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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버 투자자 주부 5인의 성공기 & 실전정보 "안방에서 돈버는 노하우 공개!".
< 투자액 5천만원, 수익률 160% "매매 타이밍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요"> 전미경(33세 광진구 구의동)

전미경씨의 현재 사이버 주식투자 수익률은 160%, 5천만원의 원금이 1억3천만원으로 약 8천만원의 수익금을 올렸다. 사이버 거래인 홈 트레이딩을 시작한 것은 지난 98년 7월. 처음 투자금액은 1백만원으로 그 달에 20%의 수익률을 올렸다. 자신감을 가진 전미경씨는 두 달 뒤 3백만원을 더 투자했고 98년 12월까지 월평균 수익률 50%를 기록하며 투자금액을 불려나갔다.
99년 1월 과감히 그동안 사이버 주식투자로 모은 2천만원과 통장에 들어 있던 3천만원을 합쳐 투자금액을 5천만원으로 늘렸다. 현재는 원금 5천만원을 1억3천만원으로 불릴 만큼 초특급 사이버 주식투자자.
지난해 각종 신문이나 잡지에서 주식투자로 돈번 사람들 얘기를 듣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주식투자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도 하고 경제 뉴스를 열심히 듣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제 겨우 7살, 4살 된 남매를 놔두고는 40~50대 주부들처럼 객장에 나가기는 어렵더라구요. 그러다 신문에서 사이버 거래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됐어요. 컴퓨터만 있으면 집에서도 주식투자를 할 수 있겠단 생각에 자신있게 시작을 했죠.”
사이버로 주식거래를 시작하고 나서 전미경씨는 아침 저녁으로 MBN 경제뉴스를 들으며 인터넷 주식시장을 방문한다. 먼저 투자한 주식 가격대와 종목별 주식 가격대를 살펴보고 인터넷으로 들어가 주식시장 정보를 구한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 매도한 종목을 중심으로 기간 동향을 살핀 후 집에서 홈 트레이딩으로 매매를 결정한다. 우량주를 위주로 잘 나가는 15개 종목 중 2~3가지 종목에만 집중 투자한다. 최근에는 인터넷주, 증권주를 1천 주 갖고 있다. 한국통신공사주로 수익을 올렸다.
전미경씨가 매매시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은 타이밍과 리스크 관리. 지난 6월경 경기가 하락하면서 갖고 있던 ‘삼성전자’ 주로 5백만원 이상 손해본 적이 있다.
“갖고 있던 주식이 계속 상종가를 치니까 자신감이 생겨 기다리면 다시 올라가겠지 하는 욕심으로 주식을 쥐고 있었어요. 그러다 손해를 보게 된 거죠.”
그 때의 경험으로 전미경씨는 주식 가격이 5~10% 정도 떨어지면 파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관리한다. 상종가를 치는 주식도 무조건 갖고 있거나 몇 % 올랐다고 팔지 않고 해당 주식의 과거 몇 년간 주가 동향 그래프를 살펴보고 피크를 기록했던 가격대에서 과감히 팔고 있다.

투자금액 및 수익률은 얼마나?
첫 투자금액은 1백만원으로 시작해서 20%의 수익률을 올렸다. 두 달 뒤 3백만원을 추가로 투자해 한전, 포철 등 우량주를 중심으로 매매를 시작하면서 수익률이 50%로 껑충 뛰어올랐다.
98년 12월 투자금액을 5천만원으로 크게 늘려 갖고 있던 주식을 매도하고 인터넷, 증권주로 전환하면서 지난해 11월 8천만원의 수익을 올려 총자산이 1억3천만원이 되면서 160% 수익률을 기록.

성공 투자전략은?
원금 5천만원선을 유지한다는 투자신조를 갖고 있고 매매의 타이밍과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것이 중요한 성공투자 전략. 매매의 타이밍은 갖고 있는 주식의 과거 몇 년간의 기간 동향을 그래프를 통해 분석해 정점에 있었던 시점에서 망설이지 않고 매매한 것이 주효했다.
이에 5~10%의 주가 하락 발생시 주식을 팔아버림으로써 리스크 관리를 해준 점도 중요한 성공 요인. 또한 아침 저녁으로 방송뉴스를 보고 인터넷 주식시장에서 기간 및 매매 동향을 살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을 참조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공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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