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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후배가 필자에게 물었다. “선배님, 이태백이 뭔지 아십니까?”“이태백? 달을 사랑했던 중국의 시인을 이야기하는가?”
“음, 아닙니다, 선배님. 이태백은 이십대 태반이 백수라는 뜻입니다.”
한참 일해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슴에 품어야 할 20대부터 백수생활은 시작된다.
30대는 또 어떠한가? 체감정년이 36.5세로 내려앉으면서언제 이 불똥이 나에게 튈지 몰라 좌불안석이다.
인사부에서 오는 전화에화들짝 놀라는 40대는 또 어떠한가?사정이 이렇다 보니 모두 경제적인 자유를 꿈꾼다.
그 동안 막연하기만 했던 이런 경제적인 자유에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한 것이 올 하반기의 최대화두다. 바로 ‘10억’이다.
‘10억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짧은문장은 사람들의 가슴을 파고들었고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10억원에도전하고 있다.
그럼 과연 10억원이라는 숫자는 가능한 수치인가?
평범한 월급쟁이가 한달에 100만원씩 저축(연 5%가정)한다고 해도 40년이 넘게 걸리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조금 생각을 바꿔보면 어떨까?
즉, 단순히 모으려고만 하지 말고 만들려고 하면 이 10억원이란 수치는 가능한 것이다.
‘모은다는것’은 오로지 저축만 한다는 뜻이고 ‘만든다는 것’은 저축과 투자가 병행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10억원을 만들어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일단 20대에는 모으기에 주력해야 한다.
이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가진 것이 많이없다.
아직 종자돈이 마련되어 있지 못한 시기이기 때문에 무조건 종자돈을 모으는데 주력을 다해야 한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고도의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앞집이 동해안으로 피서 간다고 나도 피서가고 옆집이 새차를 샀다고 나도 차를 산다면 종자돈을 모으기는 요원하다.
종자돈을 모으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점점 더 돈을 굴리는 시간은짧아질 수밖에 없다.
돈을 모으는 기간을 최대한 짧게 하고 돈을 굴리는시간을 최대한 길게 가져가야 한다.
또한 이 시기부터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데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어학이든 마케팅이든 자신만의 무기를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무기를 연마하고 발전시켜 나의 몸값을 더 높이 올려야 한다. 나의 몸값이 올라갈수록 10억원의 목표는 더가까워진다.
30대에는 내 집 마련과 확장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 40대에는 아이들사교육비, 50대에는 자녀결혼, 60대에는 의료비 증가로 새어나가는 돈들이
많기 때문에 바로 이 30대에 내 집 마련과 확장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지만 한다.
내 집 마련은 단순히 내가 쉴 곳이라는 공간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바로 부동산투자의 시초가 된다.
그리고 이렇게 마련한 내 집은 나의든든한 방패요, 조력자의 역할을 유감없이 해 준다.
40~50대가 되면 자신의 자산을 투자할 곳을 찾아 굴리는 단계에 접어든다. 물론 투자라고 하는 것은 본인의 성격과 맞는 것으로 해야 한다.
또한‘돈 공부’를 착실히 함으로서 투자에 대한 내공을 쌓아야 한다.
남들이주식이 좋다고 말하면 주식을 하고, 부동산이 좋다고 말하면 부동산을 하는 ‘부화뇌동식 투자’는 소망스럽지 못하다.
남들이 무어라 하든 나의주관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야 성공의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60대 이상이 되면 내 자산을 지키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공격적인 투자대신 보수적인 투자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젊은 시기는 행여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재기할 기회가 많지만 60대 이후에
투자에 실패하게 되면난감해진다.
또한 자산의 일정부분은 언제든 현금화 시킬 수 있도록 유동자산의 비율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김대중 교보증권 상계지점장<'나의 꿈 10억 만들기' 저자>
“음, 아닙니다, 선배님. 이태백은 이십대 태반이 백수라는 뜻입니다.”
한참 일해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슴에 품어야 할 20대부터 백수생활은 시작된다.
30대는 또 어떠한가? 체감정년이 36.5세로 내려앉으면서언제 이 불똥이 나에게 튈지 몰라 좌불안석이다.
인사부에서 오는 전화에화들짝 놀라는 40대는 또 어떠한가?사정이 이렇다 보니 모두 경제적인 자유를 꿈꾼다.
그 동안 막연하기만 했던 이런 경제적인 자유에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한 것이 올 하반기의 최대화두다. 바로 ‘10억’이다.
‘10억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짧은문장은 사람들의 가슴을 파고들었고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10억원에도전하고 있다.
그럼 과연 10억원이라는 숫자는 가능한 수치인가?
평범한 월급쟁이가 한달에 100만원씩 저축(연 5%가정)한다고 해도 40년이 넘게 걸리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조금 생각을 바꿔보면 어떨까?
즉, 단순히 모으려고만 하지 말고 만들려고 하면 이 10억원이란 수치는 가능한 것이다.
‘모은다는것’은 오로지 저축만 한다는 뜻이고 ‘만든다는 것’은 저축과 투자가 병행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10억원을 만들어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일단 20대에는 모으기에 주력해야 한다.
이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가진 것이 많이없다.
아직 종자돈이 마련되어 있지 못한 시기이기 때문에 무조건 종자돈을 모으는데 주력을 다해야 한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고도의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앞집이 동해안으로 피서 간다고 나도 피서가고 옆집이 새차를 샀다고 나도 차를 산다면 종자돈을 모으기는 요원하다.
종자돈을 모으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점점 더 돈을 굴리는 시간은짧아질 수밖에 없다.
돈을 모으는 기간을 최대한 짧게 하고 돈을 굴리는시간을 최대한 길게 가져가야 한다.
또한 이 시기부터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데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어학이든 마케팅이든 자신만의 무기를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무기를 연마하고 발전시켜 나의 몸값을 더 높이 올려야 한다. 나의 몸값이 올라갈수록 10억원의 목표는 더가까워진다.
30대에는 내 집 마련과 확장에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 40대에는 아이들사교육비, 50대에는 자녀결혼, 60대에는 의료비 증가로 새어나가는 돈들이
많기 때문에 바로 이 30대에 내 집 마련과 확장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지만 한다.
내 집 마련은 단순히 내가 쉴 곳이라는 공간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바로 부동산투자의 시초가 된다.
그리고 이렇게 마련한 내 집은 나의든든한 방패요, 조력자의 역할을 유감없이 해 준다.
40~50대가 되면 자신의 자산을 투자할 곳을 찾아 굴리는 단계에 접어든다. 물론 투자라고 하는 것은 본인의 성격과 맞는 것으로 해야 한다.
또한‘돈 공부’를 착실히 함으로서 투자에 대한 내공을 쌓아야 한다.
남들이주식이 좋다고 말하면 주식을 하고, 부동산이 좋다고 말하면 부동산을 하는 ‘부화뇌동식 투자’는 소망스럽지 못하다.
남들이 무어라 하든 나의주관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야 성공의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60대 이상이 되면 내 자산을 지키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공격적인 투자대신 보수적인 투자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젊은 시기는 행여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재기할 기회가 많지만 60대 이후에
투자에 실패하게 되면난감해진다.
또한 자산의 일정부분은 언제든 현금화 시킬 수 있도록 유동자산의 비율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김대중 교보증권 상계지점장<'나의 꿈 10억 만들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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