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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으로 불려가는 8단계 법칙
-이건희의 행복 투자-


사람마다 경제적인 출발상황이 다르지만, 자산을 불려 가는데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합리적인 단계의 기본 골격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생산적인 일을 통한 수입, 근검절약, 저축, 내집마련, 다양한 유형의 투자, 적당한 소비와 인생즐기기, 사회로의 환원 등이 적절한 흐름도를 따라서 이어지는 것이 스스로 가치와 보람을 뿌듯하게 느끼는 인생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생산적인 일을 하기 위한 능력쌓기:

돈이 돈을 벌어주는 투자에 대해서 감각을 익히고 요령을 터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생산적인 일을 통하여 안정된 수입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쌓는 것부터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더 좋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부터 돈버는 기술과 투자에 몰입하도록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은 경계할 일입니다.

투자는 위험을 언제라도 수반할 수 있기 때문에 내집마련이 이루어지고 여유자금이 충분히 늘어날 때까지는, 생계유지를 위한 최후의 보루라는 의미에서도, 크기는 작더라도 안정된 수입은 있으면 없는 것보다 좋습니다. 누구라 투자만을 통하여 엄청난 부자가 되었더라도 투자만을 지속하다가 망해간 다른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린다면 자신이 투자를 정말로 잘 할 수 있기 전까지는 최소한의 안정된 수입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산적인 일을 하기 위한 공부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최소한 어느 정도의 능력이 쌓일 수 있다는 신뢰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는 단지 열심히 노력한다고해서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는 원하는 수준에 도달한다는 신뢰성이 부족합니다.

운이 특별히 따라주는 경우를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보자면 투자로 성공하기까지는 스스로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이 수반되어야하고 무척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이론으로 공부만 한다고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노력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투자로 돈을 많이 번 사람의 이야기를 그대로 따른다고해서 돈이 벌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2)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저축을 통하여 종자돈을 1차 목표치까지 만들기: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들어오는 수입에서 생활비는 최소한도로 쓰면서 열심히 저축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유 종자돈이 1차 목표치에 도달할 때까지는 최대한의 근검절약생활을 통하여 꼭 필요한 곳에만 돈을 쓰고 나머지는 무조건 가장 이자율이 높은 금융상품에 정기적으로 저축을 합니다.

국가에서 서민을 위하여 또는 어떤 방향으로 사회를 이끌기 위하여 비과세혜택을 주는 금융상품을 으레 만들어내는데 이러한 비과세혜택은 받을 수 있는 한 최대한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수익률 차이라고 무시하기보다는 복리효과의 무서움을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이자율을 찾아서 이용하도록 합니다.

금융상품은 일반 은행의 일반적인 예금만을 대상으로 하지 말고 다양한 형태의 금융상품들을 적절히 잘 활용할수록 종자돈이 모이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주택을 청약할 수 있는 예금은 필수로 가입합니다.

소비를 최소로 하고 저축을 최대로 한다고해서 인생을 즐기는 것이나 문화적인 생활을 완전히 포기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료이거나 실비로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더더욱 요즘 같은 인터넷 시대에서는 돈의 지출을 최소로 하거나 거의 안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수단을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서로 마음이 통하는 커플은 돈이 절약되는 방법으로 데이트를 합니다.

◆(3) 종자돈을 찾아서 투자하면서 규모를 2차 목표치로 불리기:

주택청약할 수 있는 예금에 들어간 돈은 중도에 찾으면 안되니까, 그것 이외에는 저축한 돈이 1차 목표치에 도달하면 일부 금액만을 찾아서 투자를 시작합니다. 투자는 희망과 패기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투자방법들이 잘 습득되어 있고 위험관리기술이 있어야지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투자금액을 크게 설정하지 말고 향상되는 자신의 실력에 비례하여 점차 투자금액을 늘려가야 합니다.

한편, 기존의 근검절약생활과 저축을 지속합니다. 즉 기존에 매달 저축하던 것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모인 종자돈으로만 투자를 합니다. 여기에서의 저축은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보수적인 투자도 포함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으며, 그냥 투자라고 하는 것은 위험부담도 꽤 되는 투자라고 보면 됩니다.


저축은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고, 투자에서는 언제라도 상당한 위험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합니다. 2차 목표치는 무리하지 않을 정도의 대출을 끼고 주택을 구입할 수 있을 정도의 금액으로 설정합니다.


◆(4) 종자돈이 2차 목표치에 도달한 뒤에는 주택구입을 고려하기:

아파트 가격이 장기간 횡보를 지속하였거나 하락하였을 경우에나, 또는 한동안 상승하였다 하더라도 상승여력이 최소한 2년 이상은 더 지속되리라 보일 때에는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예금을 가지고 청약을 합니다. 장래성 있으면서 자신의 주거에도 편리한 지역의 아파트에 당첨될 때까지는 적극적으로 청약을 합니다.

신규 분양아파트가 아니라도 기존주택 중에서 충분히 저평가되어있는 아파트라면 비수기를 이용하여 구입해도 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이자율이 가장 낮은 대출에 속하므로 대출을 잘 활용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대출을 무조건 많이 받으려하기보다는 자신의 월수입을 감안하여 결정해야합니다. 대출의 원리금 상환부담이 과중하여 현재 생활 자체를 너무 비참하게 만들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대출을 받으면서 주택을 구입할 때 또다른 유의할 점으로는 그 시점에서 바라볼 때 국내 경기의 미래가 암울해서는 안되고, 또는 아파트 가격이 지나치게 과열되면서 오르는 상태가 수년 이상 장기간 지속된 이후에는 대출을 끼고 아파트 매입하는 것은 일단 보류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대출을 끼고 샀을 때 가격이 올라가면 레버리지 효과로서 자산증식 속도가 빨라지지만, 가격이 내려가면 자산의 감소속도가 빨라집니다. 몰빵투자한 주택에서 대출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에 의해 손해가 증폭되는 결과까지 나타나면 자산의 큰 폭 감소로 인하여 불안해지거나 괴로울 정도의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우려가 있을 때에는 아파트 매입은 훗날로 미루고 저축과 다른 투자를 지속합니다. 어떤 투자대상이건 아무리 장기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것이라도 과열과 과냉은 항상 반복되어왔다는 것은 어느 국가에서나 어느 시대에서나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만약에 아파트 매입을 보류한 상태에서 저축과 투자를 지속하다가, 아파트 가격이 충분히 조정을 받았다고 판단되면 거주할 목적의 아파트를 구입합니다. 아파트의 선정과 구입시점의 선택에 신중해야 하지만, 순수 투자목적이 아니라 거주를 목적으로 할 때에는 아파트 구입시점이 최적에서 벗어나 있다 하더라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아파트를 구입한 뒤 가격이 잘 오르지 못하더라도 시세차익이 얻어지는 투자가치가 없는 기간에도 온 가족이 그 집에서 잘 살면서 충분한 사용가치를 얻어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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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위한 50가지 행동수칙 1


"차에 값비싼 기름은 주유하지 말고, 고급 와인을 고집하는 친구는 멀리하라." 자린고비의 생활철학이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요령의 하나일 뿐이다. CNN머니는 이런 내용들을 모아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하는 50가지 생활수칙"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했다.
생활수칙 대부분은 일확천금의 재테크 노하우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잔돈푼을 아끼는 것으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반드시 구두쇠가 되어야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예전의 직장 동료에게 한 달에 한번씩 밥을 사거나, 자기계발에 필요한 서적 구입에는 돈을 아끼지 말라는 충고도 담겨 있다.

다음은 집값을 올리기 위한 방법에서부터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에 이르기까지 부자가 되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50가지 생활수칙. 미국과 한국의 금융, 주택제도 등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재테크의 기본원칙으로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적지 않다.


◇집에서 하는 재테크 5계명


1.가족을 위한 저축통장을 따로 만들어라. 자녀 교육이나 신용카드 부채 등을 갚는데 사용한다. 그렇지만 이 통장에서 모은 돈으로 비싼 텔레비전을 사거나 휴가비용에 써서는 안된다.

2.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30년 만기의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타라. 단기 금리는 이미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금리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장기 고정금리로 묶어놓고 집값 걱정은 하지 마라.

3.집안의 온도조절 장치를 자동으로 맞춰라. 집안 온도를 조금만 낮춰도 전력료를 크게 아낄 수 있다.

4.집안을 가꾸는 데 인색하지 마라. 집을 팔려고 할 때 꽃이 있는 정원이나 페인트칠이 깨끗하면 집값이 더 오르는 것처럼, 적은 비용으로 집값을 높이기 위한 환경조성에 나서라.

5.부엌을 개량하든 정원을 새롭게 수리하든 적은 비용으로 집을 개량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돈관리 6계명


6.자동이체를 통해 뮤추얼펀드 등에 자동적으로 돈을 적립하라. 전기요금과 전화요금, 케이블TV 요금도 모두 자동이체를 통해 처리하라. 이렇게 해야 쓸데없은 연체금 납부를 막을 수 있다.

7.개인 신용정보회사로부터 자신의 신용 점수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서비스를 신청하라.

8.증여세 걱정 대신 1년에 1만1000달러와 같이 얼마간의 금액을 지금부터 자식들에게 조금씩 남겨줘라.

9.전자 가계부 프로그램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자신의 연간 지출내역 등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하라.

10.은퇴후를 대비해 나만을 위한 전담 금융설계사를 마련해둬라.

11.죽음은 아무도 모르게 다가올 수 있다. 변호사를 통해 미리 유언장을 작성해두는 것도 때로는 유용하다.


◇절약 7계명


12.연금저축에 가능한 한 많은 돈을 넣어둬라. 연 7%의 수익률로 30년간 적립할 경우, 당신이 나중에 받게 될 돈은 어마어마하게 불어나 있을 것이다.

13.6개월단위로 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동전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저축하라.

14.값비싼 기름을 넣지 마라. 좋은 기름을 넣는다고 당신의 삶이 윤택해지거나 연료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15.여행을 갈 경우에는 꼭 예약을 하라. 예약을 할 경우 20~40달러를 아낄 수 있다.

16.아이들이 일찍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통장을 만들어줘라.

17.전화, 이동통신, 인터넷 등 통신요금은 하나로 묶어서 내는 요금제를 선택하라. 이럴 경우 따로 쓸 경우보다 25% 정도 요금을 아낄 수 있다.

18.담배값에 투자하는 대신 120달러짜리 러닝화를 사는 데 투자하라. 달리기는 혈압을 낮춰 심장질환 발병률을 낮출뿐만 아니라 다른 성인병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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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왕도는 없다 - 경제공부하기 (1)

2004.07.05 (월)

경제 공부를 하려고 하면 막상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만큼 알면 알수록 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제학자가 아닌 다음에야 모든 것을 알려고 할 필요도 없고 알 수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꼭 알아야 하는 것)과 돈을 불려 나가는데 필요한 것(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어떤 분야에 집중하는 것)에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공부가 경험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메모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배웠던 것을 기초로 미래를 예측하였는데 실제 미래는 그렇지 않았고 그 원인은 이러이러함 때문이라는 분석을 메모하고 보는 것이야 말로 빨리 익히는 지름길입니다.

책을 들고 도서관에 갈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는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공부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경제신문 읽기
경제신문을 하나 선택한 후 처음부터 끝까지 큰 제목만 먼저 읽습니다.

제목 중 자신이 관심을 느끼는 곳에 줄을 치고 그것은 상세히 읽어 봅니다.

그 속에서 이해되지 않는 것은 다시 줄을 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제목만 보는 데에도 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습관을 만들다 보면, 좀 더 구체적인 기사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신문 읽는 것이 재미있어 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경제신문의 사설은 딱딱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반드시 읽어 두시기 바랍니다.

사설을 쓰는 사람은 그 분야에 최고 전문가들 입니다.

사설은 자신의 주장이므로 분석되고 함축된 의미를 가집니다.

기사는 대부분 객관적인 사실이나 과장된 내용들이 약간씩 들어 있지만 사설은 쓰는 사람의 경험과 미래 예측에 대한 노력이 모두 포함된 것이기 때문이 훨씬 가치가 있습니다.

100일간만 경제신문을 읽으면 아마도 최고의 경제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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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브랜드가 미국의 경제 주간지 비즈니스위크 최근호를 통해 '2003년 세계 100대 브랜드'를 발표하였다. 올해로 4회째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 가치 성장률을 보이며 25위에 올랐다. 브랜드 가치는 약 108억달러로 평가되었다. 삼성의 작년 순위는 34위(83억달러) 였다. 1위부터 3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카콜라(704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650억 달러),IBM(517억)이 차지했다.

The Global Brand Scoreboard(세계 100대 브랜드)

RANK 2003 2002 PERCENT COUNTRY DESCRIPTION
BRAND VALUE BRAND VALUE CHANGE OF $BILLIONS $BILLIONS OWNERSHIP

1 COCA-COLA 70.45 69.64 +1% U.S.
New variations such as Vanilla Coke and a lemon-flavored diet drink
helped the soft-drink icon remain bubbly.

2 MICROSOFT 65.17 64.09 +2 U.S.
The software giant shifted its advertising to build the brand, not just sell
products, at a time when most rivals were suffering.

3 IBM 51.77 51.19 +1 U.S.
Big Blue gained recognition in new markets, partly thanks to an $800
million marketing campaign pushing e-business on demand.

4 GE 42.34 41.31 +2 U.S.
Getting double-digit growth is harder, but in tough times, the brand that
Edison built held its own.

5 INTEL 31.11 30.86 +1 U.S.
With Intel Inside and Wi-Fi out to take over the world, the chipmaker's
Centrino wireless notebook package delivered a powerful punch.

6 NOKIA 29.44 29.97 -2 Finland
Still the world's leading mobile-phone maker, Nokia faced stiff challenges
from fast-riser Samsung and a growing crop of operator-branded phones.

7 DISNEY 28.04 29.26 -4 U.S.
Not the Happiest Place on Earth as Disney Stores were up for sale, ABC
overhauled prime time, and travel woes sapped theme parks.

8 MCDONALD'S 24.70 26.38 -6 U.S.
Mixed-up orders and dirty restaurants hurt the brand. Now business is recovering
somewhat behind a renewed focus on service and salads.

9 MARLBORO 22.18 24.15 -8 U.S.
Under siege from smoking bans and lawsuits, the Marlboro Man was
looking like a fugitive.

10 MERCEDES 21.37 21.01 +2 Germany
The luxury auto maker crafts the sumptuous sedans the rich and famous
love to buy-and ordinary consumers dream of owning.

11 TOYOTA 20.78 19.45 +7 Japan
Always solid, if stodgy, Toyota stole a march on Honda with aggressive moves
into eco-friendly hybrid cars and low-priced models for younger buyers.

12 HEWLETT-PACKARD 19.86 16.78 +18 U.S.
Many feared the next Titanic when it acquired Compaq last year, but HP
emerged relatively unscathed and more profitable than before.

13 CITIBANK 18.57 18.07 +3 U.S.
Latest phase of its successful "Live Richly" campaign included ads shot in
17 countries, characterizing a firm with global reach but a down-home flavor.

14 FORD 17.07 20.40 -16 U.S.
Sky-high rebates and 0% financing took some of the shine off Bill Ford's
lineup; snazzy new SUVs from Japan and Europe are stealing more thunder.

15 AMERICAN EXPRESS 16.83 16.29 +3 U.S.
American Express punched up ad spending to target retail customers.
Now they use cards to pay for groceries, gas, even rent.

16 GILLETTE 15.98 14.96 +7 U.S.
In an era of falling consumer prices, the King of Blades still managed to
get shavers to pay premium prices.

17 CISCO 15.79 16.22 -3 U.S.
It played the downturn beautifully to generate record profits. But the brand was
still mired in the networking depression that followed the Net boom.

18 HONDA 15.63 15.06 +4 Japan
Sagging sales in its home Japanese market have yet to dent its renown for
reliable, dependable products.

19 BMW 15.11 14.43 +5 Germany
The Ultimate Driving Machines are fast, fun, stylish-and now come in more
flavors. A rapidly expanding lineup primed global growth.

20 SONY 13.15 13.90 -5 Japan
Still the platinum brand in gizmos, but rivals Panasonic and Samsung were
catching up with snazzy cell phones, digital cameras, and flat-panel TVs.

21 NESCAFE 12.34 12.84 -4 Switzerland
The world's favorite instant coffee advertised heavily to attract younger
coffee drinkers.

22 BUDWEISER 11.89 11.35 +5 U.S.
The King of Beers continued to swipe market share, despite rivals' wacky
ad campaigns built around twins and female mud wrestling.

23 PEPSI 11.78 11.14* +6 U.S.
With innovations like Twist, Wild Cherry, and Pepsi Blue, this fizzy rival
was determined to catch up with Coke.

24 ORACLE 11.26 11.51 -2 U.S.
The software giant had always been a Silicon Valley maverick. Now add
"corporate raider" to the long list of adjectives.

25 SAMSUNG 10.85 8.31 +31 S. Korea
Riding the electronics industry's shift to digital products, it wowed
consumers with a blizzard of feature-packed gadgets and leading-edge chips.

26 MORGAN STANLEY 10.69 11.21 -5 U.S.
Once a seemingly invincible white-shoe firm, it struggled to rise above
Wall Street's scandals involving analysts' investment-banking conflicts.

27 MERRILL LYNCH 10.52 11.23 -6 U.S.
Merrill sought to escape the tarnish of scandals, while its retail business
tried to move beyond its rep as a thundering herd of brokers.

28 PFIZER 10.46 9.77 +7 U.S.
A master acquirer and marketer, it leveraged a stable of top-selling drugs
that includes Viagra and Lipitor, the world's sales leader.

29 DELL 10.37 9.24 +12 U.S.
Annoying pitchman Steven is gone, but that didn't slow the pace of PC
sales or assaults on new markets like printers and PDAs.

30 MERCK 9.41 9.14 +3 U.S.
Patent expirations dampened earnings growth, but Merck continued to
cultivate its image as a research leader.

31 JPMORGAN 9.12 9.69 -6 U.S.
Viewed by many as the banker's bank, it suffered from corporate scandals and a
slump in mergers and IPOs. Heavy exposure to derivatives is also a dark cloud.

32 NINTENDO 8.19 9.22 -11 Japan
This former master of the video-game universe saw its empire shrink in
the wake of an onslaught from Sony's PlayStation and Microsoft's Xbox.

33 NIKE 8.17 7.72 +6 U.S.
An extreme marketing effort during soccer's World Cup and tie-in to Tiger
Woods showed there's more to sporting goods than basketball shoes.

34 KODAK 7.83 9.67 -19 U.S.
Steadily falling film sales and a sputtering digital strategy could mean
that Kodak's moment has passed.

35 SAP 7.71 6.78 +14 Germany
Behind sharper marketing and a strong sailing tie-in, the German software
giant survived the tech downturn looking more solid than ever.

36 GAP 7.69 7.41 +4 U.S.
Bright colors and a fresh new ad campaign helped lift it out of a sales
swoon.

37 HSBC 7.57 N/A N/A Britain
The 138-year-old lender's frugal management built the world's second-largest
retail bank through acquisitions in the U.S., Europe, and developing markets.

38 KELLOGG'S 7.44 7.19 +3 U.S.
Boosted market share by sprinkling fruits into its flakes and pepping up
marketing with pitchmen like Disney's Winnie the Pooh.

39 CANON 7.19 6.72 +7 Japan
Already the world's top copier and laser-printer company, it emerged as a
major force in digital cameras, too.

40 HEINZ 7.10 7.35 -3 U.S.
The world's favorite ketchup now comes in upside-down bottles and colors
like "stellar blue." But competition took a bite.

41 GOLDMAN SACHS 7.04 7.19 -2 U.S.
Raising capital for Corporate America made it arguably the most prestigious
investment bank. But a drought in mergers and equity issuances took a toll.

42 VOLKSWAGEN 6.94 7.21 -4 Germany
The stalwart maker of quality mass-market cars suffered from high costs, an
aging lineup, fierce French competition, and a slew of overlapping brands.

43 IKEA 6.92 6.55 +6 Sweden
The chain made flat-packed furniture both affordable and fashionable,
bringing its concept of democratic design to 31 countries.

44 HARLEY-DAVIDSON 6.78 6.27 +8 U.S.
Aging customers still think Harley when they think motorcyle. They're also
rich enough to afford such innovations as the sleek $18,000 V-Rod.

45 LOUIS VUITTON 6.71 7.05 -5 France
A downturn in tourism slowed this awesome profit machine fueled by
monogrammed bags and accessories.

46 MTV 6.28 6.08 +3 U.S.
Still a big favorite among teens, and not just in the U.S. MTV International
was one of the fastest-growing businesses at parent Viacom Inc.

47 L'OREAL 5.60 5.08 +10 France
Who's boycotting France? Not the millions of women who made L'Oreal
the No.1 cosmetics seller in the U.S.

48 XEROX 5.58 5.31 +5 U.S.
With new financing and a range of hot color products, the troubled copier
company's image was on the mend.

49 KFC 5.58 5.35 +4 U.S.
The chicken chain goosed global business by promoting local fare-tempura
crispy strips in Japan and potato-and-onion croquettes in Holland.


50 APPLE 5.55 5.32 +4 U.S.
The "I's" have it-iPod, iTunes, and iBooks lifted the perennial underdog, while
the innovative Music Store download service left rivals in the 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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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등 3번째 쓰는 글인거 같다.



이제는 좀더 기본적인 사항에 충실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1. 뉴타운은 무엇인가?

2. 그리고, 재개발, 재건축은 무엇인가?

3. 투자의 기본은 무엇인가?



일반인을 상대로서, 전문적인 용어보단, 좀 더 쉽게 풀어서 쓰도록 노력하여 쓰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판단하여, 집필한다.



본인은 부동산 재테크로 부자되기(부재부) 의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항상 모든일에는 기본이 가장 먼저 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서로가 더불어가는 사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회에서 살고 싶은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1. 뉴타운이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뉴타운에 열광한다.

많은 투자자들이 생겼으며, 뉴타운이 뭔지도 모르고, 또한 중개를 하는 동네 전문가집단에서 조차도 뉴타운이 뭔지 모른다는 점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에게 질문한다.

뉴타운은 무엇인가? 생각해본적 있는가?



생각해보지도 않고 투자를 생각했다면, 이는 곧 망하는 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답들이 나오겠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뉴타운은, 간단하다.

말 그대로 신도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신도시라는 개념이 현재 존재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뉴타운과 신도시의 차이도 비교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외국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 뉴타운이 있는가?

있다.

영국, 미국, 일본 등 각 외국에도 뉴타운이 존재하며, 그것을 그대로 복사해서 가져왔느냐?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이명박 시장은 보기좋게 서울시 홈페이지에 외국의 뉴타운의 내용을 넣었으나, 한국의 뉴타운과 외국의 뉴타운은 다르다.

다시 말해서, 외국의 뉴타운은 한국의 신도시와 같은 개념이며, 뉴타운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뉴타운이 나오게 된 배경을 살펴보게 되면, 아주 재밌는 사연이 있다.

정치적인 부분이 결합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선 생략해야겠다.

정부의 광역개발과 같은 개념으로서 쓰는 용도이다.



즉, 개발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짓는다는 개념에서 크게 4가지의 용어로 정리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으로 통합을 하여,

1.주택재개발사업

2.주택재건축사업

3.주거환경개선사업

4.도시환경정비사업(도심재개발)

이렇게 3가지로 개발이 이루어지며 별도로 개발이 되다 보니 무분별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그럼으로 인하여 기반시설이 비효율적이며, 또한 인과관계가 이루어지지 못함으로 인하여, 부동산의 가장 큰 요소인 최유효이용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점이다.

즉, 난개발을 막자는 의미에서, 서울시에서 최초로 시장이 발표를 한것이다.

정부에서는 광역개발을 준비중에 있었으며, 서울시는 한발 앞서서 먼저 저질러버린것이다.



이는 1차뉴타운등 부터 현재 3차뉴타운까지 선정이 되어 있으며,

추후 29개 + @ 등 수십개의 뉴타운이 지정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사람들은 뉴타운이 되면, 무조건 좋다고 한다.

그런데 뭐가 좋느냐구 물어보면 아무것도 모른다.. 그냥 규모가 크고, 잘 될것이라는것이 끝이다.

참 의미없고, 자신의 재산을 그렇게 쉽게 내지를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뉴타운에 관련된 법은 현재 존재하지 않고 있으며, 서울시 조례로 하나만 있을뿐이다.

그 조례에 의하면, 내용에는 현재 뉴타운을 지정할수 있는 조건 등이 전부일뿐이다.

뉴타운 지역이 혜택받을수 있는 법률적인 근거는 전혀 없다는점이다.

(현재 정부와 협의중에 있음)

참고로, 도시재정비 촉진지구에 관련 법률이 바로 광역개발을 준비중에 있던 것인데,

이제서야 법으로 제정이 된다는 것이다.



현재 뉴타운은 여러 법률을 종합적으로 모아서 개발을 하는것일뿐이다.

다른 법적 근거가 없으므로, 이런 저런 법을 끌어모아서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대부분의 뉴타운이 기존 재개발 재건축, 도심재개발 등을 모아서 뉴타운으로 선정한것이고, 다만, 그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것은 기반시설이 종합적으로 개발이 된다는 점이며, 서울시가 직접 총체적으로 관리를 해준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는것이다.



뉴타운을 바로 바라보고, 또한 투자 대상물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깊히있게 연구하고 분석하는 습관을 기르고, 재산의 소중함, 투자의 위험성 등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하고 모든일에 임하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친다.

저는 부동산 재테크로 부자되기(부재부) 의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항상 모든일에는 기본이 가장 먼저 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이제는 저축의 시대가 아닌 투자의 시대입니다.

저축을 하는 사람과 투자를 하는 사람과 능력의 차이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결국 도퇴대고, 상대적 빈곤감에 시달릴수 있는 사회에 와 있습니다.



추후, 2. 재개발,재건축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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