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돼보자

흔히들 우리가 줄을 잘서면 일이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은 거래소 코스닥 포함 1000여개가 넘는 종목이 있습니다. 그런 종목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할까하는 고민을 하는 분이라면 우선 줄을 잘 서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위 차트는 종합지수의 일봉입니다....

이평들이 모여 있다가 울로던 알로던 확산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모여지기 시작합니다...

불교에서 말한 회자정리가 주식에도 통용되듯이...

그럼 우리는 어떤 주식에 줄을 서야 할까요?

급등이나 시세를 내는 종목은 대체로 이평들이 모여서 시세를 분출할때입니다...
이평이 모인다는 것은 알로던 울로던 시세를 내기위한 에너지가 응축된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용솟음의 종목은 멀리 있지 않고 급락하는 종목역시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럼 즐거운 투자여행이 되시길...

비단 옵션만이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옵션은 더더욱 그러한 종목일것이다
오늘(12월29일) 선물은 장종료때의 종가가 고가를 만들었지만 옵션은 그렇지 못했다...

위 차트에서 보면 왼쪽이 콜옵션이고 오른쪽이 선물이다.

선물의 등락에 비해 콜옵션은 오히려 그에 비해 상승은 커녕 프리미엄이 죽어간다. 물론 만기가 연말연시땜에 많이 줄기도 하지만 옵션의 특성이 매도상품이란 것을 다시한번더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시간과 친해서 안될것이 옵션이다.

요즘 대장금이란 드라마가 대 유행을 하면서 궁중요리와 한식에 대한 붐이 일어날정도로 그 영향이 대단합니다.
또한 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요리학원에서 배우려는 사람이나 아내나 남편등에게 왜 저렇게 대장금드라마처럼 음식을 못만드냐고 핀잔아닌 핀잔도 나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 나오는 그 많은 음식을 다 잘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가지 자신만의 메인요리가 있다면 그것으로 승부를 걸수 있습니다.

가령 집들이 할때 음식가지수가 많다고 그 집 음식 잘한다고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메인요리가 인상을 남기듯 나만의 메인 그누구에게도 견줄수 있는 메인이 있어야 합니다.

증권투자도 나만의 메인요리 나만의 주포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만의 주포개발 그것은 많은 재주를 가진 만능 탤런트가 되기보단 자신의 한가지 알량한 재주가 자신을 성공투자의 길로 이끕니다.

투자원칙을 정하고 나면 만사는 오히려 쉬워지고 손실도 어쩌면 즐거운 경지에 이를수 있습니다.

제가 읽은 책에 나오는 투자원칙과 저의 투자원칙을 소개하고자합니다.

1,능력이상의 과도한 거래를 하지말자

2,이익을 손실에 투자하지말자.

3,추세에 거스리지말자

4,시장에 의구심이 들거나 자신이 없으면 참여하지말자

5.분명한 이유없이 주문을 청산하거나 진입하지말자

6,이익을 획득한 후 거래를 증가시키지말자

7,추측하지말자.시장이 바닥이니 상투니 미리 추측하지말자

8,인내하자.만약 매매기회를 놓쳐거나 원하는 진입시점이 안나오면 기회가 올떄까지 인내하자

9.시장에서 급격하게 꺠졌을떄 모든거래를 청산하고 시장을 잊고 떠나 휴식을 취하자

10.시장에 맞서지 말고 시장의 편에 서서 생각하자.

옛말에 뒷간과 처가는 멀수록 좋다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증권에 있어 멀리해야할것이 있는데 그것은 호가창입니다.

물론 호가창속의 흐름을 보고 매매한 경우가 있다면 예외이겠지만요.

보통 증권투자를 할떄 진입은 차트를 보고 한다면 차트내의 매수사인이 사라져 매도사인이 뜰떄까지 그냥 그 진입사인만 기다리는 것입니다.

호가창을 자꾸 보고 있으면 안절부절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익이 좀나면 빨리 청산하고 싶고 손실이 나면 빨리 정리해야되는 것이 아닌지 안절부절하다보다면 진입에 못지않게 중요한 청산원칙을 어긋나게 할수 있습니다.

호가창에서 눈이 멀어질수록 자신의 차트는 점차로 더 가까이 다가오고 냉정해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