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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황일수록 유리하다..
집을 내놓아도 잘 팔리지 않고 돈도 돌지 않아 좋은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가는 일이 많기 때문

2. 시세보다 싸다.
아파트는 시세보다 20%,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은 30%정도 싼값에 낙찰받을 수 있다

3. 좋은 집을 살 수 있다..
집이 경매에 부쳐지는 까닭은 집을 담보로 집의 가치보다 더 많은 돈을 빌려 썼기 때문. 다시말하면 은행이든 사채업자든 돈을 빌려주는 입장에서도 좋은 물건이라고 판단했다는 이야기!

4. 절차와 방법이 무척 쉽다..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은 주택임대차보호법만 알면 된다. 경매를 아는 사람들은 법률 지식보다 간단한 산수 실력과 부동산에 대한 감각, 부지런함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5.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로 짓는 아파트는 지역이 한정돼 있지만 경매 물건은 전국 각지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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