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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 화합물인 플라스틱은 국내에 여라가지 표기로 소개돼 왔어요

처음 국내에 소개될 당시 '합성수지'란 말로 쓰여져 왔지요. 이는 예전에 어르신들이 소나무나 다양한 나무에서 나오던 묽은 액체와 비슷하다 해서 합성수지란 말로 쓰였고, 지금까지도 여러 관련 서적에서는 합성수지란 말을 종종 보게 되지요. 지금도 나이드신 분들은 플라스틱 보다는 합성수지란 단어에 더욱 애착을 가지고 있답니다.
합성수지 이후 주로 쓰이던 표현법이 '프라스틱'이라고 했어요. 지금의 '플라스틱' 표현과는 약간 다르지요.
지금도 플라스틱 관련 단체 등 고유명사에는 ***프라스틱 이라는 표현이 더욱 많이 쓰여진답니다.
다음으로는 '플라스틱'이예요.
현재의 표현인 플라스틱은 겨우 몇년 되지 않았어요. 2000년대 초반이라고 할까요~
그 이전에도 '플라스틱'이라고 표현을 했었지만 학술적인 의미에서 몇몇 연구자들이 표기를 했지, 국문으로 표기를 할 경우에는 거의 쓰이지 않고 보통 영문인 'PLASTIC'이라는 표기를 주로 사용했답니다.

따라서 플라스틱은 맞는 표현이고 프라스틱은 틀린 표현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그 생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쓰여지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쓰임의 방식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맞다 틀리다 논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이죠.
그렇지만 현재는 여러 매체를 중심으로 '플라스틱'이라는 표현을 더욱 애용하고 있으며, 단체명이나 기업명 등 고유명사에는 여전히 프라스틱이라는 표기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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