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모으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 Best 6
재테크는 ‘기술’이 아닌 ‘습관’
마음껏 지출하면서 동시에 저축도 많이 하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이 바라는 꿈이다.
하지만 수입은 한정되어 있고 지출은 고정적이다. 결국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덜 쓰는 방법밖에 없다.
보통 사람들이 재테크를 위해 꼭 챙겨야 할 기본적인 습관에 대하여...
글_이한 기자
서민들에게 1억원은 몇 년을 안 쓰고 모아도 만들기 어려운 금액이다. 그런데 요즘 1억원을 은행에 저축하면 한달에 대략 27만원의 이자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은퇴한 노부부가 독립해서 살아가려면 한달 생활비만 200만원 가까이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고, 안정된 직장에서 정년퇴직해도 은퇴 후 20년은 소득 없이 지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젊은 부부들은 벌써부터 앞이 캄캄하다. 만일 남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남은 방법은 하나, 효과적인 소비뿐이다.
1_무슨 일이 있어도 소득의 40%는 저축한다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이다. 100원씩 9번 안 쓰는 것보다 1,000원 1번 절약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무조건 소비를 줄이고 봐야 한다. 가난한 사람이 절약과 저축을 하지 않고 풍요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돈은 처음 모으기는 힘들지만 어느 정도 기반이 마련되고 투자가 진행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종자돈은 이러한 시스템의 기초다. 종자돈을 효과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소득의 40% 이상은 우선적으로 저축하고 남는 한도 내에서 소비를 한다. 도시가계 평균 저축률이 30%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무리한 비율이라고 보기 힘들다. 특히 자녀가 없거나 아직 어리다면 저축의 비율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
2_30대에는 연금형 상품으로 노후자금을 모아둔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노후자금은 지금 이 순간부터 은퇴 시기까지의 기간 동안 마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시작할수록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 특히 최근에는 퇴직금 제도가 폐지돼 은퇴시 별도의 수입을 기대하기 힘들고, 은퇴 시기도 과거보다 빨라지고 있다. 통계상 평균 은퇴 시기는 53세지만, 40대부터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현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늦어도 30대 중반부터는 직접적으로 노후자금을 만들기 시작해야 한다. 급여생활자의 경우는 연금형 상품을 이용하면 세제혜택을 통해 불입한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_부부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예상외의 지출에 대비한다 만일 불의의 사고나 질병이 닥치게 되면 당장 치료비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입원 등으로 인해 경제력을 상실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다. 살림살이가 빠듯하더라도 최소한 6∼8% 정도는 위험관리비용으로 책정하고, 위험보장 및 연금지급 기능이 있는 종신보험이나 보장성 보험 등에 가입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건강에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 30~40대 시절에는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겠지만 정작 변수가 닥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4_서민 금융기관에도 눈을 돌려라 재테크에 강한 사람들은 신용협동조합이나 상호저축은행(前 상호신용금고) 혹은 새마을금고 등 이른바 서민금융기관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이 금융기관들은 은행의 정기예금에 비해 1년 기준으로 약 0.5~1.5% 정도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다.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서는 예탁금이라는 상품이 판매되는데, 1인당 2,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농특세를 내야 하기는 하지만 이자소득세 면제만으로도 금리가 약 1% 가까이 상승한다. 게다가 비과세이므로 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예탁금은 1개월 이상만 가입해도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는 데 적당하다.
5_목돈 마련을 원한다면 적립식 펀드를 노려라 자녀의 교육자금을 마련해야 하거나 내 집 마련 자금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돈이 필요하다. 목돈을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안정적이면서도 실효수익이 높은 세금우대 적금이나 적립식 펀드가 좋다. 금융권의 세금우대 적금은 안정적이면서 확정금리를 지급해주는 장점이 있다. 반면 적용금리가 매우 낮다는 단점이 있다. 보다 높은 수익률로 목돈 마련 시기를 줄이기 원한다면 적립식 펀드를 이용한 목돈 마련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6_소비를 줄이기 힘들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해라 무분별한 카드 사용으로 과도한 지출을 하고 있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해 소비를 억제할 필요가 있다. 평소에 체크카드의 잔고 규모를 정해놓으면 그 이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충동구매나 과소비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고, 현금카드 기능도 있어 적당한 한도 내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한 금액의 20%에 대해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내용을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어 규모 있는 지출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돈 모으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 Best 6
재테크는 ‘기술’이 아닌 ‘습관’
마음껏 지출하면서 동시에 저축도 많이 하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이 바라는 꿈이다.
하지만 수입은 한정되어 있고 지출은 고정적이다. 결국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덜 쓰는 방법밖에 없다.
보통 사람들이 재테크를 위해 꼭 챙겨야 할 기본적인 습관에 대하여...
글_이한 기자
서민들에게 1억원은 몇 년을 안 쓰고 모아도 만들기 어려운 금액이다. 그런데 요즘 1억원을 은행에 저축하면 한달에 대략 27만원의 이자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은퇴한 노부부가 독립해서 살아가려면 한달 생활비만 200만원 가까이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고, 안정된 직장에서 정년퇴직해도 은퇴 후 20년은 소득 없이 지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젊은 부부들은 벌써부터 앞이 캄캄하다. 만일 남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남은 방법은 하나, 효과적인 소비뿐이다.
1_무슨 일이 있어도 소득의 40%는 저축한다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이다. 100원씩 9번 안 쓰는 것보다 1,000원 1번 절약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무조건 소비를 줄이고 봐야 한다. 가난한 사람이 절약과 저축을 하지 않고 풍요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돈은 처음 모으기는 힘들지만 어느 정도 기반이 마련되고 투자가 진행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종자돈은 이러한 시스템의 기초다. 종자돈을 효과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소득의 40% 이상은 우선적으로 저축하고 남는 한도 내에서 소비를 한다. 도시가계 평균 저축률이 30%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무리한 비율이라고 보기 힘들다. 특히 자녀가 없거나 아직 어리다면 저축의 비율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
2_30대에는 연금형 상품으로 노후자금을 모아둔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노후자금은 지금 이 순간부터 은퇴 시기까지의 기간 동안 마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시작할수록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 특히 최근에는 퇴직금 제도가 폐지돼 은퇴시 별도의 수입을 기대하기 힘들고, 은퇴 시기도 과거보다 빨라지고 있다. 통계상 평균 은퇴 시기는 53세지만, 40대부터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현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늦어도 30대 중반부터는 직접적으로 노후자금을 만들기 시작해야 한다. 급여생활자의 경우는 연금형 상품을 이용하면 세제혜택을 통해 불입한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_부부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예상외의 지출에 대비한다 만일 불의의 사고나 질병이 닥치게 되면 당장 치료비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입원 등으로 인해 경제력을 상실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다. 살림살이가 빠듯하더라도 최소한 6∼8% 정도는 위험관리비용으로 책정하고, 위험보장 및 연금지급 기능이 있는 종신보험이나 보장성 보험 등에 가입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건강에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 30~40대 시절에는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겠지만 정작 변수가 닥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4_서민 금융기관에도 눈을 돌려라 재테크에 강한 사람들은 신용협동조합이나 상호저축은행(前 상호신용금고) 혹은 새마을금고 등 이른바 서민금융기관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이 금융기관들은 은행의 정기예금에 비해 1년 기준으로 약 0.5~1.5% 정도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다.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서는 예탁금이라는 상품이 판매되는데, 1인당 2,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농특세를 내야 하기는 하지만 이자소득세 면제만으로도 금리가 약 1% 가까이 상승한다. 게다가 비과세이므로 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예탁금은 1개월 이상만 가입해도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는 데 적당하다.
5_목돈 마련을 원한다면 적립식 펀드를 노려라 자녀의 교육자금을 마련해야 하거나 내 집 마련 자금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돈이 필요하다. 목돈을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안정적이면서도 실효수익이 높은 세금우대 적금이나 적립식 펀드가 좋다. 금융권의 세금우대 적금은 안정적이면서 확정금리를 지급해주는 장점이 있다. 반면 적용금리가 매우 낮다는 단점이 있다. 보다 높은 수익률로 목돈 마련 시기를 줄이기 원한다면 적립식 펀드를 이용한 목돈 마련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6_소비를 줄이기 힘들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해라 무분별한 카드 사용으로 과도한 지출을 하고 있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해 소비를 억제할 필요가 있다. 평소에 체크카드의 잔고 규모를 정해놓으면 그 이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충동구매나 과소비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고, 현금카드 기능도 있어 적당한 한도 내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한 금액의 20%에 대해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내용을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어 규모 있는 지출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원칙 24
‘돈이 돈을 번다’는 말처럼 돈을 굴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보통 1천만~1억 정도의 종잣돈이 필요하다. 부자로 향하는 첫번째 발걸음, 종잣돈 모으는 방법과 기본 원칙부터 알아보자.
1 최소한 두 가지 이상의 신문이나 경제 잡지를 매일 읽고 부자되는 공부를 한다.
2 저축이 최고의 지름길, 최소한 월급의 50%는 저축한다. 맞벌이 부부일 때는 한 사람의 월급은 몽땅 저축한다.
3 작은 액수를 목표로 세운다. 즉 1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1백만원, 5백만원, 2천만원, 5천만원, 1억 이런 순서로 작은 목표를 세우고 계속 달성해가며 모아야 한다.
4 이자율이 높은 가계우대 정기적금과 근로자 우대 저축에는 기본으로 가입한다.
5 지출 내역서를 적고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절약한다. 짠순이, 짠돌이 소리를 듣는 순간, 부자의 꿈이 눈앞에 보일 것이다.
6 안전할수록 이자율은 낮다. 은행보다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투신사 등의 상품을 조사해서 유리한 곳에 넣는다.
7 신용 카드를 없애고 현금으로 생활한다. 충동 구매를 막을 수 있는 것은 기본, 돈 나가는 것이 보이면 돈 쓰고 싶은 마음도 줄어든다.
8 월 저축액의 30% 정도는 주식에 투자한다. 주식으로 한몫 잡는 것이 아니라 경제에 대한 개념을 키우는 데 필수적이다.
9 항상 단기 목표를 세운다. 1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돈 모으는 계획을 세워야 긴장감이 생긴다.
10 퇴직금은 소중한 종잣돈, 사업의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직장 생활을 접고 퇴직금을 활용한다.
11 종잣돈을 모을 때까지 차에 대한 욕심을 접는다. 차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보험료와 연료비, 주차비로 연 4백~5백만원이 소비된다. 차를 없애면 목표 달성 기간을 ⅓정도 줄일 수 있다.
12 적금은 1년 만기로 붓는다. 우리나라 금융 시장은 매우 유동적이라 그 이상 묶어 두면 손해일 수도 있다.
13 만기된 적금을 고스란히 금융 상품에 투자한다. 목표한 종잣돈이 다 모이기 전까지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분산 투자를 하면 영원히 종잣돈을 모을 수 없다.
14 내가 살집을 위해 마련하는 돈은 종잣돈으로 치지 않는다. 돈을 얼마를 벌든 가족이 살곳은 안정적으로 있어야 한다. 주택 구입 자금을 종잣돈에 포함시키는 것은 위험한 전략.
15 저축을 하기 전에 은행 대출부터 먼저 갚아 나간다. 대출 이자 부담이 크면 베이스에서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 일도 어렵다.
16 적금은 항상 자동 이체, 손도 대보지 못하고 눈에서 사라져야 쓰고 싶은 유혹도 이길 수 있다.
17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친구를 사귄다. 소비 성향은 친구들을 따라가게 되어 있다. 남들이 짠돌이라고 놀려도 함께 절약하고 투자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돈 모으는 재미가 두 배가 된다.
18 경매 사이트를 통해 안 쓰는 물건을 팔면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것으로 경매 사이트에 종잣돈이 마련되면 경매에서 물건을 산 다음, 이름을 새로 붙이고 깨끗하게 손질해 높은 값에 다시 팔아 돈을 불린다.
19 간단한 아르바이트로 월급 외에 부수입을 올린다.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외국어 초벌 번역. 파트 타임 아르바이트 부수입만 따로 모아두는 통장을 마련한다.
20 보너스와 성과급도 연봉에 포함시켜 지출 계획을 세운다. 월급만 수입이라고 생각하고 보너스를 정말 보너스로 받아들이면 돈은 눈 깜짝할 새 사라지고 만다. 보너스와 성과급도 월급처럼 적금이나 투자 방법을 미리 생각해둔다.
21 아내만 가계부를 써서는 절약하는데 한계가 있다. 남편도 디지털 가계부로 단돈 10원까지 적는 습관을 들인다.
22 증권 회사 금융 상품을 적극 활용하라. 은행보다 금리가 높아 이자 측면에 있어 유리하다.
23 아는 사람이 부탁한다고 덜컥 보험 들어주지 않는다. 다달이 나가는 보험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많다.
24 저금리 시대. 이자 대신 세금이라도 따먹는 노력이 필요하다. 연말 정산 빠뜨리는 항목없이 꼼꼼히 체크하자.
교직자들도 일반 근로소득자와 동일하게 일정한 급여를 매월 정기적으로 받아 생활하므로 가계를 계획성 있게 꾸려 나가기가 쉬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택유무, 맞벌이 여부 등을 고려해서 자신에게 맞는 상품구성을 갖추면 됩니다. 교직자들은 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에 가입하게 되는데, 본인의 투자성향과 재테크실력에 따라 향후 연금을 일시에 찾는 게 좋을지 연금으로 받아 생활할지를 결정해야 할 것 입니다. 향후 연금제도를 통하여 충분한 노후보장이 불확실할 수도 있으므로 퇴직정년을 많이 남겨둔 경우 개별적으로 별도의 노후대비도 해야 할 것입니다.
▣ 월 소득의 40% 이상은 꾸준히 저축하도록 합니다.
월 소득의 일정부분을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교직자는 일정한 월급을 받으므로 매월 꾸준한 저축을 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월 소득의 최소한 40% 이상은 저축하는 것이 여유있는 노후대비를 위한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일부 시중은행에서 교직자들을 우대해주는 금융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돈을 모으기 위한 상품은 보통 장기 상품이 많으므로 사전에 저축 계획을 잘 세워서 상품에 가입하도록 하며, 중도에 해지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목돈 모으기를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꾸준한 저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재무 계획은 일생을 통하여 세워야 합니다.
가계 재정에 관한 재무 계획은 매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생을 통하여도 재무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언제 결혼을 하고, 언제 집을 장만하고, 자식이 자라 교육비가 많이 들 즈음엔 얼마의 자금이 필요하고, 본인의 노후에는 어떻게 생활을 할 것인가에 관한 일생 전반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주택청약통장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를 장만하고, 그 아파트의 평수를 늘리기 위하여 청약통장에 가입하도록 합니다.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청약통장에는 청약저축, 주택청약부금, 주택청약예금의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전용면적 25.7평, 소위 30평형대의 민영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면 주택청약부금에 가입하여 매월 일정금액을 불입하고,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 및 민간건설 중형국민주택을 분양 받기 위해서는 청약저축에 가입해야 합니다.
▣ 소득공제 되는 저축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근로소득자로서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이하 주택 소유자인 경우)라면 연말정산 시 연간 적립금액의 40% 이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의 혜택이 있으며, 개인연금신탁은 연간 적립금액의 100% 이내 최고 24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 세금 혜택이 있는 저축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과세 혜택이 있는 적립식 상품으로 장기주택마련저축(7~10년)이 있습니다. 비과세 상품의 경우 절세 효과가 큰 만큼 가입한도까지 우선적으로 불입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정기적금이나 신용부금 등 적립식 상품에 가입할 때는 세금우대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세금우대 상품은 1인당 4천만원까지로 가입한도 제한이 있어 가입하기 전에 본인의 세금우대 가입한도를 잘 체크하여야 합니다. 단, 60세 이상의 남자와 55세 이상의 여자인 경우 6천만원, 미성년자인 경우 1,500만원까지 세금우대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신협,새마을금고의 조합원대상 정기적금은 1인당 2천만원 한도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1.5% 과세하므로 은행,상호저축은행의 적금,부금상품과 세후 실제 수령액을 비교하여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소득액 중의 일정 부분의 보험 가입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월 납입 보험료가 최소한 월 급여액의 5% ~ 6% 정도 불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장성보험은 최소의 보험료로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보험상품으로서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에 첫 발을 내 딛기 시작하는 신입사원 시절부터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한 급여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으므로 월 소득의 일정부분은 저축하도록 합니다. 통상 이 시기에는 재테크의 목표가 내 집 마련과 결혼자금 마련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전략을 살펴 보겠습니다.
▣ 월 소득의 40% 이상은 꾸준히 저축하도록 합니다.
신입사원 시절부터 월 소득의 일정부분을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에는 일정한 월급을 받으므로 매월 꾸준한 저축을 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월 소득의 최소한 40% 이상은 저축하도록 합니다. 적금상품은 보통 장기 상품으로서 적금상품에 가입할 때에는 충분한 계획을 세워 중도에 해지해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목돈 모으기를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꾸준한 저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은행을 위주로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무목표가 내 집 마련과 결혼자금 마련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 집 마련을 하거나 결혼을 할 때 부족한 자금은 대출을 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출금리가 비교적 낮은 은행을 위주로 거래하여 거래실적을 많이 쌓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제 2 금융권 중 대출이 되지 않는 금융기관과의 거래는 자기 집이 마련되고 난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차는 가급적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 집 마련의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는 가급적이면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는 것이 재테크 측면에서 유리하다 하겠습니다. 자동차는 낭비와 지출의 최대 원인입니다. 만약 꼭 필요하다면 중고차를 구입할 것을 권합니다.
▣ 전자금융서비스를 활용합시다.
각 금융기관별로 폰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은행에 직접 찾아 가는 불편함과 시간적인 낭비를 없앨 수 있으며, 보통 금융기관에서는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등 부가적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주택청약통장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를 장만하기 위하여 청약통장에 가입하도록 합니다.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청약통장에는 청약저축, 주택청약부금, 주택청약예금의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전용면적 25.7평, 소위 30평형대의 민영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면 주택청약부금에 가입하여 매월 일정금액을 불입하고,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 및 민간건설 중형국민주택을 분양 받기 위해서는 청약저축에 가입합니다.
▣ 소득공제 되는 저축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소득공제 되는 저축이 불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근로소득자로서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라면 연말정산시 연간 적립금액의 40% 이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의 혜택이 있으며, 개인연금은 연말정산시 연간 적립금액의 100% 이내 최고 24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 세금 혜택이 있는 저축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과세 혜택이 있는 적립식 상품으로 장기주택마련저축이 있습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2004년부터는 무주택세대주 또는 25.7평 이하 세대주만 가입가능하고 소득공제와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비과세 상품의 경우 절세의 효과가 큰 만큼 우선적으로 불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한편 정기적금이나 신용부금 등 적립식 상품에 가입할 때는 세금우대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세금우대 상품은 1인당 4천만원까지로 가입한도 제한이 있어 가입하기 전에 본인의 세금우대 가입한도를 잘 체크하여야 합니다. 단, 60세 이상의 남자와 55세 이상의 여자인 경우 6천만원, 미성년자인 경우 1,500만원까지 세금우대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한편 신협, 새마을금고의 조합원 대상 정기적금은 1인당 2천만원 한도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1.5% 과세하므로 은행, 상호저축은행의 적금, 부금상품과 세후 실제 수령액을 비교하여 가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