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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경제력을 갖췄으면 개인연금부터 가입하는게 필수다. 정년이 빨라지니 노후 대비는 이를수록 좋은게 그 이유. 게다가 소득공제까지 되니까 직장인에겐 필수다.

 

개인연금이란


개인연금의 가장 큰 장점은 소득공제 혜택이 있어 세금을 돌려받는다는 점이다.


현재 은행 증권 보험 등 국내 금융회사에서 판매되는 개인연금 상품은 ‘연금신탁’, ‘연금펀드’ 등 명칭이 다양하지만 세제 혜택은 동일하다.


소득공제 금액은 연간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적립금액의 100%다. 예를 들어 과세 표준이 2000만 원인 직장인이 월 25만 원씩 적립했다면 약 54만 원의 세금을 돌려받는다. 이자소득세도 일반 금융상품보다 적어 연금을 받을 때 5%만 내면 된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10년 이상 저축해야 하고,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아야 한다. 연금을 받기 전에 해지하면 이미 소득공제를 받은 부분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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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가장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신차 구입 같은 자동차회사에서 생산된 같은 모델을 구입하는데도 많게는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자동차메이커들이 판매질서 유지를 위해 전 영업소에 지정된 가격으로만 판매토록 하고 있으며 만약 이를 어길시에는 가혹한(?)벌을 주고 있는데도 구입가격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다른 물건과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구입에 있어서도 발품을 팔고 자동차 유통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입수하다 보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가 있다.

우선, 자동차를 구입하는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자동차업체들은 판매가 잘 되지 않고 재고가 많아질 때는 재고처분을 위해 다음달에 반드시 대규모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생산된 차량을 출고장에 쌓아 놓는 것 보다는 깎아서라도 파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차를 가장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전시차량이나 시승차량을 구입하는 것이다.

자동차업체들은 전국의 전시장에 주요 차종을 많게는 3개월 가량 전시하고 있으며 또,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차종은 시승차로 수 백대씩 운영하고 있다.

이들 차량들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모두 수거, 깨끗하게 정비를 한 다음에 직원들이나 친척들, 그리고 협력업체등을 대상으로 일정비율의 감가상각을 한 다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전시나 시승차량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친분이 있는 영업직원이나 해당업체 본사 직원들에게 정보를 알아본 다음 구입할 수가 있으며 운이 좋다면 최고 2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가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생산 된지 3-4개월이 지난 구형모델을 구입하는 것이다. 페이스리프트모델이나 연식이 바뀐 모델이 출시될 경우, 미처 처분하지 못한 구형재고품이 쌓이게 되는데 자동차업체들은 이들 차량에 대해서는 차종에 따라 최고 3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 차량은 생산시점이 몇 개월 지났다는 사실만 다를 뿐 제품자체에는 전혀 하자가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입해도 무방하다. 다만, 구형 재고차량의 경우, 간혹 사고차량이 반품돼 신차로 둔갑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차량을 인도받을 때 꼼꼼히 체크를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영업직원들에게 지나친 할인을 요구하거나 그러한 태도를 보인다면 오히려 역 효과가 나타난다.

영업직원들의 대당 판매마진은 각 메이커별로. 또, 직영과 대리점간에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2천만원짜리 차량을 판매할 경우, 채 50만원을 넘지 않는다. 때문에 무리하게 할인을 요구하거나 지나치게 싼 차를 요구하게 되면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인도해 주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때문에 정상적인 조건 하에서 가장 유리한 벙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참고로 예년의 경우, 연말에는 특소세 인하 등으로 대규모 할인판매가 시행돼 왔으나 올 연말에는 별다른 할인판매가 예정돼 있지 않다. 때문에 연식 변경에 따른 소폭의 할인만 가능할 전망이다.


이상원 기자 semin4@auto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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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가장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신차 구입 같은 자동차회사에서 생산된 같은 모델을 구입하는데도 많게는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자동차메이커들이 판매질서 유지를 위해 전 영업소에 지정된 가격으로만 판매토록 하고 있으며 만약 이를 어길시에는 가혹한(?)벌을 주고 있는데도 구입가격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다른 물건과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구입에 있어서도 발품을 팔고 자동차 유통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입수하다 보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가 있다.

우선, 자동차를 구입하는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자동차업체들은 판매가 잘 되지 않고 재고가 많아질 때는 재고처분을 위해 다음달에 반드시 대규모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생산된 차량을 출고장에 쌓아 놓는 것 보다는 깎아서라도 파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차를 가장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전시차량이나 시승차량을 구입하는 것이다.

자동차업체들은 전국의 전시장에 주요 차종을 많게는 3개월 가량 전시하고 있으며 또,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차종은 시승차로 수 백대씩 운영하고 있다.

이들 차량들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모두 수거, 깨끗하게 정비를 한 다음에 직원들이나 친척들, 그리고 협력업체등을 대상으로 일정비율의 감가상각을 한 다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전시나 시승차량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친분이 있는 영업직원이나 해당업체 본사 직원들에게 정보를 알아본 다음 구입할 수가 있으며 운이 좋다면 최고 2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가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생산 된지 3-4개월이 지난 구형모델을 구입하는 것이다. 페이스리프트모델이나 연식이 바뀐 모델이 출시될 경우, 미처 처분하지 못한 구형재고품이 쌓이게 되는데 자동차업체들은 이들 차량에 대해서는 차종에 따라 최고 3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 차량은 생산시점이 몇 개월 지났다는 사실만 다를 뿐 제품자체에는 전혀 하자가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입해도 무방하다. 다만, 구형 재고차량의 경우, 간혹 사고차량이 반품돼 신차로 둔갑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차량을 인도받을 때 꼼꼼히 체크를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영업직원들에게 지나친 할인을 요구하거나 그러한 태도를 보인다면 오히려 역 효과가 나타난다.

영업직원들의 대당 판매마진은 각 메이커별로. 또, 직영과 대리점간에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2천만원짜리 차량을 판매할 경우, 채 50만원을 넘지 않는다. 때문에 무리하게 할인을 요구하거나 지나치게 싼 차를 요구하게 되면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인도해 주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때문에 정상적인 조건 하에서 가장 유리한 벙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참고로 예년의 경우, 연말에는 특소세 인하 등으로 대규모 할인판매가 시행돼 왔으나 올 연말에는 별다른 할인판매가 예정돼 있지 않다. 때문에 연식 변경에 따른 소폭의 할인만 가능할 전망이다.


이상원 기자 semin4@auto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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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대비 자동차가 가장 많은 나라는>

전세계에서 자동차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지만
인구수와 비교해 자동차가 가장 많은 나라는 리히텐슈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의 국가별 자동차보유 현황(2004년기준)에 따르면 리히텐슈타인은 자동차등록대수가 2만7천219대에 불과했으나 인구가 3만3천717명에 그쳐 1천명당 자동차보유대수가 807.3대로 가장 많았다.

미국은 1천명당 자동차보유대수가 782.4명으로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고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루바가 740.1대로 3위, 룩셈부르크가 708.0대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은 총 2억3천139만대의 자동차를 보유해 전세계 자동차 4대중 1대 이상(27.1%)이 미국에 있었으나, 인구대비 보유대수는 리히텐슈타인에 밀렸다.

반대로 콩고는 인구 6천8만6천명에 자동차는 5만대에 불과해 1천명당 보유대수가 0.8대에 그쳤고, 잠비아도 1천명당 보유대수가 0.8대에 불과해 인구대비 자동차가 가장 적은 국가로 집계됐다.

한국은 승용차 1천62만대, 431만대 등 1천493만대로 3.2명당 1대, 1천명당 308.4대였고 일본은 1.7명당 1대, 1천명당 585.9대였다.

한국은 1981년만 해도 자동차가 67.7명당 1대 꼴에 불과했으나 1983년 50.8명당 1대로 낮아진 데 이어 1984년 42.6명당 1대, 1985년 36.6명당 1대로 떨어졌고 1992년에는 8.4명당 1대를 기록하면서 10명 이하로 낮아졌다.

한국은 2004년 3.2명당 1대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1명당 1대로 낮아졌고 1천명당 승용차 보유대수는 230.3대로 높아졌다.

작년말 현재 국내 자동차의 차종별 비율은 승용차가 72.2%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화물차는 20.1%, 승합차는 7.3%, 특수차는 0.3%로 각각 집계됐다.

hoo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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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빌딩을 겨냥하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버즈 두바이'는 높이 700m 이상, 189층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AP가 보도했다. 2008년 완공될 버즈 두바이의 정확한 높이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다. 버즈 두바이의 빌딩 꼭대기에 높이 조절이 가능한 첨탑이 세워질 예정이므로 진짜 높이를 아는 사람은 아직까진 건설주인 에마르 개발뿐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101층, 509m 높이의 대만 타이베이 파이낸셜 센터다. 삼성물산이 시공할 버즈 두바이는 아랍어로 '두바이의 탑'이란 뜻. 이 건물은 두바이의 상징인 사막꽃 모양의 나선형으로 뻗어 올라간다. 189층 중 37층까지는 호텔, 45~108층은 고급아파트, 나머지 층은 사무실로 사용되고 124층에는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야외 테라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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