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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부자되기 어렵다.


글쓴이: brownstone



가끔은 싫은 소리가 필요할때도 있는것 같아요^^ 좋은 소리만 듣다보면 부자되기 어렵죠.. 그래서 오늘은 싫은 소리를 하려하는데...혹시나 맘상하시는분이 계실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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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부자와 빈자를 결정한다.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재테크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습관을 가지고있는 경우가 종종있다.

1. 책임을 타인에게 넘긴다.

세상 모든 바보들은 남 탓만 한다. 재테크 실패자도 마찬가지이다. 재테크 실패자는 자신의 잘못이나 부족함을 인정하는 대신에 남 탓으로 돌린다.

" 그놈의 증권사 직원 때문에 손해 봤어"
" 그놈의 부동산 중개업자의 꼬임에 빠져서 손해 봤어"
" 엉터리 부동산 전문가 말만 믿어서 손해 봤어"
" 투기꾼 때문에 집값이 올라" 라고 남 탓한다.

이런 실패자들은 정작 중요한 자신의 판단력을 개선하려 노력하기 보다는 남 탓으로만 돌리기에 향후에도 똑같은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2. 말만 한다.

새벽에 양재천이나 대모산에 올라가면 기업의 CEO나 부자들 즉 나름대로 성공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이 그렇게 부지런을 떠는 게 우연이 아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100가지 아이디어보다 1가지 제대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대개 재테크 실패자들은 머리로만 알고 실천 하지 않는다. 말로는 부자 되겠다고 한다. 그러나 주말에 부동산을 보러 다니거나 경매를 실제 해보거나 하지 않는다. 재테크 책 읽는 대신에 드라마에 빠진다.

아침 늦게 일어나고 게으르면서도 입만으로는 부자 될 것이라고 한다. 입만 동동거려서 부자 될 것 같으면 이 세상에 부자 되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 부자란 남다른 사람이다. 부자 되려면 지금부터 당장 실천하자!

3. 정확한 목표가 없다.

재테크 실패자는 그냥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만 한다. 몇 년 안에 얼마를 벌겠다는, 금년에 얼마를 벌겠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다. 또 부자 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한다는 장단기적인 실천계획도 없다. 그냥 인생의 강물에 떠다니며 흘러가도록 물결에 내 맡기며 부자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초점이 없기에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초점이 없는 레이저 빔이 장애물을 관통할 수 있나? 안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집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부자 되려면 구체적인 장단기 목표를 세워야한다!

4. 쉬운 길, 편안한 길만 찾는다.

당신이 남보다 특별한 재능이 있는가? 당신이 남보다 대단히 머리가 좋은가? 평범한 당신이 부자 되려면 남보다 부지런하고 절약해야 하는 게 기본이다. 어려움 없이 성취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남들처럼 입을 것 다 입고 먹을 것 다 먹고 놀 것 다 놀고 그러고 나서 평범한 당신이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남처럼 편안하게 살면서 부자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둑놈 심뽀를 가진것이다.

5. 협력자가 없다.

다른 사람들과 협조하며 성공의 길을 간다면 쉽고도 빠르게 갈 수 있다. 정보는 인간관계를 통해서 전달된다. 당신에게 몇 년간 좋은 정보가 없다는 것은 당신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사람이다. 사람에 투자하라! 최고의 수익률은 주식도 부동산도 아니다. 바로 사람(협력자)이다.

6. 작은 돈을 소홀히 한다.

푼돈 아껴서 뭐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부자 되기 틀렸다. 거대한 배가 침몰하는 것도 작은 구멍 때문이다. 자투리 돈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큰 돈도 관리하지 못한다. 작은 돈을 잘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큰 돈은 잘 운용할 수 있단 말인가? 한턱 잘 내고 푼돈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결코 부자 되기 어렵다.

7. 너무 빨리 단념한다.

미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투자의 처음 10년간은 돈을 벌지 못한다는 보고서가 있다. 투자도 연습하고 연마해야 잘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잘한다면 그게 이상한 것 아닌가? 처음부터 골프를 잘 칠 수 있나? 처음부터 4할 대 타자가 될 수 있나? 돈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엔 10단위 투자해서 한 단위를 얻는다. 나중에 1단위투자하고 10단위를 얻을 수 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그동안 투자로 날린 돈이 헛된 돈이 아니다. 수업료를 내고 배운 것이다. 성공하는 비결은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데 있다.

7가지 습관이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낙심하지 말자.누구나 원래 그렇게 살도록 타고난다. 부자는 이러한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도록 의도적으로 훈련을 하는 사람들이다.저도 항상 이 7가지 습관 반대로 살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는중입니다.^^저도 첨엔 7가지중 5가지를 가졌던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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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에도 이자를 물려라!`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정수는 셰익스피어 고전 `베니스의 상인`을 읽으며 분을 참을 수 없었다. 악덕 대금업자 샤일록이 선량한 사람들한테서 고리를 뜯는 것도 모자라 그 이자에 또 이자를 물리는 비열한 짓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너무 화가 난 정수는 어머니에게 물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한 대답은 정수 생각과 달랐다.

◇ 물물교환 시대에도 이자는 있었다=어머니는 정수에게 이자에 대한 역사를 설명해줬다. 인류 역사에서 이자에 대한 최초 기록은 `돈(화폐)`이 나타나기 한참 전인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우리나라도 옛날 농촌에서 봄에 씨앗을 빌려줬다가 가을에 이자를 붙여 되돌려 받았다는 기록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ㆍ로마시대에는 돈을 빌려주거나 이자를 받는 행위를 도덕적으로 좋지 않게 봤으며 특히 중세시대에 들어와서는 이자를 주고받는 것 자체를 죄악시해 교회법으로 금지하기까지 했다. 그 후 종교개혁과 함께 이자를 금지하던 제도가 완화되기 시작했으며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자리를 잡으면서 모든 금융거래에서 자연스럽게 이자를 주고받게 됐다. "그래서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단다. 그리고 이자 계산 방식에는 원금에 대한 이자만 지급하는 단리(Simple Interes t)와 원금과 함께 불어난 이자에 대해 또다시 이자를 지급하는 복리(Compound Interest)가 있단다." 어머니는 계속해서 복리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했다.

◇ 맨해튼을 24달러에 판 인디언=전세계 금융계 중심인 월가가 있는 뉴욕 맨해튼. 하늘을 찌를 듯한 고층 빌딩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뉴욕 맨해튼은 지구촌에서 땅값이 가장 비싸기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맨해튼은 지난 1626년 단돈 24달러에 팔렸다. 그렇다면 377년이 흐른 지금 맨해튼 값어치는 얼마나 될까? 월가 역사상 가장 뛰어난 투자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존 템플턴은 "24달러를 받은 인디언이 매년 8% 복리수익률을 올렸다면 지금 맨 해튼을 사고 로스앤젤레스(LA)를 두 번 사고도 돈이 남는다"고 말했다. 24달러에 대해 매년 이자가 지급되고 또 불어난 이자에 대해서도 이자를 지급하는 복리로 계산하면 377년이 지난 현재는 95조달러(약 11경원)라는 천문학적 금액이 된다. 하지만 원금에만 이자를 지급하는 단리로 계산하면 8%일 때 9771달러 , 10%일 때는 9952달러에 불과하다.

◇ 신비한 복리,`72 법칙`=역사상 최고 과학자로 불리는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는 "이자 복리 계산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라며 세상의 8번째 불가사의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는 복리수익률로 원금 2배를 벌 수 있는 기간을 쉽게 계산 하는 `72 법칙(The Rule of 72)`을 알고 있었다. 72를 복리수익률로 나눈 값이 바로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이다. 예를 들어 복리수익률이 6%라면 원금이 2배가 되는데 걸리는 기간은 12년(72÷6=12)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원래 복리이자 계산 공식에 대입해 봐도 같은 답이 나온다.

◇ 좀더 일찍 시작해서 오랜 기간 투자해야="복리는 최대한 빨리 시작해서 오랜 기간 투자해야 한다는 교훈을 준단다." 단순히 `은행에 가면 복리상품을 선택하라`는 식으로 이해하는 것은 곤란하다. 실제로 상호저축은행 등에 가면 일정 기간마다 이자를 복리로 지급하는 예금상품을 찾을 수 있지만 복리가 은행에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 단리로 지급한다. 복리는 선진 금융시장으로 가기 위한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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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실천 노하우 -그것을 알려주마

1. 목적이 달라야 한다
무슨 목적을 갖고 절약 하는가?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서? 흔히들 말하는 10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서? 돈이 없어서? 이런 목적으로 절약을 하다 보면 궁색한 자신이 가끔은 너무 초라해 보이거나 다른 사람과 끊임없이 비교되는 느낌 때문에 우울해 지기 까지 한다. 하지만 절약은 단순히 돈을 모으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삶의 중요한 태도이며 나아가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일이며 이런 일련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자존감까지 높일 수 있다.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많이 일하고, 많은 것을 갖고 난 이후에는 많은 것을 버리는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은 바로 적게 갖고, 갖고 있는 것을 되도록 절약해서 오래 쓰는 습관이 아니겠는가?

2. 최고의 절약은 안 사기
최고의 재테크는 안 쓰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최고의 절약은 안 사는 것이다. 하지만 자급 자족의 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고 끊임없이 사라고 유혹하는 엄청난 선전 속에서 살아 가는 우리들이 아예 안 사는 것은 아마도 어려울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사야 되는 것 말고는 만들어 쓰자. 만드는 재미에 절약 하는 재미까지 삶의 재미가 두 배는 될 것이다.

3. 담배 살충제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못 끊는 것이 바로 담배. 하지만 이 담배로 유용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살충제다. 우선 담배 꽁초를 버리지 말고 모아 두었다가 섭씨 60도쯤 되는 온수에다 꽁초와 물을 거의 같은 분량으로 해서 담가 니코틴을 먼저 뺀다. 이렇게 만든 꽁초와 니코틴 물을 쓰레기통이나 화장실에 뿌려두면 벌레가 끼지 않는다. 니코틴의 효과는 열흘 내지 보름 가량 가니까 한 달에 두세 번만 뿌려두면 된다. 벌레들도 피하는 니코틴의 효과를 보며 아마 담배까지 끊을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4. 유효기간 지난 우유는 훌륭한 가구 광택제
몸에 좋은 우유. 유효기간을 지나도 여전히 우유는 쓸 모가 많다. 마른 헝겊에 묻혀 냉장고나 가구를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나는 게 훌륭한 가구광택제가 된다. 또 식물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주면 윤기는 물론 신기할 정도로 잎사귀가 싱싱해 지니 우유는 정말 훌륭한 식품이다.

5. 수건 빨래 절약법
머리 한번 감고 나면 수건이 홀딱 젖는다. 특히 여름철엔 잘못 말리고 나면 쉰 냄새까지 나서 한번 쓴 타올도 빨래통으로 들어 가기 일 수다. 게다가 너무 자주 빨면 타올의 수명도 짧아질 뿐만 아니라 세탁량, 물 사용량도 만만치 않다. 이럴 땐 세수하고 닦은 수건을 , 바짝 말려서 머리 감을 때 쓰는 수건으로 한번 더 사용한다. 사소하지만,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이 반복되다 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6. 핸드폰 배터리 소생술
핸드폰 배터리는 6개월정도 사용하면서부터 수명이 짧아지기 마련이다. 매번 배터리를 바꿀 수도 없고 이럴 땐 유용한 방법이 있다. 집에 음식보관 할 때 쓰는 랩 또는 1회용비닐팩 없으면 봉투로 배터리를 꽁꽁 싸서 냉장고 냉동실에 24시간정도 얼리면 새것처럼 성능이 부활된다. 이것은 간단한 과학 원리로 극저온 상태에서 전해물질들이 자기자리로 돌아가려는 간단한 원리에 바탕을 둔 것이다.

7. 가계부는 기본
“별로 쓰는 것도 없는데 늘 돈이 모자라는 것 같아” 사람들에게서 자주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다. 모든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은 같다. 현 상태를 진단해서 그에 적절한 처방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알 수 있는 가계부야 말로 가계의 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다. 이것이 바로 알뜰 살림의 기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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