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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특허기술의 집합체인 WE시스템(Water Energy System)은 브라운가스플랜트와 브라운가스연소장치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구성한 것으로 여기서 브라운가스플랜트는 1리터의 물를 1860리터의 브라운가스로 만들어 산업용 보일러, 가열로, 용융소각로 등의 연소실에 얼마든지 공급해 준다.

물, 바람, 태양, 지열 등의 자연에너지는 칼로리로 표현할 수 없지만 우리가 알 수 없는 막대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물은 액체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 중 가장 큰 에너지원으로 존재한다. 그 물(H2O)은 수소와 산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해 주기만 하면 어떤 연료보다 잘 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물을 상기 WE시스템에서 연료화하여 에너지로 만들어낸 것을 워터에너지라 한다. 상기와 같이 WE시스템에 의한 워터에너지는 쉽게 말해 1860 배로 뻥튀기 하는 작업이고 바람, 태양, 지열 등은 흩어져 있는 에너지를 모으는 작업이므로 10만분의 1로 축소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 비교는 워터에너지의 경제성을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물이 대체에너지인 줄을 몰랐고 지금도 태양열, 태양광, 풍력, 지열 등이 대체에너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나 헛수고를 하고 있다.

진정한 대체에너지는 물을 에너지화하는 워터에너지를 말한다. 워터에너지 브라운가스는 물의 구성비 그대로 수소와 산소가 2:1의 혼합가스상태로 존재하는 아주 이상적인 연료로써 자체 산소에 의해 완전연소하기 때문에 연소실에 공기를 불어 넣어 줄 필요가 없다.

공기 중에는 질소가 79%를 차지하기 때문에 공기를 넣는다는 것은 21%의 산소를 쓰기 위해 79%의 질소를 넣는 결과를 초래한다. 결국 연소용 공기를 넣으면 굴뚝으로 막대한 열이 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공기가 필요없는 워터에너지는 굴뚝도 필요없어 당연히 에너지 손실도 없다. 이런점을 고려한다면 이제 워터에너지 브라운가스의 우수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물을 에너지화한 워터에너지는 근본적으로 자연의 이치 그대로 경제적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음으로 워터에너지를 사용하는 브라운가스 응용설비로서 고온용융 소각로를 예를 들어 워터에너지의 경제적 효과를 알아 본다..

워터에너지 브라운가스의 고열특성을 이용한 브라운가스 고온 열분해용융소각로는 쓰레기를 압축하여 열분해한 후 챠(소각재)는 브라운가스로 1600℃의 용탕을 만들어 물 속에서 수쇄처리하여 공해 없는 모래를 만들어 골재로 재활용하고 열분해 후 생성되는 건류가스는 용탕 위에서 1200℃로 고온소각하여 대기공해문제를 해결하면서 고온의 폐열은 폐열보일러에서 회수하여 지역난방 등에 이용함으로써 쓰레기가 폐기물이 아닌 소중한 에너지자원으로 재활용된다.

이렇게 워터에너지는 종전의 화석연료가 할 수 없었던 환경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워터에너지는 가장 값싼 물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기존 연료대비 대체로 82% 이상 절감되고 Pay Back 기간은 겨우 2년에 불과하다. 풍력을 비롯한 다른 자연에너지가 10년 이상 되는 것과 비교하면 그 경제적 효과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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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도 '때맞춰' 들어야 효과



고령화사회가 급속히 진전되고 각종 질병과 사고 위험도 커지면서 보험상품에 가입해야할 필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보험은 무엇보다 출생->성장->결혼->육아->노후->사망 등으로 이어지는 개개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상품에 제때 가입하는게 중요하다.

특히 보험은 중도에 해약하면 계약자 손해가 크므로 가입할 때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아울러 자신의 경제적능력에 맞는 가입설계를 통해 보험의 가치를 최대한 높이는 것도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다.


■ 어린이보험 : 질병과 상해 중점대비

대부분의 자녀용 어린이보험은 태아(임신 6개월 이후)부터 15세 전후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설계돼 있다.
상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질병과 상해로 인한 장해를 동시에 보장하고 일부 상품은 부양자인 부모의 사망이나 사고로 인해 경제능력을 상실한 경우 교육비나 생활비를 연금형태로
지원해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어린이의 연령을 보다 세분화해 미취학 저연령층의 아동을 위해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는 어린이CI(치명적질병)보험 등의 상품과 취학중인 자녀들의 교통사고, 교내안전사고, 왕따 등 차별화된 보장을 강조하는 취학자녀 대상의 상품도 판매되고 있다.

보험료는 만기환급형의 경우 월 4~5만원대, 순수보장형은 월 2~3만원대 수준으로 가입부담이적다. 또 건강진단을 받을 필요가 없어 가입이 간편한 것도 이점이다.



■ 20~30대 직장인 보험 : 저축과 보장성보험 중심

미혼인 20~30대 초반의 경우는 아무래도 보장성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덜 느끼는 시기다.
오히려 결혼이나 주택자금마련 등 저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으로 목돈마련을 위한 저축성 보험이나 중도인출 기능이 있는 유니버셜보험,투자형 상품인 변액보험 등의 가입이 적합하다.

하지만 결혼을 한 상태라면 보장성보험에 관심을 가져봐야 한다.
이 때엔 가장 기본적인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 등을 통해 보장을 설계하는게 필요하다.

여유가 된다면 종신보험을 가입하고 부족하다면 정기보험을 선택하는게 좋다.
정기보험은 많은 부분 종신보험과 흡사하지만 정해진 기간 동안에 대해 종신보험처럼 보장받는 상품이다.
또 질병이나 상해 등의 추가적인 보장을 특약을 적절하게 조립해 보장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편 연금보험도 30대가 되면 반드시 가입해야 할 상품이다.
다른 상품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연금보험의 경우 조금이라도 일찍 가입할수록 보험료부담이 적다.
직장인은 연간 2백4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신개인연금 상품에 가입해 세테크까지 함께 겸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40대 중년층 : 건강보험이 필수인 시기

30대 후반부터 40대에 접어들면 가장 적극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부족한 보장은 없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우선 40대 이후 급증하는 암 및 심장.간.뇌혈관질환 등의 성인병에 대비해 암보험과 건강보험
가입을 고려할 때다.
이들 상품은 위암 간암 폐암 등 암은 기본이고 뇌혈관질환,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간질환 등 각종 성인병(생활습관병)질환에 대해서도 진단부터 입원.수술.간병.요양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고 있다.

만약 종신보험에 가입해 있지 않다면 건강보험과 종신보험이 결합된 CI보험 등이 적합하다.
손보사 상품중에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통합보험"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이와함께 이 시기까지도 연금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라면 다소 늦긴 했지만 퇴직 이후의
노후를 위해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시기라는 점을 감안해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연금보험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



■ 50~60대 고령층 : 장기간병보험,즉시연금

치매 등 노인성질환이나 이로 인한 장기간병상태에 대비해 실버보험이나 장기간병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시기다.

실버보험은 65세까지도 가입할 수 있으며 뇌혈관질환(중풍), 당뇨병, 관절염 등 소위 노인성
질환에 대해 차별화된 보장을 제공하는 건강보험을 말한다.
최근에는 치매나 재해로 인해 장기간병상태가 되면 간병보험금을 지급하는 장기간병보험도
생보사에서 판매되고 있다.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장은 종신토록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퇴직금이나 준비된 목돈으로 노후를 준비하려 한다면 즉시연금 상품도 고려할 만하다.
목돈을 매월 연금형태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종신토록 일정한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노후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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