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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50계명


가족을 위한 저축통장을 따로 만들어라.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30년 만기의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타라.




집안의 온도조절 장치를 자동으로 맞춰라.




집안을 가꾸는 데 인색하지 마라.




적은 비용으로 집을 개량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자동이체를 통해 뮤추얼펀드 등에 자동적으로 돈을 적립하라.




개인 신용정보회사로부터 신용점수를 정기적으로 받아보아라.




얼마간의 금액을 지금부터 자식들에게 조금씩 남겨줘라.




전자가계부 프로그램 등으로 연간 지출내역등을 일목요연하게 보아라




은퇴후를 대비해 나만을 위한 전담 금융설계사를 마련해둬라.




변호사를 통해 미리 유언장을 작성해두는 것도 때로는 유용하다.




연금저축에 가능한 한 많은 돈을 넣어둬라.




6개월단위로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동전이 없는지 살펴보고 저축하라.




값비싼 기름을 넣지 마라.




여행을 갈 경우에는 꼭 예약을 하라.




아이들이 일찍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통장을 만들어라




전화, 인터넷 등 통신요금은 하나로 묶어서 내는 요금제를 선택하라.




담배값에 투자하는 대신 120달러짜리 러닝화를 사는 데 투자하라.




소득세 공제가 가능한 항목은 최대한 활용하라.




현금 대신 주식을 자선재단에 기부하라.




사업을 집에서 시작하는 것도 세금을 아끼는 방법이다.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식펀드에 투자하라.




불량주식은 빨리 처분해서 자본이득 과세를 절약하라.




펀드를 고를 때는 수수료 비용이 낮은 곳을 골라서 가입하라.




전체 투자자산의 5~10%만 고위험 자산에 투자하라.




투자금액의 최소한 20%는 해외 주식에 투자하라.




1년에 한번씩 포트폴리오상의 자산 배정을 다시 하라.




시가총액 상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사라.




가치있는 종목을 골라 오랫동안 투자하라.




오늘날 투자하기 종목은 월마트처럼 기업의 질이 좋은 대형주이다.




비행기 이용시의 마일리지를 잘 적립해 적절히 이용하라.




신용카드 연회비는 가능하면 내지 않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라.




일상적인 의료비용에 대해서는 보험사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라.




차를 살 때는 새 차 대신 중고차를 선택하라.




다음에 새 차를 살 때에는 안전장치가 잘 된 차를 선택하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와인 한병에 20달러 이상을 투자하지 마라




컴퓨터 하드 디스크에 있는 자료를 가끔씩 백업해서 사용하라.




서류 분쇄기를 구입해 중요한 정보가 새지 않도록 미리 막아둬라.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캐시백 등으로 전환해서 사용하라.




주택보험 가입시, 보험적용대상에 재건축, 수리비용이 들어가게 하라




엔진오일을 정해진 기간에 맞춰 교체하라.




전화로 인터넷을 하기보다는 광대역 인터넷 통신으로 통신을 바꿔라.




은행계좌에 현금이 있다면 신용카드 계좌에 갚을 돈부터 갚아라.




예전에 알던 직장동료와 한달에 한번씩은 식사를 하라.




자녀가 학업에 도움을 원할 경우 필요한 투자를 아끼지 마라.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잡지를 구입하는데 돈을 아끼지 마라.




교육은 당신이 당신 자식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투자다.




MBA에 입학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자신있게 말하라. 필요하다면 대중앞에서 연설하는 방법을 배워라.




사고는 언제 닥칠지 모른다. 사고를 대비한 보험에 가입해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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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5가지 원칙"

부자가 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까.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부자 되기'는 사회의 한 기호가 됐다.

직장에서의 경력 관리를 위해서도, 은퇴후 평안한 여생을 보내기 위해서도, 2세들에게 평탄한 미래를 준비하게 하기 위해서도 어느 정도 넉넉한 돈은 미국인에게도 필요하다.

경제 전문 주간지 비즈니스 위크는 25일 인터넷 판을 통해 '부자되는 5가지 요령'을 소개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조금만 마음을 느긋하게 먹는 다면 부자되는 일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부자가 되는 법을 소개한 수많은 책들은 다음과 같은 몇개의 단순한 지침들로 요약된다고 전했다.

◇가진 것보다 낮게 살아라

미국 경제의 75%는 소비자 지출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관대한 소비문화와 손쉬운 신용대출이 소비자들의 지출을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재산보다 낮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는 일은 불필요한 빚을 지지 않도록 하는데 필수적이다.

'오토매틱 백만장사'의 저자인 데이비드 바흐는 "뮤추얼 펀드 회사 등을 통해 자동투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등 수익의 일정 부분을 저축하라"며 "매달 급여의 10% 정도는 자동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Z 인베스트 먼트의 크리스토퍼 주크 회장은 집을 사거나 교육을 받기 위해서만 돈을 빌리라고 조언했다.

◇위험을 감수하라

큰 돈을 벌려면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직장을 정리하고 자기 만의 새 사업을 시작하는 위험은 물론 투자상의 위험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커런트 오퍼링 닷컴의 공동 창업자인 톰 톨리는 "큰 돈을 번 사람들은 작은 창업회사에 돈을 묻어 두고 자기가 투자했다는 사실조차 잊고 있던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투자를 다양화하라

다양한 자산을 골고루 섞어 구입하고 그것들을 시장 주기와 상관없이 보유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고수익을 내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나 특정 주식이나 자산에 집중 투자했다가 실패시 오는 낭패를 면할 수 있게 해주는게 분산투자이다.

◇정도를 걸어라

요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잘 살기 위해 시험에서 컨닝을 하거나 동료의 아이디어를 훔친다. 캘러한 박사는 그러나 "진정한 위험은 영혼을 잃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돈을 벌기위해 부정한 방법을 쓰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라고 언제가는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삶의 질을 개선하라

우리 삶의 궁극적 목표는 행복인가 부유해지는 것인가. 부자가 되었는데도, 부유해졌는데도 더 행복해지지 않는 것은 돈을 쓸데 없는 데 많이 쓰기 때문이다. 더 큰 집과 사치스러운 자동차가 있다 해서 삶의 질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

존슨 경영대학원의 로버트 프랭크 교수는 대신에 기나긴 출퇴근길이나 스트레스 많은 작업 등과 같은 보이지 않는 것들로부터 자유스러워지는데 소득을 쓸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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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10계명


부자특성 연구회 시삽 문승렬(국민은행 경영학 박사, www.seri.or.kr/forum./rich)은 부자특성연구회에서 그 동안 부자들만이 알고 있는 부자방법을 소개하고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단 한 사람까지 행복한 부자만들기 운동을 하고 있는 부자특성연구회는 사회에 건전한 ‘부자문화’가 형성되는데 노력하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한 특성은 너무나 평범하고 단순하기 때문에 많이 사람들이 이를 간과한 경우가 많다. 많은 특성과 노하우는 있지만 굳이 말하자면 부자 마인드와 이를 실천하는 실천력 그리고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잘 실천하면 누구도 그리고 아무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부자특성연구회에서 제시하는 ‘부자 10계명’은다음과 같다.


1. 가난한 사람은 부자지식을 피해 다니지만, 부자는 부자지식을 찾아다닌다.

부자가 잘 가는 곳은 재테크 강의나 투자설명회다. 부자는 돈 얘기만 나오면 어디서든 귀를 쫑긋 세운다. 돈은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을 찾아간다.

2. 부자는 의도적으로 부자와 어울린다.

가난한 사람은 돈 얘기를 피하고 싶어 부자와 어울리기를 꺼린다. 부자친구를 만나더라도 돈 얘기를 외면한다. 하지만 돈에 무관심할수록 기회는 점점 줄어든다. 부자는 부자들의 돈 버는 이야기 듣기를 즐긴다.

2. 부자는 자녀교육에도 열중한다.

대도시의 고소득 화이트칼라 계층 집안의 명문대 신입생이 갈수록 늘고 있다. 부자가 자녀교육에도 열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가난함이 분발의 동기가 된다는 것은 옛날 얘기다. 부자들은 일찍부터 자녀들에게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생활습관과 태도를 가르친다.

3. 부자들은 아침형 인간형이 많다.. 삶의 목적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아침이 기다려 지고 계획성 있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다. 남보다 삶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의욕적이고 성실하게 생활을 설계한다. 나태할수록 건강을 해치게 되는 법이다. 더 좋은 주거환경과 의료혜택도 부자의 몫이다.

4. 부자는 빚을 두려워하지 않으나 사치품을 사기 위한 빚을 겁낸다.

부자는 빚을 내서라도 목이 좋은 상가나 점포를 구입한다. 물론 주판알을 튕겨본 다음이지만. 대신 자동차, 가구 등 돈이 되지 않는 자산을 사기 위해서 빚을 지는 법은 없다.

5. 부자에겐 항상 자신을 도와주는 귀인이 있다.

본인의 노력과 창의력이 우선이지만,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사기 당하지 않을까 걱정부터 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귀인은 항상 주변에 있다. 상대방을 귀인으로 만드느냐 아니냐는 본인의 마음가짐에 달렸다. 부자는 상대방을 귀인으로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다.

6. 부자는 부자일지를 쓴다.

부자들이 제일 소중히 챙기는 것은 한해 달력이다. 그것도 기록하기 좋은 달력이다. 부자는 하루 수입과 지출을 상세히 기록하며 한달, 분기, 반기, 연간의 계획을 촘촘히 계획한다. 부자는 부자일지를 통해 실천력을 독려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해간다.

7. 부자는 행운을 기회로 활용한다.

행운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행운이 찾아와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놓쳐버린다.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알아본다. 부자들은 행운을 즉각 눈치 채며 빨리 결정하고 곧장 실행한다.

8. 부자의 종자돈은 ‘절약’이다.

한국의 많은 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부자 특성중 으뜸은 역시 절약이다.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많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들은 절약을 인생의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9. 자기 그릇을 키워라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부자로 살기 위해 끝없는 자기계발과 학습을 통해 자기의 그릇 크기를 키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를 바로 보고 현재 위치에서 성실한 자세를 가지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10. ‘신용’을 지켜라

목숨보다 소중히 하는 ‘신용’ 이는 부자가 되는 것에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작은 것을 지키지 못한 사람은 결코 큰 것을 이룰 수 없다. 마찬가지로 부자들은 ‘신용’을 지키기 위해 잠시의 손실도 불사하는 정신이 뛰어나다.

지금부터 실천하세요 그리고 작은 것부터 나부터 그러면 부자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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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열가지 방법




'부자들이 돈을 안쓰면 경제가 망한다’



엊그제 이헌재 경제부총리가 한 말이다. 필자는 이런 말에 동감하면서도 의미심장한 이야기로 들린다. 왜 그럴까? 경제가 나빠지면 가장 견디기 힘든 사람들이 매일매일 벌어서 생활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하고 전혀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요즈음과 같이 부동산 경기가 휴면기에 들어가 경제 불황이 깊어지면 질수록 더더욱 어려운 생활에서 헤어나가 힘들어진다. 생각해 보면 부동산 과열로 들끓었던 시기가 지나고 부동산 관망기 및 안정기로 돌아선 요즈음을 보면 언제 그렇게 부동산 과열이 있었나 하는 격세지감을 느끼는 것도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며칠 전에는 이총리가 신행정수도의 이전지로 공주 장기지역과 연기군 금남면등을 확정 발표하는 결연한 모습을 보면서 적어도 2007년까지는 끝없는 논란이 부동산 경기와 관계없이 재연될 것이 예상되고, 여기에 신행정수도와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 부동산 바람에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으로 보여 마음이 편치 못하다.

필자가 그동안 느끼지 못한 건 아니지만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제나 분양원가 연동제, 지자체 재산세 저항, 리모델링 증축 규제강화 등 계속 발표되는 부동산 정책을 볼 때마다 왜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들은 아무런 기준이나 대안도 없는 그때그때 분위기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신행정수도이전도 그렇다. 외국의 경우 행정수도 이전까지 적어도 50년에서 100년은 넘게 검토하고 경제성과 실용성등을 따지는데 우리는 왜 2년만에 모든 후보지 결정까지 강행하는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대목이 많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에서도 어려운 부류 사람들과는 반대로 부동산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사람들을 만나 보면 이들은 한결같이 자기 자신의 결단력과 명쾌한 판단력을 신뢰한다. 이들을 볼 때마다 얼마나 또 다른 투자처를 찾기 위해 가슴을 조이며 정책을 분석하며 부동산과 싸움을 하였는지 감히 짐작이 간다.

물론 이들에게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우리나라와 같은 부동산 투자 환경 속에서는 재빠른 사람이 돈을 벌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 잘 적응된 사람, 즉 약간의 여유와 정보력 있는 사람들은 계속적으로 부를 축적하며 살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반복적인 고통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마음이 아플 뿐이다.

따라서 필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에 대해 조언하고자 한다. 이것이 절대적일수도 없으나 이것은 최소한 필자나 필자가 만난 많은 부자들을 통해 얻은 방법들이다.



부자란 무엇인가?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겠으나 부자를 정의하자면 ‘경제적 자유를 가진자’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신의 주거자산을 제외한 금액이 은행금리 년 4%로 환산하여 이자수입이 월1,000만원이면 부자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30억원쯤 있어야 부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30억이 넘는 부자들의 대부분은 부동산에서 많은 돈을 벌었다. 부동산에 투자했다고 해서 무조건 돈을 벌었던 게 아니라 부동산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필요한 최소한의 3요소인 종자돈, 정보(지식), 타이밍을 적절하게 활용한 것이다. 자세한 부동산 투자방법에 대해서는 추후에 논하기로 하자.

누구나 부자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부자는 누구나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각별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부자들은 아래와 같이 몇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한다.



부자들의 대부분은 부지런하다. 자기가 할일들을 자기 스스로 계획아래 하기 때문에 생활 만족도나 경쟁력도 강하다. 하루는 물론이고 1달 또는 1년의 스케줄에 따라 투자하고 관리한다. 그리고 생활이나 습관 그리고 취미등 많은 부분이 부동산과 연관되어 있다. 우리가 흔히 부자들하면 생활이나 소비가 엉망진창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계획된 투자와 절제된 생활로 꽉 짜여진 생활을 영위한다. 또한 부자들은 대부분 하루 5시간 이내의 잠을 잔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일하는 시간이 밤늦은 시간일 수도 있겠으나 잠자는 시간은 5시간 이내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부자들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1주일에 3-4번이상, 한번에 1시간이상 운동을 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부동산에 투자한다.



부자들의 재테크의 기본은 아파트였다. 우리나라가 1970년대부터 강남을 개발하면서 아파트는 재산 목록 1순위였다. 부자들은 때를 놓치지 아니하고 좋은 정보와 타이밍을 통하여 아파트에서 막대한 부를 이루었다. 그런데 부자들의 특징중의 하나가 대분분 자기 자산의 70%이상을 부동산에 투자했다는 것이다. 각자 투자종목은 다를지라도 부동산에 투자를 집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부동산을 신뢰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좋은 부동산은 폭락하지 않고, 깡통 될 가능성이 적으며 목돈이 목돈을 불려 주는 원리가 부동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험으로 보아도 부동산은 개발이익이 막대하고 그동안 막대한 개발이익에 비해 세금은 10분의 1정도로 적었기 때문에 발빠른 사람들은 상당한 부를 이룰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대부분 부자들의 출발은 아파트였다. 블루칩아파트나 로얄 아파트였다 .이것들은 물가상승률의 몇십배 이익을 가져다 주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아파트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 이미 국세청이나 건설교통부에서도 아파트에 대한 분석이 다 끝나 통합시스템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다주택자들은 투자가치가 적은 주택들은 빨리 처분하고, 대형블루칩 아파트로 투자를 전환하여야 한다. 투자전환이 어렵다면 다주택을 묶어서 임대주택사업자로 방향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또한, 부자들은 부동산 처분시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판다. 까치밥의 원리를 적용하는 것으로 무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거와 같이 부동산을 사두면 오르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팔지 않고 욕심을 부리다가 규제정책에 막혀 처분할 기회를 상실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적정이익에 도달하면 지체 없는 결단을 하게 된다.



셋째, 고정관념을 없앤다.



아파트를 사는 경우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아파트를 살 때 매입금 전액이 없으면 아파트를 사지 못하는 사람(A)이 있고, 매입금 중 부족한 부분을 대출을 받아 사는 사람(B)이 있으며, 매입금이 적을 경우 대출과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사람(C)도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아파트를 팔려고 내놓은 사람에게 최대로 대출을 일으켜 승계 받고, 그 매도자를 전세입자 조건으로 아파트를 사는 사람(D)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거의 투자비용이 없어도 된다. 매월이자만 감당할 뿐이다.

상기 사례의 경우 은행 빚을 무서워하는 일반 사람들은 대부분 A 또는 B 형태의 투자를 한다. 그러나 부동산 고수들과 부자들 중에는 D의 경우를 간혹 택한다. 부동산의 개발이익을 두고 투자하는 경우다. 이와 같이 우리는 고정 관념에 빠져 A 아니면B 이외는 이상한 투자로 본다. 그러나 부동산 고수들은 전세를 좋아하고 초보는 월세를 좋아한다. 뿐만 아니라 수익률이 은행이자보다 높으면 빚도 낸다. 자금의 이용에 따라 더 좋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고수들은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투자를 자주한다. 이와 같이 우리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도록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넷째, 긍정적으로 판단한다.



부자들은 생활이나 여러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생활한다. 특히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는 더욱더 그러하다. 부동산이란 예상대로 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 급변하는 경제상황이 그렇고 세계시장의 변화, 정책의 변경등 상황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결과가 나온다. 중요한 것은 부자들이 한번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좀처럼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정할 때까지 많은 고민과 확실한 정보 확보를 위해 투자하지만, 일단 결단을 하고 나면 자신이 투자한 부분에 대해 확신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한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정인 결과를 이끌어낸다.



다섯째, 주변부자나 전문가와 친하게 지낸다.



類類相從(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다. 부자이기 이전에 부자들과 함께 지내라는 말과 같다. 헬스크럽은 물론이고 골프나 사회적인 모임도 부자들과 함께한다. 부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회자되는 정보나 이야기가 부동산이나 그 밖의 재테크 이야기가 많다. 당연히 정보와 판단이 정확해지고 경제흐름이나 부동산 주변상황 분위기를 읽을 수 있어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의할 게 있다. 전문가는 옆에 두되 따라하지 말라는 것이다. 고래등 싸움에 새우등 터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내집 마련부터 한다.



외국에 나가면 모두가 애국자가 되고 여행을 하다 보면 집보다 좋은 곳이 없다고 느낀다. 그만큼 집은 정서적, 육체적 안정을 주는 매개체이다. 집이 있다는 자체는 생활에 자신감을 주게 되고, 불안감을 없애준다. 따라서 내집 마련은 재테크의 출발점이자 안정의 시작인 셈이다. 앞에서 부자들의 재테크 출발은 아파트부터라고 했다. 그만큼 아파트는 안정성에다 투자보장성까지 가지고 있다. 특히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사는 경우 대충 결정하지 않는다. 직장은 물론 자녀 교육시설, 또한 가족의 의견도 청취하고 교통편과 생활편리시설까지 요모조모 따진다. 결국 자신이 살아갈 집이기 때문에 정성과 신중한 결정을 하게 되고, 그런 꼼꼼한 내집 마련은 재테크 투자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일곱째, 매일 지도를 본다.



필자는 시간만 나면 지도를 보는 습관이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익숙해진 습관이다. 그리고 처음 보는 곳이라면 반드시 찾아가서 해당지역과 주변을 둘러보고 와야 궁금증이 풀렸다. 그 시간이 새벽이든 아침이든 상관하지 않는다. 이런 일들을 반복하다보니 자동차로 돌아다니는 거리가 매년 평균 10만km를 넘게 되고, 나중에는 머릿속에 우리나라 지도가 그려지고 각 대도시나 국도나 지방도로가 자연스럽게 익숙해져 그 지역에 사는 사람보다도 더많은 정보를 알게 된다. 따라서 해당지역에 정책과 개발 계획이 발표가 되면 발표 지역과 주변이 연계가 되고, 이는 복합적인 투자 마인드를 형성시키는 계기가 된다. 부동산에서 돈 벌려면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지도책을 보자.



여덟째, 매일 뉴스를 본다.



뉴스는 정보 집합체이다. 물론 잘못된 정보도 있을 수 있겠으나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경제와 세계변화를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뉴스의 장점이다. 이라크 전쟁소식이나 9.11테러도 순식간에 전달되듯이 뉴스는 부동산 정책의 정보를 요약,정리하여 경쟁적으로 핵심만 전달해 준다. 정보화시대에 살기 때문에 그 많은 정보를 어떻게 다 볼 것인가 고민하지만 감사하게도 뉴스는 이러한 황금과도 같은 정보를 요약, 정리하여 매일 우리 곁에 쌓아둔다. 무료라는 서비스와 함께 말이다. 아무리 싸게 팔려고 해도 안팔렸던 물건이 종업원의 실수로 0을 하나 더 붙였더니 불티나게 팔렸다는 에피소드가 있지 않은가! 무료로 받으니까 값어치가 없게 보인다. 그러나 우리도 요약된 정보가 무료라고 해서 그냥 놓친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아홉번째, 모의투자를 한다.



부자도 처음부터 부자가 아니었다. 종자돈을 만들고 이를 어떻게 해야 목돈이 될까 수없이 고민하였을 것이다. 처음에 목돈이 없기 때문에 실전이 아닌 모의투자로 했을 것이다. 모의투자를 하려면 현장을 자주 가야 한다. 현장에 가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그때 상황과 여건을 보아 모의투자를 실전과 같이 해 본다. 모의투자는 향후에 상당한 자료를 쌓아주고 실전보다도 좋은 경험을 준다.



마지막으로 매년 유서를 쓴다.



필자도 매년 연말이 되면 유서를 쓰곤 한다. 남겨줄 재산이 많아서가 아니다. 유서를 쓰다보면 매년 달라진 재산상황이 나타나게 되고 이를 토대로 투자종목과 방향이 정리된다. 또한 매년마다 쌓인 유서를 보면 자산이 정리 되고, 자산 중 부채현황과 현금유동성, 수익률등이 알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자신이 몇 모작 투자를 할 것인가가 나타나 부동산 투자의 기본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부자가 되기 위한 열가지 조건을 알아보았다. 부자는 1%의 운과 99%의 노력으로 결정된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또한 필자의 경험으로 보더라도 10년이면 가난한 사람이 부자 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그러나 누구나 부자 되기를 원하면서도 부자 되려고 노력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 다행스러운 것은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위에서 열거한 사항이 부자 되는 충분조건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가난한 사람의 부류에는 속하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부자 되기 원한다면 우리 모두 종자돈부터 만들자. 은행을 이용하든지 곗돈을 이용하든지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종자돈 3,000만원부터 말이다. 그리고 정보를 알기 위한 안목을 기르는 지식을 쌓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늘이 내려주는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이다.

수목 부동산연구소 양은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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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행성 습관을 새벽형 습관으로 바꾸세요.
통계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고 아침밥을 먹고 일찍 회사에 출근하여 일을 하고 일찍 퇴근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의 성공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 납시다.

2. 가계부를 씁시다.
주부가 쓰는 가계부도 가계부이지만 여기서의 가계부는 자신의 삶의 되돌아 볼 수 있는 돈과 관련된 이벤트를 정리하고 그 느낌을 적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쓰고도 전혀 기쁘지 않았던일도 있고 돈을 쓰지 않고도 행복했던 기억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무엇이든 적는 습관을 가집시다.
좋은 아이디어, 지나가다 본 영어단어하나. 나의 소중한 시간이 들어간 것들은 나의 것으로 만드는 습관을 가져 봅시다.

4.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 곳에 돈을 쓰는 습관을 가집시다.
콜라와 피자를 좋아하면서 다이어트 약을 먹는 상반된 소비 습관을 버립시다. 세번을 생각해도 소중하고 가치 있다면 충분히 돈을 써도 좋습니다.

5. 먼저 저축하고 구매합시다.
먼저 사고 갚는 습관은 평생 빚을 지고 살게 될 것입니다. 먼저 저축하여 필요한 것을 사는 습관이야 말로 같은 만족을 누리면서도 부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6. 작게 오랫동안 준비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월 5만원으로 해외여행을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과 해외여행을 다녀와 1년 내내 빚을 갚느라고 고생하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을 택할까요? 중요한 이벤트 계획은 미리 작은 돈을 오랜 기간 적립하여 해결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삶은 더욱 윤택해 질 것입니다.

7. 은퇴와 자녀 교육을 위해 총 수입의 10%는 절대 쓰지 않고 계속 굴려야 합니다.
돈에 꼬리를 달아 놓으세요. 그리고 어떤 일이 있어도 쓰지 않고 굴려야 하는 것은 은퇴와 교육자금입니다.

8. 모르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투자입니다.
흔히들 주식에 투자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높은 수익을 기대한다면 반드시 공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과감한 실천이 필요합니다. 그럴 의지와 자신이 없다면 안전한 자산을 선택하고 대신 열심히 돈을 모아야 합니다.

9.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하는 순간 자신이 가진 것이 가장 초라하고 가치 없어 보일 것입니다.

10. 가족과 돈과 관련된 대화를 자주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대부분의 불행은 돈과 관련된 문제가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숨김없이 돈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처음에는 힘들어도 나중에는 무거운 짐을 함께 질 수 있는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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