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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에겐 <돈>빌려줘도 좋다.


--<이런 사람에겐 돈 빌려주지 마라>란 <글>을 이 칼럼을 통해 내보내자 오랫동안 대출을 담당해온--그동안 친하게 지내던-- 은행지점장이

<이런 사람에겐 돈 빌려줘도 좋다>란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보내오셨습니다.이중 5개 이상이 맞으면 돈 빌려줘도 떼먹히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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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에겐 돈 빌려줘도 좋다>

<1>--밥 한끼 얻어먹은 걸 결코 잊지 않는 사람.

<2>--물건을 사고 영수증을 받아 꼭 살펴보는 사람.

<3>--쓸데없이 굽실거리지 않는 사람.

<4>--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시간약속을 잘지키는 사람.

<5>--신용카드연체 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

<6>--지갑에 잔돈이 얼마 들어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

<7>--술값 먼저 내고 집으로 도망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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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과 역삼동에서 20여년간 사채업을 해온 분이
<이런 사람에겐 돈 빌려주지 마라>고 다음과 같이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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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에겐 돈빌려주지 마라>

--<1>업체를 찾아갈 땐 화장실부터 가보라.
(화장실이 지저분한 회사는 곧 망한다)

--<2>대출서류가 완벽하면 의심하라.
(서류가 너무 완벽하면 사기성이 농후하다)

--<3>사장의 얼굴과 눈을 보라.
(사장 얼굴을 보면 그가 얼마짜리인지 쓰여 있다)

--<4>돈 빌리러 올 때 동행인이 있으면 의심하라.
(돈 빌려서 돈 갚는데 쓸 확률이 높기 때문)

--<5>승용차의 실내가 어지러우면 문제가 있다.
(머리속이 복잡하면 차속도 복잡하다)

--<6>눈물로 호소하면 결코 빌려주지 마라.
(눈물을 보이면 이미 선을 넘었다고 봐야 한다)

--<7>말이 청산유수면 꺼내던 돈도 도로 집어넣어라.
(말 잘하는 놈치고 돈 잘 갚는 놈을 결코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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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경제가 성장해야 일자리도 많아지며 국민소득도 늘어나기 때문에 경제성장률은 높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기가 쉽다.

그러나 한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하여 인플레의 추가 부담 없이 달성 가능한 성장률(잠재성장률)을 넘어 지나치게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오히려 국민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참고로 우리 나라 잠재성장률은 현재 5∼6%로 보고 있다. 선진국이 될수록 인력부족 등으로 인해 잠재성장률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지난 90∼91년간 주택 200만 호 건설추진 등 과도한 건설투자에 힘입어 9%가 넘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로 말미암아 자금,인력,토지 등 생산요소의 심각한 부족현상이 나타나 금리, 임금, 땅 값 등이 치솟고 수입이 증가하여 국제수지마저 악화되었다. 뿐만 아니라 거품이 소멸되는 과정에서 92∼93년간 깊은 경기침체와 경쟁력 약화를 경험했던 것은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된다 하겠다.

경제성장은 한두 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되어야 하기 때문에 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판단해야 한다. 마치 [마라톤에서 처음부터 무리하게 달리면 막판에 힘이 떨어져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것과 같이 [경제성장에 있어서도 여러 변수를 감안하여 그 속도의 완급을 조절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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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뒷간과 처가는 멀수록 좋다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증권에 있어 멀리해야할것이 있는데 그것은 호가창입니다.

물론 호가창속의 흐름을 보고 매매한 경우가 있다면 예외이겠지만요.

보통 증권투자를 할떄 진입은 차트를 보고 한다면 차트내의 매수사인이 사라져 매도사인이 뜰떄까지 그냥 그 진입사인만 기다리는 것입니다.

호가창을 자꾸 보고 있으면 안절부절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익이 좀나면 빨리 청산하고 싶고 손실이 나면 빨리 정리해야되는 것이 아닌지 안절부절하다보다면 진입에 못지않게 중요한 청산원칙을 어긋나게 할수 있습니다.

호가창에서 눈이 멀어질수록 자신의 차트는 점차로 더 가까이 다가오고 냉정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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