍 내린 판단은 저녁이 돼도 빛바래지지 않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하루를 희망차게 산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로 유명했다.그는 일찍일어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야,오늘 하루도 얼마나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까.정말 기대된다"라고 생각하며 이른 새벽 잠자리를 뛰쳐나왔다는 것이다.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면 늦잠을 잘 수가 없다.

---<돈>은 항상 새벽에 눈을 뜬다.


(3) 믿고 맡긴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좋다> <싫다>가 분명하다.신규사업을 선택할 때도 그렇고 특히 사람을 선택할 때는 더 그렇다. 일단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면 그 사람을 철저하게 믿는다.
사람을 믿는 사장은 그 사람에게 일을 철저하게 맡긴다.남에게 일을 맡길 줄 모르는 사람은 작은 식당하나도 운영할 수 없다.
돈까스집에 사장과 두사람의 종업원이 일한다고 치자.사장이 요리솜씨가 좋은데도 사람을 믿지 못해 카운터를 못 맏긴다면 그 식당엔 결코 사람이 몰리지 않는다.
누가 카운터를 맡아야 하고 누가 서빙을 해야할지를 잘 판단해야 돈 잘버는 사장이 될 수 있다.
모든 일을 사장이 직접 챙겨야 하는 회사는 오래가지 못한다.장기간동안 성장해나가긴 어렵다.
일본의 마쓰시다그룹의 마쓰시다 회장에게 한 일본 기자가 이렇게 물었다. "회장님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세계적인 그룹의 회장이 될 수 있었습니까"라고.그의 대답은 명료했다.
"저는 두가지가 남들보다 모자랐기 때문에 성공했습니다"라고 했다.
"첫째 머리가 나빠서 머리좋은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몸이 약해서 힘센 사람에게 또 일을 맡기다보니 17만명이 저와함께 일하게 됐습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공하는 기업인들은 믿지 못할 사람에겐 하늘이 두쪽나도 결코 일을 맡기지 않는다.
--<돈>은 묘하게도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에게 충성을 바친다.


(4)아끼고 갚는다.
구두쇠가 아닌 사람은 일단 기업인으로서는 탈락이다.기업이란 언제나 `밑 빠진 독`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특히 불황기엔 더욱 심하다.
영업사원이 접대를 할 때 설렁탕 한 그릇이면 충분한 식사를 고급일식으로 접대했다고 가정해보자. 4만원이면 충분한 점심식사를 24만원에 한 셈이 된다.이는 무려 700%나 많은 경비를 허비한 것이다.
사원들이 제출한 영수증을 최종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 승승장구할 수 있다. 흔히 경비를 충분히 줘야 사원들이 의욕적으로 일한다고 생각한다.결코 그렇지 않다.
사원들은 영수증 받아와야 하는 경비를 듬뿍 주기보다 월급을 듬뿍 올려주길 바란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좋다.사원들을 믿을 땐 믿더라도 챙길 건 엄격하게 챙겨야 성공할 수 있다.
학교 다닐 때 친구 중에 잔돈을 빌려 가면 꼭 갚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곧 잊어버리는 친구가 있었을 것이다.그때 잔돈을 잘 갚지 않던 친구와는 절대 동업을 해서는 안된다.
남의 돈을 잘 갚는다는 것은 신용 즉 크레딧(Credit)이 높다는 뜻이다.이제 기업은 크레딧으로 평가되는 사회다.크레딧이 낮은 기업은 고성장을 이룩해놓고도 도산에 이를 수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돈을 조달하는데엔 온힘을 기울이면서 빌린 돈을 어떻게 상환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등한시 하는 기업인들이 많다.이들은 언젠가 언젠가는 신용을 잃고 만다.
신용이 낮으면 신보 기술신보 등 보증기관을 활용하기가 힘들어진다.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정책자금을 활용하기도 어려워진다.
어느날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등을 돌리는 것을 보고서야 안타까워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은 뒤이다.
스스로 먼저 갚다보면 신용이 쌓여 급전이 필요할 때 누구든 담보를 대지 않아도 선뜻 돈을 빌려준다.
빌리는 것보다는 갚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자.

--지금은 돈 잘갚는 <신용>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다.

(5)경쟁한다.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은 스포츠중에 권투를 제일 좋아한다고 했다.2세인 이건희 회장은 자동차경주와 레슬링을 좋아한다.
사업을 잘하는 사람은 <싸움>을 잘한다.어떠한 상대이든 이기고 싶어한다.우리는 싸움을 할때 덩치가 커야 이긴다고 생각한다.결코 그렇지 않다.
뛰어난 기술과 장비를 갖추고 잘 훈련된 <게릴라 소대>는 1개 사단이 쳐들어와도 감쪽 같이 도망갈 수 있고 오히려 1개 사단을 먼저 쳐들어가 풍지박산을 만들어놓고 빠져나올 수 있다.
아무리 작은 기업이라도 특정부문에선 미국의 대기업과 맞싸움을 걸 수 있다.
언젠가 꼭 이기고 말겠다는 자세는 사업잘하는 사람의 체질이자 능력이다.

--<돈>은 자신을 위해 몸싸움하는 사람에게 무기를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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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부가 모두 맞벌이를해서 회사를 다녀 국민연금을 내고 결국 나이가 되어 연금 혜택을 받으려했지만 아쉽게도 배우자가 사망하였다면?


답: 배우자의 유족연금을 받든지 아니면 자기가낸 연금을 받든지 많은 것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즉 예로 아내가 낸 연금은 국민연금에서 꿀~꺽 합니다. 원금도 못받죠. 분명 회사 다니면서 국민연금을 같이 냈는데 말이다. 이것이 바로 국민연금의 교묘한 수급권제한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니 말도 않된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참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일까요? 답: 죽기전에 이혼하면 됩니다.(웃음만 나온다)


2. 남편이 국민연금을 꼬박꼬박 내며 회사를 다니다. 사망을 하였다면 유족연금이 나온다.이때 나오는 수급조건이 무엇일까?


답: 우선 부인이 아무런 소득이 없어야한다. 만약 부인이 회사를 다니던지 사업자등록증이있어 사업을 한다면 일원 땡전 한푼없다. 만약 남편이 세상을 등진 시기가 젊었다면 분명 부인은 아이들과의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망막하여 무슨 장사라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쩌랴! 겨우 몇십만원 유족연금을 받을려면 아무런 소득이 없어야하니... 이게 바로 국민연금의 모순점이다. 모르죠 세금 한푼 안내는 노점상을 한다면 모를까?! 밑에 글은 위 내용과 유사한 피해사례로써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실린 글 입니다.읽어보시죠.


제목: 우리 남편은 국민연금공단에 기부만 합니까?


우리 남편은 한달에 국민연금을 20만원 가량 납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불의의 사고로 사망을 했어요. 국민연금공단에서 연금을 타라고 우편물 이 와서 공단에 갔지요. 계산을 하더니 한달에 20만원 정도 연금으로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납부한게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남편이 산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하니깐 산재가 되면 그나마 50% 깍아서 한달에 10만원을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 그러면서 몇년을 받으면 원금은 다받고 그 이후로는 나라의 혜택을 받으니 감사하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그런데 기가 막힌 말은 아이들이 있어서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키울려면 내가 일을 해야하는데 내가 일을 하면 10만원도 지급을 못하고 혹 제가 재혼을 하게 되면 우리 남편의 연금은 아주 상실이 된다고 하더군요. 10만원을 받자고 내가 집에서 놀수도없고 그동안 피땀 흘리면서 열심히 일하고 번돈을 원하지도않는 국민연금을 가입시켜 매달 꼬박꼬박 피같은 돈은 받아가고 내 줄때는 여러가지 장애를 만들어 찾아가지도 못하게 하는 국민연금이 어찌 국민을 위한 복지사업 입니까??


참 우습고 어이가 없네요. 이게 국민연금의 실상입니다.정말 좋은(?) 제도죠?!



3. 혹! 국민연금 홍보방송을 TV에서 보셨는지요? 방송을 보다보면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월급 80만원과 연금으로 20여만원을 받는다고 자랑하며 국민을 속이고 우롱하는 방송이 나옵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 방송을 보고 국민연금에 정식으로 질문을 했죠 “정말 그렇게 됩니까? 소득이있으면 수급권이 박탈되지 않느냐?”고.., 그러나 아직까지 오리무중이고 결국 국민연금공단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했지만 얼버무리고 말더군요. 그래서 전화 끊기전에 답답하여 물어보았죠” 지금 전화 받으시는 분도 이제도가 말이 않된다는거 아시죠?"(대답이없다!) 대답 안하시면 인정하는걸로 생각하죠” 라고하니 아무 대답도 않하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 홍보방송은 거짓 광고 입니다. 분명 연금법에는 우리도 모르는 함정으로 “소득 활동시는 수급권이 박탈됩니다.” 라는 조항이 있습니다.이걸보면 연금 타려면 늙어서는 무조건 놀아야겠죠. 국민연금을 홍보할때는 마치 보험료만 납부하면 다 연금을 받을수 있는것처럼 하면서 막상 연금을 수급할때는 국민연금 홍보에는 없던 심사규정을 들먹이며 지급안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것 또한 국민연금의 모순점 입니다.


4. 연봉2000만원의 이모씨와 연봉 6000만원의 최모씨의 국민연금액은 거의 2배이상 차이 납니다. 그럼 연봉 몇억(?)이상의 삼송(?) 이견히(?) 회장과 연봉 6000만원의 최모씨의 국민연금액의 차이는 얼마일까요?


답: 똑같습니다. 월360만원 이상 버는 사람은 똑같은 국민연금을 냅니다.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말입니다. 이게 국민연금에서 말하는 소득재분배라는 것 일까요?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죠.


5. 헌법에는 채무가 아니고서는 차압을 할 수 없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일반 사보험과 우선순위도 같고 국민연금보험 입니다. 차압을 할 수 있을까요?


답: 차압 합니다! 언제 우리가 국민연금에서 돈 빌렸습니까? 아무튼 통장이고 집이고 자동차고 뭐고 다 차압 합니다.(지역가입자경우) 요즘같이 불경기의 지역가입자의 경우는 더 처절합니다. 연금을 못내면 재산을 압류한다며 경고장을 발송하고 차압딱지를 붙히고 주거래통장을 압류하는건 물론이고 연금 내는 돈도 자기들이 동종업계 평균이 어떻다는 잣대로 일방적으로 통보를 합니다. 안내면 물론 엄청난 봉변을 당하죠. 그러다 좀 열받은 서민들이 공단가서 따지고 큰소리치면 깍아줍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기준이 없습니다.


6. 선진국이 한다는데..! 우리도 무조건해야 한다?!

선진국에서는 연금 밀리면 신용카드 할부로 연금을 내는가 봅니다. 왜 이렇게 신용불량자가 많은가 했더니 없는 서민들이 무리해서 카드로 국민연금을 내다보니 이젠 국민연금공단이 신용불량자 양성소까지 되었군요. 처음 듣는 소리 라고요? 사실 입니다. 전화 한번 해 보세요! 소외된 국민들은 얼어죽던 말던 연금공단에서는 어떻게든 연금을 징수하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만약 님들은 당장 굶고있다면 먼훗날을 위해서 국민연금을 내겠습니까? 쌀을 사시겠습니까? 죽은 후에 연금이라??!! 답답하네요.


7. 국민연금은 사회복지가 아니라 일종의 세금이다?!

답: 맞습니다! 세금 입니다! 그것도 무지하게 비싼 세금입니다. 세금이라 는 증거요? 증거는 이렇습니다. 체납시 국세징수법에 의거하여 압류 및 차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국세징수법이란 세금체납시 적용되는 법률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이 세금이 아니라 사회보험이라면 국세징수법의 규정에 따를 이유는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우리가 노후를 위해 매달 내고있는 개인연금등을 안내면 차압이 들어온다는 이론이죠.말이됩니까? 국민연금가입자는 갖은 수급권제한으로 받지도 못할 연금을 위해 통장과 재산을 압류당해가며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갖은 횡포와 농락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국민들이 노후를 준비할줄 모르는 바보이기 때문에 국가가 앞장서서 노후대책을 세워줘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며 연금에 가입하면 노후는 보장되는 것 처럼 거짓말을 하며 국민들을 현혹시켰죠. 그러나 연금기금 고갈이 현실로 다가오자 이제는 “최소한의 생계보장용”이다라고 얘기하며 발뺌을 하고있죠.그러면서 기금이 고갈되자 오만가지 조항을 들먹이며 수급권을 제한 합니다. 예로 사고가 나서 장애를 입었다고 하면 연금가입자라면 장애연금을 신청할 수있습니다. (국민연금장애 1~4급 경우)그러나 장애자가 다른 일반 사보험에 가입해서 어떤 혜택을 받았다면 장애연금을 감액또는 지급정지 혹은 보상액에따라 연금지급 시기를 유예시킨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분명 보험료는 따로 따로 내는데 말이죠. 개인사보험 그리고 산재보험이 국민연금하고 보험료 공유합니까? 아니면 사귑니까?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스스로 인정하며 국민연금은 최저생계용이니 다른 개인보험에 가입해서 풍요로운 삶을 설계하라고 해놓고 온갖 어렵게만든 심사규정으로 수급권을 제한 한다는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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